728x90 반응형 자궁경부암1 즐겨 입는 스키니진, 끼는 바지 증후군을 아세요? 즐겨 입는 스키니진, 끼는 바지 증후군을 아세요? 며칠 전, 새내기 대학생이 된 딸아이가 방학해 집에 왔습니다. 오랜만에 딸아이와 데이트도 하며 여름옷을 사기 위해 쇼핑을 했습니다. 어찌 된 일인지 바지를 사도 꽉 끼는 것만고르는 게 아닌가. "딸! 원피스 좀 사! 여름에 시원해!" "그럴까? 그래도 바지도 사 줘!" "알았어." 요즘 아가씨는 길고 날씬한 다리를 가지고 스키니 팬츠 매니아입니다. 스키니진도 여러 벌을 갖고 있고, 미니스커트나 반바지를 입을 때는 레깅스도 항상 컬러를 맞추어 코디를 합니다. 너무 꽉 끼는 옷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엄마 잔소리로 들었지만 패션을 포기할 수 없는 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뉴스에서 아이를 제왕절개로 낳은 산모가 '스키니진 너무 좋아하지 마라. .. 2013. 6.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