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아삭아삭! 마늘종 장아찌 담그는 법
끝까지 아삭아삭! 마늘종 장아찌 담그는 법 동서가 친정에서 농사지은 마늘종 가져다 주고 갔습니다. 너무 많아 장아찌를 담가 보았습니다. ※ 끝까지 아삭아삭 마늘종 장아찌 비법 [준비재료] 마늘종 1kg, 햇양파 1개, 청양고추 4개 붉은 고추 4개 [마늘종 절임물] 굵은소금 1컵, 설탕 1컵, 생수 8컵 [끓이지 않는 장물] 간장 3컵, 생수 3컵, 설탕 1컵 식초 2컵, 통후추 20알 ㉠ 마늘종은 손질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생수 8컵, 굵은소금 1컵, 설탕 1컵을 붓고 끓여준다. ㉢ 1분 후 한소끔 식혀 마늘종에 붓고 뜨지 않게 15분 정도 눌려둔다. ㉣ (끓이지 않는 장물) 간장 3컵, 생수 3컵, 설탕 1컵 식초 2컵을 넣어준다. ㉤ 15분 후 찬물에 헹궈 소쿠리에 받쳐준다. ㉥ 양파..
2023. 6. 9.
색다른 향기, 샐러리 장아찌 레시피
색다른 향기, 샐러리 장아찌 레시피 샐러리는 요리하는데 거들 뿐 주인공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장아찌로 당당한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향기 가득한 샐러리 장아찌입니다. ※ 샐러리 장아찌 레시피 ▶재료: 물 1컵, 간장 1컵, 식초 1컵, 맛술 1컵, 올리고당 1컵, 액젓 1/2컵, 샐러리 200g, 양파 1개, 고추 약간 ▶ 육수: 자투리 채소, 다시마, 과일, 붉은 고추 2개, 청양초 2개 ▶ 만드는 순서 ㉠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채소, 맛술, 간장, 올리고당, 물, 액젓을 넣고 끓여준다. ㉢ 마지막에 식초를 넣고 끓여준 후 채에 걸려준다. ㉣ 샐러리, 양파를 맛간장에 절여두었다, 고추와 함게 병에 넣어준다. ▲ 완성된 모습 ㉤ 간장을 따라낸 후 끓여 채에 걸려 식혀 다시 부어준다. ㉥..
2020. 12. 6.
만물상, 끓이지 않고 바로 먹는 봄나물 장아찌
만물상, 끓이지 않고 바로 먹는 봄나물 장아찌 봄 향기 가득! 만물상 조영신표숙성하지 않고 바로 먹는 봄나물 장아찌입니다. ※ 끓이지 않고 바로 먹는 봄나물 장아찌 ▶재료 준비 : 방풍 한 줌, 냉이 한 줌, 달래 1뭉치, 마늘 6쪽, 청양고추 3개, 홍고추 2개, ▶ 양념장 : 진간장 1컵, 물 1컵, 식초 1컵, 꿀 0.5컵, 올리고당 0.5컵㉠ 방풍나물은 줄기 끝을 잘라주고 냉이와 달래도 먹기 좋게 손질한다.㉡ 물 1.5리터, 식초 1숟가락을 넣은 물에 봄나물을 헹궈(살균작용) 준다. ㉢ 봄나물을 끓는 물을 붓고 20~30초간 뒤적여 건져낸다. ㉣ 찬물에 담가 건져낸 후 물기를 빼둔다. ㉤ 진간장 1, 물 1, 식초 1, 꿀 0.5, 올리고당 0.5, 넣어 양념을 만들어주고 마늘 고추도 썰어둔다. ..
2019. 3. 22.
늘 먹는 콩나물 식상하세요? 아삭한 콩나물 장아찌
늘 먹는 콩나물 식상하세요? 아삭한 콩나물 장아찌 우리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게 있다면 콩나물과 두부입니다. 가격도 싸고 맛도 있어 약방에 감초 같은 존재이기도 합니다. 이런 콩나물, 무침, 찜으로만 해 먹는 게 식상 하다면 심심하게 만들어 먹는 콩나물 장아찌 어떤가요? 1. 간장소스 만드는 법 ▶ 부재료 : 마늘, 생강, 통후추, 계피, 감초, 말린홍고추, 월계수잎 ▶ 부재료와 물을 붓고 육수를 만듭니다. ▶ 소스는 정량이 없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물 ,간장, 식초, 설탕(매실액)는 1:1:1:0.5 비율이면 아주 쉽습니다. 짜게 담으면 자주 끓이지 않아도 되지만, 요즘은 또 짜게 먹지 않으니 3:2:2:1...식성에 맞춰 끓이시면 됩니다. 2. 아삭한 콩나물 장아찌 만드는 법 ▶..
2014. 2. 15.
담아두면 든든한 여름 밥도둑!
담아두면 든든한 여름 밥도둑! 아침 일찍 새벽시장을 나가 보았습니다. 보따리를 들고 나와 앉은 어머님들이 가득합니다. "새댁! 이리 와 봐!" "새댁! 이것 좀 사 가!" 여기저기 우리를 불러세웁니다. 삶이 녹아있는 재래시장의 모습입니다. 한여름 입맛 없을 때 먹을 장아찌를 담가 보았습니다. ▶ 북적이는 새벽시장 풍경 ★ 간장소스 만드는 법 ▶ 부재료 : 마늘, 생강, 통후추, 계피, 감초, 말린홍고추, 월계수잎 ▶ 부재료와 물을 붓고 육수를 만듭니다. ▶ 소스는 정량이 없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정말 어렵다면 물 ,간장, 식초, 설탕(매실액)는 1:1:1:0.5 비율이면 아주 쉽습니다. 짜게 담으면 자주 끓이지 않아도 되지만, 요즘은 또 짜게 먹지 않으니 3:2:2:1...식성에 맞..
2011.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