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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2

김밥 재료가 없을 때 ' 채소 계란말이밥' 급하게 김밥을 싸야하는데 재료가 없다면? 가을비가 내리고 나니 쌀쌀한 겨울을 몰고 왔나 봅니다. 여고 2학년인 딸아이 밤 12시를 넘겨 집으로 돌아옵니다. "오늘도 고생 많았어. 춥지?" "너무 춥다. 근데 엄마! 어쩌지?" "왜?" "내일 과학 체험학습 가는데 도시락 싸야 해" "헐. 정말 큰 일이네. 이 시간에 김밥 재료 살 곳도 없는데 말이야." "대충 알아서 싸 줘. 엄마는 요술쟁이잖아!" "참나~" 뭘 싸줘야 할까 고민을 하다가 냉장고를 뒤져 뚝딱 만들어 본 도시락입니다. 자! 한 번 보실래요? ★ 채소 계란말이 밥 ▶ 재료 : 파프리카 적 노랑 반 개씩, 새송이버섯 1개(소), 참나물 무침, 소금, 깨소금 약간 계란 5개, 참치캔 1개(소), 밥 2공기 ▶ 만드는 순서 ㉠ 달걀은 풀어서 고운 .. 2011. 10. 28.
자투리 음식재료 알토란 같은 활용법 자투리 음식재료 알토란 같은 활용법 냉장고에 든 음식이 무엇인지 파악 못하고 지낼 때가 있어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버려야 할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어미~ 아까운 것." "한 개 돈이 얼마인데...." 1. 채소 조각 남은 오이나 양파 당근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피클을 만들면 좋습니다. 남은 채소를 예쁘게 잘라 식초 1/2컵, 설탕 4큰술, 통후추 약간 물 1컵에 섞어 끓인 다음 준비해둔 채소에 붓고 잘 밀봉해둔다. 3~7일 후 물만 따라내어 다시 끓여서 붓습니다. 차갑게 식히면 바로 새콤달콤한 피클이 완성. 잘게 썬 채소는 국물 우려내기에도 안성맞춤이랍니다. 2. 게장이나 마늘종 먹고 남은 간장 먹고 남은 간장을 체에 밭쳐 거른 다음 한소끔 끓여 거품을 걷어냅니다. 고기나 만두를 .. 201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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