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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45

명절 음식 활용, 쇠고기 산적 샐러드 명절  음식 활용, 쇠고기 산적 샐러드명절은 잘 보내셨나요?시끌벅적 붐볐던 집이모두 떠나고 나니 조용합니다.지지고 볶았던 명절 음식형제들 떠날 때 담아 보내고 조금 남겨 둔 음식, 더 맛있게 먹는 법입니다.※ 쇠고기 산적 샐러드 만드는 법▶ 재료 : 쇠고기 산적 5개, 양상추 3~4장, 딸기 10개 정도, 발사믹 소스 약간▶ 만드는 순서㉠ 양상추는 씻어 물기를 빼고 쭉쭉 찢어 접시에 담아준다.㉡ 딸기도 절반으로 잘라 돌려 담아주고 쇠고기 산적도 준비한다.㉢ 산적은 곱게 채 썰어 올려준다.㉣ 발사믹 식초를 뿌려 완성한다.    * 발사믹 식초가 없다면 진간장 2숟가락, 매실진액 2숟가락, 감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을 넣어 간장소스를 만들어준다.▲ 우거지 된장국▲ 완성된 식탁▲ 한 젓가락 하실.. 2017. 1. 30.
재활용품으로 만든 냉장고용 휴지걸이 재활용품으로 만든 냉장고용 휴지걸이 퇴근길, 현관문에는 광고지가 하나 가득 붙어있습니다. 딸이 있으면 가지고 들어와 이것저것 뒤지며 배달음식을 시켜달라고 하는데 이제 떠나고 없으니 그냥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게 됩니다. 그런데 대문에 자석을 이용해 붙여둔 게 눈에 띄어 그냥 버리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걸, 뭘 만들지?' 부엌에서 일할 때 가까이 휴지걸이를 만들면 좋을 거 같아 활용해 보았습니다. ▶ 양쪽이 똑하고 닫히는 플라스틱 통입니다. ★ 재활용품으로 만든 냉장고용 휴지걸이 만드는 법 ▶ 재료 : 플라스틱 통 1개(티슈가 들어가는 크기), 칼, 전단지에 붙은 자석 3개, 칼, 스티커, 순간접착제 약간 ▶ 만드는 순서 ㉠ 스티커는 플라스틱 통에 맞게 잘라 부쳐준다. ㉡ 칼로 휴지가 나올 수 있.. 2014. 3. 19.
버리기 아까운 우유 팩, 다양한 사용법 버리기 아까운 우유 팩, 다양한 사용법 우리가 생활하다 보면 한 번 사용하고 버리기 아까운 게 참 많습니다. 우유 팩 또한 그중의 하나이구요. 오늘은 우유 팩의 다양한 활용법입니다. 1. 도마로 이용한다. 2차 오염을 막기 위해 재료에 따라 육류와 생선용, 채소와 과일용으로 나눠 재료별 전용 도마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이나 고기의 비브리오균과 살모넬라균이 채소에 옮겨가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용 도마를 따로 두면서 사용하기 어렵다면 먹다 남은 우유 팩을 사용해 보세요. 우유 팩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생선이나 고기, 김치를 손질할 대 도마 위에 깔아 사용하면 훌륭한 일회용 도마가 됩니다. 2. 냉장고 양념 통 정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마요네즈, 토마토케첩, 돈가스 소스, 머스터드 소스.. 2014. 3. 18.
싹튼 감자 버리세요? 욕실 청소 활용법 싹튼 감자 버리세요? 욕실 청소 활용법 주말, 개학하면 바쁠 것 같아 대청소를 했습니다. 먼지 털어내고, 구석구석 닦아내고 보니 깔끔하니 힘겨움도 잊습니다. 베란다에 두었던 양파와 감자가 싹이나 엉망입니다. "허걱! 내가 너무 게을렀나?" 남편이 보면 또 잔소리가 시작될 것 같아 얼른 치워야 했습니다. 사실, 감자에 싹이 너무 많이나 독소가 있을 것 같아 먹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잘라 욕실 청소를 해 보았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욕실 거울 성에제거 효과는 대박이었답니다. ▶ 싹튼 감자는 잘라둔다. ※ 싹이 난 감자, 욕실 청소 활용법 ▶ 재료 : 감자 2개 ▶ 활용법 하나 : 욕실 성에제거 ㉠ 자른 감자는 거울에 쓱쓱 닦아둔다. ㉡ 샤워하면 열기로 생기는 성애를 없애준다. 좌, 우 비교해 보세요. .. 2014. 3. 6.
사과 포장지의 아름다운 변신 사과 포장지의 아름다운 변신 새내기 대학생이 된 아들을 떠나보내고 마음이 많이 허전합니다. 빈방을 들여다보니 금방이라도 '엄마!' 부르며 나올 것 같습니다. 이런 맘 달래기 위해 집 안 구석구석 청소를 했습니다. 종이상자는 접어서 밖으로 내 보내고, 플라스틱, 깡통 분리해서 들어내고, 빨아두었던 이불도 커버 끼워 침대에 깔아두었습니다. 그러다 명절에 먹었던 사과 박스 속에 포장지가 눈에 띄어 변신을 시켜보았습니다. ▶ TV 위에 놓인 화분 ▶ 사과 포장지의 무한 변신 ★ 사과포장지의 활용법 ▶ 재료 : 화분, 사과 포장지 ▶ 만드는 순서 ㉠ 사과 포장지를 왼쪽처럼 펴줍니다. ㉡ 화분에 끼워줍니다. ㉢ 윗부분을 돌돌 말아주면 완성! ▶ 완성된 모습 어떤가요? 사과포장지의 무한변신 괜찮은가요? 그냥 버려지는.. 2014. 2. 27.
남은 정월 대보름 음식 무한 변신 남은 정월 대보름 음식 무한 변신 2월 14일은 정월 대보름날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오곡밥을 하고 9가지 나물을 볶고 뚝딱 밥상을 차려놓고 출근을 했습니다. 부름을 깨물고 내 더위도 팔며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빌었습니다. 조금씩 한다고 했는데 나물이 9가지나 되다 보니 며칠을 먹게 됩니다. 휴일에는 오곡밥은 찰떡으로 나물은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1. 보름나물 비빔밥 ▶ 재료 : 밥 1공기,보름나물 9가지, 달걀 1개, 콩기름, 약고추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밥 위에 보름나물을 돌려가며 담아준다. ㉡ 계란후라이를 하나 올려준다. ㉢ 약고추장을 올려주면 완성된다. ▶ 시락국과 함께 담아낸 식탁 ▶ 쓱쓱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2. 오곡밥으로 찰떡 만들기 ▶ 재료 : 오곡밥 2공기, .. 2014. 2. 17.
쓰레기로 버려진 고춧가루 쓰레기로 버려진 고춧가루 매일같이 왕복 1시간 거리를 걸어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저절로 다이어트도 되고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아직은 춥지 않아 걷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세상 돌아가는 분위기를 느끼며 걷으면 행복이 저절로 따라오는 느낌입니다. 며칠전, 눈에 들어온 물건 하나가 있었습니다. 바로 고춧가루였습니다. 아무리 고춧가루 가격이 폭락하고 있지만 그냥 버리면 안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보관을 잘못했을까?' '김치 담그지 않는데 시어머님이 보냈을까?' 별의별 생각을 다하게 됩니다. 요즘 시어머니는 현관문 비밀번호를 물으면 안 되고, 반찬 만들어서 집에 찾아오지 않고 경비실에 맡겨놓고 가야 멋진시어머님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세대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세상을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파트 쓰레기 .. 2013. 11. 10.
추석 음식 먹기 싫어! 엄마의 꼼수를 살짝 넣어보자 추석 음식 먹기 싫어! 엄마의 꼼수를 살짝 넣어보자 추석, 주부로서 큰 산을 하나 넘은 기분입니다. 형제들이 모여 차례 음식을 준비합니다. "여보! 조금 작게 준비해!" "엄마! 많이 하지 마. 먹기 싫어!" "알았어." 아무리 그래도 종류가 많다 보니 또 하나 가득 준비하게 됩니다. 차례상에 올릴 기본 생선만 사도 9마리, 나물 9가지, 명태살전, 깻잎전, 산적, 고구마전, 새우튀김, 고추전, 동그랑땡, 햄전 식혜, 잡채, 탕국 등 풍성해집니다. 막내 동서 듬뿍 담아주고, 경비아저씨 한 상 차려드리고, 이리저리 없애봐도 남은 음식은 며칠을 먹게 됩니다. 하지만 엄마의 꼼수에 넘어가는 고3 아들입니다. 1. 얼큰한 잡탕 찌개 ▶ 재료 : 산적 2개, 깻잎전 3개, 명태살전 3개, 두부전 1개, 생선 1토.. 2013. 9. 23.
오래된 화장품 200% 재활용법 오래된 화장품 200% 재활용법 남편이 매일같이 하는 말 "여보! 화장대 정리 좀 하지?" 어수선하다며 '여자 맞어?'라고 놀려댑니다. 보통 여성들의 화장대에는 쓰지 않는 오래된 화장품이 많을 것입니다. 그냥 버리자니 아깝고, 버리려고 하니 어떻게 처치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계절이 점점 가을로 넘어가는 요즘, 당신의 화장대도 모습을 바꿀 때가 되었습니다. 가을맞이 화장대 대청소를 위해 오래된 화장품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립스틱 매혹적인 입술을 만들어주는 립스틱, 그 화려한 색감이 여성들의 눈빛을 사로잡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저렇게 모아놓은 립스틱, 화장대에서 쌓여있어 다시 쓰려고 하니 냄새도 이상하고, 색깔도 너무 촌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이런 립스틱을 버리지 말고 '립밤'을 .. 2013. 9. 6.
건망증은 가라! 정리의 달인이 되는 살림 비법 건망증은 가라! 정리의 달인이 되는 살림 비법 알뜰한 주부는 사용할 양까지 고려해서 장을 본다지만 입맛 까다로운 가족들의 반찬 투정을 생각해 이것저것 넉넉하게 구매하는 게 엄마의 마음입니다. 특히 채소는 넉넉하게 사두면 얼마 쓰지 못하고 썩어나가 주부의 마음을 더 안타깝게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건망증이 심해갑니다. 냉장고에 식품을 사 두고 섞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조금이라도 실수하지 않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절대 검은 봉지에 식품을 싸서 두지 않는다. 둘째, 플라스틱 우유갑을 이용해 내용물이 다 보이게 한다. 한 번 보실래요? ★ 플라스틱 우유갑 사용법 ▶ 재료 : 플라스틱 우유갑 1.8L 9개, 클립 ▶ 만드는 순서 ㉠ 먹고 난 우유갑은 깨끗하게 씻어 말려둔다. ㉡ 1/.. 2013. 7. 24.
먹고 난 우유 팩의 무한변신, 200% 활용법 먹고 난 우유 팩의 무한변신, 200% 활용법요즘 우리 집에는 수제 요거트를 만들어 먹고 있어우유 팩이 넘쳐납니다.한 번 헹궈 재활용 종이를 버리는데 넣고 있지만,그냥 버리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집에서 다양하게 활용해 보았습니다.우리가 살아가면서 조금만 신경 쓰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먹고 난 뒤 버리기 쉬운 우유 팩의 200% 이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1. 도마로 이용한다. 2차 오염을 막기 위해 재료에 따라 육류와 생선용, 채소와 과일용으로 나눠 재료별 전용 도마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이나 고기의 비브리오균과 살모넬라균이 채소에 옮겨가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용 도마를 따로 두면서 사용하기 어렵다면 먹다 남은 우유 .. 2013. 7. 12.
휴지심 재활용, 즉석에서 만든 연필꽂이 휴지심 재활용, 즉석에서 만든 연필꽂이책상 앞에는 늘 복잡합니다.컴퓨터의 보급으로 워드 작성을 하다 보니 볼펜을 사용할 일이 많지 않습니다.그래도 볼펜 꽂이 하나쯤은 놔두고 사용하곤 합니다.며칠 전, 결재가 있어 교감 선생님 앞에 펼쳤는데 정작 본인의 결재란이 비어있는 게 아닌가!미안한 마음으로 얼른 돌아서 동료 선생님의 책상으로 가 볼펜을 빌려 사인을 하려는데책상에 늘려있는 볼펜이 눈에 들어옵니다."샘! 볼펜꽂이 없어?""응. 하나 사야 되는데 잘 안 되네. 시내 나가면 자꾸 까먹어.""내가 하나 만들어 줄까?""그러던지."내 책상 서랍속에 모아 둔 두루마리 화장지 휴지심을 두 개 꺼냈습니다."그걸로 뭐하게?""잠시 기다려 봐! 스카치테이프 있어?""응. 여기"아주 간단.. 201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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