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정음1 '하이킥' 마음 따뜻한 할망구가 된 정음 '하이킥' 마음 따뜻한 할망구가 된 정음 요즘 인기 절정으로 방송되고 있는 MBC‘지붕 뚫고 하이킥’을 보게 되었습니다. 곧 졸업을 앞둔 정음에게 날아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집니다. 한 학점이 모자라 졸업을 못하게 됐다는 것! 봉사 학점으로 한 학점을 채우면 졸업을 할 수 있다는 말에 정음은 집에서 가까운 지훈의 병원으로 봉사활동을 나가게 됩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병원에서 지훈이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지내고 있음을 알고 새벽같이 일어나 도시락을 싸가지고 와서 나눠 먹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정음을 보고는 “할망구! 왜 인제 와!” 정음은 기겁을 합니다. 20대 아가씨를 보고 할망구라고 하니 말입니다. “할아버지! 제가 왜 할망구예요?” “보고 싶었어.” “할아버지!~~” 황당하다 못해.. 2010. 1.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