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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2

아내가 남편 기 살려주는 기막힌 방법 아내가 남편 기 살려주는 기막힌 방법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활짝 열어두었던 아니 아예 때어놓았던 창문을 끼우고 새벽녘엔 이불을 당겨 덥기도 합니다. 덥다 덥다 외치던 소리로 이젠 사라졌고 어느새 가을이 문턱에 와 있음을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딸아이는 축농증이 있어 코맹맹이 소리를 해 듣기 싫어하며 지리산 종주 갔을 때 산 목련을 따 가지고 와 말려서 물을 끓여 먹이고 있습니다. 쓴맛이 얼마나 났던지 입에도 대지 못하는 맛이었습니다. 그래도 딸아이는 약이라 생각하고 잘 먹어냅니다. 교실에서 친구들이 약물을 보고 “이거 먹어도 돼?” “응 먹어 봐.” 친구가 한 모금 입에 넣어 보고는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 뱉어 버렸다고 합니다. “이런 걸 어떻게 먹어.” “약이야.” 그래도 말을 .. 2010. 9. 9.
부부싸움 요령 '일이삼사오법’ 당신과 나, 다른 환경 속에서 남이었지만, 부부의 인연을 맺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 그 생활 속에서 늘 좋을 수는 없나 봅니다. 서로 다른 인격체가 만나 같은 사물을 놓고도 내 생각을 먼저 하는 머리 다 큰 성인. 신혼여행의 달콤함이 채 가시기도 전에 많은 부부들은 전쟁 같은 부부싸움을 시작합니다. 제 3자가 보면 별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아주 사소한 걸 가지고 둘은 죽자 살자 싸우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거의 30년 가까이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던 두 사람이 한 집에서 살면서 싸울 일이 없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지 모를 일. 싸우면서 정이 든다고도 하고, 부부싸움을 칼로 물 베기라고도 하지만 가만히 보면 또 그렇게 부부싸움을 아무렇지 않은 일로 지나가기에는 정말 심각한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얼.. 2008.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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