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9.09 아내가 남편 기 살려주는 기막힌 방법 (61)
  2. 2008.05.21 부부싸움 요령 '일이삼사오법’ (7)
 

아내가 남편 기 살려주는 기막힌 방법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활짝 열어두었던 아니 아예 때어놓았던 창문을 끼우고 새벽녘엔 이불을 당겨 덥기도 합니다. 덥다 덥다 외치던 소리로 이젠 사라졌고 어느새 가을이 문턱에 와 있음을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딸아이는 축농증이 있어 코맹맹이 소리를 해 듣기 싫어하며 지리산 종주 갔을 때 산 목련을 따 가지고 와 말려서 물을 끓여 먹이고 있습니다. 쓴맛이 얼마나 났던지 입에도 대지 못하는 맛이었습니다. 그래도 딸아이는 약이라 생각하고 잘 먹어냅니다. 교실에서 친구들이 약물을 보고

“이거 먹어도 돼?”
“응 먹어 봐.”

친구가 한 모금 입에 넣어 보고는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 뱉어 버렸다고 합니다.

“이런 걸 어떻게 먹어.”

“약이야.”

그래도 말을 잘 듣는 착한 딸아이입니다.



우리 집의 아침은 부산하기만 합니다. 조금 일찍 서두르면 여유로울 텐데 시간이 임박해서야 일어나 씻고 옷 갈아입고 아침밥까지 챙겨 먹고 또 양치질까지 하고 나가야 하니 말입니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하루 일이 잘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기에 남편과 아들은 밥 한 공기 거뜬하게 먹어치웁니다. 입이 짧은 딸아이는 콩알만 하게 먹고는 후다닥 코앞에 있는 학교를 향해 뜀박질합니다.

“딸! 약물 가져가야지.”

부르고 달려나가 보았지만 벌써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고 있어 집어주지 못하였습니다.

“당신, 뭐했어? 아이 약물은 꼭 챙겨줘야지.”

“가져가라고 냉장고 위에 올려놓았는데 그냥 갔어.”

“제발 신경 좀 써라.”
“......................”

“애써 만들어 주면 챙겨야 할 것 아냐. 어디다 정신을 팔고 있는 거야?”

안 해도 될 말을 하는 바람에 화가 나서

“꼭 나만 챙기라는 법 있어?”

아무 말 하지 말고 그냥 넘겼어했는데 나도 몰래 대꾸를 하고 말았습니다.

옥신각신 아들 앞에서 서로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내뱉고 태워주는 것도 싫다며 버스를 타고 그냥 출근해 버렸습니다.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매일 얼굴을 대하는 친구같은 동료가 한 마디 던집니다.

“오늘 컨디션이 영 별로인가 보다.”

“응. 아침에 남편이랑 한 바탕 싸웠어.”
“왜?”

“00이 때문이지.”

이야기를 다 듣고 난 동료는 제게 한마디 합니다.

“아이들 앞에서 남편 무시하는 말 절대 하지 마.”

“..............”

“그리고 싸울 때는 아이들 없을 때 싸워.”

“상황이 어디 그렇게 돼?”
“그래도 항상 말은 조심해야 하는 거야.”

아내가 남편을 무시하면 아이들도 무의식중에도 배운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내게 정말 의미 있는 이야기를 하나 해 줍니다.




“자기는 아이들 한테 용돈 누가 줘?”
“당연, 내가 주고 있지.”

“난 아빠한테 받아가라고 해.”

“아무나 주면 어때?”
“그게 아니야.”

“그럼?”

“아버지께 큰절을 올리고 받아가도록 시키고 있어.”
“정말?”

“어제는 불순한 자세로 돈을 받아 다시 하라고 시켰지.”

“그랬더니 다시 해?”
“당연하지. 그럼 용돈을 못 받는데?”


동료는 아이들 용돈을 대학교 1학년인 아들은 월 35만 원(객지 생활을 하고 있고, 점심값 포함) 여고 2학년인 딸아이는 5만 원으로 매월 준다고 합니다.

“언제부터 절을 시킨 거야?”

“초등학교 5학년쯤? 처음 용돈 받을 때 부터 시켰지.”
"우와. 대단하다. 진작 좀 가르쳐 주지."
"뭐 좋은 일이라고 말을 해."
"아니야. 장한 일이야. 정말로."

"우리 아이들 지금부터 시키면 안 하겠지?"
"당연히 안 하지."

어릴 때부터 습관을 들여놓았더니 용돈 받는 날이면 큰절 올리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자기야! 정말 자식농사 잘 짓고 있는 거다.”

그냥 웃어 넘기는 그녀의 미소가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험난한 세상 남을 상대로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이 얼마나 힘겨운 일인지, 그러하기에 헛되게 용돈을 쓰지 말아야 된다는 걸 아이들이 알게 하고 고생하시는 아버지의 노고 한번 쯤 생각하게 하려고 한 달에 한 번 자식을 위한 산교육을 확실하게 시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공부를 좀 못하면 어떻습니까. 사람은 바른 인성을 가지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아내가 남편을 이렇게 챙기는데 어찌 아이들이 아버지를 존경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축 처진 남편의 기를 팍팍 살려주고 감싸 줄 사람은 가족밖에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늘 배우며 살아야 한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해 주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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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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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우~ 정말 좋은 방법이군요.
    남편의 기가 살아야...
    집안도 기가 팍~팍 살죠!!! ㅋㅋ

    2010.09.09 12:06 [ ADDR : EDIT/ DEL : REPLY ]
  3. 역시 노을님 인기 블로그...;;
    서로를 위하고 서로에게 도움이되고 그게 부부아닌가 싶네요
    너무 좋은글 읽고 갑니다 ^-^

    2010.09.09 12: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그린레이크

    남편 기살려주는건 정대 어려운게 안인데 그게 쉽지않죠~~
    너무 가까워서 그래요~~~
    저두 아이들 용돈은 신랑보고 주라고는 하지만 절은 안시켯는데~~
    전 단지 아버지와 좀더 친하게 지내라는 뜻에서 그리한거지만,,
    진작 이방법을 알았다면~~ㅎㅎㅎㅎ
    아버지의 존재감이 확실해야~~가정이 행복하겠죠~~

    2010.09.09 12:09 [ ADDR : EDIT/ DEL : REPLY ]
  5. 마치 우리집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하하 ^^;;;

    2010.09.09 12:17 [ ADDR : EDIT/ DEL : REPLY ]
  6. ㅎㅎ 요즘 전 기죽고 사는데요 ㅎㅎㅎ

    2010.09.09 1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이와 엄마가 공동작전으로...ㅋㅋ 너무 센스있네요^^

    2010.09.09 13:06 [ ADDR : EDIT/ DEL : REPLY ]
  8. 아~~
    정말 괜찮은 교육같은데요~^^
    늦었지만이거 한번 시도를 해봐야겠어요~ㅎㅎㅎ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0.09.09 13:39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 좋은방법이네요..
    저도 남편기 살려줘야겠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0.09.09 14: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서로의 신뢰 속에서 아빠를 존중해주는 것이 최고의 기를 살리는 것... 맞죠...^^*

    훈훈한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0.09.09 14: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도 한번 써먹어 볼까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2010.09.09 15: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야..기가 막힌 교육이네요.
    가슴에 새겼다가 활용하겠습니다.^^

    2010.09.09 16:18 [ ADDR : EDIT/ DEL : REPLY ]
  13. ㅎㅎ,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10.09.09 18: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주 지혜롭고 좋은 방법 같은데요???
    노을님 통해서 정말 많이 배운답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2010.09.09 18: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바람개비

    헐...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우리 아이들 아직 어리니 한 번 시도해 봐야겠어요.후훗^^

    2010.09.09 19:38 [ ADDR : EDIT/ DEL : REPLY ]
  16. 역시 선생님다운 교육방법입니다.
    멋있고 현명한 어머니시구요..^^

    2010.09.09 2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너무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2010.09.09 2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행복한 가정생활, 어려운 일이 아니지요~ 이렇게 사소한 것부터 실천한다면요 ^^ 잘 보고 갑니다.

    2010.09.09 23:44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아이앞에서 부부 싸움 정말하지 말아야 해요 ㅎㅎ
    우린싸울려고하면 현진이가 내가보고 있다아~~~이러드라고 ㅎ

    서로 다 잘해야 하는것같아요^^
    비가 많이내리는밤 입니당 ^

    2010.09.10 0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아이들이 보고 배우니 어른이 되면 더 조심스러워지나 봅니다.
    저도 조카 용돈 줄때는 꼭 절을 하게 만들어야겠네요^^
    노을님께 배워가는 삶의 지혜가 참 많네요~

    2010.09.10 0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보기만 해도 기가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를 살려주셔서~ ^^
    아이 앞에서~ 싸우지 않기,
    서로 무시하는 말 안하기~
    명심은 하고 있지만 실천하기는 좀 어려운
    그런 일이네요 ㅎㅎ
    절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0.09.10 14: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가 읽는 책2008.05.21 11:25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당신과 나, 다른 환경 속에서 남이었지만, 부부의 인연을 맺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 그 생활 속에서 늘 좋을 수는 없나 봅니다. 서로 다른 인격체가 만나 같은 사물을 놓고도 내 생각을 먼저 하는 머리 다 큰 성인. 신혼여행의 달콤함이 채 가시기도 전에 많은 부부들은 전쟁 같은 부부싸움을 시작합니다. 제 3자가 보면 별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아주 사소한 걸 가지고 둘은 죽자 살자 싸우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거의 30년 가까이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던 두 사람이 한 집에서 살면서 싸울 일이 없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지 모를 일. 싸우면서 정이 든다고도 하고, 부부싸움을 칼로 물 베기라고도 하지만 가만히 보면 또 그렇게 부부싸움을 아무렇지 않은 일로 지나가기에는 정말 심각한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남편과 함께 시골 다녀오는 길 애완견을 분실한 뒤 말다툼을 벌이다 아내를 살해했다는 뉴스가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잠시 내 귀를 의심하면서 들어보니 남자 자신의 아파트 앞 차량 안에서 잃어버린 애완견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아내가 "개를 못 찾으면 끝이다. 남편은 "개가 남편보다 중요하다는 말에 순간적으로 너무 화가나 자기도 모르게 일을 저질렀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걸 보면 부부싸움이 칼로 물 베기라는 말이 무색해 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 젊은 부부는 돌이킬 수 없는 부부싸움을 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부부싸움 자체가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며 오히려 건전한 부부싸움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말을 합니다. 부부싸움은 갈등해결의 또 하나의 방법이며, 의사소통의 수단입니다. 부부싸움을 잘하면 더 가까워질 수도 있고 잘못하면 그 반대가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싸움은 어쩔 수 없이 한다지만, 사과하고 화해하는 법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서로의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기에 싸움이 되었지만, 곰곰이 생각하고 시간이 흐른 뒤, 잘못은 혼자만의 것이 아닐 것입니다. 각자의 입장에서 보면 다 맞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싸움을 하고 나면 두 사람의 말을 다 들어 보라는 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먼저 손을 내밀고, 내가 먼저 말을 걸고,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어 보세요. 그럼 더 가까워져 있는 사이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어려울 때, 따뜻하게 서로 등을 마주하며 기댈 수 있는 사이가 되어 보심이 어떨련지요!

‘잘 싸우는 부부가 성공한다.(21세기 북스)는 책은 사랑에 기술이 필요한 것처럼 부부싸움에도 기술이 필요하다”며 ‘부부싸움 요령 일이삼사오법’을 옮겨 봅니다.



단 싸워라.

 부부싸움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억지로 참고 피하기보다는 일단 싸우는 것이 낫다.

 단 궁극적인 목적이 싸움 그 자체가 아니고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란 점을

 명심하고 싸움의 원인이 된 주제에 관해서만 싸운다.


성을 잃지 말라

 부부싸움이란 그 원인을 보면 별 것 아닌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조금만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사태가 악화될 이유가 못된다.

갈 말은 삼가라.

 싸움 자체는 나중에 화해가 되더라도 아픈 말은 가슴에 깊은 상처로 남는다.

 해선 안 될 말은 결코 하지 마라.


과할 것은 사과하라.

 잘못을 인정하면 자존심 상하고 체면이 깎인다고 생각해선 안된다.

 한쪽에서 사과하면 다른 한쪽도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게 된다.


래 끌지 말라

 싸우고 난 뒤 금방 웃어도 흉이 되지 않는 것이 바로 부부다.

 오히려 냉전을 오래 끌수록 서로가 불편할 뿐이다.


조박사는 “싸움을 전혀 하지 않는 부부는 오히려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너무 잦은 부부싸움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강조한다.


그가 제시하는 다섯가지 부부싸움 예방법도 한번 들어보자.


‘일단 참아라.’

‘이기려고 하지 말라’

‘삼십까지 세어보라(부부싸움을 시작하기 직전에)’

‘사태를 반전시켜라’

‘오해를 풀라’


또한, “사태를 반전시키는 데는 기술이 필요하다”며 “말다툼이 본격적인

싸움으로 바뀌기 직전 퉁명한 말투 대신 상냥한 말투로 말을 건네 보라”고 조언합니다.


 어느 신문에서 73년을 함께 해로한 구순의 부부를 인터뷰했는데, 그분들이 서로를 위해 지녀온 가장 소중한 마음은 ‘존중과 양보’라고 했습니다. 그 마음을 우리도 잘 본받고, 오래오래 실천하며 살아 보고 싶지 않나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부인(남편)을 위해 오늘만큼이라도 따뜻한 부부애 나눠 보는 날 되십시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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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질나서 싸우는데
    법칙 지킬바에는 싸우지 않겠지요..

    어제는 시어머님제사때문에 블러그 열지 못했어요.
    오늘도 기쁨이 있는 곳만 다니세요.

    2008.05.21 12: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둘리

    다시는 안 볼 것 처럼 싸우는 건 안 될 것 같아요.

    2008.05.21 12:21 [ ADDR : EDIT/ DEL : REPLY ]
  3. 위풍당당그녀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부부의 날...행복하게 보내세요.^^

    2008.05.21 13:50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미화

    싸울때는 다시 보고싶지 않나요?
    며칠전에 정말 심하게 싸웠어요.
    어차피 집안일 도와주지않을거면 가만히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사소한것부터 큰것까지 매번 이야기하면 잔소리한다하여 참고 또 참습니다.
    속으로 화를 키우지는 말라고 하지만 둘이 대화를 하면 해결책이 별로 나오지 않네요.
    저는 남편에게 얘기합니다.
    우리 둘은 영원한 평행선이라고...
    둘의 의견이 모아지지가 않네요.
    정말 같이 살고싶지 않아요.
    남편이 집에 있으면 불편합니다.
    이건 큰일 아닌가요?
    남편은 반대로 휴일이나 쉬는날이면 저랑 있는것이 좋답니다.
    전 싫은데 말입니다...
    휴~

    2008.05.21 14:15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기려고 하지 않으면 성공하지요.ㅋㅋㅋ

    2008.05.21 15: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산유화

    그래요. 양보와 배려만 있으면 성공적인 부부생활이 가능하리라고 봐요.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해서 우리 화이팅입니다.

    2008.05.21 19:08 [ ADDR : EDIT/ DEL : REPLY ]
  7. 잘보고 갑니다
    그런데 싸을 사람 하나 맹글어보고 나서^^

    2008.05.22 0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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