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쥐1 2008년은 약삭 빠른 '쥐의 해' 2008년 약삭 빠른 '쥐의 해' 1월 1일 쥐의 해 오늘 블로거 뉴스에 올라온 글 쥐가 왜 12지 첫번째일까?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623921을 보니 얼마전 모아 두었던 자료가 생각나 몇자 적어 봅니다. 쥐는 요즘 더러움이나 간사함의 상징으로 통하지만 우리 선조들은 쥐에게서 긍정적인 면을 보았다고 합니다. 12지에서 첫 번째인 쥐는 예로부터 다산과 풍요, 지혜와 근면의 상징으로 여겨졌습니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혜공왕 5년 기록에 따르면 “치악현(지금의 원주)에서 8000여 마리의 쥐 떼가 이동하는 이변이 있자 그해 눈이 내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쥐 떼가 배에서 내리면 배가 난파한다’거나 ‘쥐가 없는 배에는 타지 않는다’는 속신(俗信·관습적인 신앙).. 2008. 1.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