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식탁2014. 2. 23. 06:30



달걀지단, 깔끔하고 정갈하게 굽는 비법




어제는 설날 남은 가래떡으로 떡국을 끓여 먹었습니다.
"엄마! 달걀지단 어떻게 이렇게 예뻐?"
새내기 대학생이 되는 아들 녀석이 묻습니다.

우리나라 사람 1인당 연간 소비량 193개, 하루 소비량은 약 2천만 개, 그만큼 간편하고 친숙한 국민 반찬입니다. 하지만 요리할 때 흔히 겪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아들도 궁금해 하는 아주 사소하지만 실속있는 해소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  달걀 지단, 깔끔하게 잘 부치는 법

▶ 재료 : 달걀 3개, 식용유, 식초, 녹말가루,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알 끈을 제거하고 식초를 한 두 방울 넣어준다.
㉡ 거품이 나지 않게 아래위로 들었다 놓았다 하며 끈을 끊어준다.
㉢ 거품은 걷어낸다.





 

▶ 식용유를 두르고 키친타월로 닦아낸다.
▶ 흰자를 붓고 약불에서 구워낸다.



▶ 곱게 썰어내면 완성된다.


 
㉠ 노른자에는 수분이 없어 벅벅 함으로 흰자를 두 숟가락 정도 넣어 저어둔다.

㉡ 식초를 넣고 살살 저어 구워내면 완성된다.

*녹말가루를 약간만 넣어주면  얇게 부쳐도 찢어지지 않습니다.

 



▶ 완성된 모습 





 

★ 곱게 부치는 포인트 몇 가지!

㉠ 거품이 나지 않게 살살 저어주셔야 합니다.
거품이 일면 프라이팬의 열기 때문에 달걀 속의 공기가 팽창하면서 지단이 우툴두툴해지고 모양이 잘 안 잡혀 보기 싫어진답니다.

㉡ 풀어둔 달걀에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다음 약한 불에서 익히면 프로 주방장 작품처럼 깔끔하게 부칠 수 있답니다. 식초의 아세트산 성분은 달걀 단백질 사이의 결합구조를 강화시킵니다. 따라서 기포도 없고 모양이 잘 잡힌 단단한 지단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녹말가루를 넣어준다.
달걀지단(계란채)을 부칠 때 녹말가루를 같이 풀어 넣으면 얇게 부쳐도 찢어지지 않는다.



이제 달인 못지않은 고운 지단 부쳐낼 수 있겠지요?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유용한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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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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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랑초

    오호~~~
    잘 알아 갑니다

    2014.02.23 07:04 [ ADDR : EDIT/ DEL : REPLY ]
  3. 행복끼니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휴일되세요~^^

    2014.02.23 07:22 [ ADDR : EDIT/ DEL : REPLY ]
  4.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4.02.23 07:26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 모양이 예쁘게 나왔네요~~~ ^^

    2014.02.23 0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달걀지단 너무 맛나보이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2014.02.23 08: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덕분에 너무 잘배우고 갑니다 ^^

    2014.02.23 08: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녹말가루가 바로 비법이군요?..
    멋진 주말보내세요.. ^^

    2014.02.23 08:54 [ ADDR : EDIT/ DEL : REPLY ]
  9. 동그라미

    오우~~~
    잘 배워갑니당
    즐거운 휴일 되세요

    2014.02.23 09:26 [ ADDR : EDIT/ DEL : REPLY ]
  10. 노을님 주말 잘 보내세요^^

    2014.02.23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주 고급스럽게 잘 만드셨네요

    2014.02.23 1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잘 기억해둬야겠는데요^^

    2014.02.23 12: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dd

    녹말 때문에 잘 찢어지지도 않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4.02.23 12:42 [ ADDR : EDIT/ DEL : REPLY ]
  14. 달걀지단 굽는 노하우에 대해 잘 알아 갑니다 ^^
    즐거운 주말을 보내세요~~

    2014.02.23 1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달걀지단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2014.02.23 14: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살림 비법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도전해봐야겟어요.ㅎ

    2014.02.23 2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어쩌다 한번 지단을 만들다보면 검은 부분이 눈에 거슬리는데
    이제는 깨끗하게 구울 것 같습니다.^^

    2014.02.23 20:55 [ ADDR : EDIT/ DEL : REPLY ]
  18. 깨끗하게 굽기 어려운데, 정말 깔끔하게 완성하시네요.
    요리의 고수를 보는 거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14.02.23 2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옛날 호텔주방에서 알바할때 몇시간동안 지단만 구울때가 있었죠.^^
    그때는 몇백장씩 구웠죠...ㅎㅎ

    2014.02.23 2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최고급 살림노하우이네요^^ 잘보고갑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 뵈어요^^

    2014.02.24 0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흐아.. 정말 예술이어요.
    아무리 해도 안되던디~~~

    2014.02.24 1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2. 8. 29. 14:25

고명으로 올리는 달걀지단 깔끔하게 굽는 비법




우리나라 사람 1인당 연간 소비량 193개, 하루 소비량은 약 2천만 개, 그만큼 간편하고 친숙한 국민 빈찬입니다. 하지만 요리할 때 흔히 겪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여름방학 연수 때 전통요리 연구가에게 비운 비법입니다.
아주 사소하지만 실속있는 해소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  달걀 지단, 깔끔하게 잘 부치는 법

▶ 재료 : 달걀 3개,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알 끈을 제거하고 식초를 한 두 방울 넣어준다.
㉡ 거품이 나지 않게 아래위로 들었다 놓았다 하며 끈을 끊어준다.
㉢ 거품은 숟가락으로 걷어낸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키친타월로 닦아낸다.
▶ 흰자를 붓고 약불에서 구워낸다.




▶ 곱게 썰어내면 완성된다.







㉠ 노른자에는 수분이 없어 벅벅 함으로 흰자를 두 숟가락 정도 넣어 저어둔다.
㉡ 식초를 넣고 살살 저어 구워내면 완성된다.








★ 곱게 부치는 포인트!


달걀을 깬 후 거품기로 노르자와 흰자를 천천히 저어주어도 됩니다.
거품이 나지 않게 살살 저어주셔야 합니다.
거품이 일면 프라이팬의 열기 때문에 달걀 속의 공기가 팽창하면서 지단이 우툴두툴해지고 모양이 잘 안 잡혀 보기 싫어진답니다.

그리고 풀어둔 달걀에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다음 약한 불에서 익히면 프로 주방장 작품처럼 깔끔하게 부칠 수 있답니다. 식초의 아세트산 성분은 달걀 단백질 사이의 결합구조를 강화시킵니다. 따라서 기포도 없고 모양이 잘 잡힌 단단한 지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제 달인 못지 않은 고운 지단 부쳐낼 수 있겠지요?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유용한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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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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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꼭 요방법 써먹어야겠군요,제가 하면 지저분 해지던데 ㅜㅠ

    2012.08.29 15: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와~ 완전 제대로 비법을 알려 주셨네요.
    항상 깔끔한 지단이 부러웠는데
    잘 배웠습니다. ^^

    2012.08.29 15: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색이 참 곱네요~
    식초가 포인트군요 ^^

    2012.08.29 15: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알면서도 어려운 지단부치기..앞으로 노을님이 가르쳐주신 방법으로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2012.08.29 15:54 [ ADDR : EDIT/ DEL : REPLY ]
  5. 맛있겠네요~~ 한번 해먹어 봐야 겠어요 ^^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2.08.29 1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식초를 넣어야겠군요
    좋은 팁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2012.08.29 16: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무리 설명을 보고 해도 지저분해지는...ㅎㅎ
    잘보구 갑니다^^

    2012.08.29 16: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지단이 너무 예쁩니다. 후라이팬도 너무 탐이나요. 잘보고 갑니다.

    2012.08.29 1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훨씬 예뻐보이는군요~ ㅎㅎ
    잘 알아 간답니다~

    2012.08.29 1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고명의 색깔도 그리고 모양도 넘 예뻐요~^^
    정말 이 방법대로 하면 잘 나오겠죠? ^^

    2012.08.29 17:49 [ ADDR : EDIT/ DEL : REPLY ]
  11. 깨끗하게 부쳐졌네요 ^^ 솜씨가 좋으신것 같아요!

    2012.08.29 1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노른자에 흰자를 조금 넣고 부쳐주면 되는군요!!!
    참 쉬우면서도 확실한 방법이네요^^

    2012.08.29 1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잘보고갑니다.
    행복한시간되세요~

    2012.08.29 20:48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 고명이 아니더라도..
    그냥 밥반찬으로도 먹고싶네요 ㅎㅎ

    2012.08.29 2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식초 한방울!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2012.08.30 0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오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2012.08.30 04: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식초가 큰 비법이었네요~
    한번 해봐야겠네요~~ㅎㅎ 신기합니다~ㅎ
    노란자에는 흰자를 조금 섞는것도 비법이네요~~ㅎㅎ

    2012.08.30 1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진이

    식초.. 요거 고급정보네요 ㅋㅋ

    2012.08.30 10:14 [ ADDR : EDIT/ DEL : REPLY ]
  19. 식초와 무거품이 'key point'로군요~ ^^

    2012.08.30 1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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