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돌이 3형제, 술값이 따로 필요없는 오리요리 전문점





며칠 전, 지인들과 함께 오리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자주 외식을 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이렇게 남이 해 주는 음식을 먹는다는 게 참 행복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 뭐 먹을까?"
"찜 먹으러 갈까?"
"갈치조림?"
"오리고기?"
"보양식 먹으러 가자 가을인데.."
"OK~"
수다쟁이들이 떠들며 찾아간 곳입니다.






▶ 오리고기의 효능을 적어 두었습니다.



▶ 메뉴판



㉠ 채소전, 우엉조림, 꽃게튀김


㉡ 부추겉절이, 열무김치, 계란장조림



㉢ 손두부, 배추김치, 
양파초절임






▶ 용압탕





▶ 부추겉절이를 얹어먹습니다.


▶ 오리살이 가득합니다.





▶ 상황버섯 술입니다.

주전자 가득 주기 때문에 술값이 따로 들지 않는 곳입니다.






▶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들깨가 들어간 용압탕,
몸보신 제대로 하고 왔답니다.

 



                 ▶ 버섯 3형제 - 가까이 3형제가 버섯을 재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벽에 걸인 미인 대칭 비비불


참 마음에 드는 글귀였습니다.

주인장의 따뜻한 마음을 읽고 나오니
배부르고 등 따 순 하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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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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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용압탕이라는 요리이름은 처음 들어봐요~
    화요일 오후를 편안하게 보내세요~

    2012.10.16 15: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건강해지는 기분이네요..ㅎ
    잘보고 갑니다~

    2012.10.16 15: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용압탕 처음 들어보네요. 오리고기 요리인가 봅니다.
    맛보고 싶어지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2.10.16 16:03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리고기 맛있겠네요..
    탕 종류는 안좋아하는데.. 갑자기 오리구이 먹고 싶어지네요..

    2012.10.16 17:01 [ ADDR : EDIT/ DEL : REPLY ]
  6. 낼 회식으로 오리고기 먹으러 가는데
    사진보니 벌써 기대가 됩니다 ㅋ

    2012.10.16 1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낼 회식으로 오리고기 먹으러 가는데
    사진보니 벌써 기대가 됩니다 ㅋ

    2012.10.16 17: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상황버섯 술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ㅎㅎ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2012.10.16 1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얼마나 맛나면 그릇을 이렇게 비울수 있지요..ㅎ

    2012.10.16 19: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여~ 맛있겠는걸요

    2012.10.16 2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오리고기 정말 맛있어보여요
    지글지글~~~~ 배고프네요 ㅎㅎ

    2012.10.16 21:17 [ ADDR : EDIT/ DEL : REPLY ]
  12. 하늬아범

    오 좋은데요 급 몸보신 하고 싶어집니다

    2012.10.16 22:12 [ ADDR : EDIT/ DEL : REPLY ]
  13. 와우~~~엄청 맛있을거같아요
    저도 가고 싶네요~

    2012.10.16 2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사진이 정말 먹음질 스럽게 현실적으로 나왔습니다.ㅎㅎ
    엄청 맛있나봐요. 그릇이 깨끗....ㅎㅎ

    2012.10.16 23: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오리요리 전문점 치고 꽤 특색있는 곳이네요.
    국물이 진한것이 건강식 포스가 마구 풍기네요^^

    2012.10.16 2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오~정말 맜있어보이네요.
    가을엔 역시 ^^

    2012.10.17 0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새벽이라서 그런지 오리고기가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ㅠㅠ!

    2012.10.17 0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먹고나면 힘이 절로 날것만 같은..
    먹어보고 싶네요.ㅎ

    2012.10.17 0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오리고기가 몸에 참 좋다더니 제대로 보양하셨네요~

    2012.10.17 0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얼마남지 않은 점심시간 앞두고 급 배가 고파옵니다..ㅎㅎㅎ

    2012.10.17 1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우와~! 상황버섯 술이라니 넘 좋은데요.
    술도 건강식이네요^^

    2012.10.17 17:57 [ ADDR : EDIT/ DEL : REPLY ]



3월 1일 자로 인사이동을 한 후 적응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경력이 30년 가까이 되면서도 두려움과 설렘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정든 곳이 더 낫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안주하였던 마음 새롭게 다지는 것도 좋은데 말입니다.

한창 일에 빠져 있을 오후 시간, 누가 나를 찾는 소리가 들립니다.
"000 선생님 어디 계시나요?"
"전 데요."
그분의 손에는 박스 2개를 들고 있었습니다.
"떡 배달 왔습니다."
"네?"
"여기 보내신 분 전화번호랑 이름있습니다."
이름을 확인하니 이웃학교에서 어려운 일 있으면 서로 의견을 나누었던 지인이었습니다.

"어머! 얘가 뭐하러 이런 걸 보냈지? 어휴!~ 감사합니다."
"아니, 전 배달왔을 뿐입니다."
"그래도 고마워요."
"허허!~ 내가 배달을 많이 다녀봤지만, 선생님처럼 반응하시는 분 처음 봅니다."
"...................???"
"사실, 제가 배달을 많이 다닙니다."
그러면서 엄지손가락을 치 세우십니다.

떡을 받고도 당연하게 여기며 받는 사람,
떡을 받으며 인사만 꾸벅하고 받는 사람,
떡을 받으며 감사하게 여기며 받는 사람,
각양각색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선생님은 최고십니다!"
"아! 아닙니다. 민망해요."
"안녕히 계세요."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감정을 표현했을 뿐이고, 기대하지 않았던 뜻밖의 선물이라 지인에겐 당연한 일이고, 배달오신 사장님께 감사함이 저절로 입에서 흘러나왔던 것입니다.





 




경상남도교육청에서는 2012년 3월 인사이동 때 축하 화환을 보내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자 지인은 동료와 나눠 먹을 수 있도록 떡을 해 보내왔던 것입니다.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축하를 받고보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화환을 받았다면 혼자서만 누릴 수 있었겠지만,
이렇게 떡을 보내주니 다 같이 나눠 먹을 수 있어 더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배달오신 사장님으로 인해 더욱 기분 좋은 날이 되었답니다.

정 샘!
고마워!
덕분에 칭찬도 듣고,

담에 맛있는 밥 한 끼 살께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해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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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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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말 한마디가 행복 바이러스가 되었군요~
    떡을 보내주신 지인분도 떡배달오신 사장님도 노을님도 모두 다 마음이 따뜻하신 분들 같습니다

    2012.03.14 1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great post

    2012.03.14 11:42 [ ADDR : EDIT/ DEL : REPLY ]
  4. 행복한 화이트 데이 보내세요*^^*

    2012.03.14 11:47 [ ADDR : EDIT/ DEL : REPLY ]
  5. 역시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선물이 최고!!!
    ^^

    2012.03.14 1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인사이동이 있었군요 선생님~!!^^
    전...
    왜 이리도 인사이동이 지연되는지 ㅠㅠㅠㅠ
    봄나들이 갈 준비도 해야 하는데 말이죠...
    행복한 봄날 맞이하고 계시죠???^^

    2012.03.14 1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이 느껴지는것같아 마음이 훈훈하네요 ㅎㅎ
    잘보구갑니다^^

    2012.03.14 12: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런분들 때문에 세상이 훈훈한거 같아요^^ 기분좋아지게 하는 사람이 꼭 있음^^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하루되세요^^

    2012.03.14 1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축하드려요~^^
    같이 묵구 잡은디유~ㅎㅎㅎ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2.03.14 13:11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잘하셨네요 ^^
    떡좀 보여주시지 ㅋ

    2012.03.14 1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저녁노을님 너무 보기 좋으십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ㅎㅎ

    2012.03.14 1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녁노을님의 고운마음을 그 분도 아셨네요^^

    2012.03.14 1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리액션도잘해야겠는걸요?ㅎㅎ
    기분좋은하루셨겠어요^^

    2012.03.14 15: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떡배달~~~
    너무 부러워요...
    이태리에도 배달조 해 주이소~~~~

    2012.03.14 16:18 [ ADDR : EDIT/ DEL : REPLY ]
  15. 먹을것을 보낸다는것은
    그사람 마음을 보내는 의미라 저는 생각합니다
    정말 귀한 선물 받으셨네요

    2012.03.14 1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정말 훈훈한 소식이네요.
    이런 분들이 계셔서 세상이 살맛 나는 것 같아요.
    좋은 하루 마감 잘 하세요~^^

    2012.03.14 18:01 [ ADDR : EDIT/ DEL : REPLY ]
  17. 역시 사람의 정이라는 것이 가장 좋은게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2012.03.14 1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훈훈한 글이네요 ^^
    전 거래를 자주하니 택배를 하도 받아서
    뭐가 오는지도 잘 모른답니다 ㅋㅋ..;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잘 마무리 하세요~

    2012.03.14 1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배달하는 사람에게도 감사를 표하는거 굉장히 괜찮네요 ㅎㅎㅎㅎ
    박스 보니,,,,박스안 떡도 무슨 모양일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_+ ㅎㅎㅎ

    2012.03.14 2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간만에 훈훈한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ㅎ ㅎ

    2012.03.14 21:48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녁노을님 선상님이셨구만요~~ㅎㅎ
    보내시는분도 받으시는 저녁노을님도~
    다 행복하시고 기분좋으셨을거 같아용 ~~^^

    2012.03.15 02:14 [ ADDR : EDIT/ DEL : REPLY ]



제주의 맛 그대로! 섭지코지의 갈치조림 정식



무덥고 힘겨운 37일간의 연수를 마치고 마음 통하는 이들과 영화 한 프로 보고 늦은 점심을 먹고 온 곳입니다.
늘 집에서 만든 음식을 고집하는 편이라 식당을 잘 가질 않습니다.
남편 또한 조금 뜨거운 것이나 매운 음식을 먹으면 땀을 많이 흘리며 식사를 하는 바람에 더 찾지 않게 되기도 하구요.

모임도 많고 바깥 활동을 많이 하는 지인 덕분에 제주도 갈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오동통하고 뽀얀 속살이 젓가락 오가는 속도를 빠르게 해 주었답니다.


▶ 식당 입구


▶ 메뉴판입니다. 우리가 먹은 건 섭지코지 정식 12,000원입니다.


▶ 늦은 점심이라 사람들이 많이 없어 정말 좋았습니다.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앉아 있어도 부담 가지 않아서 말입니다.


 ① 앉으니 제일 먼저 나오는 전복죽입니다.
     손님이 다 와야 음식을 차려주었습니다. 먼저 가져다 놓으면 식어서 맛이 없기 때문이랍니다. 내장이 들어가 색이 파랗고 전복죽으로 위를 달래 주었습니다.


 ② 부추전
어떻게 이렇게 얇게 부칠 수 있었는지 신기합니다.
색깔부터 눈길을 확 사로잡습니다.


 ③ 간장채소샐러드(치커리, 양상추, 당근, 땅콩가루)
새콤달콤한 맛이었습니다.


 ④ 양배추, 케일 쌈
    간장에 찍어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⑤ 회초무침
무슨 회인지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무와 함께 아삭아삭 새콤달콤한 게 맛있었습니다.



 ⑥ 가지나물
살짝 쪄서 붉은 고추와 잔파로 색을 냈습니다. 요즘 가지가 한창입니다.


 ⑦ 배추김치


 ⑧ 감자범벅
감자 위에 녹차가루로 색을 냈습니다.
맛도 색도 너무 맛있고 곱습니다.


 ⑨ 숙주 부추나물
아삭아삭 숙주를 잘 삶아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습니다.


 ⑩ 꽃게고추장무침
짜지 않고 심심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 혼자 다 먹어치웠습니다.^^


 

 ⑪ 열무선김치
열무를 살짝 데쳐 산초가루와 함께 무쳐내면 그 향기~~끝내줍니다.


 ⑫ 잡채

정성을 담아낸 모습 잡채를 보니 알 것 같았습니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당면과 색으로 눈을 즐겁게 하니 맛이 저절로 나지 않겠습니까.


 ⑬ 비름 된장무침
비름나물을 데쳐 된장에 살짝 무쳐 낸 것.
엄마가 어렸을 때 해 주던 그 맛이었습니다.


 ⑭ 갈치조림
김이 솔솔 나는 갈치조림입니다. 살도 도톰하지만, 함께 조린 무맛이 일품이었습니다.

 


⑮ 고등어구이

노릇노릇하게 구운 고등어 한마리입니다. 짜지 않으니 자꾸 손이 가는 밥 도둑이었습니다.



 ⑯ 우거지 된장국
멸치 다시 물을 내고 들깨를 살짝 풀어 만든 우거지 된장국입니다.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그 맛입니다.


 ⑰ 흰밥
잡곡밥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인데...살짝 아쉬웠습니다.
제법 많은 량인데....다 먹었습니다.
살이 저절로 찌는 소리 들리옵니다.


▶ 3인분....완성된 식탁입니다.



▶ 매실차
시원한 매실차를 후식으로 먹었습니다.




오후 내내 앉아 못다 한 이야기를 쏟아내며 보내고 왔습니다.
맛있는 것도 먹고...
지인들과 보낸 행복한 시간...
무엇보다 남이 해 주는 음식이라 더 맛있었습니다.

자주 얼굴도 못보는데 맛있는 점심 먹으며 나눈 정담이었습니다.
이제 각자의 일터로 돌아가 또 열정을 쏟으며 일해나가길 바라는 맘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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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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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제주도에 가면 꼭 먹어보라는 그 갈치조림이군요.
    보기만 해도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

    2011.08.24 1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사랑초

    와...정말 음식들이 깔끔해 보여요.
    맛있었겠습니다.ㅎㅎ

    2011.08.24 18:57 [ ADDR : EDIT/ DEL : REPLY ]
  4. 생선을 즐겨먹지 않지만 갈치요리 만큼은 몸살로 쓰러졌다가도 일어나서 먹는데!!^^

    오동통한 갈치 살의 그 맛이 그립네요 ㅠㅠ 침 와방 삼키면서 잘 봤습니다~ ㅎㅎ

    2011.08.24 1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구름나그네

    정말 맛깔스러워보입니다.

    2011.08.24 19:08 [ ADDR : EDIT/ DEL : REPLY ]
  6. 깨끗하니 정말 맛있어 보이는 식단이네요 ^^

    2011.08.24 1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살이 절로 찌는 소리~~여기까지 들려욤 ㅎㅎ
    갈치조림은 정말 밥한그릇도 뚝딱이고 추가까지할수있다는 ㅎㅎ
    오랜만에 갈치조림정식상 봅니다

    울 동네에두 제주갈치점이 있긴한데.. 조림이라기보다는 탕쪽에 가까웁거든요
    조림.. 집에서라도 한번 만들어야겠네요 ~~쌀쌀한날 제격인데 ^^

    2011.08.24 1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음식이 깔끔하니 더 맛나 보입니다.
    섭지 코지....이름도 제주도 답습니다. ㅎㅎ
    맛나게 드셨겠지요?

    2011.08.24 19: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한상가득~~~ 모두 맛있어 보입니다^^

    2011.08.24 2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음식들이 정갈해 보입니다.
    따끈한 밥에 갈치조림 한입 먹고 싶네요~

    2011.08.24 2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곳 저도 어제 먹었습니다.
    자주 가는 곳이지요. 잘 보고 갑니다.

    2011.08.24 2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
    잘 보고 갑니다.
    저녁 많이 먹었는데 또 배가 고파지려하네요. ㅋㅋ

    2011.08.24 2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제주 섭지코지에 있는 건가요? 190월초에 2박3일로 제주에 갈 계획인데 음식이 정갈해 보입니다.^^

    2011.08.24 2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갈치조림 먹어 본지가 언젠지..
    정말 생각나네요 갈치조림!!!

    2011.08.24 2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아. .평거동이네요...
    섭지코지라서 제주 다녀오신줄 알았어요~~ ㅎㅎㅎㅎ

    2011.08.24 23:35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제가 다 좋아하는 음식이네요 ㅎㅎ
    꽃게만 빼구요~ㅠ

    색이 이뻐 더 맛있을 거 같아요 ^0^

    2011.08.24 2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벼리

    고등어 한 점 뚝 떼서 밥 위에 올려서 ,,,,아흥 맛있겠당~!!ㅎ

    2011.08.25 00:21 [ ADDR : EDIT/ DEL : REPLY ]
  18.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먹을만하겠어요!

    2011.08.25 04: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정갈하면서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정식상차림이네요. 섭지코지는 가본적이 있는듯한....

    2011.08.25 05: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skybluee

    맛있는 반찬들도 많이 나오는군요.
    먹고 싶어요.ㅎ

    2011.08.25 05:42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제주 섭지코지 근처에서 먹었던 전복죽의 그맛은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ㅎㅎ^^
    잘 읽고 갑니다 ^^

    2011.08.25 10: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첩 반상, 노릇노릇 입맛 되살려 주었던 생선구이 집




며칠 전, 오랜 연수 기간 동안 너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담당 교수님과 평생교육원 원장님을 모시고 점심을 하고 온 곳입니다.

편안한 사람과 자주 갔었던 곳이지만, 교수님들도 좋아하셨음 하는 마음뿐이었습니다.
요즘 채식만 하고 있는 지인도 있어 고기 보다 생선 집을 선택했습니다.

도심을 살짝 벗어나면 깔끔한 '예사랑' 생선구이 집입니다.
우리가 사는 곳에서는 제법 입소문이 나 있는 곳이랍니다.
1인분 13,000원입니다.



▶ 생선 구이 집 입구


▶ 정겨운 돌담


㉠ 오징어무침

㉡ 우묵냉채 : 식초가 들어가 새콤한 게 맛있었습니다.

㉢ 가지나물 무침



㉣ 오이초무침

㉤ 열무 물김치
㉥ 건파래 무침


㉦ 꽃게장조림
㉧ 표고버섯볶음



㉨ 메인요리 : 생선구이 4인분
    갈치 2토막, 가지미 1마리, 자반 고등어 1마리, 조기 1마리, 서대 1마리




㉩ 꽈리고추찜
㉪ 숙주 초무침 : 상큼한 맛이 먹기 좋았습니다.


㉫ 3가지 나물(콩나물, 부추나물, 새우박나물)



㉬ 오이장아찌

㉭ 배추김치
㉮ 송이버섯장조림



㉯ 우거지 된장국
㉰ 쌀밥



▶ 완성된 상차림


 





▶ 가격표



맛있는 생선 구이를 먹고 난 뒤 밖으로 나오면 아름다운 자연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배 부르게 먹고 조잘조잘 이야기 나누고
지인들과 함께 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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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밥상을 보니 살이 저절로 찌겟습니다.
    건강한 식단의 대표적인 경우 잘 보고 갑니다.^^

    2011.08.23 06: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12첩밥상 받아보고 싶네요
    특히 생선구이맛은 어디가나 일품이지요^&^

    2011.08.23 06: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4인분이라고는 하나
    생선이 푸짐하네요.. ^^

    2011.08.23 07:00 [ ADDR : EDIT/ DEL : REPLY ]
  5. 와. 음식도 맛나 보이고 식당 주변도 멋지고~
    입과 눈이 모두 호강하겠는걸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2011.08.23 07: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시골집에서 먹는 분위기가 나겠네요..
    요즘 이런 집들이 뜨고 있더군요...ㅎ
    즐건 하루 되세요..노을님~~!

    2011.08.23 07: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생선구이 완전 좋아하는데 이렇게 궈먹으면 최고겠지요?^^
    12첩까지 나오고 ^^

    2011.08.23 07:33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도 생선구이 무지 좋아합니다. 어설픈 요리보다
    생선구이 하나면 그냥 밥 두그릇은 뚝딱 ㅎㅎㅎ

    2011.08.23 07: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생선이 노릇하게 잘 구워졌네요 @@

    저도 저렇게 구워보고 싶은데..

    잘 안돼던데.

    생선구이집만의 노하우겠죠 ^^

    2011.08.23 08: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사랑초

    와..너무 맛있겠습니다.ㅎㅎ

    2011.08.23 08:06 [ ADDR : EDIT/ DEL : REPLY ]
  11. 와 여기도 정말 진수 성찬이네요~!!

    오늘 맛집 포스팅 정말 ㅠㅠ

    2011.08.23 08: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 전 남포동으로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ㅎㅎㅎ^^

    2011.08.23 1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생선구이 눈이 번쩍 뜨이네요~

    2011.08.23 1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신록둥이

    음식점 주변 분위기도 좋고
    음식들도 다 깔끔하고 맛나보입니다.
    와~ 저 생선구이 푸짐하네요~^^*

    2011.08.23 12:37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음식 뿐 아니라 마음까지 편하게 놓았다가 올것 같아요~^^

    2011.08.23 1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분위기도 좋고. 밑반찬도 깔끔하고. 생선구이도 푸짐하니 맛있겠네요^^

    2011.08.23 15: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늘푸른나라

    가끔은 한적은 곳에 가서

    깔끔하게 식사하는 것도 좋지요.

    즐거운 오후 되세요.

    2011.08.23 16:05 [ ADDR : EDIT/ DEL : REPLY ]
  18. 오오~ 이렇게 멋진 곳이~
    다음에 부모님하고 진주 가게되면 꼭 들러야겠어요~
    노을님 소개로 왔다고 하면 되죠?^^

    2011.08.23 17: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바삭바삭 생선이 너무 맛있어 보여요...ㅠ_ ㅠ
    살짝 튀김가루 묻혀서 구워먹으면...상상만해도 환상적이겠어요!
    오늘 저녁은 생선구이!

    2011.08.23 18:36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반찬도 많구요. :)
    이제 곧 자야하는데 배가 고파옵니다. ㅠㅠ

    2011.08.24 0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12첩 반상에 생선구이 정식 밉맛 당깁니다.
    조용하고 좋을 같습니다.

    2011.08.24 13:30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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