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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8

먹다 남은 케이크, 엣지있게 보관하는 요령 먹다 남은 케이크, 엣지있게 보관하는 요령 며칠 전 지인의 생일이라 케이크가 배달되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제 위치에서 책임을 다하며 열심히 사는 모습이 참 고마운 나날입니다. 촛불을 켜고 시끌벅적 축하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늘 그렇지만 한꺼번에 다 먹질 못하고 남게 되는 케이크입니다. "세 조각 남았어." "그냥 넣어두기 귀찮아. 조금씩 다 먹고 치우자" 너도나도 한 입씩 먹으라고 야단입니다. "싫어, 배불러." 살찐다며 극구 사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럴 때 여러분은 남은 케이크를 어떻게 담아둡니까? 담아온 통에 그대로 넣자니 냉장고가 복잡하고, 따로 보관하려고 해도 이리저리 케이크가 묻어 버리기 일쑤입니다. 자! 그럼 남은 케이크의 엣지있는 보관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저도 TV에서 살림 .. 2014. 4. 11.
손 다치지 않고 쉽게 캔 따는 법 손 다치지 않고 쉽게 캔 따는 법 멀리 떨어져 기숙사 생활을 하는 딸아이 참 많이 보고 싶습니다. 그래도 손안의 세상, 핸드폰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카카오톡으로 연락하고 할 말 있으면 풀어놓곤 합니다. 며칠전, 딸아이 친구 집에 갔다 왔다며 "엄마! 나 손 다쳤어." "왜? 얼마나?" "많이 안 다쳤으니 걱정 마!" "왜 그랬어." "참치캔 따다가 그랬지." "조심해야지. 손으로 땄어?" "그럼, 원터치 캔인데 손으로 따지 그럼 뭘로 따?" "참나! 숟가락으로 따면 되지!"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줬습니다. "우와! 신기해. 엄마는 어떻게 알았어?" "TV에서 봤던 거야." 언제 어디서나 눈과 귀를 열어두고 지냅니다. '우와! 저 방법 좋은데!' 하고 말입니다. ▲ 딱딱한 당근도 칼보다 더 잘 .. 2014. 1. 22.
현수막에 달린 주인의 생활 속 지혜 현수막에 달린 주인의 생활 속 지혜 제법 바람이 차갑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가족의 식사를 챙겨두고 출근을 합니다. 고3이라 학교에 늦게 가도 되기 때문입니다. "아들! 아침 먹고 반찬 냉장고에 넣고 가!" "알았어요. 잘 다녀오세요." 이불 속에서 대답만 합니다. "시간 되면 일어나! 지각하지 말고" "음~~~" 게으름이 눈에 들어옵니다. 보기 싫지만 3달만 있으면 멀리 떠날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그냥 잔소리가 쏙 들어가 버립니다. 차가운 날씨이지만 30분 거리, 하루 한 시간을 왕복 걸어서 출퇴근합니다.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건강도 다지고, "매일 보약 먹네." "건강해 보여서 좋다." "끈기가 대단해" 지인들은 모두 한마디씩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세상살이를 본다는 게 참 좋습니다. 승용차를 가지.. 2013. 12. 12.
눌어붙은 스티커 쉽게 제거하는 비법 눌어붙은 스티커 쉽게 제거하는 비법 며칠 전, 친구가 운영하는 식당에 모임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자그맣게 테이블 몇 개 놓고 벌인 장사라 아는 사람이 많이 붐빕니다. 일하는 사람이 없는지 혼자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기에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에 들어가 좀 도와주었습니다. "얘! 안 해도 돼!" "괜찮아. 바쁜데 뭘." 후다닥후다닥 빠르게 손놀림을 하여 썰물처럼 손님이 빠져나갔습니다. 한가하게 앉아 점심을 먹기 위해 반찬 통에 된장을 담아 내옵니다. 그런데, 눈에 거슬리는 게 하나 있어 "야! 저게 뭐니?" "아! 스티커 자국이야. 아무리 씻어도 지워지지 않네." 냉장고 속에 뭐가 들었는지 구분하려고 붙여두었던 스티커 자국이었던 것. "내가 깨끗하게 지워주고 갈게." "어떻게?" "집에 선크림 있어?" .. 2013. 11. 26.
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말은 어른들은 오랜 경험과 교훈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의 말을 들으면 유리하다는 뜻의 속담이기도 합니다. 어제 저녁, 아들 녀석이 손톱깎이로 똑딱똑딱 소리를 내고 있어 "00아! 너 뭐해?" "응 엄마 손톱 깎고 있어요." "낮에 깎아야지!" "괜찮아요!" "할머니가 밤에 손톱 깎지 말라고 했지?" "엄마! 그거 미신이예요. 등잔불 시대 때..." "그래도" "다 했어요" 옛날에는 어두워지면 딱히 할 일이 없어서 온 식구들이 방안에 모여 호롱불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옹기종기 모두 모여 생활을 하였습니다. 희미한 등불 아래서 손톱을 깎는다면 어디에 흘렸는지 찾기도 어렵고, 칼로 깎다가 다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어.. 2012. 10. 27.
네모난 통조림 햄 쉽게 쉽게 쏙쏙! 네모난 통조림 햄 쉽게 쉽게 쏙쏙! 아이들이 어릴 때 밥맛없어하는 녀석들을 위해 가끔 햄을 구워주곤 했습니다. 간편해서 자주 애용하는데 한번 꺼내려면 장난이 아닙니다. 고리만 똑 떨어져 버릴 때도 있고 칼이나 포크로 찍어서 꺼내려다 흠집만 내기도 하고... 며칠 전, 후배 집에 갔다가 아이들 햄구이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언니! 이거 쉽게 빼는 방법 없어?" "있지." "좀 가르쳐 줘." 알고 나면 쉬운데 모르면 많이 불편한 법입니다. ★ 통조림 햄 쉽게 빼는 방법 가스레인지로 살짝 열을 가하면 쏙 빠지는 두 가지 방법입니다. ㉠ 가스 불은 중간 정도로 겨고 캔을 10-20초 동안 데워준다. 손이 데일 염려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행주, 집게를 이용하거나 장갑을 낀다.) ㉡ 뜨거운 물에 캔을 통째로 넣.. 2012. 9. 14.
내 남편은 뛰는 놈 위의 나는 놈? 내 남편은 뛰는 놈 위의 나는 놈? 우리 부부가 결혼을 한 지도 20년이 다 되어갑니다. 신혼 때에는 많이도 다투고 의견 충돌도 있었지만, 이젠 눈빛만 봐도 말소리만 들어도 상대방의 기분을 알아차립니다. 그러기에 싸울 일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쉰을 넘긴 나이가 되다 보니 제일 먼저 찾아온 건 노안이었습니다. 바늘귀를 끼우려고 해도 아들에게 부탁을 해야 하고, 가까이 볼 때는 안경을 벗어야 더 잘 보이니 말입니다. 얼마 전, 가방 속에 들어가는 디카를 들고 다니다가 제대로 된 카메라 한 대를 장만하였습니다. 2,160만 화소로 사진 화질은 최상급이었으나 아직 익숙하지 못해 다루기 힘이 듭니다. 가까운 뒷산에 올라 사진을 찍다보니 금방 배터리가 없어져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여보! 요즘 핸드폰을 .. 2012. 6. 17.
냉면 속에 든 생활의 지혜 3가지 냉면 속에 든 생활의 지혜 3가지 며칠 전, 남편은 친구 만나러 나가고 아들은 캠핑을 떠나고 딸과 둘만 남았습니다. "오늘 점심은 우리 둘뿐이야. 뭘 해 먹지?" "엄마! 밥 하기 싫지?" "응. 더워서 불앞에 서기도 싫어. 왜?" "우리 외식하자." "외식? 뭐하러 그냥 간단히 먹지." "엄마아~ 가자 응 응?" "다른 친구들은 자주 외식하던데 엄마는 왜 그래?" 살짝 삐지는 느낌이 들어 "그래, 알았다. 알았어. 뭐 먹고 싶은데? "고기랑 냉면." "아이쿠 못 말려." 가까이 있는 진주냉면집을 찾았습니다. 한 시를 훌쩍 넘긴 시간인데도 냉면을 먹으러 오는 사람이 너무 많아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냉면을 먹으며 궁금증 몇 가지를 생각해 내고는 "엄마! 왜 사람들은 고기를 먹고 .. 201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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