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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3

매주 수요일은 가족사랑의 날 매주 수요일은 가족사랑의 날 며칠 전, 책상 앞에 카드 한 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여보! 이게 뭐지?" "아! 그거? 문화원에서 한 행사였어." "음! 어디 보자." 남편은 실천하고 있는 것과 앞으로 실천해야 하는 것에 도장을 찍어두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수요일은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을 벌이고 있나 봅니다. 매주 수요일만이라도 정시 퇴근을 하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자는 취지랍니다. 현재 실천 중인 내용과 향후 실천 계획을 나눠 도장을 찍고 인증 사진을 붙여 채워나가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작은 실천이 직장과 가정 사이를 잇는 행복의 다리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벽에 나갔다가 밤늦게 돌아오는 직장인이 많다고 합니다. 일에 파묻혀 가족은 뒷전인 아버지가 많은 세상입니다. 그런 분.. 2013. 12. 4.
가시방석처럼 여기고 있는 내 자리가 바로 꽃자리? 가시방석처럼 여기고 있는 내 자리가 바로 꽃자리? 며칠 전, 교육이 있어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강사님은 경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한상덕 교수님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키가 작아서 미안합니다." "목소리가 가늘어서 미안합니다." 강의실은 모두 폭소로 가득 찼습니다. "여러분은 하동 화계장터 하면 무엇이 생각납니까?" "조영남!~~~~~" "아! 이제 이 한상덕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교수님은 아주 아담한 키에 여자 같은 가느다란 목소리로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 한상덕 교수님 1. 교수님의 삶은? 경남 하동 출신인 교수님은 6남매의 큰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 시절에는 가난이 죄였던 시절이었기에 진학은 생각도 못하고 있을 때 담임선생님이 공납금이 들지 않는 대구 00공고에 입학을 했다고 합니.. 2011. 12. 11.
직장생활을 하면서 옷맵시 올리는 법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얼마 전, 넥타이를 메지 않아도 되고 편안하게 입고 다녀도 된다는 공문이 하나 전달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걱정이 많은 교장선생님은 그걸 보고는 한 마디 하십니다. "편안하게 입으라는 이야기지 야하게 입으란 이야긴 아닙니다." 그러면서 젊은 여자선생님들에게 자신의 뜻을 전하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젊은세대들이 즐겨 입는 미니스커트, 딱 붙는 졸바지는 보기가 좀 그렇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옷맵시를 올리는 법은 무엇일까? TPO(Time, Place, Occasion)법칙 1. Time(시간) 2. Place(장소) 3. Occasion(때, 경우) TPO 법칙만 지켜도 좋은 공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여자들의 나쁜예 ㉠ 과도한 미니스커트는 피한다. 보일락.. 2010.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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