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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14

2022. 물, 불, 빛의 축제 진주 유등축제 2022. 물, 불, 빛의 축제 진주 유등축제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의 역사적 의미와 전통을 유등으로 재현하여 야간 축제로 특화 시킨 물, 불, 빛의 축제 진주남강 유등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 기간 : 2022. 10. 10. ~ 10. 31.(22일간) ▶ 장소 : 진주성 및 진주남강 일원 ▶ 유등 점등 : 18:00 소등 : 익일 01:00 ▲ 지난 토요일 풍경 사람에 밀려다녔습니다. ▲ 소망등 1인 1만원으로 진주시민들의 소망등입니다. ▲ 남강다리 논개의 가락지가 달려있어요. ▲ 촉석루가 보여요 ▲ 부교 ▲ 몰려 다니는 인파 코로나가 풀려 3년만에 열리는 축제라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 진주 케릭터 하모 ▲ 먹거리에 줄 선 사람들 ▲ 반영이 너무 아름다워요. 1박 2일 촬영 때문인지 인파.. 2022. 10. 23.
진주 촉석루의 아름다운 야경 진주 촉석루의 아름다운 야경 오랜만에 모임을 하고 배부르게 먹어 밤 산책을 즐겼습니다. ※ 촉석루의 아름다운 야경 ▲ 촉석문 입구 성인 1인 2천원, 청소년 1천원, 어린이 600원 진주시민은 공짜입니다. ▲ 촉석루 촉석루은 09:00~18:00까지 운영 ▲ 밤하늘 ▲ 천수교 ▲ 유등도 아름다워요. ▲ 반영이 아름다워요. ▲ 남강다리 ▲ 서장대 ▲ 천수교 ▲ 촉석루에서 바라본 음악 분수대 촉석루는 남원 광한루, 밀양 영남루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촉석루에서 바라보는 남강의 경치도 운치 있고 진주성 맞은편에서 바라보이는 모습 또한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아름다운 야경 어떤가요?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 2022. 8. 14.
진주가 원조라고? 핫한 땡초김밥 진주가 원조라고? 땡초김밥 요즘 SNS에 난리 난 땡초김밥 진주가 원조라고? 집에 있는 채소와 땡초만 썰어넣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 땡초 김밥 레시피 ▶ 재료 : 김 2장, 밥 1공기, 막대어묵 1개, 당근 1/3개, 쌈무, 땡초 다진 것 2/3컵, 굴소스 2숟가락, 참기름, 깨소금,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준비된 재료는 모두 잘게 썰어 준비한다.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썰어둔 채소를 넣고 볶아준다. ㉢ 밥을 넣고 볶아준 후 굴소스로 간을 맞춘다. ㉣ 김, 볶아둔 밥을 올려 돌돌말아 준 후 참기름을 발라준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려 완성한다. ▲ 완성된 모습 ▲ 완성된 식탁 ▲ 맛있어 보이나요? 땡초의 양은 입맛에 맞게 조절이 필요합니다. 매운.. 2021. 12. 4.
물, 불, 빛의 축제 진주 유등축제 가을이라 여기저기서 가을 축제가 한창입니다. 진주에는 물, 불, 빛 유등축제 기간입니다. 10월 1일~10월 15일까지 촉석루 입구 촉석루 안에 설치된 각종 테마 등 부교 남강에 떠 있는 각종 유등 강물에 비춰진 그림자 . 그림 같습니다. 소망등 석류와 두루미 작년부터 축제가 유료로 입장료가 만원입니다. 진주시민은 토,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은 신부증만 보여주면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시내를 거슬러 흐르는 남강 여러가지 유등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빛을 만들어냅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그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진주 유등 축제로 초대합니다. 2017. 10. 8.
30년 전통의 맛, 딸랑 하나 적힌 메뉴판 30년 전통의 맛, 딸랑 하나 적힌 메뉴판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여기저기 축제가 한창입니다. 제가 사는 진주에도 유등축제, 개천예술제가 열려 시끌시끌합니다. 어제는 개천예술제가 열리는 날이라 시내 구경을 나갔습니다. 저녁이 되어 진주비빔밥이나 먹을까 하고 천왕봉 식당, 제일식당을 가 보았는데 워낙 사람이 많이 기다리기가 뭣하여 가까이 있는 진미 추어탕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30년 전통의 맛 진주 맛집입니다. 미꾸라지를 푹 삶아 뼈를 제거한 후 우거지와 숙주를 넣어 만드는 방식입니다. 마지막에 양념장과 방아잎을 넣어 진하게 먹으면 가을 보양식이 됩니다. ▶ 간판 ▶ 달랑 하나 적힌 메뉴판 ▶ 가을 보양식 추어탕 ▶ 갓 지은 밥 ▶ 배추김치 ▶ 브로콜리/다시마 (초고추장) ▶ 두부와 조선간장 양념 ▶ 윤기가.. 2012. 10. 4.
진주 유등축제, 가장 마음 끌리게 한 인기 등은? 진주 유등축제, 가장 마음 끌리게 한 인기 등은? 가을입니다. 여기저기서 축제가 한창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진주에도 시끌시끌합니다. 2012년 진주 남강 유등축제 : 2012. 10.1~10. 14일 까지 2012년 개천예술제 2012. 10. 3 ~ 10. 10일 까지 2012년 진주 실크박람회 2012. 10. 1 ~ 10. 10일 까지 제6회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2012) 2012년 진주 소싸움 대회 2012. 10.2~10. 7일 까지 ★ 진주 유등의 유래 진주 남강에 유등을 띄우는 유등 놀이는 임진왜란의 진주성 전투에서 기원하고 있습니다. 1592년 10월 충무공 김시민 장군이 3,800여 명에 지나지 않는 적은 수성군으로, 진주성을 침공한 2만여명의 왜군을 크게 물리친 '진주대첩'은 임.. 2012. 10. 3.
바지 내리면 똥 쌌다고 말하는 무서운 선거판 바지 내리면 똥 쌌다고 말하는 무서운 선거판 봄이 완연합니다. 여기저기 봄꽃 소식이 들려오는 좋은 계절입니다. 남편은 진주시 제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 나섰습니다. '낮은 자세로 시민을 하늘같이 섬기겠습니다.'라는 마음으로 2월부터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추울 때나 비가 올 때나 돗자리 하나 펴고 큰절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리저리 이동수단으로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를 타고 시민과 눈을 맞추며 소통하며 골목골목, 시민의 소리에 귀 열고 있습니다.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보고 초등학생들은 '친환경 아저씨'로, 여러분이 부르면 착실하게 달려가고 담배심부름이라도 해 줄 것 같은 진실성이 보이는 '착한 일꾼'으로, 한 분 한 분에게 정성을 다하며 낮은 자세로 다가가는 '큰절하는 도의원'입니다. 어제부터 며칠간의 선거.. 2012. 3. 30.
맛집 찾아가서 줄만 서 있다 그냥 돌아 나온 사연 맛집 찾아가서 줄만 서 있다 그냥 돌아 나온 사연 요즘 제가 사는 동네는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평소에는 한산하고 조용하기만 한데 2011년 유등 축제로 인해 많은 사람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낮에는 낮대로 밤에는 밤대로 볼거리 먹거리 충분한 풍성한 가을임을 실감합니다. 개천절 저녁 남편과 함께 구경을 나갔습니다. 저녁 시간이 다 되어 오랜만에 비빔밥이 먹고 싶어 진주 맛집 '천황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비빔밥을 먹기 위해 줄을 서 있는 것을 보고 "와! 무슨 사람이 이렇게 많아?" "그러게." "당신, 줄 서 있어. 나 신발 맡긴 것 찾아올게." 남편은 볼일을 보러 가 버렸습니다. 앞에 선 젊은 부부 "여기 맛있어요? 인터넷 맛집이라 왔는데." "네. 제 입에는 맛있더라구요." "사람이 이렇게.. 2011. 10. 5.
물, 불, 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 '진주 남강 유등 축제' 물, 불, 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 '진주 남강 유등 축제' 아름다운 계절 가을입니다. 여기저기서 축제들이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도시 진주에도 축제기간입니다. 2011년 진주 남강 유등축제 2011년 개천예술제 2011년 전국 드라마 페스티벌 진주 실크축제 진주 시민의 날 1. 진주 유등의 유래 1592년 10월 충무공 김시민 장군이 3,800여 명에 지나지 않는 적은 병력으로, 진주성을 침공한 2만 왜군을 크게 무찔러 민족의 자존심을 더 높인 '진주대첩'을 거둘 때 성밖의 의병을 지원군과의 군사신호로 풍 등을 하늘에 올리며 횃불과 함께 남강에 등불을 띄워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하는 군사 전술로 쓰였으며, 진주성 내에 있는 병사들과 사민들이 멀리 두고 온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 2011. 10. 5.
<공감 블로그> 분위기와 추억을 함께 먹는 녹차 수제비 분위기와 추억을 함께 먹는 녹차 수제비 며칠 전, 고등학생인 두 녀석은 휴일이지만 학교에 가 버리고 우리 부부만 남게 되었습니다. 도시락을 싸 보냈기에 그냥 간단하게 먹으면 될 것 같아 점심을 차리려고 하는데 전화가 걸려옵니다. "여보! 우리 밖에 나가서 점심 먹자!" "당신 약속하는 것 같더니." "옆 자리에서 먹으면 되지. 혼자 어떻게 먹어 그냥 가" "뭐 먹으러 가는데?" "응. 수제비" 수제비라는 말에 할 수 없이 따라나섰습니다. 진양호 부근에 있는 '백 년이 필 무릅'입니다. 그곳에 가면 우리가 어릴 때 보고 자랐던 귀한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 백련의 유래 연꽃은 단지 아름답다는 뜻만 가진 게 아닙니다. 즉, 진흙탕에서 나서 더러운 물에 물들지 않고 항상 깨끗합니다. "곧 더러운 물을 털어.. 2011. 7. 23.
물 불 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 진주유등축제 가을입니다. 여기저기서 축제가 열리고 있지만 올 10월은 특히 볼거리가 많을 것 같습니다. ▶ 제4회 진주 유등축제 : 2010년 10월 1일 ~ 12일까지 ▶ 2010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2010년 10월 1일 ~ 12일까지 ▶ 제60회 개천예술제 : 2010년 10월 3일 ~ 10일까지 ▶ 제91회 전국체육대회 : 2010년 10월 6일 ~ 12일까지 '물ㆍ불ㆍ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을 주제로 한 '2010진주남강유등축제'가 어제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단의 고유제와 망경동 남강둔치 특설무대의 초혼점등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남강 수면과 둔치에 설치된 형형색색의 6만여개 대ㆍ소형 등이 일제히 불을 밝히자 축제장을 가득 메운 수 만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환호를 질렀습니다. 잔잔한 물결위로 부서지는.. 2010. 10. 2.
박진감 넘치는 ‘진주 소싸움대회’ 박진감 넘치는 ‘진주 소싸움대회’ 진주의 소싸움대회는 신라가 백제와 싸워 이긴 전승(戰勝)기념잔치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투우대회의 발상지이다. 예전에는 진주의 "큰판(소싸움)"은 남강 백사장이었다. 투우가 벌어지는 며칠 동안은 싸움소가 일으킨 뿌연 모래 먼지가 백사장을 뒤 덮었으며, 수만 군중의 함성은 하늘을 찔렀고 수 백 개의 차일(遮日)이 백사장을 온통 뒤덮었으며 차일 속에 오간 술 바가지로 인하여 양조장 술은 동이 났다한다. 이러한 진주 투우는 일제 때 민족의 억압된 울분을 소싸움에서 발산했고 왜인들이 진주 땅을 들어설 때 수만 군중이 백사장을 뒤엎고 시가지를 누비니 겁에 질려 남강 나루를 건너지 못하고 며칠씩 머물렀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이와 같이 진주 소싸움대회는 해마다 년 2.. 2008.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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