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질환2

장마철, 기상병 다스리는 건강관리법 장마철, 기상병 다스리는 건강관리법 주말 내내 억수 같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마치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것처럼 말입니다. 하루 종일 집안에만 있다 보니 앉았다 일어나가나 누웠다 일어나면서 '아야 아야'소리가 입에 달렸습니다. 나이 듦이 스스로 느껴지곤 합니다. 하긴, 어른들은 비가 올라치면 '빨래 걷어라. 왜 이렇게 몸이 쑤씨냐?'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엄마! 운동 좀 해!" 아들 녀석이 일침을 가합니다. "날씨 때문이야! 기상병" "그게 뭐야?" 고온다습하고 태양을 보기 어려운 날씨에 면역기능도 떨어지고 각종 감염 질환이 극성을 부려 몸도 마음도 온통 찌푸려지기 쉬운 때입니다. 1. 장마철, 기상병이 뭐지? 요즘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데 이렇게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는 장마철에는 건강관리에 특히.. 2012. 7. 17.
잡곡밥의 오해와 진실, 누구에게나 건강에 좋을까? 잡곡밥의 오해와 진실 잡곡밥은 누구에게나 건강에 좋을까? 오늘은 정월 대보름이었습니다. 오곡밥과 12가지 나물을 먹고 귀밝기 술도 한잔하고, 부름도 깨물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건강을 위해 늘 잡곡밥을 해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어울리지 않다는 사실, 여러분은 아세요? ★ 그냥 밥보다는 잡곡밥에 무기질 아미노산 등 더 많아 정제한 쌀보다는 현미나 콩, 보리 등을 함께 섞어 밥을 지어 먹으면 칼륨, 칼슘, 마그네슘, 철, 아연 등 다양한 미네랄은 물론 비타민 E나 비타민 B 등 비타민 군, 필수 아미노산 등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현미의 쌀겨 층과 씨눈에는 리놀렌산과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이런 잡곡에는 또 섬유질도 더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장의 운동을 도와 변비 증상의 완화에.. 2011. 2. 1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