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의 작은일상2013. 10. 18. 06:30

20대~30대에 찾아온 노안 '이것' 때문?




며칠 전, 함께 근무하는 직원이 책을 보면서 더 멀리 잡고 보고 있었습니다.
"왜 그래? 그 나이에 벌써 노안이야?"
"어떻게 아셨어요?"
"책보는 폼이 그렇게 보이는걸."
시력은 1.2인데 가까운 게 보이지 않는다며 하소연합니다.
안과에 갔더니 벌써 삼십대에 노안이 찾아왔다는 것.

최근에는 20~30 대 빠르면 10대에게도 노안의 증상이 있으신 분들이 많답니다.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때문이며. 특히 스마트폰은 버스나 전철 심지어 걸어 다니면서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그렇답니다.



 
1. 노안이란?

사진 출처 : 이성수안과



노안이란 나이가 들수록 가까이에 있는 물체에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떨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질병은 아닙니다. 수정체의 노화에 따른 눈의 장애 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혹은 시력교정술로 교정하지 않을 경우 눈앞이 흐릿하고 사물을 정확하게 볼수 없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답니다.

먼 곳을 보다 가까운 사물을 보게 되었을 때도 역시 눈은 스스로 조절을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탄력이 떨어지게 되면 이로 인해 조절력이 감소 되어 근거리 작업이 장해를 받게 되는데 이노안이라고 말합니다.





2. 스마트폰 때문이라고?

눈은 일반적으로 4~5초에 한 번씩 눈을 깜빡입니다. 하지만 무언가에 집중하게 되면 눈 깜빡임 횟수가 급격히 줄어들게 되고, 길게는 10초가 지나도 눈을 깜빡이지 않게 됩니다. 뭔가 집중하고 있을 때 눈을 깜빡이지 않아서 눈이 아프거나 건조해집니다.

 이런 상황이 오게 되면 눈물 막이 증발해 안구가 건조해져 쉽게 피로해지고, 안구 표면에 상처가 생겨 눈이 충혈되거나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장시간 동안 스마트 폰에 집중하거나 혹은 매일매일 이어진다면 눈의 조절 능력이 줄어들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을 사용할 때 근거리 시력이 급격히 어질 수가 있는 것이랍니다.







3. 신조어 VDT 증후군?

이런 증상을 우리는 VDT 증후군이라고 말합니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생겨난 증상입니다.

시력저하, 눈의 피로와 통증 그리고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거나 시각의 초점이 잘 맞지 고 머리, 손, 어깨가 아프고 업무 스트레스와 겹치게 되면 피해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흔들리는 지하철이나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지속적으로 단말기 화면에 집중할 경우, 눈 깜박임 횟수가 줄어들고 나중에는 안구건조증까지 유발하며,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했을 때 혹은 구성 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눈이 시리고 자극감, 이물감, 건조감 같은 증상을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4.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

㉠ 성장기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한번에 30분 이상 스마트 폰을 보는 일을 금지
왜냐하면 성장기 아이들은 안구 발달이 한창 진행 중인 시기라서,속적으로 단말기 화면에 노출되면 시력발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했을 경우 멀리 있는 물체를 보며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눈에 좋습니다.

흔들리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사용한다고 해도 작은 글씨를 읽어 내려가는 것은 금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10분에 한 번씩 먼 풍경이나 다른 사물을 바라보며 눈에 휴식을 취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 어두운 곳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30cm 이상 눈과 스마트폰과의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구건조증을 넘어 눈 피로감과 노안까지 오게 하는 생활 습관 !

꼭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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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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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스마트폰을 보고 있으면 손목이나 목이나 눈... 그리고 머리도 아프죠. ㅎㅎ

    2013.10.18 07: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시골아낙네

    에공~~울 아들넘도 걱정입니당~^^
    저두 그렇구요..ㅎㅎ
    제법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유~노을님^^*

    2013.10.18 07:40 [ ADDR : EDIT/ DEL : REPLY ]
  4. 스마트 폰이 우리에게 많은 이점을 가져다 준 건 사실이지만, 그 만큼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 것 같네요 ㅎ 저도 노안을 조심해야겠습니다. ㅎ 그리고, 다른 분들 역시 좀 더 신중하게 스마트 폰을 사용해야 할 듯 하네요.

    2013.10.18 0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스마트폰 중독되면 큰일나겠네요

    2013.10.18 0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서늘한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2013.10.18 0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주의해야할 부분입니다 ㅠ
    잘보고 갑니다

    2013.10.18 08: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소리새

    조심해야할 스마트폰입니다.^^

    2013.10.18 08:37 [ ADDR : EDIT/ DEL : REPLY ]
  9. 스마트폰의 영향이군요 저도 조심해야겠습니다. ㅎㅎ
    즐거운 금욜 홧팅하세요

    2013.10.18 08: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맞아요....스마트폰이나 IT기기들이 눈을 정말 피곤하게 하는듯 해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13.10.18 09:12 [ ADDR : EDIT/ DEL : REPLY ]
  11. 성장기 아이들 뿐 아니라 저도 명심해야겠어요.
    3년전에 받은 시력 교정술로 겨우 시력 올려 놓았는데...
    저 나쁜 습관들의 2/3는 해당이 되는것 같네요. ㅠㅠ
    저녁노을님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 모습...에 왠지 뭉클하네요. ^^
    정말 오랜만이에요. ^^

    2013.10.18 09: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비밀댓글입니다

    2013.10.18 10:13 [ ADDR : EDIT/ DEL : REPLY ]
  13. skybluee

    편리한 만큼...안좋은 것도 있는 법이지요.

    조심해야겠습니다.

    2013.10.18 10:42 [ ADDR : EDIT/ DEL : REPLY ]
  14. 스마트폰이 문제네요. 지하철에서도 온통 스마트폰만 보고 있더군요.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2013.10.18 1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작은 글씨를 오랫동안 볼일이 많지요. 요즘
    눈건강, 잘 지켜야지 편안한 노후가 될것 같아요.ㅎ
    건강할때 잘 관리해야겠네요.

    2013.10.18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눈이 침침할때 눈 근처를 지압해주거나
    먼거리와 근거리를 번갈아 보는연습을 자주해주면 좋아지더라구요..^^

    2013.10.18 1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노안...스마트폰 게임이 얼마나 눈에 악영향을 주는지..
    울 아덜래미도 시력이 확 떨어졌습니다
    관리를 해야될거같아요

    2013.10.18 1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늘 조심해야 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3.10.18 12: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아이들이 문제네요.
    스마트폰 사용법 잘 알아 갑니다.^^

    2013.10.18 14: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나이를 거스릴순 없지만 최대한 신경을 써야할 부분이죠^^

    2013.10.18 15: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도 늘 하루종일 컴앞에서 지내니
    부쩍 눈이 안좋아졌어요
    넘 집중하지말고 눈깜빡여야겠어요^^
    잘지내시지요^^

    2013.10.18 16:35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3. 5. 9. 16:13


뜨거운 파문, 가짜 베스트샐러 만들기?




여러분은 책을 얼마나 읽고 계십니까?
요즘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만들기’ 파문이 뜨거운 감자입니다.

한 장 한 장 침 발라가며 읽었던 책
마음에 드는 글귀가 있으면 볼펜으로 줄 그어가며 읽었던 책
노란 은행잎도 끼워가며 추억과 함께했던 책
핸드백 속에 한 권 정도 들어있던 책 

세상이 변해서 그럴까요?
TV에 밀리고,
인터넷에 밀리고,
동네 서점이 사라진 지 오래되었습니다. 

클릭 하나로 주문하면 내일이면 집으로 날아오는 세상
이렇게 빨라진 세상을 살다 보니 책을 사보는 여유조차 사라져버렸습니다. 



▶ 방송 캡쳐



어제 방송된 SBS <현장21> ‘가짜 베스트셀러’의 폭로로 모 출판사의 사재기 행태가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황석영의 ‘여울물 소리’,
김연수의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백영옥의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이 세 권의 책을 사재기해서 베스트셀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인터넷 판매가 80%를 차지하고 있고 베스트셀러가 되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더 많이 팔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황석영은 “‘여울물 소리’는 칠순을 맞이해 작가 인생 50년을 기념하는 의미가 실린 주요 작품으로 이런 추문에 연루된 것 자체가 나의 문학 인생 전체를 모독하는 치욕스러운 일”이라며 “명예훼손에 대한 정신적·물질적 피해 배상과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단호하게 물을 것”이라고 합니다.




▲ 소설가 김연수가 자신의 블로그에 사재기 논란에 관한 해명 글

 

사재기는 단지 한 출판사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았습니다.

“3억 원을 쓰니까 (베스트셀러) 되지 않던 것이 4억 원을 쓰니 되더라”는 출판계 관계자의 발언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한 출판사 관계자는 미디어오늘과 전화통화에서 “사재기를 통한 베스트셀러 만들기는 출판계 업계 전체의 고질적인 관행이다”며 “오프라인 시장은 물론 온라인 시장의 베스트셀러도 사재기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측면이 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사재기의 배경에는 베스트셀러가 아니면 팔리지도 읽히지도 않는 출판시장의 안타까운 현실로, 공정한 경쟁으로는 살아남기 힘든 출판계의 남모르는 어려움이 있다는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출판문화산업 진흥법에는 사재기를 하는 출판사나 저자에 대해 1천만 이하의 과태료를 물리도록 규정돼 있다고 하나 가볍게 과태료 조금만 내고 수익 많이 올리면 되니 자꾸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사재기 처벌 조항을 과태료가 아닌 벌금형으로 강화하도록 법 제도 개선에 신경을 써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책이 팔리지 않고 불황이 극심해지다 보니 출판사들이 가짜 베스트셀러를 만들고
매출 올리기에 급급한 서점과 독자를 기만하며 책을 팔고 보자는 출판사의 얄팍한 상술이 빚어낸 공동 작품으로 우리을 안타깝게 합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속이는 일은 절대 하지 말아야지요.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는 법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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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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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판업계가 어려워진것은 사실이지만,
    좀더 지혜로운 방법으로 불황을 타개하기 바랍니다~
    글 공감하며 잘 읽고갑니다~

    2013.05.09 14: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베스트셀러로 만들기 위해 사재기하는 것은 어제 오늘 일어난 일이 아니고 오랜 관행이라는데~
    출판사의 이러한 잘못된 관행은 어서 뿌리 뽑혀야 될 텐데 말이죠~



    2013.05.09 14: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베스트셀러라고라고하면 한번도 관심 가지게 되는게 사실이긴 하지만
    이제 그것도 못믿겠군요

    2013.05.09 15: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째 이런 일이 생기는 건지..
    안타 깝군요..ㅎ

    2013.05.09 15: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방문한 윙스로거입니다ㅎㅎ 제가 처음으로 댓글을 적게 되었네요 ㅎ 오늘 올라온 포스팅을 보니 출판시장의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ㅠ 저런 상술따윈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언제한번 제 블로그에도 놀러오세요ㅎㅎ 많은 얘기를 나누어 보고싶네요.

    2013.05.09 15: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비밀댓글입니다

    2013.05.09 16:09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런 얄팍한 상술때문에 소비자 뿐만 아니라 좋은 글을 쓰는 작가도 피해를 보는 듯 합니다.
    에구...
    좋은 비평 잘 읽고 갑니다.

    2013.05.09 16: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그러게요...

    전.. 베스트셀러도 잘 읽지 않는 편이지만...

    저렇게까지해야할까 의문이 들더라구요

    2013.05.09 16:32 [ ADDR : EDIT/ DEL : REPLY ]
  9. 좋은정보 감사해요 ~~^^
    베스트셀러...라는 문구도 이젠 마케팅도구가 되었네요...ㅠㅠ
    오늘하루도 즐거운하루되세요~

    2013.05.09 1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가짜와 거짓이 너무 많아서 정직한 사람들이 손해보는세상이
    안타깝네요~

    2013.05.09 17: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런 일도 있네요..
    좋은 관행이 뿌리깊게 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2013.05.09 1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이게 소설뿐 아니라 전문서에도 해당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 강의할 때 교재에 엄청 틀린 내용이 많은데, 찾아보니 베스트셀러더군요.
    당시엔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있을까 했는데, 이런 비밀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2013.05.09 18: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그러게요..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거짓은 안되죠..ㅠㅠ

    2013.05.09 19: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정말 씁쓸한 기사들이군요...
    정정당당하지 못하고 이렇게 베스트 셀러가 된들 아무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2013.05.09 22: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허허허;;;; 이건 좀 아닌것 같아요 ^^;;

    2013.05.10 0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음 빨리 전자책 시장이 활성화 되면 좋겠네요 ..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2013.05.10 0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와 이런 비밀이 있었네요..세상에 믿을것이 없군요 ㅠ

    2013.05.10 1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비밀댓글입니다

    2013.05.10 12:05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3. 1. 26. 11:45


책읽는 선생님의 한 마디 '저는 아날로그가 좋아요'




2박 3일 제주도 여행길에 올랐을 때입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목포로 가서 배를 타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커다란 배에 한라산 등반을 위해 제주도로 가는 사람들로 무척 붐볐습니다.

4시간이 넘게 걸리는 시간이라
배낭을 내려놓고 겉옷까지 벗어두고
지인들과 술판을 벌이는 사람들,
화투 놀이를 하는 사람들,
잠을 자는 사람들,
수다에 빠진 사람들,
각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눈에 들어온 딱 한 사람,
책을 읽고 있는 분이었습니다.
가만히 보니 우리 학교 선생님과 악수를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선생님! 저 분 친구세요?"
"네. 친구는 아니고 함께 근무했던 분입니다."
"그렇군요."
학생들을 인솔하고 온 선생님이었습니다.
배구부를 데리고 한라산 등반을 하기 위해 왔다고 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모두가 스파트폰에 빠져있을 때
혼자 책을 읽고 있어 참 신기했기 때문입니다.











이튿날, 힘들게 한라산 등반을 하는데

배에서 보았던 책을 보고 있던 분을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어제. 배에서 책보고 있던 선생님이시죠?"
"00선생님과 함께 근무하고 있어요."
"네~"
"선생님 책을 좋아하시나 봐요."
"그냥, 시간  날 때마다 보고 있어요."
"요즘 책 읽는 사람 흔치 않찮아요. 스마트폰에 빠져서."
"저는 아날로그가 좋아요."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이고 세월이지만,
옛날이 좋은 것처럼 천천히 여유로운 게 좋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바꾸지 않고 있다는 말도 덧붙이십니다.

체육 선생님의 얼굴에는 잔잔한 미소 가득하고 따뜻한 가슴을 지닌 분으로 보였습니다.
이런 선생님을 만난 학생들은 행운일 것이란 생각 들게 했습니다.

학생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고
위기와 어려움이 닥쳤을 때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라산을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

다행히 바람하나 불지 않는 너무 맑은 날씨라
한라산 백록담을 눈으로 담고 온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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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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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랑초

    이런 선생님....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해 줄 것 같아요

    2013.01.26 11:51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도... 가끔은.. 아날로그 삶이 그리워요... ^^ 그래서 가끔은 일부러 핸드폰을 놔두고 출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13.01.26 1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돌담

    아날로그를 좋아해야 되는데
    이제는 힘들 것 같습니다. 뒤 쳐질까봐...^^

    2013.01.26 12:41 [ ADDR : EDIT/ DEL : REPLY ]
  4. 벼리

    저도 아날로그가 좋은데 세상이 변하니 참 안타갑기만 합니다.

    2013.01.26 13:58 [ ADDR : EDIT/ DEL : REPLY ]
  5. 한 번 돌아보게 되네요 ^^
    좋은글 잘 보구 갑니닷 !!

    2013.01.26 14: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아날로그가 무척 그리워요~

    요즘 TV에 나오는 CF처럼 요 조그만 손바닥안만 들여다 보는 세상 보다는

    깊게 상상 할 수 있는 냄새나는 책이 좋아지는 주말이네요 ^^

    2013.01.26 14: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가랑비

    ㅎㅎ대단하신 분인 것 같아요.
    자신에 차있으시구요.

    2013.01.26 17:02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 옛날이여. 이 노래가 자꾸 떠 오르네요.

    2013.01.26 18: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단풍나무 그늘 같은 곳에서
    책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ㅎ

    2013.01.26 1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날로그가 그리워질 때가 있어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닷..!!

    2013.01.26 19: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날로그.. 그립네요 ㅎ
    글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_+

    2013.01.26 21:22 [ ADDR : EDIT/ DEL : REPLY ]
  12. 비밀댓글입니다

    2013.01.26 21:32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날로그 삶 좋아요.ㅎㅎ 여행도 다니구 말이에요.

    2013.01.26 2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왠지 편안해 집니다.
    너무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저런분 계시니 제 맘도 느긋해 집니다.ㅎㅎ

    2013.01.26 2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20대에 혼자 제주도 스케치여행을 갔을때가 생각나요.
    목포에서 배를 타고 장장6시간..도라지호라 부르는?
    추자도에서 사람들이 배를 갈아타는 모습이
    인상적이 었어요. 배가 움직이면 바닥에서 뒹구는 사람들...
    지금도 변함없을거 같아요...ㅎㅎ

    2013.01.27 13: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차갑고 날이 선 현재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게 아날로그식 마인드와 교육이 아닐까 싶어요.
    ^^ 요새 학교에 대한 다큐 하잖아요. 오늘 밤에도 하네요..ㅎㅎ
    그것보면 정말 나 때도 힘들긴 했지만 지금은 정말...에효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 덕분에 좋은 글과 사진 보고 갑니다.

    2013.01.27 14: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스마트폰이 없습니다
    아직도 011이거든요
    스마트폰 가끔씩 하면 재미는 있어요^^
    그렇지만 책읽는 재미만큼은 아닌거 같아요

    2013.02.06 13:51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2. 2. 12. 06:00

신학기, 우리 아이 가방 어떻게 고르지?



이제 신학기가 되면 처음 학부모가 되는 엄마가 많을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기분으로 출발하는 아이들에게 어떤 가방이 좋을지 고민하는 부모도 많을 것입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가방마다 기능이나 디자인이 제각각이어서 어른 눈높이에 맞춰 골랐다가는 교환하거나 반품하는 일이 생기기 쉽습니다. 엄마가 사다 주면 아무것이나 좋다고 들고 다니는 우리 때와는 달리 자기 생각이 뚜렷한 요즘 아이들은 부모 등 어른이 사준다고 해서 무조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학부모와 아이들이 직접 매장에 같이 가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를 위해 가방을 고를 때는 무엇보다 경량성과 내구성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 올바른 책가방 선택법?

1. 어깨끈이 넓은 U자형 제품

좁은 어깨끈일수록 어깨가 받는 압력이 고르지 않아 척추 변형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되도록 넓은 어깨끈의 제품을 선택해 척추에 무리가 없게 합니다. 최근에는 어깨너비에 따라 무게를 분산시켜주는 어깨끈이 U자 형태의 가방이 출시되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2. 등판 부분에 쿠션이 있는 제품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제작되어 착용감이 좋도록 척추의 굴곡에 맞게 디자인되어야 하며, 압력을 완화시켜주는 패딩쿠션 또한 꼼꼼히 체크해 봐야 합니다.




3. 체형발달에 도움이 되는 제품


아이들의 뼈와 척추는 성인과 달리 매우 약하기 때문에, 무거운 가방은 척추를 휘게 하고, 통증을 느끼게 하는 등의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은 평균 3~4kg이 적당하며 교과서의 무게를 고려한다면 1kg 미만의 가방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안전을 고려한 디자인

아이들의 가방은 밝고, 착용감이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하교 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의 눈에 잘 띄도록 불빛에 반사되는 소재로 구성된 제품이 좋으며 어린이 범죄 예방을 위해 호신용 경보기가 부착된 가방도 추천할 만합니다.





5. 내구성을 고려한 최상의 품질


활동량이 많은 아이의 특성상 내구성이 튼튼한 가방을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책가방의 바닥 부분은 닳아지기 쉬우므로, 튼튼한 재질로 구성된 것이 좋습니다.
또한, 초등학생은 대부분 교과서가 크기 때문에 가방 입구가 둥근 형태면 책의 모서리가 구부러지기 쉬우므로, 각진 형태의 가방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방을 처음 메는 초등학생들은 조금만 무거워도 피로감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어깨끈이 넓거나 U자형인 멜빵이 무게감을 줄여 줘야 합니다. 물통 가위 필통 등 크고 작은 학용품들이 한데 엉키면 찾기 어렵습니다.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가방 내부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췄는지도 확인해 봐야 합니다.



초등학교 1·2학년은 안전을 위해 밝은 색상으로 마련해주는 것이 좋고,
3·4학년은 활동이 많고 장난이 심한 시기이므로 디자인보다는 견고함과 기능성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지인의 조카 가방을 사 주었다가 반품하고 온 경험이 있어 글을 써 보았습니다.

여러분에게 도움되신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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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조금 있으면 신학기라 엄마들을 위한 정말 좋은 정보인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2.02.12 1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카가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 잘 기억해두었다가
    가방 살 때 참고해야겠어요. ^^

    2012.02.12 1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희집 애들..원하는 디자인이 있더라구요..^^
    고모가 사줬던 가방.. 몇년 지나니 다시 들고 다니던데..
    일단은 만화캐릭터가 없으면 별로 좋아라 하지 않았던 기억이내요^^

    2012.02.12 1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래도


    조카들은 가격부터 물어본다는..

    ㅎㅎㅎ

    2012.02.12 1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새학기가 시작되면 가방 문구 등 새로 장만하는 일도 나름 신경쓰이죠.
    특히 가방은 아이들 체형에도 영향이 있으니 신중히 선택해야 하겠군요.

    2012.02.12 15: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초등학생 가방들도 요즘 보면 화려해 지더군요.
    기능보다는 멋과 메이커로 선택되는 경우도 많아지는것 같고요.
    가방 선택을 위한 좋은 예를 들어주셨네요.

    2012.02.12 17: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질 좋고 좋은 것이 낫지 않을까요??

    2012.02.12 1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12.02.12 20:19 [ ADDR : EDIT/ DEL : REPLY ]
  10. 요즘 교과서들이 장난 아니게 권수가 많고 무겁기만 하지요.
    가방 자체가 좀 가벼웟으면 하구요.
    내구성과 편의성이 뛰어난 제품을 골라야 되겠더라구요.

    2012.02.12 2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 그냥 어린이집 가방 메고 다니는데...
    나중에 저도 이런것들을 고려하여 가방을 살 날이 오겠지요.
    우리 애들은 언제 클까요 ㅋ

    2012.02.12 2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가방 살 때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2.02.12 23:45 [ ADDR : EDIT/ DEL : REPLY ]
  13. 몸에 잘 맞고 맵시 있는 가방~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2012.02.12 23: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푹신푹신하고 책 잘 들어가는 크기의 가방이면 좋죠...
    멋부린다고 가방 잘못 선택하면 몸이 고생하죠.

    2012.02.13 0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다녀갑니다. 가방... 아이들은 얼마나 설레일까요 ㅎㅎ
    신중히골라줘야 할거 같아요 ^^

    2012.02.13 0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조카하나사줘야하는데 ㅠ 잘보고갑니당ㅎㅎ

    2012.02.13 02: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아이들도 또래끼리 인기가
    있는 것을 좋아 하는 것 같습니다.

    2012.02.13 04: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달그림자

    신학기가 다가오는군요
    학부모가 ㅏ되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2.02.13 05:03 [ ADDR : EDIT/ DEL : REPLY ]
  19. 요즘은 가방도 참 이쁘고 다양한 것 같아요. ^^

    2012.02.13 0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요즘 가방도 정말 비싼건 정말 비싸더라구요..

    브랜드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라서 부모님들도 조금은 부담스럽기도 하더라구요

    2012.02.13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도 어린 조카가 있는데 가방 사줄때 참고해야겠습니다 ^^

    2012.02.15 0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1. 8. 13. 06:26


세균과 먼지 싹! 책을 샤워하세요!



며칠 전, 집에서는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 딸아이와 함께 도서관을 찾았습니다.
나이 들어 공부한다는 게 정말 어렵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부를 해도 해도 머리에 남아 있지 않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공부는 때가 있다고 하나 봅니다.

딸아이는 읽을만한 책을 빌려 집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내 눈을 끄는 자판기가 번쩍 들어옵니다.
"딸! 저게 뭐야?"
"책 소독하는 기계인가 봐."
"우리도 소독해서 가자."
"알았어."


 







소독, 탈취, 먼지제거가 단 1분!
북 샤워로 감염의 공포에서 벗어나세요.





 

대장균, 적리균, 티푸스균, 포도상 구균, 결핵균, 고초균 등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기회성 감염균'을 완벽하게 제거합니다.
또한, 신중플루의 포괄적 예방을 통해 안심하고
독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책을 꽂아줍니다.




문들 닫고 스위치를 누르니 책갈피 사이사이로 바람이 침투됩니다.





 

많은 학생이 이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사람은 아무렇게나 책장을 넘기지지만,
현명한 사람은 공들여 읽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단 한 번밖에 그것을 읽지 못함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침을 묻혀 책장을 넘기기도 하고 이물질을 쏟기도 합니다.
더러워진 책....
이젠 깨끗하게 소독하여 마음의 양식 쌓아 보는 게 어떨까요?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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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호..너무 신기합니다. 처음 보는데요.
    책도 여러 사람이 보면 세균감염이나
    오염이 될 수도 있겠어요.

    2011.08.13 0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 신기합니다.
    저런 기계가 있었네요.
    특히 오래된 책은 펼쳐들면 스멀스멀 간지러워지는 것 같았는데
    저런 소독기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

    2011.08.13 08: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런 것 하나 사서 집에 있는 책들 소독해야겠네요.
    대박 날 기계군요.

    2011.08.13 08:43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와 저거 진짜 신기하네요 ㅎㅎ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ㅎㅎ

    2011.08.13 08: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책소독기도 있었군요.
    참 좋은 제품이네요. ^^

    2011.08.13 08: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책도 살균을 하는군요.
    처음 본 건데 신기합니다.

    2011.08.13 09: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세상에...이런게 다 있네요. 언젠간 식당에서 신발 소독하는건 봤지만~
    우리 집에도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

    2011.08.13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처음 봐요. 좋은 아이디어에 좋은 상품이로군요.
    책 좋아 하시는 분들에겐 희소식인거 같습니다.

    또한 변색을 막고 책의 수명을 늘리는데도 한목할거 같네요

    2011.08.13 0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책도 소독해야 하는군요..
    사실 책은 그냥 방치되고,먼지도 많은데 그리 신경쓰지않은것 같아요.
    좋은정보네요~~

    2011.08.13 0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도 처음보는 물건입니다
    관심이가는 좋은 북샤워기 같습니다.

    2011.08.13 09: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책을 소독하는 기계도 있군요^^
    학창시절... 침많이 흘렸었죠 ㅎㅎㅎ

    2011.08.13 1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책도요?

    맞아요. 가끔 책에 먼지가 곰팡이가 쓸었다 싶어 털어주곤 하는데...
    이게 있슴 죄다 들고 가 청소 해 오고 싶네요.

    2011.08.13 10:19 [ ADDR : EDIT/ DEL : REPLY ]
  14. 책을 관리하기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좋은 정보 잘 올려주셨군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1.08.13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오랜만에 들렀내요..잘 지내시죠 ^^

    책도 소독하다니... 집근처 도서관에 이런 기계 있으면.. 구경하려 함 가보고 싶내요..

    2011.08.13 1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오~ 처음봤어요.
    도서관부터 가봐야 하겠는데요~^^

    2011.08.13 12:14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이야~~ 아이들이 넘 좋아하겠어요..

    저희 집에 있는 책들도 싹 청소하고 싶어용~

    2011.08.13 12: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신록둥이

    어머~저런것도 있나요?
    대출도서관들은 정말 필요하겟어요.
    많은 사람들이 만지니 세균도 엄청 나겠지요~

    2011.08.13 13:53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오.. 별의 별 기계가 다 있군요.

    2011.08.13 14: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도서관에 비치해야할 기계군요.
    신기하네요~

    2011.08.14 0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잘 보고 갑니다.

    2011.08.14 2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가 읽는 책2011. 5. 5. 06:00


어린이날!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을 권하는 이유



며칠 전, 연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누구에겐가 배우고 가르치며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교사는 학생에게
부모는 자식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이런 많은 관계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계는 무엇일까요?
그건 남을 안 바꾸려는 관계라고 합니다.
우리는 늘 남을 변화시키려는 노력만 합니다.
나도 바꾸지 못하면서 남을 바꾸기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리고 힘에 굴복하는 것은 변화가 아닙니다.
스스로 고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변화는 일어나는 법입니다.
관계를 좋게 하려면 고치는 게 아닌 부추김으로 잔소리보다는 사랑을 주며 고치려는 행위를 멈춰야 합니다.

▶ 아이가 학교에서 벌섰다고 한다면?
- 뭘 잘못 했어?
- 꼬시다!
아이가 원하는 대답을 해 주지 않은 우리입니다.

엄마는 내 편이 아니다.
사랑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되고 엄마의 사랑이 왜곡되어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 모든 감정은 받아주되 받아준 후 행동을 교정해야 합니다.



강의를 마치고 교수님이 권하는 책은 바로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이었습니다.

소중한 아이를 기르기 위한 부모에게 권하는 책,
아이의 마음을 알고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권하는 책,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마법의 기술이었습니다.



★  목차


1장,  감정을 잘 다루는 아이가 행복하다.
2장, 감정에 솔직한 아이로 키우자
3장, 아이의 마음을 여는 감정코칭 대화법
4장,  아이와 교감하는 감정코칭 5단계
5장,  성장시기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

그리고 상황별 감정코칭 실제 사례가 담겨져 있습니다.







1. 감정코칭을 받는 아이, 이렇게 달라진다.

㉠ 집중력이 높다.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심신이 편안하며 잠을 잘 자고 예측할 수 없는 감정적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과 상황에 대한 인식이 뚜렷하며 대처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에 휩쓸리거나 주변의 자극에 주의 집중을 빼앗기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에 안정적으로 몰두할 수 있습니다.

㉡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우수해 학업 성취도가 높다.
아이의 감정을 읽어줌으로써 아이가 스스로 자기감정을 이해하고, 어떻게 그 감정을 해결할 것인지를 찾도록 돕는 감정코칭과 기본 맥락이 같습니다. 그래서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들은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우수할 수밖에 없습니다.

㉢ 기분이 나쁘더라도 자기 진정을 잘한다.
감정코칭을 받고 자란 아이들은 정서 지능이 높고, 결혼과 가정생활에서도 안정성과 행복도가 높다고 합니다.

㉣ 심리적 면역력이 강하다.

㉤ 또래 관계가 좋다.
자기감정을 잘 이해하는 사람은 남의 감정도 잘 이해합니다. 이처럼 자기감정 조절을 잘하고 남의 감정까지 이해할 줄 아니, 대인관계가 좋고 의사소통고 효과적으로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감정이 맞으면 하하 호호 친하게 지내고, 감정이 부딪히면 토라지거나 싸웁니다. 따라서 어긋난 감정만 제대로 조율할 줄 알면 바로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감정코칭을 통해 아이는 낯선 감정을 두려워하지 않을 뿐더러, 능동적으로 감정을 처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감염성 질병에 덜 걸린다.
독감이나 중이염 등 감염성 질병에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격한 감정을 가라앉히는 30초 호흡법

감정이 격해졌을 때는 감정코칭을 할 수 없습니다. 먼저 자기 감정을 추슬러 진정한 후에 감정코칭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감정을 가라앉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언제 어디서는 가장 간단히 쉽게 하는 방법으로는 '호흡'과 '감사함 느끼기'입니다.
㉠ 오른손을 심장(또는 배 위)에 얹는다(심장 집중하기)
㉡ 5초간 숨을 천천히 들이마신다
(심장 듣기- 손바닥을 통해 심장이 똑딱똑딱 뛰는 것을 느낀다.)
㉢ 5초간 천천히 숨을 내뱉는다
(평소보다 약간 느리고 약간 깊게 한다. 너무 깊이 숨을 쉬면 어지러울 수 있다.)
㉣ 진정으로 감사함을 느낀다
(심장 느끼기 - 긍정적인 생각만으로는 심장이 안정을 되찾기 힘들다. 고마운 대상이나 경험을 진정으로 느껴야 고른 심박변동을 보인다.)



3. 아이의 감정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당신은 어떤 부모가 되고 싶습니까?
아이 감정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면, 자신이 어떤 유형의 부모인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좀 더 효과적으로 아이의 감정에 대처하면서 감정코칭을 해줄 수 있는 방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 별것 아니야. 축소전환형 부모
자신이 부정적 감정을 인정하려 들지 않기 때문에 그런 감정을 보일 때 어떻게 하든 빨리 없애주려고 합니다.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감정을 느끼고 조절하는 데 서툴 수밖에 없습니다.
▶ 아이의 감정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무시한다. 때론 비웃거나 경시한다.
▶ 감정은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이 있고, 나쁜 감정은 살아가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아이가 부정적 감정을 보이면 불편해서 아이의 관심을 빨리 다른 곳으로 돌린다.
▶ 아이의 감정은 비합리적이어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 감정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두려워한다.


㉡ 그럼 못써, 억압형 부모
아이가 울면 왜 우는지 감정을 읽어주기보다는 '뚝 그쳐!', "너 계속 울면 경찰 아저씨 불러 잡아가라고 한다.'라고 협박하거나 매를 들려고 합니다.
▶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고 심지어는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한다.
▶ 아이의 감정보다는 행동을 보고 야단을 치거나 매를 든다.
▶ 부정적 감정은 나쁜 성격, 나약한 성격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 아이는 요구 사항이 있을 때 부정적 감정을 이용한다고 생각한다.
▶ 부정적 감정은 억제해야 한다고 믿는다.
▶ 아이의 부정적 감정은 매를 들어서라도 없애주고, 올바른 행동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 뭐든 괜찮아, - 방임형 부모
어떤 감정이든 다 허용해 얼핏 보면 참으로 이상적인 부모인 것처럼 여겨집니다.  아이의 감정을 다 인정하고 공감해주지만 아이의 행동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거나 한계를 제시하지 못합니다.
▶ 아이의 보는 감정을 다 받아준다.
▶ 좋은 감정, 나쁜 감정을 구분하지 않는다.
▶ 감정은 물론 행동에 대해서 제한을 두지 않는다.
▶ 감정을 분출하면 보는 것이 해결된다고 믿는다.
▶ 아이의 부정적 감정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것 외에 아이에게 해줄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 아이가 감정을 처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 함께 찾아보자, 감정코치형 부모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 분명한 한계를 그어줍니다.
그렇다면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행동의 한계는 어떻게 정하면 좋을까?
첫째, 남에게 해로운 행동,
둘째, 자신에게 해로운 행동은 안 된다.

▶아이의 감정은 다 받아주되 행동에는 제한을 둔다.
▶ 감정에는 족소 나쁜 것이 있다고 나누지 않고, 삶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다 받아들인다.
▶ 아이의 감정을 표현할 때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준다.
▶ 아이의 감정을 존중한다.
▶ 아이의 작은 감정 변화도 놓치지 않는다.
▶ 아이와의 정서적 교감을 중요하게 여긴다.
▶ 아이의 독립성을 존중하며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도록 한다.




4. 아이의 마음을 여는 감정코칭 대화법

★ 아이와 관계를 망치는 대화
많은 부모가 알게 모르게 아이에게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더더욱 심각한 점은 정작 부모 자신은 그런 행동이 아이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기고 부모로부터 등을 돌리게 한다는 사실조차 모를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언젠가부터 아이가 부모와의 대화를 꺼리고 멀리한다면 부모 자신의 대화 습관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아마도 아이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마음에 상처를 주는 대화를 습관적으로 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 "너는 왜 만날 그 모양이야?" - 비난하는 대화
'항상' '늘' '언제나' 등을 대화에 넣어 현재의 잘못된 행동만이 문제가 아니라, 늘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하는 아이로 치부해 버립니다. 비난하는 이유는 상대방이 잘못을 반성하고 바뀌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난은 하면 할수록 더 엇나가게 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비난을 들으면서 마음의 상처를 받기 때문에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 "네가 정신이 있니?" - 경멸하는 대화
"그러면 그렇지. 네가 언제 공부하던 애니? 싹이 노랗다. 노래."
이쯤 되면 경멸입니다. 아이를 비난하는 것도 모자라 아주 못난 사람 취급을 합니다.  경멸의 말을 들은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신뢰할 리 없습니다. 경멸로 인해 파괴된 관계를 복구하려면 호감, 존중, 감사, 배려의 마음을 5배는 더 표현해야 겨우 풀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경멸은 아주 위험합니다.


㉢ "너한테 물어본 거 아니거든" - 멀어지는 대화
화제를 바꾸거나 대꾸하지 않는 것도 아이와 멀어지기 딱 좋은 대화법입니다. 자기 말은 들어주지 않고 부모가 하고 싶은 말만 하면 아이는 주눅이들 수밖에 없습니다.자신은 부모에게 소중하지 않은 존재여서 무시를 당한다고 생각하면서 점차적으로 부모와 멀어집니다.


㉣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 거야" - 방어하는 대화
"넌 왜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만날 컴퓨터만 끼고 사니?"
"제가 언제 컴퓨터만 했다고 그래요?"
부모가 아이를 비난하고 아이는 방어를 합니다. 그러면 부모가 조금 더 강도를 높여 비난을 하고, 아이도 방어의 수위를 높여 맞받아칩니다. 이렇게 비난과 방어를 주고받으면 문제는 전혀 해결이 안 되고 대화만 격해집니다.


※ 무시하는 말보다 더 나쁜 '담쌓기'
말이 오가지 않아도 관계를 망치는 지름길이 있습니다. 바로 '담쌓기'입니다. 상대방을 아예 없는 사람, 유령 취급을 하는 것입니다. 불러도 못 들은 척, 보고도 못 본 척하고 눈도 마주치지 않습니다. 상대방을 아주 강력하게 무시하고 배척하는 형태입니다. 아이의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무시해버리면 차츰 그런 행동이 사라질 것이라고 충고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감정까지 무시하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특히 아이가 어떤 욕구를 표시했을 때 담쌓기를 하면서 무시해버리면, 아이는 자신의 존재감 자체가 거부당하고 소외당하는 기분이 들어 더 큰 상처를 입습니다.


㉤ "네가 그랬지" - 마음의 문을 닫는 대화
대화는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대화를 하면서도 상대방의 이야기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단정 짓는 투로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대화는 상대방이 더 이상 말을 하고 싶지 않도록 만듭니다. 특히 아이와 대화할 때 상황을 단정 지어 말하면, 아이는 더욱더 마음의 문을 꼭꼭 닫아 잠그게 됩니다.


㉥ "너 때문이야!" - 죄책감과 불안감을 조장하는 대화
불안감은 아이가 어른이 될 때까지는 혼자서 독립적으로 살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느끼는 감정입니다. 그런데 어른들은 아이가 떼를 쓰거나 말을 듣지 않으면
"그렇게 울면 갖다 버릴 거야"등의 말을 종종합니다.
어린아이는 말을 있는 그대로 믿기 때문에 정말 버려질까 봐 불안해합니다. 죄책감을 갖고 있는 아이에게
"너 때문이야"라고 말한다면, 아이의 죄책감은 더욱 크고 깊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의 원초적인 불안감과 죄책감을 부채질하지 않으려면 아이가 안전감을 느끼고 보호받고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당장 그만둬! 빨리해!" - 명령하고 훈계하는 대화
노골적으로 명령하고 훈계하는 부모도 많고, 겉으로는 대화를 하는 척 포장을 하지만 결국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등 내용은 명령과 훈계인 경우가 많습니다. 명령과 훈계조의 대화는 아이의 반발심을 일으킬 뿐입니다.




★ 서로 다가가는 좋은 대화

대화를 하다 보면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것을 종종 느낍니다. 아주 사소한 말의 차이가 상대방의 마음을 활짝 열기도 하고 닫기도 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대화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경청'과 '수용'입니다.

㉠ "아! 그렇구나" -  경청하는 대화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은 대화의 기본입니다. 내가 하는 말을 누군가가 열심히 듣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나고 울적했던 기분이 풀리기도 합니다.
"아! 그렇구나"
"그래서 어떻게 됐니?" 하고 중간중간에 추임새를 넣어주면서 경청하면 아이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엽니다. 꼭 말로 추임새를 넣지 않고 고개만 끄덕끄덕해도 충분합니다.


㉡ "많이 힘들겠구나" - 수용하는 대화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신이 나는데, 마음까지도 이해해주면 아이는 천군만군마를 얻은 듯 든든합니다. 아이가 화가 나 있거나 슬퍼할 때
"지금 화가 많이 났구나.", "많이 슬퍼 구나"하고 말하면서 아이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수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수용이 먼저입니다.




★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풀어주는 대화법

㉠ 목소리 톤을 낮추고 부드럽게 이야기한다.
화가 나서 상대방을 비난할 때는 저절로 목소리가 커집니다. 비난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 치명타를 입히는데, 목소리까지 크면 아이와의 대화는 완전 불가능해 집니다. 상대방의 말에 신경을 세우고 공격적으로 말을 하거나 아예 입을 닫고 대화를 피합니다. 따라서 아이와 대화를 하려면 부드러운 억양과 말로 시작해야 합니다.

㉡ 방어를 급급해하지 말고 조금만 인정한다.
방어식 대화는 상대방의 반항심을 불러일으켜 "싸워 이겨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반면, 인정식 대화는 자기를 수용해주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합니다.

㉢ 호감과 존중을 표현한다.
독이 되는 대화 중에서 가장 큰 독은 '경멸'입니다. 경멸로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풀어주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평소 집안 분위기를 호감과 존중이 감도는 문화로 바꾸는 것입니다.




★ 교사와 학부모에게 권하는 이유

1. 교사에게
감정코칭을 잘 알고 의미 있는 사제관계를 형성하게 되고, 아이들이 선생님들로부터 성숙한 인간의 모델을 발견하고 어른이 된다는 것에 희망을 느끼게 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나는 저 같은 인간은 안 될 거야"라고 이를 악물게 하지 않고,
"꼭 저 선생님같이 되고 싶다."라는 꿈을 품을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이렇게 될 때 교사는 온갖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학생을 가르치는 기쁨이 느껴져야 학생인권과 교권이라는 대립적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만들어가길 기대해 봅니다.


2. 학부모에게
부모는 감정코칭을 통해 아이를 미완성된 어른으로 여겨 그들의 부족함과 단점에 집착하지 않고, 그들만이 지닌 순수함과 미숙함에 즐거움과 신선함을 느끼고 아이와 환한 미소를 나누게 되었음 하는 맘입니다.

감정코칭은 새로운 현실을 창조하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내 아이를 훌륭하게 키워내기 위해 부모로서 노력해 보세요.


책 돌려 읽기를 하고자 합니다.
노을이가 읽고 난 뒤 책꽂이에 꽂아놓고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책입니다.
한창 어린아이 둘을 열심히 키우고 있는 '하랑사랑'님께 권해 드립니다.
주소를 비밀댓글로 남겨 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서로 돌려가며 읽기만 하면 되고 리뷰는 쓰지 않아도 됩니다.
어디까지 몇 분이 읽을지 모르지만, 돌고 돌아가며 훌륭한 아이로 키워 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육아 블로그 여러분(정민, 선민, 표고아빠, 조똘보, 두자매이야기 등 등) 모두 돌려가며 봤으면 하는 책입니다. 제 손을 떠나면 하랑사랑님 맘에 드시는 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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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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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거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아이도 떼쓰고 고집부리고 참 난감합니다 ㅋ
    잘배우고 갑니다

    2011.05.05 1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고, 적절한 해결책을 함께 찾는건 아주 중요한 일인듯합니다 ^~^
    감정코칭에 대한 글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2011.05.05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무심코 하는 한마디말에 아이들은 깊은 상처를 받겠군요..
    감정코칭... 정말 소중한 것 같습니다

    2011.05.05 10:47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대로만 할수 있다면 아이들 교육은 더이상 필요없을듯하네요..
    관심있게 보고갑니다...
    즐건 휴일 보내세요..노을님~~!

    2011.05.05 1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빈배

    책 돌려읽기 정말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저도 한 번 따라해볼까 싶습니다!

    2011.05.05 11:36 [ ADDR : EDIT/ DEL : REPLY ]
  7. 그린레이크

    아이 맘을 헤아린다는게 쉬운듯 하면서도 어려운 것 같아요~~
    머릿속으로는 아는데 말로 실천하기가 어려우니~~
    부모님이 더 먼저 솔선 수범해야겠는걸요~~

    2011.05.05 11:37 [ ADDR : EDIT/ DEL : REPLY ]
  8. 명심하고 하나하나 실천하며 노력해야겠슴다..
    진정으로 애들을 위하는 부모가 되고 푸내요^^

    2011.05.05 1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항상 이론엔 강한데.......또 막상 격한 상황이 되면 거칠어 지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ㅡㅡ;;;;;;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ㅎㅎ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2011.05.05 1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어린이날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말씀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에 문을 열게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11.05.05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격한 감정을 다스리기가 정말 힘든데 나중에 화나는 일이 있으면 위에 적은 식대로 해봐야 겠에요.

    2011.05.05 1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좋은세상 가기위한 행복 바이러스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1.05.05 14: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어른들이 읽어야 할 덕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린이날이니 더 이야기가 다가오네요

    2011.05.05 1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도 나중에 이런 교육용 책이 필요하겠죠? ^^
    아직 총각이라 별 생각 못하고 있는 일이라..ㅎㅎ

    2011.05.05 1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감정코칭... 처음 듣는 말입니다...
    이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임에 분명한 듯 합니다...

    2011.05.05 18: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도 어렸을 때 그런 경험이 있네요.
    사랑하지 않으신다고 느꼈던 적이 있죠..ㅠㅠ.
    그땐 괜한 오해와 쓸데없는 상상도 했었는데...
    그러고보면
    음, 대화법에도 나름의 코칭이 필요한 듯해요.

    2011.05.05 23:03 [ ADDR : EDIT/ DEL : REPLY ]
  17. 매우 유익한 책이로군요~

    답방이 늦어 송구해요~
    등산 갔다가 방금 귀가했어요~

    2011.05.05 23: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녁노을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
    나중에 장가가서 아이 생기면 꼭 읽어야겠군요 ㅎㅎ
    덕분에 조금이라도 배우고 갑니다 ^^

    저녁노을님 오늘밤도 좋은 꿈 꾸세요 ^0^

    2011.05.06 0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아주 유익한 정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1.05.06 0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음....전 일단 결혼부터...쿨럭;;

    2011.05.06 1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비밀댓글입니다

    2011.05.06 22:24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가 읽는 책2010. 12. 16. 06:00

인터넷에 글을 쓴 지 10년이 넘어갑니다. 그 많은 세월 동안 많은 사람과 소통을 하면서 좋은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소소한 일상을 일기처럼 적어내면서 공감해 주는 사람이 점점 늘어 제법 많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아크릴 수세미, 만손이 식물, 청국장, 무공해 비누, 책, 쿠키, 치약 등등 참 많은 걸 받기만 한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무터킨더님으로 부터 받은 <독일 교육이야기>는 내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책을 받은 지 제법 되었지만 리뷰는 한참 후에야 올리게 됩니다.


 


교육이란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가 함께 3박자를 이룰 때 잘 굴러가게 되어 있으며 어느 한 쪽으로 기울이거나 평형이 맞지 않을 때 무너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교육은 백년대계' 즉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걸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즐겁게 하나가 되어 움직이며 공부하는 나라가 있을까요? 잘 사는 나라의 교육제도를 도입하고 접목시켜 나갔음 하는 바램 가득하지만 그것도 맘처럼 쉽지 않으니 늘 삐거덕 거리는 게 우리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 책 줄거리


<독일 교육 이야기>는 독일에서 두 아이를 교육시킨 한국 아줌마가 보고 듣고 경험한 독일 교실 이야기이다.


저자는 처음에는 '왜 이렇게 독일인들은 공부를 안 시키는 거야!' 라며 불만을 가질 정도였지만 독일 교육을 알아갈수록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독일 교육의 가장 큰 장점은 깊이 있는 수업을 함으로써 사회성을 갖춘 인간을 길러 내는 전인교육이라는 것이다. 성적과 성과에 연연할 필요가 없으니 교사는 얼마든지 수업다운 수업을 구상할 수 있고, 아이 또한 자연스럽게 스스로 공부하고 생각하고 말하는 법을 익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학교에서의 자전거 교육, 초등학생들의 성과 동성애 교육, 스타벅스로 배우는 경제교육, 절반이 비평문 쓰기인 미술교육, 영어는 선택, 체육은 필수가 되는 교육 등은 독일의 교육을 잘 나타내주는 독특한 교실 모습들이다. 이 모습들을 통해 독일 교육을 경쟁없는 인성교육으로 이끌고 있는 원동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입시 성공을 위한 최고 전략이 '학교 수업 충실히 듣기' 인 나라, 학원이나 고액과외 없이 얼마든지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나라, 주입식 교육이 철저히 배제되는 나라, 그런 나라의 수업은 과연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보여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독일 교육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우리 교육이 나아갈 길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고, 경쟁과 욕망으로 얼룩진 교육에 대해 진지하게 돌아보게 될 것이다.





★ 목차




1 독일학교의 특별한 수업

아프리카 돕기 위한 초등학교 프로젝트|숲에 숨어들어 자연을 배우다|자전거도 학교에서 배운다|독일 학생들은 모두 토론의 달인|학교에서 배우는'행복'|숙제도 저작권 침해는 철저히 지켜야


2 자연과학과 예체능 수업

독일 아이들은 정말 수학을 못할까?|독일어 시험이야? 수학시험이야? |엄마, 비타민 타령은 이제 그만해 |즐겁게 놀면서 암석 공부를|미술교육은 모방에서 출발 |미술수업의 절반은 비평문 쓰기 |영어는 선택과목, 체육은 필수|모두가 인명구조요원이 되는 수영수업


3 어문학수업은 비평과 분석

독일과 한국의 국어시험 비교|영어시험에 책 한 권이 시험범위?|초등학교 4학년이면 우화 한 편은 써야|해석도 못하는 시가 출제 된 시 평론 시험|영어시간에 비틀즈 노래 심층 분석


4 학교에서 배우는 독일인의 성

충격적인 초등학교 성교육|열려 있는 독일인의 성|그 남자의 성희롱을 즐긴 거지?|미성년자의 임신과 출산이 줄어드는 나라|청소년을 위한 동성애 교육


5 세상을 배우는 사회탐구 수업

역사관 심어주는 역사수업|십자군 나라에서 인터뷰를|콜럼버스에 대한 역사적 평가|철학 없는 혁명은 없다|극한 상황에서 던진 철학적·종교적 질문|경제시간에 스타벅스를 배우다|극우 득세는 선거 의무화로 막아야


6 일반 독일교육 리포트

몬테소리 교육은 영재교육이 아니다|자유를 사랑하는 발도르프 학교|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사립학교|독일교육이 홈스쿨링을 금지하는 이유|정육점 주인이 마이스터?|학생이 학생을 재판하는 학생법원|명문 대학 없는 독일




★ 책을 읽으며 느낀 점


1. 첫 장부터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학교 공부도 모자라 고액과외, 학원으로 전전하며 무거운 가방을 메고 밤이 늦어서야 집으로 돌아오는 불쌍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독일 아이들은 입학하면 공부는 뒷전이라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저 눈으로 보고 느끼고 실천하는 교육이었던 것입니다.


연말이 되어서야 겨우 이웃을 돌아보는 우리와는 달리, 독일인의 기부문화는 먼저 그들은 도와줄 나라가 어떤 곳인지 상세히 공부부터 한다고 하니 어릴 때부터 몸에 젖어 있었습니다.


2. 영어는 선택과목 체육은 필수
체육 시간을 없애는 우리와 비교되는 독일교육
중 고등학교로 갈수록 국 영 수 과학 등 중요과목이 아닌 체육은 저절로 뒷전으로 밀리게 마련입니다. 그저 뛰노는 것으로만 여기고 건강에 대한 중요성은 생각하지도 않기에 체육 시간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독일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체육 시간에 배우는 운동은 실생활에 직접 필요한 종목이 많았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자유로운 율동과 게임·체조·수영·자전거 타기 등을 하고, 고학년으로 가면서 축구 · 농구 · 배드민턴 · 탁구 · 배구 · 수영 · 럭비 · 하키 · 핸드볼 · 육상경기 · 스키 · 댄스 · 체조 등을 구체적으로 배운다고 합니다.  무터킨터님의 아이는 체육시간에 살사댄스를 배워 와  집에서도 틈만 나면 흔들어 된다고 하니 말입니다.



3. 우리와는 많이 다른 시험 범위
우리는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1학기, 2학기로 나누어 보면서 시험범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독일어나 영어는 책 한 권이 시험 범위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부교재로 선택한 책을 단원별 숙제로 집에서 읽고, 학교에서는 내용을 분석하고 비평하면서 달달 외우는 우리의 주입식과는 다른 토론식으로 수업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시험에서'벼락치기'가 가능할 리 없겠지요. 또한 공부에 대한 부담이나 스트레스도 없을 것 같구요. 그저 수업시간에 충실하게 들으며 참여하고, 신경 쓰는 학생은 책을 한 번 더 읽는 정도이며,  시험 공부하라고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말입니다. 시험에 뭐가 나올지 감도 잡을 수 없고, 며칠 동안 달달 외운다고 답안을 채울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랍니다.



4. 충격적인 초등학교 성교육
유교문화에 젖어 학교에서 성교육을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는 것으로 기억됩니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에는 가정 시간 외에는 성교육을 접해보지도 않고 자랐고 지금도 쉬쉬하며 부끄럽게 여기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독일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그림이나 일반적인 설명으로 남자와 여자의 신체상 차이점과 기본적인 성 지식이지만 5학년만 되면 막연한 이론뿐 아니라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인영화나 직접적인 출산장면을 담은 비디오를 활용하는 등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자세하게 가르친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는 버스나 지하철 등 공공장소나 일상생활에서 성희롱이 일어나도 그냥 자리만 회피하면 그만이지 하고 신고할 생각은 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독일에서는 신고를 하지 않으면 '성추행을 즐겼죠?'라고 한답니다. 이유가 여자들 스스로 과감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하는 교육이 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지. 그 때문에 미성년자의 임신과 출산 또한 줄어드는 나라가 바로 독일이라는 점이었습니다.



5. 대학의 평준화
우리나라의 대학은 나름 서열이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은
대학평준화는 비인간적인 경쟁을 조장하지 않습니다. 대학도 중고등학교처럼 공부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고르게 입학한다고 합니다.  또한, 독일에서는 대학 이름으로 일류와 이류로 나뉘지 않으며, 어느 학과를 졸업했느냐가 중요하지 어느 대학이냐는 진로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야 학연 지연 따지고 취업을 할 때에도 지방대 학생들은 손해를 보는 세상인데 말입니다.


후기


내 아이는 남의 아이와 달라!
내 아이는 절대 그러지 않아!
언제나 내 아이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단정짓지는 마십시요. 집에서 하는 행동과 밖에서 하는 행동 다를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아이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것저것 학원으로 내몰아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들 다 하는데 내 아이만 안 하면 뒤처지니까' 나 역시 그런 생각으로 학원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생이 되고 보니 스스로 학습법이 최고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부모가 목에 고삐를 채워 우물가로 데려가도 정작 아이는 물 먹을 생각도 하지 않고 뒷걸음만 친다면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어릴 때부터 습관처럼 배워 온 것을 자라면서 깨우쳐가는 독일의 교육방법을 보니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언제 이런 교육을 받으며 지낼 수 있을지.....

딸아이야 알아서 하니 간섭할 것 하나 없는데, 내년이면 고등학생이 되는 아들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말,
"네 인생 누가 대신 살아주지 않아."
"중 3 겨울방학 기간을 잘 보내면 네 인생이 달라져 있을 거야."
"우리 아들을 믿어"
기대치 조금 내려놓고 나니 내 마음도 편안해졌습니다.
"엄마! 알아서 할게. 걱정 마세요."
욕심을 조금만 버리면 아이의 행복이 보인다는 걸 우리는 모르고 살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무터킨더님의 <꼴찌도 행복한 교실 독일 교육 이야기>를 통해 조금은 뒤로 물러나 지켜보는 엄마가 되어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노을이 손에는 달려라 꼴찌님의 책 <치과의 비밀>이 들려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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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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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무터킨더님과 모과님의 글에는 우리의 교육을 생각하게 하는 깊은 화두가 있습니다.
    두 분의 글을 항상 정독하는 편입니다.
    많은 분들이 독일교육 이야기를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2010.12.16 1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백년지대계인 교육입니다.
    우리의 정서에 맞게 좋은 것은 받아 들이고
    맞지 않는 것은 정리해서
    우리의 교육의 힘이 더 강력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2010.12.16 16:36 [ ADDR : EDIT/ DEL : REPLY ]
  4. 인터넷에 글을 쓰신지가 10년...
    대단하세요...

    아직 두딸이 어리다는 핑게로 교육에;;;관심이 없습니다;;;
    집에서 하는 행동과 밖에서 하는 행동은 다를 수 있다...는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2010.12.16 16:43 [ ADDR : EDIT/ DEL : REPLY ]
  5. 책 목차만 보아도 확실히 우리나라와 다르다고 느껴지는군요.
    독일 교육 이야기 꼭 기억해 두었다가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0.12.16 16: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오~무터킨더님의 책이군요~
    한번 꼭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좋은 리뷰 잘 보고 갑니다~!!!

    2010.12.16 17: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포스팅에서 정성이 느껴지네요^^
    요즘엔 서로 모두 독하게 자식을 가르치는데
    많은 느낌을 얻고 갑니다~

    2010.12.16 17:51 [ ADDR : EDIT/ DEL : REPLY ]
  8. 전 이름만 알고있는 무더킨터님의 저서로군요~~
    정성스런 책 소개 정말 고맙습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2010.12.16 1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꼴찌도 행복한 독일교육 방법이 정말 부럽네요..
    우리 아이들은 공부에 넘 혹사 당하니..
    노을님 책 리뷰 잘 보고갑니다..^^

    2010.12.16 18: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사랑초

    공부 스트레스 없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2010.12.16 19:05 [ ADDR : EDIT/ DEL : REPLY ]
  11. skybluee

    자유롭게 키우는 독일교육이 부럽네요.
    우리는 언제 저렇게 되려나?

    2010.12.16 19:05 [ ADDR : EDIT/ DEL : REPLY ]
  12. 공부를 거의 다 잘하셨던 교사들이 우리 제도를 변화 시켜야 합니다. 꼴찌도 행복 할 수 있는 것은 가정에서 어떻게 하느냐입니다.
    모두 나라와 제도만 원망하면 어떻게 합니까?
    가가가정에서 자기 자식만 잘가르치면 정말 많이 바뀔겁니다.
    현지 교사이신 저녁노을님에게 다음 우수블로거이자 최연소 초딩 블로거였던 6학년 "상우일기"의 권상우군의 블로그를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2010.12.16 19:50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도 교육에 관심이 있는 입장에서 이 책 꼭 읽어보고 싶은데.. 끄응.. 지금 사놓은 책이 많아서..ㅠㅠ

    2010.12.16 2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유럽의 교육이 우리하고는 많이 틀리죠.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합니다.

    2010.12.16 2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음.... 저희 작은 어머니께 추천해드려야겠는데요... 사촌동생이 이제 사춘기라서... 집에다 반항을 좀 하는데..ㅋㅋ 공부문제로..ㅋㅋㅋ 독일에 잠시 댕겨왔지만... 정말 다른것 같았어요.. 학교 분위기도.. 오후 수업한창일 시간에... 텅빈 교실들... 그리고.. 운동장에 뛰어 다니는 아이들... 참.. 다른 모습이고.. 생소한 모습이었는데.... 이젠... 기억의 저편에서 끄집에 내야 하는군요...

    2010.12.16 22:17 [ ADDR : EDIT/ DEL : REPLY ]
  16. 독일이 확실히 교육이 괜찮죠... 그들의 교육 방식이 부럽기도 합니다.

    2010.12.16 23: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저도 나오자 말자 산 책입니다.
    독일교육현실과 우리교육현실을 비교해보면 몇페이지만 읽어봐도 답이 나오더군요.
    둑일교육이 100%정답은 아닐지라도 아이들이 사고하는 흔적만 지켜봐도 우리아이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2010.12.16 23: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사랑한다말하고...

    독일은 초등학교 4학년때 이미 진로의 방향이 정해집니다. 그중 25-30퍼센트 만이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을 할수 있다보니 그 안에서의 지나친 경쟁은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반에서 꼴지라고 해도 불행하지도 불행할 필요도 없습니다. 꼴지라는 개념은 어디까지나 80% 이상을 똑같이 줄세우는 한국의 교육실정에서나 생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미 초등학교때 대학진학인원수 만큼 걸러진데다가, 국립대만 존재하는 평준화 상황에서 입시만을 위한 과다경쟁을 할 필요가 없지요. 솔직히 말해서 독일 김나지움에서 꼴등하더라도 전국에서 상위 25프로에 들어가는 학력으로
    인정받습니다.

    또 한가지, 독일 수능에 영어가 필수가 아닌건 사실이지만 영어가 프랑스어나 라틴어 기타 다른언어들보다 쉽기 때문에 대부분 학생들이 입시수험과목으로 선택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어보다 몇 배는 더 까다로운 외국어를 시험쳐야 하는 상황이지요.

    무터킨더라는 저자분이 독일의 교육제도를 잘못 이해하거나, 아예 빼먹은 부분이 많아서, 이 책을 통해 독일교육을 접하는 분들이 이상한 선입관을 가지게 될 까 걱정이 많이 됩니다. 되도록이면 내용을 읽으실때 비판적으로 보시는게 낫습니다.

    2010.12.17 00:17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동감하는 부분..
      왠지 책에 중요한 부분이 몇가지 빠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더하여서 지금은 독일의 대학들도 국립대학이지만 평준화가 아닌 순위제도를 넣고 있지요. 아무리 대학의 질이 좋더라도 미국이나 영국의 소위말하는 명품대학은 되지를 못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중고등학교 교육은 영국이 좋은것 같고 대학교육은 독일인듯 싶습니다.
      독일 대학은 절대적으로 기회를 주는 형식으로 입학을 시키니까요. 게다가 등록금도 굉장히 낮고요. 의대, 법대등 경쟁률이 엄청나게 높은 과목이 아니면 어느정도의 점수만 갖고 있으면 독일에서는 어떤 과목도 공부할수 있답니다.

      2010.12.17 18:37 신고 [ ADDR : EDIT/ DEL ]
  19. 초등학교, 심하면 유치원 때부터 입시교육에 떠밀리는 우리아이들
    생각에 더욱 부러워지는 내용이네요. 어릴때부터 지나치게 경쟁에 내몰리는 안타까움 ㅠ.ㅠ

    2010.12.17 02:24 [ ADDR : EDIT/ DEL : REPLY ]
  20. 재밌는 책 이겠군여

    2010.12.17 03:03 [ ADDR : EDIT/ DEL : REPLY ]
  21. 요즘 달어 아기 교육에 부쩍 신경이 쓰이는 아기 아빠입니다.
    근데 아직 우리 아기는 말도 못해요..ㅎㅎ

    2010.12.17 15: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가 읽는 책2010. 12. 5. 06:01

가족이자 평생의 라이벌, '형제라는 이름의 타인'





서른셋 늦은 결혼을 하여 이제 여고생인 딸, 중3인 아들입니다. 친구들은 시집 보내 사위를 보는데 말입니다. 연년생이다 보니 둘이 싸울 때가 많습니다. 어릴 때에는 딸아이가 모든 걸 다 챙겨주고 보살폈었는데 이제 아들 녀석이 누나보다 커다보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작은 다툼이 있을 때마다 남편은 누나편을 듭니다.

"누나한테 덤비지 마! 아빠한테 혼나!"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아들은 늘 불만입니다.
"왕싸가지 짓을 하는데도 아빠는 늘 누나 편이야!" 하면서 말입니다.
곁에서 보고 있으면 딸아이라 깍쟁이 짓을 하긴 합니다. 그럴 때 아빠 몰래 엄마는 아들 편을 되어주기도 하지요.




  얼마 전 읽어 보았던 책 중에 <형제라는 이름의 타인>이라는 책에 심리학적 측면에서 바라본 형제 이야기였는데 사실 그 내용보다는 책 제목이 가슴에 와 닿았습다. 세상에서 부모 다음으로 나와 가장 가까운 사이가 형제인데, 형제 자매와 갈등 없이 지내는 경우가 드문 것이 또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아니 오히려 남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 만큼 감정적으로 격해질 때도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다를 형제와 사는 것은 마치 낯선 타인과 사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형제 관계는 애정과 증오라는 양면성에 뿌리를 둔다고 합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어떤 태도와 애정을 보이느냐에 따라 상대 형제에게 느끼는 감정의 종류와 수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사이좋은 형제자매로 키우기 위한 노하우입니다.




카인 콤플렉스란?
 
아무리 부모가 똑같은 사랑을 준다고 가정해도 당사자들에게는 어떤 식으로든 차이가 느껴지게 마련입니다. 부모의 사랑을 더 차지하기 위해 형제간에 나타나는 심리적 갈등이나 적대감, 경쟁력을 '카인 콤플렉스'라고 합니다.
"넌 왜 그러니? 형은 저렇게 의젓한데."
"넌 형이 되어서 형 노릇도 못 하니?"
"동생은 말도 잘 듣고 착한데."
비교를 당하며 크는 경우 콤플렉스는 훨씬 커집니다.
그러나 모든 콤플렉스가 그렇듯 부정적 에너지는 해가 되지만 긍정적 에너지로 전환되는 경우 발전의 자양분이 되기도 합니다. 형제간 지나친 경쟁이나 적대감은 서로에게 해가 되지만 선의의 경쟁은 도움이 됩니다. 앞다투어 심부름하고, 칭찬과 사랑을 받기 위해 더 노력하고, 더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문제는 지나친 비교와 편애로 콤플렉스가 내면에 심각한 상처를 남기는 경우입니다.



형제간 갈등, 최소한의 원칙으로 해결하자.

모든 자녀를 똑같이 사랑하며 키우고 싶어도 사실 맘처럼 쉽지 않은 것이 우리네 현실입니다. 부모가 형제의 갈등에 개입하는 문제는 그리 간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형제의 다툼은 부모의 주의를 끌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부모의 개입이 오히려 갈등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아이들 스스로 갈등을 해결할 기회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개입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혀 개입하지 않는다면 방치와 다름없습니다. 최소한의 육아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에 충실히 한다면 갈등 유발요인 자체가 줄어들 것입니다. 형제간 갈등을 줄이기 위한 원칙 몇 가지입니다.



1. 형제간 위계질서를 세운다.
형제 사이에는 호칭을 비롯하여 위계질서를 확실히 정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엄마가 맏이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으면 동생은 형을 무시하게 됩니다. 한편, 터울이 적은 두 아이를 동시에 돌보는 것이 힘들더라도 아이들은 한집에서 부대끼고 자라면서 정을 쌓는 것이 필요합니다.


2. 물건의 소유를 확실히 한다.
형제지간에는 물건 대부분을 공유하게 되지만 몇 개씩이라도 각자 개이니 소유물을 만들어주도록 하며, 상대방의 것을 원할 때는 주인에게 허락을 구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합니다. 물건을 선뜻 빌려주었을 때 칭찬도 잊지 마세요.


3. 아이들 싸움에 끼어들어 편들지 않는다.
형제간의 싸움은 대개 동생을 때리거나 물건을 가지고 싸우다가 형이 혼나거나 양보하는 것으로 결론이 압니다. 그러나 아이들에게는 아이들 나름의 기준이 있으므로 어른의 잣대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엄마가 해결사 노릇을 하기를 과감히 포기하면 아이들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4. 싸움하더라도 일관된 규칙을 지키도록 해준다.
때리거나 꼬집는 등의 폭력은 금지, 막말이 오가서는 안 될 것, 서로의 행동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는 것 등을 정하고, 이를 지키지 않았을 때 어떤 벌을 받을지도 함께 정해놓습니다. 엄마가 싸움 일지를 적으면 어떤 문제, 어떤 패턴으로 싸우는지 알게 되므로 미리 대응할 수 있습니다.

5. 서로 비교하거나 경쟁시키지 않는다.
한 배에서 나왔어도 아이가 서로 다른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아이에 따라서 발달의 방향과 정도가 다르다는 것을 엄마는 명심 또 명심해야 합니다. 두 아이를 비교하거나 한 아이의 행동을 다른 아이에게 본받으라고 강요하는 것은 은연중에 형제간의 깊은 감정의 골을 만듭니다. 또한 무언가 함께 해냈을 때 칭찬을 해줌으로써 서로 경쟁상대가 아닌 협력 상대로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6. 똑같이 사랑하고 똑같이 혼낸다.
형제 사이를 가장 힘들게 만드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부모의 편애, 두 아이에게 똑같은 애정을 표현해 주고 마음이 덜 가는 아이에게 더 많이 스킨십을 해 줍니다.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혼나야 하는 상황과 혼나는 방법 등의 규칙을 같게 정해서 같은 행동을 두고 누구는 혼나고 누구는 봐주는 결과가 없도록 주의합니다. 조건없는 양보도 금물입니다.



출생순서에 따른 육아법
 
형제의 차이를 만드는 요인으로는 출생순위, 성별, 나이 차이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사람들이 관심을 두는 것은 출생순위입니다.  둘 이상의 자녀를 양육할 때 가장 주의할 점은 공정한 태도입니다. 경직되고 조건 없는 공정이 아니라 상황에 맞춰 '차별이 아닌 구별된 사랑'을 주어야 합니다.


1. 맏이를 키울 때
맏이에게는 언제나 부모의 욕심이 앞서는 법입니다. 맏이를 부모가 원하는 대로 고쳐보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네가 형이니까 참아야지."
"첫째인데 넌 왜 그 모양이야?" 라는 식의 말은 삼가해야 합니다. 비난과 비교는 맏이에게 강박감과 피해의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2. 형제가 셋이면 둘째는 맏이와 막내와는 다른 상황
맏이는 첫아이라 기대감이 크고, 막내는 막내라서 귀엽게 대하는 경우가 많아서 둘째 아이는 소외감을 느끼는 일이 많습니다. 따라서 부모는 둘째 아이에게는 일부러라도 이름을 많이 불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상황에 따라 아이의 이름을 넣어 말하게 되면 자신도 생활의 중심에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3. 막내는 버릇이 없거나 장난이 심해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예의 없는 행동을 할 때는 해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정확히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또 형제끼리 싸우거나 잘못을 똑같이 했을 때 막내라는 이유로 덜 야단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막내에게는 왜 똑같이 혼나야 하는지를 가르쳐 줘야 형, 누나에 대한 피해의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매와 형제, 그리고 남매

1. 자매
자매는 형제보다 친화력이 훨씬 강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각자 가정을 꾸릴수록 더 가까워지는 관계가 자매입니다. 그래서 어릴 때도 눈에 보이는 큰 싸움이 없어 집안이 평온하고 비교적 수월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대체로 언니는 모성 본능을 발휘해 동생을 돌보려 하고 놀이 상대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 때문에 언니는 부탁을 들어주는 사람, 동생은 부탁하는 사람이라는 관계가 성립되기 쉬워, 언니의 스트레스 요인이 도기도 합니다. 또한, 동생은 깍쟁이가 되거나 자신보다 앞에 있는 언니의 행동을 보완, 모방하므로 똘똘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매만 있는 집안의 여자아이는 자기주장이 강하고 리더의 기질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친구이자 라이벌은 형제
어릴 때부터 가장 많이 붙어 지내며 가장 많이 싸우는 관계입니다. 특히 형은 권위 의식을, 동생은 형에 대한 경쟁심을 가지고 자라게 됩니다. 남자 아이들은 서로 싸우면서 감정을 표현하고 애정을 키워나가므로 경쟁 관계가 지나치지 않도록 부모가 늘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3. 형제 다음으로 싸움이 많은 관계가 남매지간이다.
오빠와 여동생일 때는 여자아이가 언어 및 인지 발달이 빨라 말싸움 등 다양한 싸움이 일어나며 이때 오빠가 동생을 때리게 됩니다. 남자아이가 소꿉놀이를, 여자아이가 로봇 놀이를 하며 다양한 자극을 받을 수 있고, 커가면서 이성에 대한 고정관념이 없어지므로 사회생활을 더 원만하게 하기도 합니다. 아이의 성별에 따라 엄마가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는 것이 남매 육아의 포인트입니다.



가장 이상적은 터울과 맞는 육아법

1. 2년 이하의 터울, 첫째를 대접하라.
연년생 또는 2년이하 터울이 형제자매를 키울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첫 아이를 제대로 대접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감을 갖도록 칭찬도 아끼지 않습니다. 적당한 시기에 동생 돌보는 일에 참여시키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형의 역할을 강조해서는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아이는 커가면서 차츰 또래와 주변으로 관심사를 확장시키므로 친구들과 어울릴 기회를 더 많이 만들거나 책읽기 등 감성을 강화시켜주는 노력도 유용합니다.

2. 5세 이상 터울, 부모의 균형 있는 사랑이 관건
형제간 터울이 5년 이상 나면 '세대 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형제 사이에 서로에 대한 관심도 덜하고 공감대 형성도 어렵습니다. 부모는 첫째의 권위를 인정해주고, 동생에게 첫째가 부모 다음 가는 어른이므로 형의 말을 잘 따를 수 있도록 이야기해 줍니다. 또 첫째만의 개인 공간을 인정해주고 동생에게 형을 훼방하지 말라는 나름의 규칙을 세워주도록 합니다.

3. 3~4년 터울, 가장 원만한 사이
육아전문가들은 3~4년 터울을 가진 형제.자매가 비교적 원만하다고 말합니다. 이들 사이엔 어느 정도 위계가 잡혀 있어 놀이 등을 함께 하는 데는 어려움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지나치게 형 아우를 구분하여 역할을 강조하기보다 형제가 서로 위하고 격려해주는 협력 관계임을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른들이 자식농사가 제일 어렵다는 말을 하더니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사소한 것에서 다툼은 일어나기에 조금만 양보하고 '이 세상에 단 둘뿐이 오누이'라는 걸 강조합니다. 부모님이 돌아 가시고나면 의지 할 곳은 오누이뿐이라는 사실을 알고 서로 보듬어 가며 살아갔음 하는 맘 간절해 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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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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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남동생 한명 있어요.. 어찌나 싸우는지... ㅎㅎㅎ
    다들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

    2010.12.05 09: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다양한 분야에 대해 해박한 상식을 가지고 계셔용^^ㅎ
    글을 읽으면서 제 형을 생각했습니다.
    제가 살아가면서 가장 안타까운 것이 백반증으로 힘들어했던 제 형이었거든요.
    부디 온전하게 자기 삶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길 늘 소망합니다...

    끝까지 읽다가보니 자매도 나오네요^^
    우리 공주와 왕자 자매가 서로 잘 지내는 것도 4살 터울이라서 그런가 봅니다^^ㅎ

    2010.12.05 09: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형제도 정말 인생을 어떻게 같이 가는지에 따라
    라이벌이 아닌 동반자가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책 소개 잘 받고 가네요.

    2010.12.05 1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달랑 하나 있는 현진이 좀더 엄하게 키운는데
    가끔엄마가 자기를 미워 한다고 하는데
    그게 쓴약이 될거란 소리를 언제 알아 들을지 ㅎㅎ^

    누구와 비교하고 경쟁 시키지않은 것은 저랑 같네요 ^

    하나밖에 없어 형제에 대해 많이외로울까바
    원망도 많이 듣는 요즘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편한 휴일 되시구요^

    2010.12.05 1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와우...정말 저에게 유용한 책이 될것 같네요.
    메모필수 ^^

    2010.12.05 1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 책은 반드시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같아요. 물론 아이를 키울 부모나 저도 읽어야 하지만요.

    2010.12.05 1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형제간에 자매간에 커가면서 이런저런일들이랑 갈등이 생길 때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느데 유용한 정보네요

    2010.12.05 13:06 [ ADDR : EDIT/ DEL : REPLY ]
  9. 부모들이 읽어놓으면 여러 모로 도움되는 책이네요~**

    2010.12.05 1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좋은 책 소개해 주셨군용!! 감사합니당. ^^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용 ^0^

    2010.12.05 14: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형제라는 이름의 타인이란 제목이 관심을 불러일으키네요...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2010.12.05 1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는 누나만 있어서 ... 형이나 남동생있는 친구들이 부럽던데 ㅜ.ㅜ
    형제애는 정말 끈끈한것 같아요 !!

    2010.12.05 17: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카인 콤플렉스에 대해 잘 읽었습니다.
    휴일 마무리 잘 하세요~

    2010.12.05 19: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제 바로 아래 여동생과 남동생이 한살터울인데
    둘이는 줄창 어찌나 다투면서 컸는지 모릅니다.
    아래 남동생이 누나를 이길려고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어머니께서는 단호하게 서열을 가르쳐 주셨지요..

    2010.12.05 2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울애들 보니 둘 다 대학생이 되니
    확 달라지더군요. 염려하지 않아도 사이가 돈독해지더이다.

    2010.12.05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참 좋은 내용이네요~^^
    알면서도 쉽사리 안되는것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왜?
    저건 그렇지만 우리는 사정이있어
    틀리니깐 하는 마음때문일것 같아요~^^
    편한밤 되세요~^^

    2010.12.05 21:59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0.12.05 22:53 [ ADDR : EDIT/ DEL : REPLY ]
  18. 윗글에 의하면 저는
    가장 정이 끈끈한 자매인데다가
    가장 키우기 수월한 3~4년 터울이니 대박이네요.. ㅎㅎㅎㅎ

    2010.12.05 23:51 [ ADDR : EDIT/ DEL : REPLY ]
  19. 주변에 형제들 보면 그렇게 싸우던데..
    아니면 주인/노예 관계이거나 ㅋㅋ
    잘 보고 갑니다. ㅎ

    2010.12.06 0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다행입니다;;;2년 터울 자매라서 ㅋ
    미래에 조용한 집 분위기를 조심 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음...셋째를 가지면;;;더욱 복잡해 지겠군요...
    잘 읽었습니다.^^

    2010.12.06 10:53 [ ADDR : EDIT/ DEL : REPLY ]
  21. 형제간에는 보이지 얺은 라이벌 의식이 있나봅니다.^^

    2010.12.06 2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가 읽는 책2010. 5. 22. 06:01

 

〔YES24블로그축제〕다이어트 '독한 것'들의 진짜 운동법


요즘 우리는 외모 지상주의에 빠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연예인들도 호감 비호감으로 나누는 것도 생김새를 보고 판단하고, 면접 볼 때에도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남자들도 성형을 하고 있는 세상에 살고 있으니 말입니다.

어제 택배로 날아 온 책 한 권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엄마! 이게 뭐야?"
"응. 거기 나온 멋진 사람이 책을 쓴 분이야."
"내가 먼저 볼래."
딸아이는 책을 들고 앉더니
"우와. 나 이 책으로 다이어트 할래."
"그래라."

다이어트...
'먹는 것보다 소비하는 에너지가 작으면 살이 찌게 되어 있는 아주 간단한 원리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다이어트에 매달려도 실패하는 이유는 시작은 컸으나 끝이 미미해져 버리니 성공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집에 운동기구를 사 놓고도 빨래 널이로 밖에 사용하지 않고, 돈이 들어야 제대로 한다는 생각에 헬스장으로 달려가도 잦은 회식과 모임으로 정작 며칠을 가지 못하고 맙니다. 인터넷에 다이어트에 관한 글이나 동영상이 올라오면 인기가 높은 이유는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쏠려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여러분은 다이어트를 혹시 무작정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자신의 체질을 분석하고 비만 정도가 얼마나 되는지 먼저 알고 목표를 정해 꾸준히 실천한다면 자신감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는 성공적인 삶을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 다이어트도 역시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올바른 식습관과 과학적인 프로그램에 맞춰 적절한 운동을 한다면 당신도 만족스러운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고 전합니다. 의지만 있다면 작정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게 아니라 생활 속에서 찾는 게 최선의 방법임을 알게 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Part 1. 당신만 모르는 다이어트 비밀
Tv 속에 보이는 비현실적인 몸매의 비밀은 퍼스널 트레이너에게 있다. 확실한 성과에 집중해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효과적인 운동법, 과학적인 식단, 그리고 심리적인 부분까지 관리해주는 다이어트 멘토링을 받는 것이다. 이제 당신도 집에서 당신만의 퍼스널 트레이너 '트레이너 강'의 관리를 받게 될 것이다.

Part 2. 다이어트, 음식과의 전쟁
다이어트를 다짐하는 그 순간 배고픔을 느끼는 당신, 과거에 배고픈 다이어트를 해왔고, 현재 유행하는 다이어트들이 대게 배고픈 다이어트이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네거티브 칼로리 푸드'를 먹고 실패하지 않는 배부른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Part 3. 운동도 준비가  필요하다.
무작정 오랜 시간 땀 흘리며 효과 없는 운동은 이제 그만~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를 주는 운동은 따로 있다. 운동 전에는 체온을 상승시키고 부상을 예방하는 동적인 스트레칭을, 운동 후에는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몸매 라인이 다듬어지는 정적인 스트레칭을 한다.

Part 4. 체형별 맞춤 12주 운동법
유산소 운동보다 300%나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인 서킷 트레이닝, 운동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열량 소비가 뛰어나 다이어트가 목적인 사람에게 딱 맞는 운동법, 체형별 비만 유형에 따라 다른 운동법을 제시하고, 운동이 끝나도 칼로리는 소비되는 부위별 맞춤 근력 운동법을 제시한다.

★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다이어트 상식
1. 원래 살찌는 체질이라 다이어트를 해도 소용없다?
유전적으로 살이 잘 찌는 체질은 존재한다. 그러나 유전적으로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해도 올바른 식습관과 신체활동량을 잘 유지하면 비만해지지 않는다. 이미 살이 쪄 있어도 신체활동을 늘리고 음식을 조절하면 충분히 비만을 극복할 수 있다.

2.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
물을 마시면 체수분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해 체중이 늘어난 것처럼 느껴지지만, 우리 몸은 필요 이상의 수분이 들어오면 땀이나 소변 등으로 배출한다. 물의 열량은 0Kcal다. 물만 마셔도 살찌는 사람은 없다. 오히려 물은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

3. 원 푸드 다이어트가 가장 효과적이다?
짧은 시간 안에 살을 빼기 위해 고기나 포도, 계란 등 한 가지 식품만 먹고 버티는 원 푸드 다이어트가 열풍이다. 하지만 이런 다이어트는 영양소 결핍을 일으켜 몸에 무리가 가며 반드시 요요현상이 나타난다.

4. 과일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과일에는 당분이 함유되어 있어 많이 먹으면 당연히 살이 찐다. 예를 들어 사과 두 개는 밥 한 공기와 칼로리가 비슷하다. 과일을 먹을 때는 한 번에 300Kcal 이상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5. 블랙커피는 많이 마셔도 된다?
설탕과 크림을 뺀 블랙 커피는 많이 먹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커피는 숙면을 방해할 수 있어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6. 다이어트 중 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
다이어트 할 때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지나치게 다이어트를 할 경우 무월경이 되거나 머리카락이 빠지는 등 각종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단백질을 비롯한 필수영양소가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단, 고기를 먹을 때는 기름기를 뺀 살코기만 먹도록 한다.

7. 오후 6시 이후에 먹으면 살이 찐다?
저녁만 먹지 않으면 살이 찌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저녁식사에 주의할 필요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굶을 필요는 없다. 하루 총 섭취량을 적절히 나눠 세끼 섭취하는 편이 건강을 위해서나 다이어트 효과를 위해서나 훨씬 바람직하다. 저녁식사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위주로 하면 근육 성장에 도움이 된다.

8. 담배를 피우면 살이 빠진다?
담배를 피우면 체중이 늘지 않을지 몰라도 지방이 복부에 쌓이게 된다.

9. 매일 운동을 하면 마음껏 먹어도 된다?
운동으로 소비되는 칼로리는 되게 한계가 있다. 이를 정확하게 계산하고 음식을 섭취해야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을 하지 않고 굶는 것도 문제지만 운동만 믿고 생각 없이 음식을 먹었다가는 낭패를 볼 것이다.

10. 살을 배려면 다이어트 식품을 먹으면 된다?
시중에 판매되는 다이어트 식품은 인위적으로 칼로리를 반 이하로 줄인 식품들이다. 평생 이런 거들만 먹고 살 수는 없는 법. 일시적으로 살이 빠지더라도 평소의 식습관으로 돌아오면 곧 살이 쪄 버리고 만다.

11. 사우나에서 땀을 빼면 살이 빠진다?
사우나를 오해하면 체중이 줄어든다는 착각에 빠지기 쉽다. 그러나 이는 체지방이 아닌 체수분이 줄어든 결과다. 줄어든 체중은 물을 마시면 다시 증가한다.

12. 장 세척을 하면 살이 빠진다?
인위적인 시술은 몸의 정상적인 리듬을 파괴한다. 관장이나 장세척 등 극단적인 방법르로 살을 배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몸에 무리만 갈 뿐이다.

13. 살을 빼려면 단식원에 가라?
무리하게 굶으면서 체중을 감량하면 체지방 뿐만 아니라 근육량도 함께 줄어들게 된다. 단식으로 체중 조절에 성공했더라도 예전에 식습관으로 돌아간다면 오히려 식욕이 늘어나 체중이 더 불어나기 쉽다.

14. 지방흡입술로 간단히 살을 뺄 수 있다?
지방흡입술은 비만 치료가 아니라 체형 성형치료다. 시술을 받더라도 꾸준히 조절과 운동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다시 지방이 붙을 수 있다.
(본문 47~ 48 페이지)


굶고 하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끝~ 똑똑한 다이어트 레시피 다양한 음식 레시피 까지 실려 있으며,

몸짱을 만들 수 있는 부위별 맞춤 근력 운동, 실제 운동하는 법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동영상까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제 한 손에 '독한 것'들의 진짜 운동법이란 책을 들고 집에서 건강한 몸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시간에 쫓기며 사는 현대인들에게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세상에서 노력없이 그저 얻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이어트도 독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답니다.

강창근 퍼스널트레이너 http://trainerkang.com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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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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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독하게 운동해야 하는 것은 맞는 말이지요. ^^;

    2010.05.22 08: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도 받았는데...^^
    리뷰 쓸 생각하니 조금 부답스럽네요.
    노을님이 넘 잘해주셔서요. ^_^
    즐거운 주말되세요~

    2010.05.22 09: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주작님- 부담갖지마세요.ㅎ 리뷰 안하셔도 됩니다.^^ㅋ 즐거운 주말되세요^^

      2010.05.22 09:35 [ ADDR : EDIT/ DEL ]
  4. 운동을 즐기시면 다이어트는 자동은 아닐지..

    2010.05.22 09: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노을님 이렇게 리뷰도 써주시고!! 감사합니다..^^ 부끄럽군요.ㅎ; 행복한 주말되세요^^

    2010.05.22 09:35 [ ADDR : EDIT/ DEL : REPLY ]
  6. 노을님도 ㅎㅎ 잘 보고 갑니다~ 남은 연휴 행복하세요!

    2010.05.22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0.05.22 10:46 [ ADDR : EDIT/ DEL : REPLY ]
  8. 트레이너강님의 책이군요 ^^
    저도 저런게 필요할거 같아요

    2010.05.22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 트레이너 강님 책이였군요 ㅎ
    정말 독해야 뭐든 하는것 같습니당 ^

    2010.05.22 1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도 리뷰 써 올려야 하는데^^..
    저녁노을 님.. 너무 잘 쓰셨어요--;;..
    아..;;; 그래서 오늘은~ 패스~ㅎㅎㅎ

    2010.05.22 1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노을님 강님 책리뷰 넘 잘 써주셔서 한눈에 쏙 들어옵니다.
    더욱 책이 기대가 되네요..^^

    독해야 할 수 있는데
    전 그러지 못해서 못하나봅니다.^^;;

    2010.05.22 13: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독한 놈이 이깁니다. ^^;

    2010.05.22 14: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많은 이웃님들이 소개하니 전 걍 묻어가렵니다.^^;;;

    2010.05.22 17:22 [ ADDR : EDIT/ DEL : REPLY ]
  14. 유명하신 트레이너강님의 책이네요 ㅎㅎ
    잘못알던 다이어트 상식 노을님 덕에 깨치고 갑니다^^

    2010.05.22 2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너무나도 유명하신 트레이너강님의 책^^
    저도 열심히 읽고있습니다^^

    2010.05.22 2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트레이너 강님 책 리뷰네요.
    독하게 마음 먹어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나봅니다.

    2010.05.22 21:53 [ ADDR : EDIT/ DEL : REPLY ]
  17. 트레이너 강님 책이었구나...
    전 독하지가 못 한데...큰일이네용...ㅎ

    2010.05.22 23: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비밀댓글입니다

    2010.05.25 01:13 [ ADDR : EDIT/ DEL : REPLY ]
  19. 여름 맞이 몸관리가 고민스러웠는데
    참 도움되는 책 인 것 같아요~ ^^

    2010.05.25 01: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1111

    근력운동과..유산소 병행하면 금방 뺍니다........유산소만 해도 안 빠지고 근력운동만 해도 안빠지고......그런거임.........근력먼저하고 유산소운동하세요.......

    2010.05.25 11:23 [ ADDR : EDIT/ DEL : REPLY ]
  21. 살을 빼려면 정말 독해야지 싶어요
    무서운 식욕과 싸우고 나태해지는 자신을 다독이고 싸우고...
    이책 출판되자 마자 무서운 인기를 얻고 있네요^^

    2010.05.25 15: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가 읽는 책2010. 5. 2. 07:15


현명한 엄마의 현명한 대화법

바야흐로 소통의 시대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인터넷이나 각종 매체를 통해 많은정보가 쌍방향으로 소통되는 듯 보이지만, 인간 대 인간의 심리적 교류는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른셋에 늦은 결혼을 하면서 곧바로 아이를 얻었을 때 이 세상을 다 얻은 것만 같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른들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말의 의미를 알 수 있었지만 이제 내 모든 '고뇌'의 원인이 되어버렸습니다. 말 하나하나에 토를 달고, 하라는 대로 고분고분하지 않습니다. 가끔은 부모를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학교를 마치고 학원다니기에 바쁜 아이를 붙잡고 이야리할 시간은 더욱 없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접하고 난 뒤 무모와의 대화는 자녀를 건강하게 키우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알았습니다. 인생의 멘토로서 부모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의 시작이 바로 '대화'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 비폭력 대화법(NVC, nonviolent communication)
요즘 아이들의 스트레스 지수는 어른이 상상하는 수준을 초웧합니다. 공부, 성적에만 내몰리는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출하기보다 억누르다 폭발하게 됩니다.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몰라 힘들어하고, 이러다보니 다른 사람- 친구나 부모, 선생님 등 - 과의 갈등은 점점 더 커지게 됩니다. 비폭력 대화법은 내 마음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대화 방법입니다. 미국의 임상 심리학자 마셀 로젠버그 박사가 개발한 것으로, 서로의 마음을 느끼고 구체적인 부탁을 통해 서로가 연결되는 경험을 하게 합니다. 이 대화법을 통해 아이들은 정서적 성숙과 긍정적 가치관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동시에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와 수용, 나아가 사회 적응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대화에는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내 뜻을 잘 표현하는 것과 상대방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것, 즉 말하기와 듣기가 중요합니다. 이 두 가지를 4단계로 구분해서 진행합니다.

1단계 : 관찰하기
어떤일이나 다른 사람의 행동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 그것이 자신의 좋아하는 것이든 아니든 어떤 판단이나 평가를 하지 않고 관찰하기
예 ) 주미가 5분 동안 혼자 이야기하네.
      철민이가 눈을 치켜뜨고 흥분한 목소리로 소리를 지르네.
      영미는 미술 시간 준비물을 빠뜨렸는데 음악 시간에도 리코더를 집에 두고 왔어.
      ('우리반 반장은 불공평해.' '유진이는 애가 덤벙대.'는 관찰이 아닌 판단)

2단계 : 느낌(감정)확인하기
관찰한 것에 대해 나 또는 다른 사람의 느낌이 어떤 것인지 확인하는 과정, 느낌과 생각은 다릅니다. 생각은 다른 사람의 행동에 대한 나의 판단이나 해석이며, 느낌은 몸의 감각이나 마음으로 느끼는 기운이나 감정입니다.
예 ) 아이, 답답해! 무지 열받네.
      화가 나!
      어휴, 무서워! 불안해.

3단계 : 마음(욕구) 알아보기
그 느낌이 어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인지, 뭐 원하는 것인지, 뭘 원했는지  잘 안되는 것인지 등을 알아보는 과정
예) 나를 좀 제대로 봐줬으면 좋겠어!
     난 좀 편안한 분위기에서 있고 싶은데 나만의 사간을 갖고 좀 쉬고 싶어.

4단계 : 부탁(요청)하기
내게 필요한 것, 또는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말로 하는 과정입니다. 부탁을 할 때는 애매하지 않고 구체적으로, '원하지 않는 것'보다 '원하는 것'을, 명령이 아니라 질문 형식으로 할 것.
예 ) 주미야, 내 애기 좀 들어줄래?
      6시까지 집에 올 수 있겠니?
      가슴을 펴고 말해볼래?

※ 대화에도 전략과 기술이 필요하다.
'대화'라고 하면 그저 일상적인 얘기를 편하게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깊이 숨어있는 아이의 마음을 보기 위해서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1.
우선 아이의 기를 살려줄 것.
잘못을 지적하는 데 급급하면 아이가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자아상을 갖게 되고 위축되어 자기 표현을 꺼리게 됩니다. 야단치는 것보다는 적당히 말을 삼키며 기다릴 줄 아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반복되는 잔소리보다는 말없이 지켜보다가 던지는 말 한마딕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2. 평소 아이의 태도를 관찰합니다
얼굴이 시무룩하거나 엄마의 시선을 피하면서 산만하게 움직이는 것 같은 행동은 말보다 정확하게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대화를 기피한다던가 의도적으로 말을 듣지 않고 반항한다면 아이가 부모에게 무언가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부모가 잘못한 일이 있다면 미안하다는 말을 아끼지 않는 것도
 효가가 큽니다.

3. 80대 20의 법칙
아이를 이해하는 대화와 부모의 가치를 전달하는 대화가 80대 20의 비율을 이루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예를들어 "시험 망쳤어"라고 했을 때, "다음부터 시험 한달 전부터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준비해라."하고 조언할 수도 있고, "열심히 했는데 속상하겠구나." 위로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대화는 둘 다 필요하지만, 전자가 너무 강조되면 곤란합니다. 오히려 모든 대화에서 자녀를 이해하는 대화가 80% 정도가 되어야 나머지 20%의 조언, 훈계, 가르침이 제대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대화의 구체적 스킬
1. 나 전달법(I - message)
"너는 왜 방을 그 모양으로 해놓고 다니니? 좀 치워라."
"네 방이 지저분해서 엄가가 청소한 시간이 늘어 속상해."
아이가 방을 어지럽혔을 때 부모가 아이에게 이야기하는 두 가지 방법입니다. 전자는 '너(자녀)'를 중심으로 한 문장이고, 후자는 '나(부모)'를 주어로 한 것입니다. 대화를 잘 하기 위해서는 '나'를 주어로 해서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인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이의 행동에 촛점을 두고 그 문제상황에 대해 부모가 느끼는 바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너'를 주어로 얘기하면 상대방은 비난 받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상하고, 방어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대화로 이어지지 못합니다.

2. 반영적 경청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는 것은 단순히 '듣는'것과는 다릅니다. 반영적 경청이란 아이의 말이나 행동에 숨은 감정과 생각을 알아내 아이가 부모로부터 이해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선 아이의 말(엄마, 너무 더워!)에 수용적인 태도로 자녀의 말을 반복(그래, 너무 덥구나."해준 다음, 한 단계 더 높여 아이의 생각과 느낌(시원한 쥬스 한 잔 마시고 싶지?)을 진심으로 알아주어야 합니다.

3. 무승부법
무승부법은 어떤 문제가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문제가 될 경우, 말 그대로 모두 승자가 되는 것입니다. 즉 부모와 아이의 욕구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해결책을 찾는 민주적 방법입니다. 우선 문제의 원인을 밝히고 가능한 해결방법을 제시하여 가각의 해결책을 평가합니다. 그 중 하나에 합의하여 실행한 후 평가하는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 연령별 특성에 따른 대화법
아이들은 성장 단계에 따라 고유의 특성을 보이게 됩닏. 대화 방법도 시기별 특성을 파악해 그에 맞게 달라져야 서로간의 갈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1. 0~4세  
대화다운 대화는 힘드나 절대적인 부모의 영향력이 미치는 시기입니다. 말을 배우면서 토막말로 감정 표현을 시작하면 우선 그것을 북돋워줘야 합니다. 자아가 싹트는 시기로 아이의 감정과 행동을 인정하고 자율성을 갖게 해주는 것이 향후 대화 양상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2. 5세~ 초등 2학년
이 시기의 아이들은 나름대로 규칙을 지키려 애쓰고 감정조절 능력도 어느 정도 완성됩니다. 또한 잘한 일에 대해 자랑하고 싶어하는 것이 특징이므로 이를 적절히 살려주어야 합니다. 지적 자극을 주는 대화도 충분히 해야합니다.

3. 초등 3학년에서 사춘기
아이들이 부쩍 어른스러워지며 자신만의 생각을 갖게 됩니다. 부모로부터 배운 가치를 의심하기 시작하며, 때때로 부모에게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기도 합니다. 이때 '무조건 억누르기'는 절대 통하지 않습니다. 초연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사춘기의 변덕이나 친구들과의 시계를 인정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 외의 조언자를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중3인 아들녀석이 심한 사춘기를 앓고 있나 봅니다. 예전에 보이지 않던 행동을 하며 반항까지 하는 걸 보면 말입니다. 이책을 읽으며 이 때는 부모 자녀 사이에 심리적 완중 공간을 두고, 이 공간은 최대한 존중해준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한쪽으로는 따뜻한 애정을 갖고 자녀의 독립성과 판단력을 존중해주면서도 책임감 부분에서는 단호하고 굳건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

그래서 어른들은 자식농사가 제일 어렵다는 말을 하나 봅니다.
어린이 날이 다가옵니다. 내 아이를 위해 책 한 권을 손에 쥐고 그 속에 든 진리를 배워 아이와 원만한 대화를 해 현명한 부모가 되어 보는 건 어떨까?

<현명한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대화법> 신의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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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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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글 읽고갑니다^^
    기억해뒀다 꼭 써야겠어요~ ㅎㅎ

    2010.05.02 07: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자식을 키우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라 생각되네요.
    사춘기 때 아이들과 대화 나누기가 여간 어려웠던게 아니던데
    마음 고생 좀 하시겠습니다.

    2010.05.02 07:26 [ ADDR : EDIT/ DEL : REPLY ]
  3. 멋진 글로 하루를 시작하셨군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0.05.02 0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여기오면 맨날 두 손 들고 가요~~
    벌 서야 하거든요.
    ㅠㅠㅠ

    2010.05.02 08: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부모들이 반드시 봐야할 필독서같은데요.
    사실 요즘의 젊은 부모들은 저런 부분이 많이 부족한 것 같더군요.

    2010.05.02 08: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우리형이랑 형수한테도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유용한 책소개 잘 읽고 갑니다.

    2010.05.02 0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부모가 되기 전에.. 읽어봐야겠어요^^

    2010.05.02 1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도 어린 딸이있는 지라 말 조심 하게되공
    부부의 대화도 가끔 따라하는 딸이라서
    요즘바짝 신경도 쓰이곤합니다 ㅎㅎ

    오늘도 휴일잘 보내시고 푸욱 잘 쉬시고요^

    2010.05.02 15: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이들 앞에서는 사소한 말조심도 아이들이 전부 배운다고 하네요...

    2010.05.02 16: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훗날을 기약하며 잘 새기겠습니다 ^^*

    2010.05.02 19: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자녀교육에 참 좋은 책이로군요~

    2010.05.02 2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현명한 부모님들이 알아야 하는 대화법
    알아두면 좋겠네요..^^
    잘 보고갑니다..^^

    2010.05.02 21: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보다 우리 남편이 읽었으면 좋겠네요.ㅎㅎㅎ
    하도 아들한테 엄하게만 해서...저도 현명하진 못하지만...ㅎㅎㅎ

    2010.05.02 2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큰 애가 6살인데, 요즘 어찌나 말을 안 듣는지...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고, 혼내면 꼬박꼬박 대꾸해대고 듣는둥 마는둥 하다가 돌아서면 그만입니다.
    나름 이해하고 대화하려고 노력하지만 높아지는 목소리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애키우는건 수련인거 같아요. - -

    2010.05.03 1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제가 커서 부모가 되면 꼭 이방법을 선택해야 겠어요!!

    2010.07.20 1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가 읽는 책2009. 10. 24. 09:00

내 아이 창의력 키우는 법 5가지


 

 부모와의 의사소통은 자녀의 자아 개념과 행동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고 가족의 응집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녀 교육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모가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의사소통을 할수록 아이는 허용적이고 관용적이어서 타인을 존중하고 포용력이 높아지며, 논리 사고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는 자녀 교육은 대부분 어머니의 책임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지만, 엄격하게 말하면 자녀의 출산을 제외하고는 양육과 교육이 반드시 어머니만의 역할은 아닌 것 같다. 얼마 전 초등학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가정 내 아버지의 모습을 조사한 결과에서 보면, 아이들에게 비쳐지는 아버지의 모습은 TV나 신문을 보거나 술 취해 자고 있는 모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말이다. 이렇듯 아버지의 존재가 무기력하거나 손님 같은 입장이라면, 아버지로서의 권위는 물론 어떤 교육적 지도도 어렵게 된다. 전통사회에서는 부모 외에도 조부모, 삼촌 등이 교육 역할을 보조적으로 맡아왔다면, 현대사회에서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적절한 교육 역할이 필요하다. 특히 아버지의 역할은 자녀의 가치관과 질서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 아이들은 아버지를 인생의 모델로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아버지인가에 따라 인성 발달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제는 가정교육에 있어서 양부모 교육 체제가 이루어져야 한다.


깊어가는 가을, 책 읽기 좋은 계절, 책꽂이에 먼지를 쓰고 앉은 책을 정리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 읽었던 책 하나를 발견하였다. 어린 아이들이 있다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해 본다.



1. 젓가락을 쓰게 한다.

최근 식생활이 서양화된 탓인지 젓가락질을 못하는 아이가 늘고 있다.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숟가락이나 포크만 쓴다고 하는데, 아이의 지적 발달이라는 면에서는 젓가락을 사용하게 할 필요가 있다.


인간의 신체기능은 머리에서 엉덩이로, 그리고 중추에서 말초를 향해 발달하므로 손이야말로 두뇌의 발달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이다. 손놀림이 활발한 아이는 두뇌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손가락 자극은 두뇌의 자극으로 이어지므로 젓가락질이야말로 일상생활에서 쉽고도 자주 할 수 있는 "두뇌체조"가 되는 셈이다.


2. 왼손도 사용하게 한다.

아이가 왼손잡이라고 걱정하며 오른손잡이로 교정해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는 어머니들이 있다. 그나마 최근 들어 무리한 교정이 말더듬이나 야뇨증 등 심리적 장해를 일으키기 쉽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예전처럼 억지로 교정하려는 부모가 그리 많지 않은 점은 다행스럽다.


그러나 더 나아가 아이가 왼손잡이라고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오히려 오른손잡이 아이에게도 왼손 훈련을 시키라고 권하고 싶다. 어떤 사람은 양손을 모두 사용하는 것이 인간 본연의 모습이라고 주장하며 바이올린을 일찍 가르치는 것이 좋다고도 한다.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면 두뇌훈련이 되며, 여기에 오른손과 왼손이 따로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3. 종이는 제멋대로 잘라도 된다.

가위로 종이를 자르는 놀이는 아마 아이가 최초로 경험하는 복잡한 손작업일 것이다. 두 살 반 정도가 되면 아이는 충분히 가위질을 할 수 있다. 이때 어머니가 명심해야 할 한 가지 사실은 어떤 정형화된 형태로 자르도록 가르치지 말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아이가 제멋대로 종이 자르는 즐거움을 맛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멋대로 가위를 움직여 신문지며 색종이를 자르다 보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아무 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새로운 발상이 싹트며 손가락의 놀림도 유연해진다.


4. 가사를 도우며 손가락을 쓰게 한다.

요즘 집안일을 돕는 아이는 그리 많지 않다.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경제사정이 좋아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입시경쟁시대를 살아가는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공부할 시간을 많이 주려는 부모의 배려 때문이다. 그러나 늘 책상 앞에 앉아 있다고 해서 공부가 잘 되는 것은 아닐 뿐더러 아이의 두뇌발달을 생각해 보더라도 이런 배려는 오히려 득보다 실이 될 수 있다.


손과 두뇌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앞에서 계속 강조해 왔다. 예를 들어 요리할 때 콩나물을 다듬게 한다든지 완두콩을 까게 하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잔디나 나무를 손질하게 할 수도 있고 화분에 물을 주게 할 수도 있다. 이렇듯 그리 어렵지 않으면서도 섬세한 손놀림이 필요한 일은 아이의 두뇌에 적절한 자극을 준다.


가사를 적극적으로 돕게 하는 것은 두뇌훈련이라는 측면 외에도 가정에서 제 역할이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줘 책임감과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교육이다.



5. 연필은 칼로 깎을 수 있게 한다.

어느 초등학교에서 학생 1,000명에게 연필을 어떻게 깎느냐고 물었더니 거의 전부가 기계를 사용한다고 대답했다. 칼로 연필을 깎고 누구 심이 뾰족한 가 서로 겨루던 시절에 비하면 참 많이 변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시험 삼아 아이들에게 칼과 연필을 주었더니 연필을 깎을 줄 아는 아이가 하나도 없더라는 것이다. 편리한 물건들 덕분에 무엇이든 빠르고 쉽게 할 수 있게 된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이 예전 아이들에 비해 손동작이 둔해지고, 심한 경우 신발 끈조차 제대로 매지 못하는 아이가 있다는 것은 큰 문제다.


연필 깎는 기계가 보급되어 칼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 아이의 성장이 지장 받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그래서 아이에게 샤프를 사주지 않는 것은 물론 연필을 칼로 깎아 쓰게 하는 것이 좋다.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부모님이 있을지 모르지만 손의 위치, 칼을 쓰는 방향 등 기본적인 사용법을 가르쳐주면 될 일이다.



- 《엄마가 고정관념을 깨면 아이의 창의력은 자란다.》



 생활 속의 교감이 최고의 체험 교과서임을 이 책은 다시 강조한다. 어른들의 생각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가로막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아이 눈높이에 맞추지 않고 그저 따라오기만 바라는 우리이니까.  책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 중 아주 많은 부분을 습관화 하는 것이 아이에게 좋다는 건,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실천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니 그게 문제인 것 같다. ‘책 속의 이야기들 의식적으로 실천해 보자.’라는 각오를 다져보게 하는 책이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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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흠...그리고 하나 더 첨가하면,...마음대로 놀 수 있도록 한다. ^^*

    2009.10.24 09: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구름꽃

    어지렵힌다고 잘 안 해주는 엄마들이 많아요.ㅎㅎ

    잘 보고 가요.

    2009.10.24 09:12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 그럼 저 잘하고 있는것 맞네요 ㅎㅎ 어려서부터 젖가락질하게 했고
    음식만들때 반죽 놀이 찰흙쯤으로 알고 잘 조물락 거리고 ㅎㅎ
    지지배라 그런지 가위로 맬 쏙딱거리는거 치우기 구찮아도 그냥 냅둿공 ㅎㅎ
    위험은 하지만 고집쟁이라서 연필 깍는 기계를 사용 하지 않고 그냥 지멋대로 혼자깍는것 냅뒀는데
    잘한거 저 맞네용 ㅎ 노을님 좋은 주말 보내시고 휴일도 잘 보내셔요^^방긋^^

    2009.10.24 0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글 읽기전에 혼자 상상을 해보앗는데...
    가사를 도우면서 손가락을 사용하게 한다 빼고 다 맞췄습니다. ^^;;;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09.10.24 10:00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는 아직 결혼 전인데 같이 일하시는 분이 올해 초등학교 들어갔거든요.
    저도 참 귀여워하는 아이라 이런 저런 얘기들 많이 하는데
    참 저도 나중에 아이 낳으면 이렇게 저렇게 키워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좋은 정보인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09.10.24 10: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꽃기린

    하나 하나 실천중에 있어요....ㅋ
    가사일은 그냥 봐 주기가 쪼금 힘들더라구요~~
    어지럽히는게 장난이 아니라는.....ㅋ

    좋은 내용들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09.10.24 10:18 [ ADDR : EDIT/ DEL : REPLY ]
  7. 전 애들 어렸을때 색종이를 한박스 방에 깔아줬어요.
    마음대로 가지고 놀아보라고.ㅎㅎㅎ
    그리고 고무찰흑이나 밀가루 반죽을 주고 놀라고 하는 것도 아이들 상상력을 좋게 하더라고요..
    그리고 참 한가지 더, 전 아이들에게 늘 식물 한가지씩을 키워보게 했어요.
    그리고 유치원부터 실내화는 꼭 자기손으로 빨게 했답니다.

    2009.10.24 1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바람개비

    와..저도 읽어보고 실천해보고 싶어요

    2009.10.24 10:24 [ ADDR : EDIT/ DEL : REPLY ]
  9. 나비부인

    아이 키우는 일 쉽지 않지요.
    눈높이를 맞춰야하는데도 자 ㄹ안 되궁..ㅎㅎ

    잘 보고 갑니다

    2009.10.24 10:24 [ ADDR : EDIT/ DEL : REPLY ]
  10. 소리새

    크...우리아이 다 키웠는뎅.
    하나도 실천 안 하고 키웠어요.
    쩝~~

    2009.10.24 10:25 [ ADDR : EDIT/ DEL : REPLY ]
  11. 세가지는 그런대로 하는 것 같고
    1번 5번이 잘 안되네요.
    여섯살인데 한해 한해 갈수록 교육이 걱정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2009.10.24 1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어릴 적 부모가 자식들에게 어떻게 교육을 하느냐에 따라 정말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무조건 공부해가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헤쳐나갈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주는 것이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노을님...*^*

    2009.10.24 11:24 [ ADDR : EDIT/ DEL : REPLY ]
  13. 노을님,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09.10.24 1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마음것 놀아주고 마음데로 할 수있게 해주는게 제일 좋은거네요..^^*
    정보 잘 보고갑니다..^^
    휴일 즐거운 시간이되세요..^^*

    2009.10.24 14: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무엇이든지 토론하고 같이 놀아주는 시간을 많이 가지도록
    노력은 한것 같아요. 저는...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2009.10.25 02:58 [ ADDR : EDIT/ DEL : REPLY ]
  16.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저도 점차 감수성을 잃어가는거 같아요.

    2009.10.25 2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울 애기 이제 돌인데 뭐부터 시켜볼까요..ㅎㅎ

    2009.10.26 0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가 읽는 책2009. 10. 23. 06:20

날씬한 다리를 갖고 싶을 때

여성의 신체 중 가장많이 노출되는 부위는 무릎에서 종아리, 발목을 아어지는 부분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여성들이 아름다운 다리를 만들기 위해 시간이 날 때마다 맥주병으로 문질러도 보고 열심히 다리운동을 해 보지만 늘씬한 다리를 갖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종아리에 있는 근육 중 흔히 알통이라고 불리는 내측 비복근이 과다하게 발달된 사람들이 많다. 이런 경우 종아리 둘레가 굵어 보이고 다리가 짧아 보일 뿐만 아니라 굽이 높은 구두를 신거나 계단을 올라갈 때 보기 싫은 알통이 강조되어 부드럽고 아름다운 곡선을 잃게 돈다. 날씬한 다리는 보기에 아름답기도 하지만 건강으 척도이기도 하다. 이를테면 발이 쉬붓고 신발이 작아지며 발과 다리가 쑤시고 무거운 데다가 종아리까지 굵어진다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는 증거다. 혈액순환 이상으로 지방이 아래로 축적되기 때문에 다리가 굵어지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발반사요법으로 꾸준하게 관리해 날씬한 다리를 만들어 보자.




주요 발 반사부위



1. 대뇌반사구를 지압봉을 이용하여 4초식 3회 자극한다.


2. 지압봉으로 앞머리 반사구를 4초씩 3회 자극한다.


3. 용천을 엄지손가락의 지문 부위로 꾹꾹 누른 다음 발 전체를 양손으로 잡고 사과를 쪼개듯 부드럽게 풀어준다.




4. 지압봉의 양 끝을 잡고 종아리의 정면, 측면, 뒷면을 각각 3회씩 부드럽게 쓸어 올린다. 이렇게 하면 발과 종아리 부위에 울체되어 있는 혈액을 무릎 위쪽으로 이동시켜 좋은 혈액은 심장으로 가게 하고 노폐물은 신장으로 이동시키는 효과가 있다.



5. 발과 다리에 발 크림을 발라 마사지한 후 랩이나 붕대로 종아리를 가볍게 감싼 뒤 30분 정도 지나면 푼다.


 

 

 

 

저녁을 먹고 나면 줄넘기, 스트레칭, 달리기를 하면서 매일 30분 이상 남편과 함께 동네 한 바퀴를 하고 있다. 세월이 갈수록 늘어나는 건 체중뿐인 것 같아 시작했는데 무엇보다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다. 또한 우리 나이에는 건강 챙겨가며 살아야 될 것 같으니 말이다.

줄넘기를 하고나면 꼭 다리를 풀어줘야 알통이 베이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기에 운동 후 TV를 시청하면서 배워보게 된 책, 김수자의 행복한 15분 발마사지,

여러분도 한 번 따라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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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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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앗..노을님 제가 1빠에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09.10.23 06:31 [ ADDR : EDIT/ DEL : REPLY ]
  2. ㅎㅎ 예전 저렇게 붕대로 다리를 감아본적이 있답니다.
    글 잘보고 갑니다.

    2009.10.23 06:45 [ ADDR : EDIT/ DEL : REPLY ]
  3.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날 되세요^^

    2009.10.23 06: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남성을 위한 마사지 같은건 없나요?
    남자긴 하지만 저도 예쁜 다리 좀 만들어볼까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009.10.23 0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둔필승총

    멋진 정보 잘 챙겨갑니다.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2009.10.23 07:35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정말 저렇게 하면 저주받은 하체에서 벗어날 수 있나요? ㅠㅠ

    2009.10.23 0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운동만이 살길이군요...ㅎㅎㅎ
    발 맛사지 은근히 시원하겠는데요..
    열심히 따라해봐야겠습니다.

    2009.10.23 08: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따라해야지요!ㅎ

    2009.10.23 0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 나잇살이 찾아오거든요.먹는건 같은데 살은 자꾸 찌게 되죠.
    기초대사량올리는 방법은 운동밖엔 없으니까요..

    2009.10.23 08: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이것이 남자도 하면 좋은겁니까?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2009.10.23 0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발 마사지만 해도 다리가 날씬하게 되는 군요~

    2009.10.23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 다리는 얇은데 오다리라서 걱정이에요ㅋㅋㅋㅋㅠ

    2009.10.23 11:31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예뻐지려고 노력하는 여성의 모습은 아름다워요.

    그러나 무리한 노력은 신체를 망칩니다.
    무우다리도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다는 사실.

    문제는 외모가 아니라 심성!!!

    2009.10.23 1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는 초등학교때 육상을 4년정도해서 다리에 알통이 장난아니예요.. 많이 좋아졌지만, 학교다닐때는 운동부 학생들만큼 알통이 있었지요 ^^;; 저에게 꼭 맞는 맞춤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요(__)

    2009.10.23 16:59 [ ADDR : EDIT/ DEL : REPLY ]
  15. 발가락 끝을 눌러 줘야겠네요..

    자꾸만 불어나는 나의 허리는
    저는 컴이 더 원인인 듯합니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그렇더군요..ㅋㅋ

    2009.10.24 14: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가 읽는 책2008. 5. 21. 11:25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당신과 나, 다른 환경 속에서 남이었지만, 부부의 인연을 맺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 그 생활 속에서 늘 좋을 수는 없나 봅니다. 서로 다른 인격체가 만나 같은 사물을 놓고도 내 생각을 먼저 하는 머리 다 큰 성인. 신혼여행의 달콤함이 채 가시기도 전에 많은 부부들은 전쟁 같은 부부싸움을 시작합니다. 제 3자가 보면 별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아주 사소한 걸 가지고 둘은 죽자 살자 싸우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거의 30년 가까이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던 두 사람이 한 집에서 살면서 싸울 일이 없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지 모를 일. 싸우면서 정이 든다고도 하고, 부부싸움을 칼로 물 베기라고도 하지만 가만히 보면 또 그렇게 부부싸움을 아무렇지 않은 일로 지나가기에는 정말 심각한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남편과 함께 시골 다녀오는 길 애완견을 분실한 뒤 말다툼을 벌이다 아내를 살해했다는 뉴스가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잠시 내 귀를 의심하면서 들어보니 남자 자신의 아파트 앞 차량 안에서 잃어버린 애완견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아내가 "개를 못 찾으면 끝이다. 남편은 "개가 남편보다 중요하다는 말에 순간적으로 너무 화가나 자기도 모르게 일을 저질렀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걸 보면 부부싸움이 칼로 물 베기라는 말이 무색해 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 젊은 부부는 돌이킬 수 없는 부부싸움을 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부부싸움 자체가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며 오히려 건전한 부부싸움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말을 합니다. 부부싸움은 갈등해결의 또 하나의 방법이며, 의사소통의 수단입니다. 부부싸움을 잘하면 더 가까워질 수도 있고 잘못하면 그 반대가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싸움은 어쩔 수 없이 한다지만, 사과하고 화해하는 법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서로의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기에 싸움이 되었지만, 곰곰이 생각하고 시간이 흐른 뒤, 잘못은 혼자만의 것이 아닐 것입니다. 각자의 입장에서 보면 다 맞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싸움을 하고 나면 두 사람의 말을 다 들어 보라는 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먼저 손을 내밀고, 내가 먼저 말을 걸고,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어 보세요. 그럼 더 가까워져 있는 사이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어려울 때, 따뜻하게 서로 등을 마주하며 기댈 수 있는 사이가 되어 보심이 어떨련지요!

‘잘 싸우는 부부가 성공한다.(21세기 북스)는 책은 사랑에 기술이 필요한 것처럼 부부싸움에도 기술이 필요하다”며 ‘부부싸움 요령 일이삼사오법’을 옮겨 봅니다.



단 싸워라.

 부부싸움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억지로 참고 피하기보다는 일단 싸우는 것이 낫다.

 단 궁극적인 목적이 싸움 그 자체가 아니고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란 점을

 명심하고 싸움의 원인이 된 주제에 관해서만 싸운다.


성을 잃지 말라

 부부싸움이란 그 원인을 보면 별 것 아닌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조금만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사태가 악화될 이유가 못된다.

갈 말은 삼가라.

 싸움 자체는 나중에 화해가 되더라도 아픈 말은 가슴에 깊은 상처로 남는다.

 해선 안 될 말은 결코 하지 마라.


과할 것은 사과하라.

 잘못을 인정하면 자존심 상하고 체면이 깎인다고 생각해선 안된다.

 한쪽에서 사과하면 다른 한쪽도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게 된다.


래 끌지 말라

 싸우고 난 뒤 금방 웃어도 흉이 되지 않는 것이 바로 부부다.

 오히려 냉전을 오래 끌수록 서로가 불편할 뿐이다.


조박사는 “싸움을 전혀 하지 않는 부부는 오히려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너무 잦은 부부싸움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강조한다.


그가 제시하는 다섯가지 부부싸움 예방법도 한번 들어보자.


‘일단 참아라.’

‘이기려고 하지 말라’

‘삼십까지 세어보라(부부싸움을 시작하기 직전에)’

‘사태를 반전시켜라’

‘오해를 풀라’


또한, “사태를 반전시키는 데는 기술이 필요하다”며 “말다툼이 본격적인

싸움으로 바뀌기 직전 퉁명한 말투 대신 상냥한 말투로 말을 건네 보라”고 조언합니다.


 어느 신문에서 73년을 함께 해로한 구순의 부부를 인터뷰했는데, 그분들이 서로를 위해 지녀온 가장 소중한 마음은 ‘존중과 양보’라고 했습니다. 그 마음을 우리도 잘 본받고, 오래오래 실천하며 살아 보고 싶지 않나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부인(남편)을 위해 오늘만큼이라도 따뜻한 부부애 나눠 보는 날 되십시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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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질나서 싸우는데
    법칙 지킬바에는 싸우지 않겠지요..

    어제는 시어머님제사때문에 블러그 열지 못했어요.
    오늘도 기쁨이 있는 곳만 다니세요.

    2008.05.21 12: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둘리

    다시는 안 볼 것 처럼 싸우는 건 안 될 것 같아요.

    2008.05.21 12:21 [ ADDR : EDIT/ DEL : REPLY ]
  3. 위풍당당그녀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부부의 날...행복하게 보내세요.^^

    2008.05.21 13:50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미화

    싸울때는 다시 보고싶지 않나요?
    며칠전에 정말 심하게 싸웠어요.
    어차피 집안일 도와주지않을거면 가만히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사소한것부터 큰것까지 매번 이야기하면 잔소리한다하여 참고 또 참습니다.
    속으로 화를 키우지는 말라고 하지만 둘이 대화를 하면 해결책이 별로 나오지 않네요.
    저는 남편에게 얘기합니다.
    우리 둘은 영원한 평행선이라고...
    둘의 의견이 모아지지가 않네요.
    정말 같이 살고싶지 않아요.
    남편이 집에 있으면 불편합니다.
    이건 큰일 아닌가요?
    남편은 반대로 휴일이나 쉬는날이면 저랑 있는것이 좋답니다.
    전 싫은데 말입니다...
    휴~

    2008.05.21 14:15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기려고 하지 않으면 성공하지요.ㅋㅋㅋ

    2008.05.21 15: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산유화

    그래요. 양보와 배려만 있으면 성공적인 부부생활이 가능하리라고 봐요.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해서 우리 화이팅입니다.

    2008.05.21 19:08 [ ADDR : EDIT/ DEL : REPLY ]
  7. 잘보고 갑니다
    그런데 싸을 사람 하나 맹글어보고 나서^^

    2008.05.22 0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08. 4. 23. 15:35
   

4월 23일책의 날(Book Day)

- 으로 마음을 전해요 -


  아주 오래 전 에스파냐(Espana)조지(George)라는 성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세인트(Saint) 조지는 사람들이 독서하는 모습을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는 사람에게는 누구든 그의 사랑이 담긴 장미 한 송이를 선물 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세인트 조지가 죽자 사람들은 그를 기리기 위하여 '책의 날(Book Day)'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세인트 조지가 죽은 날인 4월 23일이 '책의 날'이 되었습니다. 이 날은 대문호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죽은 날이기도 합니다.

  그 후 사람들은 매년 4월 23일이 되면, 책 한 권과 장미꽃 한 송이에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친구, 연인, 가족에게 선물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 유네스코(UNESCO)에서는 '책의 날'에 모든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세계 책의 날(World Book Day)'로 정했습니다.


  여러분! 오늘 4월 23일에는 좋은 책 한 권과 장미 한 송이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것입니다.




            

영화 속 도서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돈 부부에게는 로렌조라는 5살 난 아들이 있다. 하지만 어느 날 불행이 닥쳐오는데, 원인도 치료법도 모르는 ALD라는 진단을 받게 되고 곧 죽게 된다는 비보였다. 그러나 치명적인 죽음 앞에 오돈 부부는 굴복하지 않고 오직 지식과 논리를 바탕으로 아들의 병마와 싸우게 되고 마침내는 승리에 도달하게 된다.

  배우 수전 서랜든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긴 영화로 불치병 아들을 살릴 치료법을 찾기 위해 서가를 누비고 책을 뒤지는 부부의 처절한 노력을 그린 실화를 토대한 작품이다. 이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이 바로“도서관”이다. 아들을 살리기 위해 도서관을 다니며 공부하는 부모의 모습이 이 영화의 주 내용으로 영화에서 도서관은 생명으로 나아가는 입구로 그려진다.


오늘은 학교에서 도서대출을 하는 학생에게 사탕을 나누 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비록 사탕 하나이긴 해도 빌러간 책으로 인해 마음의 양식을 쌓아 올 것입니다. 미래의 재산이 될 책읽기에 소홀하지 맙시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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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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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리새

    오늘이군여~
    책읽기를 게을리 하면 안 되는데 참 맘대로 안 됩니다.ㅎㅎ

    2008.04.23 16:23 [ ADDR : EDIT/ DEL : REPLY ]
  2. 보리수

    선물 받는다면 정말 기분좋아요.
    제가 책을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 맘 알거든여^^

    2008.04.23 16:31 [ ADDR : EDIT/ DEL : REPLY ]
  3. 피오나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이제 책을 많이 보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2008.04.23 17:38 [ ADDR : EDIT/ DEL : REPLY ]
  4. 영화가 정말 재미있겠는데요? 제목이 정확이 뭔지 여쭤봐도 될가요? ^^

    2008.04.23 1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보리수

      로렌조 오일이라는 영화입니다.
      ㅎㅎ

      2008.04.24 09:33 [ ADDR : EDIT/ DEL ]
  5. 아, 오늘이 책의 날이군요!
    블로그 놀이를 하다보니 책읽는 시간니 줄어 들었어요!

    2008.04.23 18: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가 읽는 책2008. 3. 16. 00:33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말잘하는 여자들의 1% 튀는 전략

책소개

감성과 설득의 화술로 성공을 앞당기는 특별한 여자들의 전략적 말하기!

『말 잘하는 여자들의 1% 튀는 전략』은 성우 성선녀가 30년 이상 성우로 활동하면서 쌓은 말하기에 관한 노하우, 그리고 강의를 하면서 만난 학생들의 사례, 유명 인사들의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본문은 매력적인 화법에 대한 41가지 지침이 성선녀식 화술 전략과 함께 정리되어 있다. 자기관리, 인간관계, 교양, 비즈니스의 4개 분야로 나누어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감성과 설득의 커뮤니케이션을 소개한다.

저자소개

성선녀

가톨릭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일본문화학을 전공했으며,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광운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6년에 영화 <사랑과 영혼>에서 우피 골드버그 역으로 KBS 외화 연기상을 수상하였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해리포터>, <선과 치희로의 행방불명>, <허울의 움직이는 성>, <전설의 마법 쿠루>, <사랑과 영혼>, <시스터 액트>, <미녀 마법사 사브리나>, <뮬란>, <천사들의 합창>, <슈렉2>, <백설공주>, <라이온 킹>, <인어공주>, <나니아 연대기>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수많은 라디오 드라마와 TV 광고에서 저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현재 MBC <불만제로>에서 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30년이 넘게 성우를 하면서 스피치에 대한 남다른 관심이 생겼고, 그 열정을 스피치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KBS 문화센터 성우 과정 및 단국대학교 강의를 시작으로 현재는 공주영상대학 아나운서학과 겸임교수, 서울 디지털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웰빙 스피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여러분은
Daum블로그 서포터즈 카페http://cafe.daum.net/blogsupporters 에서 책을 신청하는 방법을 알고 계시나요? 몇 번의 도전을 시도 해 보았으나 번번이 낙방을 하고 난 뒤 눈에 들어오는 책이 있어 신청하는 이유를 달고 까맣게 잊고 지냈는데 며칠 전 제가 읽고 싶었던 '말 잘하는 여자들의 1% 튀는 전략'이 택배로 날아왔습니다. 13명중에 제가 선택되었습니다.

 씨씨
저도 남들앞에서 말을 잘 못하는 편이라.. 이 책을 읽으면 정말 말을 잘하는 여자가 될 수 있을까요? 기대되내요^^ 08.02.14 21:21
 저녁노을
너무 소심한 탓에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한 지 얼마되지 않아 너무 부끄러워 대답을 하지 않아 결석처리 된 노을입니다. 사실 지금은 많이 나아진 편이지만 내가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다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편이며, 일사천리로 말을 잘하는 사람을 보면 늘 부럽기까지 합니다. 말 잘하는 법을 배워 톡톡 튀는 여자가 되고픈..... 말을 하는 것 보다 글로 표현하는걸 더 좋아하기에 그 전략 배워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08.02.15 11:10
 미니
말잘하는 여자들의 1%튀는 전략이란 재목처럼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될것 같네요. 20대에는 저도 말을 잘하는 여자로 주위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곤 했지만 세월이 흘러가다보니 조금씩 말을 못하는 사람으로 변해가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다시 말잘하는 여자이기도 싶고 말잘해주는 여자가 되고 싶기도 합니다. 전화로 영업업무를 하고 있는 저에게 요즘 장벽이 있다면 말을 잘 이해하여 들어주고, 잘 되받아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말이란 참으로 배우기 어렵고, 발휘하기가 힘든 작업중에 하나 아닐까 싶네요. 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요???
08.02.19 09:56 


이 책에는 4Part로 나누어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Part1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을 빛내는 품위 화법 <자기관리 편>
 육남매의 막내로 태어났기에 성격은 두리뭉실 하면서도 너무 소심한 탓에 초등학교를 입학 해 선생님이 이름을 불러도 대답을 하지 못한 이유를 찾았다고나 할까? 오빠 넷에 바로 위에 언니는 책만 읽고 공부만 하는 학구파였고, 저는 학교공부는 소홀히 하지 않아도 밖에 나가 놀기를 좋아했었습니다. 그러자 항상 1등만 하는 언니와 비교하게 되었고 언연중에 '언니 콤플렉스'를 앓고 있었던 것입니다.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자신감을 잃으면 자신에게 소중한 가치를 부여하거나 만족스러워하지 않기 때문에 콤플렉스를 없애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라고 이 책은 전하고 있습니다. 좌절이 올 때마다 모든 문제의 원인을 자신의 컴플렉스라고 결론을 짓는다면 그 순간부터 당신은 독이 든 사과를 손에 쥐게 되는 셈입니다.  마지막으로 '인내'가 가져다 주는 '달콤한 성공'을 맛 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얼굴이나 몸매는 성형수술로 고칠 수 있지만, 말투나 표정는 자신의 노력과 의지가 있어야만이 고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art2 지적인 여자의 사람을 얻는 품위 화법 <인간관계 편>
  -  세상에서 가장 말을 잘 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게 만드는 사람입닏. 심지어 어제 백화점에서 싸게 산 구두를 자랑하고 싶은데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그 사람이 최고의 대화 상대인 것입니다. 상대에게 내 줄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비워두자. 그리고 상대가 팔요하다고 할 때 선뜻 당신의 시간과 귀를 기울려줘라. 그것이 사람을 얻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  수다의터를 이용하는 데도 몇 가지 'don't 법칙'이 있습ㄴ다. 수다를 자기 과시용이나 뒷담화용으로만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뒷담화를 하더라도 그녀의 약점까지 침범해서는 안되며, 부풀려 전달해서도 안 됩니다. 또한 거짓말을 해서도 안 되며, 본인 자신이 만들어 놓은 도마 위에 올려진 제물이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Part3 말 한마디로 지적인 여자가 되는 품위 화법 <교양 편>
  ▶ 간단한 문장으로 정확히 전달하라.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이 보잘 것 없다고 느낄수록 사족과 미사여구가 많이 붙게 됩니다. 당당한 화법을 구사하고 싶다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알아들을 수 있는 단어와 문장으로 간단하고 정확하게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 도레미 화법으로 우아함을 표현하라.
     대화를 할 때에는 '도'에서 '미' 사이 안에서 음정을 조절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음정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품위 있는 여성으로 인정 받을수 있습니다.

 
▶ 말의 속도를 조절하라.
    말의 속도가 느린 편이라면 본이 아니게 상개가 말머리를 자라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화법 스타일을 상대에게 인식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듣는자가 자신을 배려하게 만드는 것도 말하는 자의 중요한 역할이니 말입니다.

 
▶ 대화의 임팩트를 살려주는 '포즈'를 취하라.
    말 잘하는 여자들은 한 문장을 말하면서도 숨도 안 쉬고 내뱉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뜸을 들이면서 상대의 기대치를 높여 나갑니다. 대신 뜸을 들이는 동안, 듣는사람 한명 한 명에게 시선을 분산시켜 이야기에 집중하게 만듭니다.

  ▶ 핵심을 살려주는 '포인트 화법'을 구사하라.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내가 전달해야 할 핵심명제가 무엇인지를 먼저 고민해야 합니다. 하지만 과장되지 않게, 스며들 듯이 상대와 호흡할 수 있는 화법이야말로 가장 뛰어난 화술이라는 것입니다.

 
▶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라.
    말을 정확하게 하며 그 위에 감탄사라는 소스를 바르고, 포즈와 무게라는 샐러드를 올린 후 경청이라는 식빵 한 조각을 올리면 신선하고 맛있는 화법 샌드위치가 된다고 합니다.

 
▶ 목소리에 힘을 실어 말하라.
    올바른 발성은 건강한 신체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목을 조르거나 조이지 않고 배에서부터 나오는 자연스러운 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신뢰감을 얻으려면 가치관을 담아 말하라.
    우리는 온실 안에서 원하는 열매를 따먹는 사람보다 본인 스스로 씨를 뿌리고, 뿌리를 내려 열매를 만들어 낼 줄 아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 법입니다. 가치관도 타인에게는 자신의 존엄성을 알려주고, 본인에게는 어떤 방향으로 살아갈지를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을 해 줍니다.

 
▶ 한 번 만단 사람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겨라.
      단 5분간의 대화를 나누어도 5시간을 함께 한 사람처럼 존재감을 심어주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줄  만한 자신의 경험이나 지식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Part4 지적인 여자의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품위 화법 <비즈니스 편>
  사람은 누구나 함께하는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고, 소속감을 갖고 싶어 합니다. 그래야 그 시간이 즐겁고 편안하게 느껴질테니까요.  왜 말 잘하는 여성이 되고 싶은가? 타인에게 인정받고 자기 스스로에게 만족감을 찾기 위해서인가? 어떻게 말을 잘 하고 싶은가? 단지 보여지는 화법에만 관심을 가진다면 절대로 빛나는 화법을 지닐 수 없다고 합니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은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상대의 심장을 움직이게 만듭니다. 어것이야말로 품위화법을 만드는 바탕이 됩니다. 그러하기에 사회생활에서의 자신감은 가장 중요한 무기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은이가 책에서 특히 강조한 것은 '화법'의 중요성입니다. 책을 손에 놓으면서 제가 과한 욕심을 부린 것 같아 미안한 마음 감출 수 없었습니다. 쉰을 바라보는 제가 읽는 것 보다 20-30대 젊은 층에서 읽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현저히 늘어난 요즘 여성의 경쟁상대는 남성뿐만 아니라 우리 여성이기도 합니다. 이제 더 이상 애교와 수줍음으로는 무한경쟁시대를 헤쳐 나갈 수 없습니다. 말을 잘하는 것은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것이 아니고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으로 얻을 수 있기에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품위 있고 지적인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자신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보았습니다. 덕분에 책읽는 엄마를 보여 준 것 또한 제겐 큰 수확이었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스크랩을 원하시면 http://blog.daum.net/hskim4127/12517634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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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람돌이

    소심한 우리딸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2008.03.16 01:32 [ ADDR : EDIT/ DEL : REPLY ]
  2. 소리새

    좋은책 소개받습니다.
    대중울렁증있는 제가 봐야 할 책인 듯..ㅎㅎㅎ

    2008.03.16 01:37 [ ADDR : EDIT/ DEL : REPLY ]
  3. 언니 저도 이와 비슷한 책 두권 샀어요
    재치있는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등등요`~
    재밌네요
    저는 말주변이 워낙 없는지라
    잼없는 사람이거든요.

    2008.03.16 1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옷 재미있는 책이네요~

    2008.03.16 18: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08. 2. 24. 19:25

무슨 이런일이? '문제집과 다른 답지'

얼마 전, 딸아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다는 서점에서 인터넷으로 책을 구입하였습니다. 과학고를 꿈꾸는 녀석이라 그런지 중학생이면서 고등학생들이 본다는 생물1을 사서 혼자서 틈틈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참 공부를 하던 딸아이가 책을 내게 들고 와서는

"엄마! 이거 한 봐!"
"왜?"
"답지가 화학1이야~"
"어디 한번 보자."

정말 아이 손에는 문제집과 답지가 다른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하지?"
"출판사 홈페이지에 가서 글 남겨야지 뭐~"
"너무 놀랐어. 답지를 보고 채점을 하는데 이상하게 너무 많이 틀려서..."
"할 수 없지 뭐. 그냥 문제만 풀어 답지가 오면 그 때 채점하고.."
"알았어요. 엄마! 답지에 이름도 쓰고 낙서도 했는데..."
"그래도 교환 해 주겠지. 괜찮아"
"빨리 공부해야 한단말이야. 언제 바꿔줘?"
"기다려 봐"
빠른 세상이라 그런지 이튿날 보니 바로 답이 달려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
언제나 회원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노력하는 ㈜00책 입니다.
도서가 파본이라 공부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00책은 보다 완벽한 책을 내고자 노력하나 책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사정으로 일부 문제집에서 파본이 발생합니다. 문제집 중간에 일부 페이지가 없거나 책 표지와 책 내용이 다른 경우, 그 밖에도 책이 잘 뜯어지는 경우가 파본 도서에 해당합니다.

파본도서의 경우, 이미 푸셨어도 서점에서 교환을 해 드립니다.
서점 교환이 가장 빠른 방법이라 권장해드리지만 만약 서점교환이 번거로우시거나
불편하실 경우, 본사에서 교환을 해 드립니다. 배송비 일체는 본사가 부담합니다.

아래 사항을 적어 [파본도서교환신청]이라는 제목으로
jyj0000@sinsago.co.kr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1) 이름
(2) 파본도서명
(3) 출간년월
(4) 판쇄 (도서 앞면지 두 번째 장을 보시면 0판0쇄라고 써있습니다.이 책을 지으신 선생님들 써있는 페이지입니다.)
(5) 우편번호
(6) 주소
(7) 전화번호
(8) 파본사유

도서 발송에는 최대 일주일 정도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새 도서를 받으시면 파본인 도서는 동봉된 봉투에 담아,저희 쪽으로 반송해 주세요. 파본 없는, 더 나은 교재 개발을 위해 활용하고자 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일주일이라...

서점에 직접 가지 않고 자판기만 두드려서 산 책이라 그런지 바꾸는데에는 시일이 좀 걸리는 것 같습니다.
발품 팔아서 샀다면 금방 가서 바꿀 수 있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하니, 너무 편하게 사는 것 보다, 너무 바쁘게 사는 것 보다 한 박자 늦춰 사는 것도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유가지면서....

아직 답지를 받아보질 못하고 있지만, 이런 일도 일어나는가 봅니다.

일 하시는 분의 실수였을까요?
책과 답지가 분리되는 형태라서 그럴까요?
정말 이해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담당자는 그저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하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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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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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오나

    정말 우스운데요..
    이런일이..
    한심하기도 하고..
    즐거운 하루 되셔요^^

    2008.02.24 19:27 [ ADDR : EDIT/ DEL : REPLY ]
  2. 그렇네요...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한건 아닌지... 우리가 너무 편하게 사는건 아닌지... 다시금 돌아보게되네요...

    2008.02.24 19: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신학기라 참고서 판매율이 높을테니 그쪽에서도 난감하겠습니다.
    ㅎㅎ

    2008.02.24 21:40 [ ADDR : EDIT/ DEL : REPLY ]
  4. 책을 만드는 출판사라고 해도 제본이며 모든 걸 다 하지는 않습니다.
    인쇄소에서 인쇄를 하고, 도무송이며 표지는 또 다른 곳에서 하는 경우가 많구요. 그 이후에 재단소에 보내 재단, 다시 제본소, 그리고서야 책이 배송되는데 제본소에서 수작업으로 제본ㅇ늘 하는 경우가 많고, 더구나 새학기가 될 때면 밤을 새워 작업을 하지요.
    실수는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단 새로운 교재로 교환을 해 준다고 하니 기다리시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고 잘 만들어진 책일 수록 그런 파본이나 제본불량이 더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시기엔 일반 단행본들은 맡기지 않는게 현명하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바쁜 그 분들 나름으로는 참 안타까운 산업현장의 아주 초라한 기술자들이거든요.
    출판사와는 정말 다른 세계의 일로 보이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2008.02.24 22:57 [ ADDR : EDIT/ DEL : REPLY ]
  5. 황당하셨겠어요.
    교환해 준다니 다행이군요.
    노을님따님이 원하는 과학고에 꼭 합격하길요.
    늦은 밤 다녀갑니다.

    2008.02.24 2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07. 11. 6. 07:22


도서관 가는 즐거움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도서관 현관앞에 걸린 액자를 가만히 들여다 보았습니다.

휴일 날, 마땅히 갈 곳이 없으면 아이들을 데리고 도서관으로 갑니다.

공부보다는 책과 익숙해지기 위함이지요.


가을이 익어가는 요즘, 책과 함께 하는 시간만큼 행복한 시간을 없을 것 같습니다.

녀석들을 도서관으로 보내놓고 집으로 가려다가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들어서는 아이들의 표정이 귀여워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 온 가족이 손 잡고 도서관으로 오고 있습니다.



  ▶ 아빠와 나란히...


  ▶ 할아버지와 도서관을 찾은 손자 손녀들....


 ▶ 엄마와 게시판을 바라보는 아이들...


           ▶ 분류번호를 알고 책을 찾으면 쉽습니다


           ▶ 주제별 책 찾기


             ▶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 안내


 ▶ 대출증 활용법입니다.

     남편의 대출증이 세탁기에 들어가 버리는 바람에 다시 만들려고 하니, 책 한 권이 연체되었다는 것입니다. 빌리면 함께 가져다 주는데 한권이 빠질리 없다고 했지만, 컴퓨터로 관리를 하니 확실하다고 하였습니다. 만약 책을 찾지 못하고 잃어 버렸다면 그 책을 사 줘야 한다고 합니다. 책 관리를 잘 해야 할 듯....


  ▶ 검색으로도 가능합니다.

    6살 된 딸아이가 독수리 타법으로 토닥이는 것을 보니 어찌나 이쁘던지....


  ▶ 하나 둘 모여 든 아이들의 책 읽는 모습


  ▶ 엄마와 함께 와 책을 빌려가는 아이


  ▶ 아빠가 대신와서 책을 하나가득 안고 빌려가는 모습


  ▶ 엄마 손잡고 도서관을 나서는 아이




 ▶ 붉게 물든 단풍잎



햇살이 따사롭고,

바람도 시원하고,

단풍도 곱게 물들었습니다.


각자의 큰 꿈을 안고 열심히 공부하고 책을 보는 가을은 더 아름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훗날, 인생의 결실들을 거두길 바라는 마음.....


여러분의 가을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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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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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07.11.06 17:02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07.11.06 17:26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07.11.06 17:31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가 읽는 책2007. 11. 2. 14:28

지금 내게 주어진 것은 오늘 뿐, 
내일을 오늘로 앞당겨 쓸 수도, 
지나간 어제를 끌어다 부활시킬 수도 없다. 
바로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라, 
바로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세상이 당신이게 주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다. 
 
 
      ★ 책 줄거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그 두번째 이야기. 
    한 소년이 성인으로 성장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찾아가는 과정을 함께 따라가는 여정. 
    그 선물이란 어느 위대한 노인이 들려주는 신비스런 이야기로, 
    노인은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얘기해 
    소년에게 궁금증과 기대를 심어준다. 
    
    그러나 소년은 매번 현실에서 장애물에 부딪친다. 
    그럴 때마다 다시 노인을 찾아가 선물을 찾게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노인은 
    “그 선물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네가 스스로 찾아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소년은 청년이 되고, 장년이 되어간다. 
    그렇지만 여전히 ‘선물’의 정체는 모호하다. 
    일터와 가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와 끈질긴 탐색을 마치고 나서야 
    소년은 마음의 평화를 얻고 마침내 ‘소중한 선물’을 발견한다. 
    삶에 안내자 역할을 했던 노인은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일생과 죽음은 이제 장년이 된 소년에게 마지막 깨달음을 남긴다. 
    어느덧 소년은 그렇게 의지했던 노인과 닮아 있다. 
    그리고 노인이 그랬던 것처럼 주위의 다른 이들을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안내 해 준다. 
     
    공기와 물이 우리 건강을 좌우하듯, 
    누구에게나 주어진 '현재'라는 평범한 선물이 
    우리 일생을 좌우하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는 것을, 
    이 책은 소박한 이야기 한 편으로 일깨워준다. 
    전작을 읽고 나서 '새 치즈를 찾아나설 용기를 얻었다'고 
    고백했던 독자라면 이번에는 '나도 행복해져야겠다, 
    성공해야겠다'는 다짐과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 책을 읽는 이에게 주는 몇 가지 지침 ● 
    
    1) 책을 정복하라 
    2) 생각하며 깊게 읽어라 
    3) 책에 흠뻑 빠질 때까지 읽어라 
    4) 책을 씹어 먹어라 
    5) 심사숙고하기 위해 읽어라 
    6) 생각하면서 읽어라 
    7) 내 글을 남이 읽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읽어라 
    8) 서둘지 말고 천천히 정독하라 
    9) 요점을 정리하고 분석하라 
    10) 책을 읽지 말고 저자를 읽어라 
    11) 책 속에 담겨진 정신, 사상, 혼을 읽어라 
    12) 책과 대화하라, 책 속에서 저자와 이야기하라 
    13) 삶과 신앙, 그리고 인격을 생각해 보라 
    14) 깊이 생각하고 읽는 단 한 권의 책이 당신을 변화시킨다. 
    
    
    



    서점가는 즐거움

     

     

    -글/저녁노을-

     

     

     

    부모로써 아이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 중 하나의 즐거움,

    그건 바로 서점으로 향하는 발걸음일 겝니다.

    다행히, 녀석들 또한 책읽기를 좋아하여

    자주 찾아가는 곳 중의 하나 입니다.

    얼마 전, 조카의 군입대를 앞 두고

    온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고 나니 마땅히 할 일도 없어

    아이들과 들리게 된 서점입니다.

    중학생이 된 딸아이는 큰 꿈 이루기 위한 다짐처럼

    쪼르르 비소설류가 많은 곳으로 달려가고,

    아들녀석은 만화책이 진열 된 곳으로 다가서고,

    난 산문, 시 등이 있는 문학서적쪽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각자 필요한 책들을 사기 위해 이리저리 고르는 재미

    표정 또한 각양각색이었습니다.

     

    내 손에 쥐어 쥔 2004년에 출간 된 책이지만

    보질 못하여 선택하게 된 책

    그렇게 두텁지도 않고,

    오래 읽지 않아도 되는 가벼운 책인 듯 하면서도

    무심코 흘러 보내는 오늘이라는 선물을 저도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24시간이라는 하루,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나의 행복은 결정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늘 편안하게 안주하는 일을 좋아합니다.

    조금만 바뀌고 달리해야하는 변화를 두려워합니다.

    내게 다가오는 일들 두려워 하지말고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이순간.....

     

    오늘 하루에 충실한 내가 되어 보렵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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