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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제2

휴일 일상이야기, 통영 사계사 봉사활동 다녀왔어요! 휴일 일상이야기, 통영 사계사 봉사활동 다녀왔어요! 통영 사계사 행사가 있는 날 주말이나 휴일이면 형부와 언니를 따라 가곤합니다. "잡초뽑는 날!" 열심히 땀흘리고 왔습니다. ▲ 마침 젊은 나이에 아픔으로 운명을 달리한 분의 천도제 자식을 떠나보낸 부모의 눈믈..안타까웠습니다. ▲ 수국과 꽃잔디 심은 곳에 잡초제거 ▲ 탐스러운 수국 ▲ 잡초를 뽑는 동안에 천도제도 끝이났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길 함께 기도합니다. ▲ 잡초 제거 후 환해진 모습 보이시나요? ▲ 솜씨 좋은 보살님이 만든 반찬들 ▲ 냉모밀국수 ▲ 코로나 예방 접종을 한 신도들이 많았지만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켜 개인 접시에 담아 따로따로 앉아 먹었습니다. ▲ 옥수수 판매대 통영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옥수수 파는 곳이 즐비합니다. 언니가 사.. 2021. 6. 28.
통영 사계사의 부처님오신 날 맞이 연등달기 통영 사계사의 부처님오신 날 맞이 연등달기 가까이 사는 언니네 "이모야! 5월 5일 사계사 가자!" 부처님오신 날을 맞이하여 연등도 달고 소망등도 바꿔야 하기에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사계사의 연두빛, 참 곱습니다. 5월 5일, 천도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부처님을 먼저 만나뵙고 줄을 당기고 철사로 연등을 묶어주었습니다. 스님이 키우는 화초와 다육이들 사찰 주위에 연등이 바람결에 춤을 춥니다. 보살님이 준비한 점심공양 각자 개인접시에 담아 나무그늘 아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공양했습니다. 법당 안 연등에 붙은 이름표 하나하나 때냈습니다. 손으로, 또 막대기로 홍시 따듯... 연등에 이름표를 새로 달 때는 스님이 혼자서 한다고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예불도 사회적 거리를 두고 부처님께 예불 드리도..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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