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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2

밤새 내린 눈, 눈사람 만들었어요 밤새 내린 눈, 눈사람 만들었어요 남부지방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눈이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어보니 소복하게 쌓였다. ▲ 아침에 창문을 열어보니 새하얗게 눈이 왔어요. ▲ 소복하게 쌓인 모습 ▲ 남편이 만들어주는 하트 ▲ 눈사람도 만들었어요. ▲ 자연이 주는 선물입니다. ▲ 아침 출근길 새벽같이 일어나 함께 나가 놀아준 남편이 고맙고 어린 시절도 돌아간 추억 담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9시까지 출근하라는 메시지 여유로운 아침이었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3. 2. 11.
기다림의 미학! 봉숭아 꽃물 예쁘게 들이는 비법 여름의 끝자락! 봉숭아 꽃물 예쁘게 들이는 비법 아파트 화단에 핀 봉숭아꽃을 보니 손톱에 물들이고 싶다는 생각이 작년에 들이며 사 두었던 백반도 있고 하여 경비실에 말을 하고 꽃과 꽃잎을 뜯어왔습니다. 성격상 손톱도 길게 기르지 못하고 색깔있는 매니큐어는 아예 바르지 않지만, 일년에 한 번 봉숭아꽃물을 꼭 들이고 있습니다. 추억의 시간이라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엄마가 생각나기도 하구요. 학원을 가기 위해 일찍 집으로 온 딸아이에게 테이프를 감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딸! 너도 해 줄까?" "아니, 시간없어. 학원가야 해." 얼른 일어나 달아나 버립니다. 하룻밤을 지내고 저녁이 되자 밖으로 나갔던 가족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맨 먼저 들어온 남편이 손톱을 보여줬더니 "우와! 이쁘게 들었네." 잠시 후 .. 201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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