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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11

떠나는 가을이 아쉽다! 국화 전시회 떠나는 가을이 아쉽다! 국화 전시회 지난 휴일, 가을을 느끼려 국화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화려한 국화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 국화 전시회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탐스러운 국화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 분재 전시회 ▲ 분재 전시회 작품으로 전시해 놓은 분재 화분 정성 가득담았습니다. ※ 모꼬지 쉼터 떡국 ▲ 늦은 점심 여름에는 메밀국수 겨울에는 떡국을 파는 곳입니다. 떡국 맛있게 먹었습니다. 늘 가까이 사는 언니와 형부와의 동행 아름다운 국화로 힐링도 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행복한 휴일을 보냈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2. 11. 13.
2022. 물, 불, 빛의 축제 진주 유등축제 2022. 물, 불, 빛의 축제 진주 유등축제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의 역사적 의미와 전통을 유등으로 재현하여 야간 축제로 특화 시킨 물, 불, 빛의 축제 진주남강 유등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 기간 : 2022. 10. 10. ~ 10. 31.(22일간) ▶ 장소 : 진주성 및 진주남강 일원 ▶ 유등 점등 : 18:00 소등 : 익일 01:00 ▲ 지난 토요일 풍경 사람에 밀려다녔습니다. ▲ 소망등 1인 1만원으로 진주시민들의 소망등입니다. ▲ 남강다리 논개의 가락지가 달려있어요. ▲ 촉석루가 보여요 ▲ 부교 ▲ 몰려 다니는 인파 코로나가 풀려 3년만에 열리는 축제라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 진주 케릭터 하모 ▲ 먹거리에 줄 선 사람들 ▲ 반영이 너무 아름다워요. 1박 2일 촬영 때문인지 인파.. 2022. 10. 23.
진주 유등축제 모방한 서울 등 축제 중단촉구 진주 유등축제 모방한 서울 등 축제 중단촉구 물, 불, 빛 참 아름다운 진주입니다. 해마다 가을이면 열리는 진주유등축제. 거대한 서울특별시에서 이를 모방한 축제를 열고 있어 시민을 비롯한 관계자들 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 진주 유등의 유래 진주 남강에 유등을 띄우는 유등 놀이는 임진왜란의 진주성 전투에서 기원하고 있습니다. 1592년 10월 충무공 김시민 장군이 3,800여 명에 지나지 않는 적은 수성군으로, 진주성을 침공한 2만여명의 왜군을 크게 물리친 '진주대첩'은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때 진주성에서는 성 밖의 의병등 지원군과 연락하기 위한 군사신호로 풍등을 올리도 했고, 횃불과 함께 남강에 등불을 띄워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하는 군사전술로 쓰였으며, 말리 두고 온 가.. 2013. 3. 28.
30년 전통의 맛, 딸랑 하나 적힌 메뉴판 30년 전통의 맛, 딸랑 하나 적힌 메뉴판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여기저기 축제가 한창입니다. 제가 사는 진주에도 유등축제, 개천예술제가 열려 시끌시끌합니다. 어제는 개천예술제가 열리는 날이라 시내 구경을 나갔습니다. 저녁이 되어 진주비빔밥이나 먹을까 하고 천왕봉 식당, 제일식당을 가 보았는데 워낙 사람이 많이 기다리기가 뭣하여 가까이 있는 진미 추어탕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30년 전통의 맛 진주 맛집입니다. 미꾸라지를 푹 삶아 뼈를 제거한 후 우거지와 숙주를 넣어 만드는 방식입니다. 마지막에 양념장과 방아잎을 넣어 진하게 먹으면 가을 보양식이 됩니다. ▶ 간판 ▶ 달랑 하나 적힌 메뉴판 ▶ 가을 보양식 추어탕 ▶ 갓 지은 밥 ▶ 배추김치 ▶ 브로콜리/다시마 (초고추장) ▶ 두부와 조선간장 양념 ▶ 윤기가.. 2012. 10. 4.
농업박람회에서 만난 신기한 채소들 며칠 전,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었습니다. 빼빼로 데이에 뭍혀 있는 줄도 몰랐었는데, 제가 사는 곳에서 축제가 있었습니다. 휴일, 산행할까 하다가 마지막 날이라 한 번 들러보았습니다. 면민 체육대회처럼 먹을거리, 놀거리, 볼거리 가득하였습니다. ▶ 한창 시상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딸기 농사로 고소득을 올린 남편의 고향....수곡에서도 상을 받았습니다. ▶ 진주 비빔밥입니다. ▶ 색이 너무 곱지요? ▶ 12시가 되자....비벼서 손님을 대접하였습니다. 박람회장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가까이 살고 있는 언니와 형부도 만났습니다 형부는 준비요원이라 바쁘게 뛰어다녔지만, 오랜만에 만나 너무반가웠습니다. 여기 저기 구경을 했습니다. ▶ 우리의 토종 농산물을 전시해 두었습니다. ▶ 박터널입니다. ▶ 신기한 .. 2011. 11. 15.
맛집 찾아가서 줄만 서 있다 그냥 돌아 나온 사연 맛집 찾아가서 줄만 서 있다 그냥 돌아 나온 사연 요즘 제가 사는 동네는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평소에는 한산하고 조용하기만 한데 2011년 유등 축제로 인해 많은 사람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낮에는 낮대로 밤에는 밤대로 볼거리 먹거리 충분한 풍성한 가을임을 실감합니다. 개천절 저녁 남편과 함께 구경을 나갔습니다. 저녁 시간이 다 되어 오랜만에 비빔밥이 먹고 싶어 진주 맛집 '천황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비빔밥을 먹기 위해 줄을 서 있는 것을 보고 "와! 무슨 사람이 이렇게 많아?" "그러게." "당신, 줄 서 있어. 나 신발 맡긴 것 찾아올게." 남편은 볼일을 보러 가 버렸습니다. 앞에 선 젊은 부부 "여기 맛있어요? 인터넷 맛집이라 왔는데." "네. 제 입에는 맛있더라구요." "사람이 이렇게.. 2011. 10. 5.
물 불 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 진주유등축제 가을입니다. 여기저기서 축제가 열리고 있지만 올 10월은 특히 볼거리가 많을 것 같습니다. ▶ 제4회 진주 유등축제 : 2010년 10월 1일 ~ 12일까지 ▶ 2010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2010년 10월 1일 ~ 12일까지 ▶ 제60회 개천예술제 : 2010년 10월 3일 ~ 10일까지 ▶ 제91회 전국체육대회 : 2010년 10월 6일 ~ 12일까지 '물ㆍ불ㆍ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을 주제로 한 '2010진주남강유등축제'가 어제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단의 고유제와 망경동 남강둔치 특설무대의 초혼점등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남강 수면과 둔치에 설치된 형형색색의 6만여개 대ㆍ소형 등이 일제히 불을 밝히자 축제장을 가득 메운 수 만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환호를 질렀습니다. 잔잔한 물결위로 부서지는.. 2010. 10. 2.
소중한 추억 만들기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소중한 추억 만들기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경남 하동에는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메밀․ 코스모스 등 경관보전직불제 사업과 연계하여 농촌경관을 활용하고 농촌체험관광형 축제를 육성하기 위하여 시작된 행사로 제4회를 맞이하였습니다. 매년 관광객들이 메밀꽃과 코스모스의 환상적인 향연 속으로 찾아오는 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소외된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마을주민의 소득 증대에 좋은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 축제기간 : 2010. 9월 17일 ~ 10월 3일까지 ▶ 기후의 변화가 심했던 탓에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작년에 비해 많이 피어있지는 않았습니다. ▶ 꽃 관련 행사 꽃밭의 미로 찾기, 꽃 그림 그리기, 조롱박으로 만든 터널 걷기, 야생화 전시회 ▶ 전.. 2010. 9. 26.
함께 그리는 고향 스케치 '허수아비 축제' 함께 그리는 고향 스케치 '허수아비 축제' 진주시 문산읍 옥산리ㆍ두산리 일원 들녘에서 ‘함께 그리는 고향스케치’ 라는 주제로 ‘제2회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허수아비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추석연휴이지만 몸이 불편하신 시어머님과 함께 살고 있으니 손님이 찾아와 나들이는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 남편이 “우리 허수아비축제 갔다 올까?” “손님 오면 어떻게 하고.” “아이들 있잖아. 과일 깎아주라고 하면 되지.” “그래도” “금방 갔다 오면 돼. 멀지도 않은데 뭘.” “그럴까?” 허수아비 축제는 적은 비용으로 관광객 유치에 한몫을 하고 있어 해마다 개최하는 자치 단체가 늘어나고 있나 봅니다. 마땅히 갈 곳도 없어 찾았는데 제법 많은 차량과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누렇게 익어가는 들판 사이로 서 있는 허수아비들, .. 2009. 10. 7.
시어머님과 함께 한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추석을 맞이하여 동서들이 모두 우리 집으로 모였습니다. 시장 봐 둔 것들을 차에 나눠 담아 실고 아침 일찍 시댁으로 향하였습니다. 이른 가을이지만 들판엔 제법 누런 벼들이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 토실토실 햇살 먹으며 과실들도 영글어 가고 있었습니다. 한꺼번에 차 3대가 나란히 들어서자 우리 어머님 환한 얼굴을 하시며 자식들을 반깁니다. "아이쿠! 어서 오니라~" 밤새 달려 온 바로 밑에 동서의 손을 꼭 잡습니다. 우리야 가까이 있어 자주 보며 지내지만 멀리 있는 자식이 늘 맘 짠하신가 봅니다. 달그락 달그락 뚝딱뚝딱 살짝 말러 온 생선은 어머님 담당으로 가마솥에 찌도록 하고 불은 막내삼촌이 지피고, 전 붙일 준비를 해 주니 동서 둘이 앉아서 금방 일을 끝냈습니다. "우와!.. 2008. 9. 17.
제 7회 논개제와 전국 주부 요리경연대회 제 7회 논개제와 전국 주부 요리경연대회 천년고도 진주는 예로부터 북평양 남진주라 불릴 정도로 전통예술이 뛰어난 고장으로 유명하다. 진주의 뜻 있는 문화예술인들은 지역의 훌륭한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관.군의 충절과 진주정신을 포괄하면서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전통예술축제를 창제하기로 하고 그동안 진행되어 오던『의암별제』를 중심으로 하는 진주논개제를 만들었다. 진주논개제는 매년 5월 넷째주 금,토,일(23~25) 3일간에 걸쳐서 호국충절의 성지 진주성에서 개최되며, 1868년 당시 진주목사 정현석이 창제한 것으로서 제향에 악,가,무가 포함되고 여성들만이 제관이 될 수 있는 독특한 형식의 제례인 의암별제를 서막으로 진주오광대를 비롯한 민속예술과 진주기생.. 2008.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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