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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2

외출시 말려 올라가는 치마 어떡하나? 외출시 말려 올라가는 치마 어떡하나?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사람들은 스웨터와 코트 등의 따뜻한 옷차림을 하고 외출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옷을 입거나 벗다 보면 "탁탁" 소리와 함께 여기저기서 불꽃이 일어 몸이 따끔거리고 머리카락이 하늘로 치솟는가 하면 걸을 때마다 치마가 위로 말려 올라가는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며칠 전, 딸아이 학교에서 축제가 있어 단체복을 사러 시내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자동차를 주차해 놓고 백화점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바로 앞에 가는 아가씨의 치마가 돌돌 말려 올라가 걸음을 걸을 수 없을 정도라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몇 발자국 가지 못하고 치마를 끌어내리고 또 몇 발자국 가지 못하고 끌어 내리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저기! 아가씨!" "......... 2011. 12. 16.
깜놀! 고등학교 여선생님의 하의실종 패션 깜놀! 고등학교 여선생님의 하의실종 패션 여름이 되자 여자들의 노출이 심해졌습니다. 길거리에 나가보면 잘 맞춰 입고 다니는 패션의 종결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눈에 거슬리는 하위 실종 종결자로 인해 며칠 째 인터넷을 달구고 있습니다. 남편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 신호대 앞에 섰습니다. 저기 파란불을 보고 걸어오는 아가씨의 패션을 보니 하의는 입지 않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여보! 저 아가씨 좀 봐!" '잘 빠졌네! 뭐." "참나! 그럼 우리 딸이 저렇게 입고 다니면 뭐라고 할 건데? 보고 있을거야?" "그건 안되지!" 참 묘한 대답이었습니다. 내 딸은 안 되고 내 애인도 안 되고, 내 아내 역시 안 되고, 남의 딸은 되고 남의 애인은 되고, 남의 아내는 되고 "와우! 몸매 죽이네." 은근히 즐기는 남자.. 201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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