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치약7

손이 닿지 않은 곳 '이것'으로 말끔히! 손이 닿지 않은 곳 '이것'으로 말끔히! 주말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촉촉하게 적당히 내려 봄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개학하면 바빠질 것 같아 밖에 나가지 않고 이곳저곳 청소를 하였습니다. 욕실 청소를 하면서 수도꼭지를 보니 씻은 지 오래되었는지 더러워 보입니다. 들어 올리니 손이 가지 않는 곳에 때가 가득합니다. 언젠가 TV에서 보았던 '노끈'으로 청소하는 법이 생각나 따라 해 보았습니다. 완전 대박!~ ★ 손이 가지 않는 곳, 꼼꼼하게 청소하는 법 ▶ 재료 : 노끈, 치약 ▶ 청소하는 법 ㉠ 양파망에 붙어있는 노끈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 노끈에 치약을 무쳐준다. ㉢ 노끈을 손이 가지 않는 곳에 끼워 양손으로 잡고 흔들어가며 씻어준다. ㉣ 노끈에 치약을 발라 수도꼭지도 청소해 준다. ▶ 좌우 비교해.. 2014. 3. 4.
명절 맞이, 반짝반짝 대청소 노하우 명절 맞이, 반짝반짝 대청소 노하우 명절이 코앞입니다. 식혜도 만들어 두고, 무깍두기, 파김치도 만들었습니다. 멀리있는 형제들이 우리 집으로 모이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집안 청소를 하였습니다. 내려앉은 먼지도 털어내고 깊숙이 넣어두었던 프라이팬도 꺼내 닦아 놓았습니다. 기름기가 눌어붙어 잘 벗겨지지 않을 때, 달걀껍질만 있으면 속 시원하게 깔끔하게 벗겨진다는 사실입니다. 1. 전기 프라이팬 닦기 ▶ 준비물 : 달걀 껍질 6개 정도, 양파망 ▶ 청소 순서 ㉠ 달걀 껍질은 양파망에 넣어 잘게 부셔준다. ㉡ 물을 약간만 붓고 쓱쓱 닦아주면 깨끗해진답니다. 2. 플라스틱에는 녹차티백 ▶ 준비물 : 녹차티백 1~2개 ▶ 청소 순서 ㉠ 먹고 남은 녹차티백을 물에 적셔 닦아주면 기름때 깔끔해진답니다. 3... 2014. 1. 30.
그릇 찌든 때, 실험삼아 해 봤더니 대박! 그릇 찌든 때, 실험삼아 해 봤더니 대박! 무더운 초여름날씨입니다. 한낮 기온은 30도를 웃도는 걸 보면 이젠 봄날은 갔나 봅니다. 어제 저녁, 고3인 아들 녀석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깜빡 아침 쌀을 담가놓지 않아 물 먹으러 가는 남편에게 "쌀 좀 담가 줘요." "알았어." 밥을 할 때는 쌀만 하지 않고, 보리쌀, 현미, 검은쌀 등 건강의 위해 잡곡을 섞어 먹고 있습니다. 늘 봐왔기에 남편도 곧 잘해 주곤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압력솥에 밥을 하려고 보니 남편이 플라스틱 그릇에 쌀을 씻어 놓은 게 아닌가. 그릇에 검은쌀 물이 빠져나와 수세미로 지워도 잘 지워지지가 않았습니다. 마침 저녁에 다 쓴 치약으로 수도꼭지 청소도 하고 남은 게 생각나 들고 와서 실험 삼아 닦아보았습니다. 다 쓰고 난 치약 이렇게 가.. 2013. 5. 14.
흰옷에 묻은 김칫국물 깔끔하게 지우는 비법 흰옷에 묻은 김칫국물 깔끔하게 지우는 비법 며칠 전, 수요일 직원체육을 하게 되었습니다. 몸이 좋지 않아 참석하지 않는데 배드민턴 리그전으로 이름이 올라가 있어 할 수 없이 오랜만에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혼합 복식이었는데 파트너가 워낙 잘 치는 사람이라 우승까지 했습니다. 땀을 흘리고 난 뒤 옷을 갈아입고 점심을 먹는데 곁에 있던 분이 실수로 김치를 흘리고 말았습니다. "어머 어머 어떡해" "이제 집에 갈 건데 뭐." "아니야. 나 저녁에 모임 있어." "외투 벗지 말고 있다 오면 되겠네." "안돼!" "헐, 그럼 어떻게 해?" "집에 가서 옷 갈아입고 가면 되지." 가깝지도 않은데 그것도 어렵고 "하나 사 입고 가라." 모두가 한마디씩 합니다. 하얀 옷에 벌건 김칫국물이 묻었으니 난감할 수밖에. 우.. 2013. 5. 3.
깔끔하게 되살아난 커피포트, 이것 때문? 깔끔하게 되살아난 커피포트, 이것 때문?매일 아침 추운 겨울 따뜻한 커피 한잔이 추위를 녹입니다.매일 나른한 오후, 은은한 차 향기가 나의 잠을 깨웁니다. 나란히 앉아 주고 받는 대화에서 정이 싹트기도 합니다.우리의 여유로움을 찾아주고 있는 커피포트커피 한잔을 끓여주던 직원이"우리 커피포트 새로 사요.""왜? 고장 났어?""아니, 그게 아니고. 너무 더러워서.""더러우면 씻으면 되지!""아무리 씻어도 안 돼요. 식초에 끓여봐도.""그래? 내가 깔끔하게 해 줄게."커피포트를 들고 화장실로 갔습니다.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치약으로 닦아보았습니다.▶ 물때가 앉아 너무 더러운데 계속 물을 끓여 먹고 있었던 커피포트입니다.     먼저 식초 몇 방울을 넣고 물.. 2013. 3. 29.
다 사용한 치약 버리세요? 200% 활용법 다 사용한 치약 버리세요? 200% 활용법 화장실에서 아들 녀석이 다급하게 불러댑니다. "엄마! 치약 다 되었어." "알았어. 가져다줄게." 새 치약을 주고 나는 꾹 눌러짜서 치솔질을 하였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는 "엄마는! 그냥 버리세요." "버리긴, 엄마 청소할 거야!" "치약으로?" "응. 얼마나 잘 지워지는데." 치약을 다 사용했다고 해도 잘 이용하면 몇 번을 더 쓸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냥 버리지 말고 가위로 잘라서 청소를 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창한 봄날을 맞이하며 대청소를 하는데 묵은 때가 벗겨지지 않는다면? 이럴 때 고민은 NO~ "치약” 하나만 있으면 집안의 묵은 때가 말끔히 해결된다는사실 아세요? 한 번 보실래요? ▶ 준비물 : 다 사용한 치약, 가위, 걸레 ▶ 청소하.. 2011. 4. 8.
올바른 잇솔질로 치아 수명 늘리세요. 올바른 잇솔질로 치아 수명 늘리세요. 치아 건강은 어려서부터 올바른 잇솔질과 치약선택, 구강보건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충치 및 잇몸병을 예방하는데 상당 부분 기여 할 수 있습니다. 독립심을 기른다고 아이 스스로 양치질을 하도록 내버려 두지 말고 적어도 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하루에 한번은 부모가 아이의 이를 닦아주어야 합니다. 깨끗이 잇솔질 된 치아는 혀로 느꼈을 때 치면이 매끄럽고 느껴지는 것이 없어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아직 우리 아이 둘은 아직 충치는 없는 튼튼한 치아를 가지고 있답니다. 연령단계에 따른 잇솔질 요령 및 칫솔, 치약 고르는 법, 보관 방법 등에 관해 알아봅시다. ★ 연령 단계에 따른 잇솔질은? 1. 유아시기 첫 치아가 났을 때부터 시작해야 하며 부모는 거즈로 치아와 잇.. 2008. 6. 3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