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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36

편스토랑, 심지호의 아침 밥상 따라잡기 편스토랑, 심지호의 아침 밥상 따라잡기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 출연했던 심지호 편스토랑 예능 프로에 나와 두 아이 밥상 차려주고 등원시키는 모습 자상한 아빠였습니다. 1. 새우 계란찜 ▶ 재료: 계란 3개, 새우살 50g, 멸치 육수 1/2컵, 소금 약간▶ 만드는 순서㉠ 계란, 육수, 소금을 넣고 잘 섞어준 후 손질 새우를 넣어준다. ㉡ 냄비에 물을 붓고 계란 물을 올려 중탕 해 준다.(새우 2마리는 컵에 걸쳐둔다.) 2. 큐빅 스테이크 ▶ 재료: 쇠고기(스테이크용) 200g, 호박 1/3개, 새송이버섯 4개, 파프리카 1/2개씩, 맛간장 3숟가락, 굴소스 2숟가락, 마늘, 소금, 후추 약간 ▶ 만드는 순서㉠ 쇠고기와 각종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썰어둔 쇠고기에 소금, 후추를 넣고 조물조.. 2020. 4. 28.
겨울이라 더 맛있는 우리집 반찬 5가지 겨울이라 더 맛있는 우리 집 반찬 5가지 형부가 텃밭에서 키운 채소 배추, 무, 시금치가 맛있을 때입니다. 휴일, 뚝딱 만들어 먹은 우리 집 반찬 5가지입니다. 1. 오리불고기 ▶ 재료 : 시판 양념 오리불고기 200g, 대파 1/2대 ▶ 만드는 순서㉠ 냄비에 시판 양념 오리불고기를 볶아준 후 익으면 대파를 넣고 완성한다. 2. 무나물 ▶ 재료 : 무 100g, 마늘 1숟가락, 액젓 1숟가락, 깨소금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무는 곱게 채 썰어준다. ㉡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먼저 볶아 향을 내준다. ㉢ 볶은 무에 간장, 물 2숟가락을 넣고 뚜껑을 닫아 익혀준다. ㉣ 마지막에 참기름, 깨소굼을 넣고 마무리한다. 3. 콩나물▶ 재료 : 콩나물 1/2봉(150g), 마.. 2020. 1. 9.
아들을 위해 만든 후다닥 반찬 5가지 아들을 위해 만들어 간 후다닥 반찬 5가지 동창회 갔던 남편 "우리 아이들한테 갔다 올래?" 결혼식이 있어 다녀오면서 가는 길목이니 아이들 얼굴이나 보고 오자고 한다. 남편이 시골에서 집에 도착하는 시간 30분뿐 손에 오토바이를 달았다. 1. 뱅어포 무침▶ 재료 : 뱅어포 100g, 깨소금, 참기름 약간 소스: 고추장 3숟가락, 물 3숟가락, 꿀 3숟가락, 마늘 약간▶ 만드는 순서㉠ 뱅어포와 프라이팬에 구워 먹기 좋게 잘라준다.㉡ 양념을 넣고 소스를 끓여 식힌 후 무쳐준다.㉢ 마지막에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한다. 2. 콩나물무침 ▶ 재료 : 콩나물 1봉, 멸치 액젓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만드는 순서 ㉠ 손질하여 삶아낸 콩나물에 양념을 넣고 무쳐주면 완성된다. 3. 취나물무침 ▶ 재료 .. 2019. 4. 25.
아주버님을 위한 밑반찬 6가지 아주버님을 위한 밑반찬 6가지 사촌 형님이 다리 수술로 설날에 아들 집에 갔는데 아직 오시지 않고 아주버님 혼자 지내고 계신다고 해 집에 있는 재료로 반찬을 만들어 지난 주말 다녀왔습니다. 1. 쇠고기 청경채 볶음 ▶ 재료 : 쇠고기 150g, 청경채 3개, 당근 1/4개, 양파 1/2개, 표고버섯 3개, 깨소금 2숟가락▶ 양념장 : 진간장 3숟가락, 쌀 조청 2숟가락, 청주 2숟가락 마늘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후추 약간▶ 만드는 순서㉠ 양념을 준비한 후 쇠고기에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 청경채, 당근, 양파, 표고버섯도 손질해 준 후 양념한 쇠고기가 반쯤 익으면 당근과 양파를 함께 볶아준다. ㉢ 손질해 둔 청경채를 넣고 마지막에 깨소금을 뿌려 완성한다. ▲ 완성된 모습 2. 콩나물무침 ▶ 재.. 2019. 3. 23.
누구나 좋아하는 밑반찬 누구나 좋아하는 밑반찬 누구나 좋아하고우리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식재료로밑반찬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1. 냉이무침 ▶ 재료 : 냉이 150g, 멸치 액젓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만드는 순서㉠ 냉이는 끓는 물에 데쳐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콩나물무침 ▶ 재료 : 콩나물 1봉, 멸치 액젓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만드는 순서㉠ 손질하여 삶아낸 콩나물에 양념을 넣고 무쳐주면 완성된다. 3. 무생채 ▶ 재료 : 무 1/4개, 새우젓 1/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마늘 1숟가락, 실파, 깨소금, 참기름,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무는 채썰어 소금에 절여준 후 물기를 빼둔다.㉡ 고춧가루를 먼저 옷을 입혀준 후 양념.. 2019. 1. 16.
무더위, 불 없이 만든 건강한 식탁 무더위, 불 없이 만든 건강한 식탁 어제 차량 온도는 41도,연일 푹푹 찌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이런 더위에 가스불앞에 서서요리하는 일이 작은 일은 아닙니다.오늘은 불 없이 만든 건강한 식탁입니다. 1. 오이 미역냉국 ▶ 재료 : 오이 1/2개, 미역 1/4컵, 물 2컵, 홍초 1개, 간장 1/2숟가락, 매실진액 1숟가락, 식초 1숟가락, 얼음 약간 ▶ 만드는 순서㉠ 미역은 물에 불려 깨끗하게 씻어주고,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 돌려 깎기를 해 곱게 채썰어 준다. ㉡ 불린 미역, 채썬 오이, 붉은 고추, 육수, 매실진액, 식초, 깨소금, 얼음을 올려 완성한다. 2. 콩나물무침 ▶ 재료 : 콩나물 1/3봉, 간장 1/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만드는 순서㉠ 콩나물은 씻어 손질한 후 전자레인지용 .. 2018. 7. 30.
늘 먹는 콩나물 식상하세요? 아삭한 콩나물 장아찌 늘 먹는 콩나물 식상하세요? 아삭한 콩나물 장아찌 우리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게 있다면 콩나물과 두부입니다. 가격도 싸고 맛도 있어 약방에 감초 같은 존재이기도 합니다. 이런 콩나물, 무침, 찜으로만 해 먹는 게 식상 하다면 심심하게 만들어 먹는 콩나물 장아찌 어떤가요? 1. 간장소스 만드는 법 ▶ 부재료 : 마늘, 생강, 통후추, 계피, 감초, 말린홍고추, 월계수잎 ▶ 부재료와 물을 붓고 육수를 만듭니다. ▶ 소스는 정량이 없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물 ,간장, 식초, 설탕(매실액)는 1:1:1:0.5 비율이면 아주 쉽습니다. 짜게 담으면 자주 끓이지 않아도 되지만, 요즘은 또 짜게 먹지 않으니 3:2:2:1...식성에 맞춰 끓이시면 됩니다. 2. 아삭한 콩나물 장아찌 만드는 법 ▶.. 2014. 2. 15.
가장 맛있는 콩나물 길이 얼마가 적당할까? 가장 맛있는 콩나물 길이 얼마가 적당할까? 며칠 전, 가까이 사는 언니가 전화를 했습니다. "00아! 간장 안 떨어졌어?" "응. 다 먹어간다." "그럼 와서 가져가라." "알았어." 준다고 하는데 얼른 달려가야지요?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자 형부가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조카 둘은 공부한다고 서울에서 유학중이고 부부만 덩글하니 남아 있습니다. 오랜만에 왔다며 저녁까지 먹고 가라고 합니다. 언니는 옛날 엄마가 물만 주고 키운다는 콩나물을 길러 나물로 무쳐주었습니다. 적당히 자라야 하는데 너무 자라버려 질기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사 먹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고소함 가득하였습니다.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국민반찬 콩나물, 길이가 길면 맛이 좋을까요? ★ 콩나물의 영양가는? 콩나물은 머리 몸통 꼬리 부분으로 나.. 2012. 5. 17.
숙취 제거, 간 해독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숙취 제거, 간 해독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며칠 전, 연말 모임이 있었습니다. 매일 늦던 남편이 어쩐 일인지 나보다 먼저 들어와 나를 맞이합니다. "우리 땡순이 오늘 약속 있었나 보네." "연말이잖아!" "어이쿠! 술도 못 마시는 사람이 몇 잔 받아 마셨나 봐." "어쩌겠어? 조금씩 조금씩 하는데도 사람이 많다보니 그렇게 되었어." 20여 년 전, 막 결혼을 하고 친구들을 불러 집들이를 했습니다. 서른넷, 서른셋 노총각 노처녀가 결혼했으니 축하한다며 잔을 돌리기 시작합니다. 친정 식구 모두 선천적으로 간이 작고 약하여 술이라고는 입에 대지 못하는데 어쩔 수 없이 받아 마셨다가 화장실로 달려가 토하고 머리가 아파 일어날 수가 없어 친구들 배웅도 하지 못하고 그 많은 뒷설거지 남편이 다 했다는 전설로 내려.. 2011. 12. 31.
바쁜 하루를 여유롭게 우리 집 일주일 밑반찬 바쁜 하루를 여유롭게 우리 집 일주일 밑반찬 이젠 봄이 찾아오나 봅니다. 부서지는 햇살이 곱기만 합니다. 쓱싹쓱싹 먼지 털어내고 푹푹 삶아 베란다에 늘었습니다. 팔락팔락 바람결에 뽀얀 빨래가 춤을 추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여고 2학년인 딸아이는 신학기가 되고 나서 부터 새벽 5시 나와 함께 일어납니다. 머리 감고 교복 입고 5시 30분이면 학교로 향합니다. 여태 습관 바꾸기 위해 노력했는데 잘되지 않더니 담임 선생님의 말씀 한마디로 행동을 바꾼 딸아이입니다. "2학년 심화반에는 일찍 오는 사람이 없어?" "새벽에 공부해야 머리가 맑아 더 잘 돼!" 할 일은 하고 자야 된다며 3시를 넘기는 일이 하다했던 딸아이, 12시에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오면 바로 씻고 잠자리에 듭니다. 담임 .. 2011. 3. 14.
일주일이 여유와 행복 밑반찬 9가지 일주일이 여유와 행복 밑반찬 9가지 연일 계속되는 추위입니다. 긴 방학 동안 엄마의 손길만 바라보고 있는 녀석들입니다. "오늘은 뭐하고 먹어?" 주부들이 늘 하는 고민이기도 합니다. "정말! 뭘 먹이지?" 하지만, 밑반찬 몇 가지만 있으면 진수성찬이 된답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밑반찬 만들어 보세요. 1. 건새우호두볶음 ▶ 재료 : 건새우 100g, 호두 10개 정도, 양념장(멸치육수 3~4숟가락, 진간장 2숟가락, 고추가루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약간 두르고 건새우 호두를 먼저 볶아준다. ㉡ 양념장을 넣고 약불에서 볶아주면 완성된다. 2. 골뚜기 고추볶음 ▶ 재료 : 골뚜기 100g, 풋고추 2개, 붉은고추 1개, 마늘약간 양념장(멸치육수 3.. 2011. 1. 24.
집에서 직접 콩나물 길러보세요. 집에서 직접 콩나물 길러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식물을 키워보는 재미도 있어 게르마늄으로 된 콩나물시루를 하나 사 시어머님이 텃밭에서 농사지은 콩으로 가끔 콩나물을 길러 먹고 있습니다. 사 먹으면 편리하겠지만, 큰 힘 들이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 얼마 전, 콩나물을 길러보려고 콩알을 하나 하라 가리고 물에 불렀다가 시루에 담으면서 "딸!~ 아들!~ 학교 갔다 오면 콩나물 물 줘!~~" "알았어요." 책가방을 던져놓고 콩나물 물부터 주는 아이들입니다. 서민들의 식탁에 빠질 수 없는 콩나물, 내 손으로 직접 길러 보세요. 이렇듯 조그마한 노력만 기울인다면 맛 있는 식탁을 꾸밀 수 있답니다. ▶ 썩은 콩은 골라냅니다. ▶ 하루 정도 물에 담궈두면 싹을 틔웁니다. ▶ 햇볕이 들지 않고 수분이 마르지 .. 2008.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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