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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2

때리는 것보다 더 무서운 소리 없는 폭력, '언어폭력' 때리는 것보다 더 무서운 소리 없는 폭력, '언어폭력' 우리 아이들의 관심사는 무엇일까? 며칠전 차가 말썽을 부려 버스를 타고 출근했습니다. 가는 길에 중 고등학교가 몇개 있다 보니 만원을 이루었습니다. 이리저리 흔들리며 손잡이에 의지하고 있을 때 웅성웅성 아이들의 말소리가 들려옵니다. "야! 0새끼야." 말끝마다 달고 있는 욕때문에 욕을 빼고 나면 이야기가 안 될 정도였습니다. 재미 삼아, 장난삼아 던진 말 한마디가 폭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1. 중. 고등학생의 공격적 언어 표현 동기는? 듣는 사람이 언어폭력으로 받아들이면 말하는 이가 가해자, 듣는 이는 피해자 관계가 성립하는 심각한 폭력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 고등학생의 공격적 언어 표현 사용 동기 1 상대방이 .. 2013. 3. 23.
초중고 70% 2010년까지 CCTV설치? 초중고 70% 2010년까지 CCTV설치? 갈수록 위험하고, 남을 의심하며 서로를 믿지 못하는 세상이다 보니 감시카메라는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내 머리 위에서 돌아가고 있는 CCTV는 어느 곳에서나 설치되어있습니다. 백화점, 은행, 대형할인마트, 가게, 주택,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까지 움직이고 발걸음 하는 곳마다 달려있으니 나의 생활을 모두 감시당하고 있는 기분 들지 않으십니까? 이제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학교에까지 설치되어 있습니다. 며칠 전, 이웃 학교에 갔다가 나오는 길에 눈에 들어 온 CCTV "어? 저게 뭐지? 혹시 감시 카메라?" "응. 며칠 전에 설치 한 거야" "와~ 이제 아이들 행동까지 감시하나? 무서운 세상이다" 그게 아니고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들 사이에 도난.. 2008.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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