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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2

폭염주의보! 열대야 이기는 나만의 방법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한낮 기온은 체온과 비슷하고 실제 우리가 느끼는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한 것 같습니다. 더울 때 땀을 흘려야 한다는 남편의 고집 때문에 우리 집에는 에어컨도 없습니다. 아이들, 학교에 가도, 학원을 가도, 시원하게 생활하기 때문에 더위를 이기는 방법도 모르고 더위를 참을 줄도 모르고 자라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막바지 힘을 내야 하는 고3인 아들 너무 더워 입맛도 잃어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럴 때 조금만 신경 쓰면 더위 잘 넘길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요리는 새벽에,만들어 놓은 국물은 식혀 냉장고로! 새벽에 끓여 아침에 먹이고 나면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음식이 상하지 않고 또 저녁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답니다. 물론, 된장국, 맑은국이라야 하고, 기.. 2013. 8. 9.
폭염주의보! 올바른 자동차 온도 관리법 폭염주위보! 올바른 자동차 온도 관리법 폭염주의보 까지 내린 남부 지방의 한낮 기온은 체온과 비슷합니다. 밖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헉헉 숨도 쉬지 못할 지경이니 말입니다. 평소에는 건물 뒤 주차장은 명당자리가 됩니다. 방학이지만 연수가 있어 고3인 아들 녀석 학교 보내놓고 나오니 명당자리는 벌써 꽉 차버렸습니다. '에잇! 뜨거워서 어쩌지?’ 할 수 없이 햇볕에 주차해 두었습니다. 교육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데 웬걸 자동차 문을 여는 순간 숨이 턱 막혀버립니다. 어제는 장거리 출장을 가야 하는 남편이라 함께 카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 보는 길이라 내비게이션이 없으면 찾아가지도 못합니다. 날씨가 무더워서 그런지 내비게이션이 클릭해도 들어 먹질 않아서였습니다. "사장님! 고장입니까?" "너무 뜨겁다 보니 .. 201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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