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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17

논바닥처럼 갈라지는 발뒤꿈치, 올바른 관리법 논바닥처럼 갈라지는 발뒤꿈치, 올바른 관리법    찬바람이 불면 피부가 먼저 알아차립니다.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발뒤꿈치가 쩍쩍 갈라지고 각질이 생기기 쉽습니다. 목욕탕에서 발뒤꿈치를 피가 나도록 문질러 보고, 무심결에 각질을 손톱으로 뜯어내 보아도 여전히 생겨나 고민인 여성들이 많을 것입니다.이제 따뜻한 봄이 찾아와 하늘하늘 얇아진 옷에 치마를 입으면 스타킹을 신게 됩니다.이럴 때 거칠거칠한 발뒤꿈치로 스타킹 올이 나갈까 걱정되어 신기가 겁이 납니다.1. 발뒤꿈치 각화증?발뒤꿈치가 두꺼워지고 심한 경우 마른 논바닥처럼 갈라지는 증상을 '발뒤꿈치 각화증'이라고 합니다. 각화증이 생기는 이유는 걷기로 인한 발바닥 피부의 자극과 수분 부족 때문으로, 여기에 춥고 건조한 겨울철엔 자.. 2014. 3. 23.
소중한 내 피부! 제대로 알고 쓰는 자외선 차단제 소중한 내 피부! 제대로 알고 쓰는 자외선 차단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피부를 위해 자외선 차단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요즘입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 자외선 차단제이지만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 소비자는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자외선 차단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1. 흐린 날에도 자외선 주의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A와 B로 구분됩니다. 자외선 A는 구름과 유리창, 옷을 통과하여 피부 안쪽의 진피층까지 깊숙이 침투합니다. 콜라겐과 탄력섬유 같은 탄력 물질을 파괴하여 잔주름, 기마, 주근깨, 색소 침착, 노화 등을 일으킵니다. 화창한 날은 물론 흐린 날에도 자외선 A가 강력하기 때문에 늘 주의해야 합니다. 자외선 B는 A보다 파장이 짧아 유리창을 뚫지 못하고 피부도 바깥.. 2013. 8. 7.
여름 과일 수박, 버릴게 하나도 없다! 여름 과일 수박, 버릴게 하나도 없다! 비가 오지 않아 가뭄에 시달리고, 폭염주의보가 내릴 정도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집으로 들어서니 고3인 아들이 반겨줍니다. "어? 어쩐 일이야?" "머리가 좀 아파서 일찍 왔어." "머리가? 약 사올까?" "그 정도는 아니야." "그럼 왜 아파?" "운동장에서 공을 찼더니 그렇나 봐." "뭐? 이 더위에 축구를 했다고?" 고3이지만 체육이 일주일에 2번이나 들어있어 체력단련은 제대로 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수박을 썰어주고 난 뒤 껍질을 보니 그냥 버릴 수가 없어 "아들! 수박 팩 해 줄까?" "알아서 하세요." 어쩐 일인지 안 한다는 소릴 하지 않아 얼른 얇게 저며 아들 얼굴에 붙혀주었습니다. 수박은 버릴 게 없는 과일입니다. 먹고 남.. 2013. 7. 19.
봄철, 건강한 피부관리 요령 봄철, 건강한 피부관리 요령 어제 낮은 완연한 봄날이었습니다. 창문을 활짝 열고 봄을 맞이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침저녁으로 남아있는 겨울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환절기라 감기환자도 많은 것 같습니다. 봄은 바이오리듬이 깨져서 면역 체계가 흔들리는 그런 시기입니다. 겨울을 지나온 피부는 낮은 수치의 자외선에 익숙해져 있으며, 또한 한파로 인해 건조하고 거칠어진 상태입니다. 이때 갑자기 증폭된 자외선에 노출 시 피부는 보호막을 형성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여드름이 갑자기 안 좋아진다든지 주근깨 잡티 기미 등 색이 짙어진다든지 잔주름이 갑자기 늘어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세포는 자연 정화작용을 이용해서 독소를 빼내는 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수분입니다. 1.. 2013. 3. 9.
겨울철, 촉촉한 피부를 위한 생활습관 겨울철 촉촉한 피부를 위한 생활습관입니다. 겨울철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가져야 할 습관 중 하나는 '물 마시기'입니다. 하루 필요한 수분의 양은 2.5L 정도인데 절반은 음식을 통해 섭취하고 나머지는 물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체내 노폐물을 밖배출해주어 피부를 맑게 해주기 때문인데, 물을 마시기 힘들다면 로즈마리 같은 허브티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 겨울철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생활습관 ㉠ 잦은 세안이나 스트레스, 흡연, 음주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므로 삼가고 실내온도도 너무 높으면 피부각질층이 손상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정 실내온도는 18~20도 정도이며 습도는 가습기를 이용하거나 젖은 수건 등으로 조절해주도록 합니다. ㉡ 세안 후에는 수분이 증발하기 .. 2012. 12. 21.
겨울철 손관리 요령과 손이 미워지는 세 가지 습관 겨울철 손관리 요령과 손이 미워지는 세 가지 습관 겨울이 되면 건조한 날씨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트기도 합니다. 또 겨울철 낮은 기온에 손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각질도 생기기 쉽고, 때문에 겨울철에는 핸드크림 같은 제품으로 보습을 해주고 장갑을 착용해 손을 관리하고 보호해줘야 합니다. ★ 겨울철 손 관리 요령 겨울철 손을 부드럽고 윤기 있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수분 보호막 역할을 하는 바세린과 주름방지 레티놀성분이 함유된 핸드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세린은 천연물질로 보습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잔주름을 없애는데도 효과적입니다. 레티놀은 각질이 생기는 피부세포 주기를 정상화하여 거친 피부를 개선해주고 모공 수축, 화이트닝, 보습에 효과가 있는 성분입니다. ▶ 준비물 : 사과 밀가루 1:1.. 2012. 11. 30.
버리기 아까운 먹다 남은 와인, 200% 활용법 버리기 아까운 먹다 남은 와인, 200% 활용법 추석에 먹다남은 와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남아서 잘 먹지 않게 되는 와인이나 입맛에 안 맞는 선물 받은 와인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까? 와인은 개봉하는 순간 공기와 접촉하면서 산화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먹다 남은 와인을 1주일 이상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마시기도 그렇고 버리자니 아까운 와인,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까? ★ 와인의 효능 뛰어난 항산화 능력을 자랑하는 와인의 폴리페놀은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탄닌과 알코올의 살균작용으로 식중독 예방효과도 지닙니다. 포도당과 과당은 장의 소화흡수를 촉진시켜주고 젖산균과 글리세린은 소화불량과 변비에 좋고, 또한 진정제 성분이 있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피로를 진정시키는 작용을 하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 2012. 10. 12.
추운 겨울에 더 맛있고 버릴 것 하나 없는 천연 비타민 '귤' 추운 겨울에 맛있고 버릴 것 하나 없는 천연 비타민 '귤' 찬 바람이 쌩쌩 부는 날에는 우리래도 따뜻한 아랫목에서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최고의 행복입니다. 거기에 후식으로 새콤달콤한 귤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자 보면 긴 겨울밤도 금세 지나 가버리곤 합니다. 1. 귤은 영양분은? 비타민C는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겨울철 감기 예방은 물론 체력 저하를 막아줍니다. 감귤 100g에는 비타민 C가 36mg이나 들어 있는데 성인 1일 필요량이 50mg이니 중간 크기의 귤 2개만 먹으면 따로 비타민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2. 몸에 어떻게 좋지? 또 귤에는 비타민 P가 풍부한데, 이는 모세혈관을 보강하는 .. 2012. 2. 4.
스키장에서 지친 피부 되돌리는 방법 스키장에서 지친 피부 되돌리는 방법 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어 버렸습니다. 쌩쌩 불어오는 바람을 가르며 모임장소를 향했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으로 몸을 녹이니 하나 둘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살면서 마음 통하는 이들과 함께 정담 나누며 산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새삼 느끼게 해 주는 시간입니다. 한참 시간이 흐른 후 들어선 친구에게 "왜 이렇게 늦었어?" "응. 그럴 일이 좀 있었어 미안해." 가만 보니 얼굴이 부석부석 안 좋아 보였습니다. 옆에서 이야기를 들으니 스키장을 다녀온 모양인데 쉽게 생각하고 넘긴 피부에 트러블이 생겨 병원을 다녀오는 길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이면 즐겨 찾게 되는 스키장입니다. 하얀 눈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 스키장에서 지친 피부 되돌리는 법입니다.. 2011. 12. 21.
외출시 말려 올라가는 치마 어떡하나? 외출시 말려 올라가는 치마 어떡하나?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사람들은 스웨터와 코트 등의 따뜻한 옷차림을 하고 외출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옷을 입거나 벗다 보면 "탁탁" 소리와 함께 여기저기서 불꽃이 일어 몸이 따끔거리고 머리카락이 하늘로 치솟는가 하면 걸을 때마다 치마가 위로 말려 올라가는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며칠 전, 딸아이 학교에서 축제가 있어 단체복을 사러 시내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자동차를 주차해 놓고 백화점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바로 앞에 가는 아가씨의 치마가 돌돌 말려 올라가 걸음을 걸을 수 없을 정도라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몇 발자국 가지 못하고 치마를 끌어내리고 또 몇 발자국 가지 못하고 끌어 내리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저기! 아가씨!" "......... 2011. 12. 16.
푸석푸석하고 까칠해지는 겨울철 예뻐지는 뷰티 습관 푸석푸석하고 까칠해지는 겨울철 예뻐지는 뷰티 습관 휴일 저녁 모임이 있어 나갔습니다. 저녁을 함께하면서 벌써 술잔이 이리저리 돌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회식문화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술도 먹기 싫으면 당당히 거절할 수도 있고, 2, 3차 가는 것도 줄어든 것 같고, 특히, 술자리보다는 문화 공간을 찾기도 하고, 또, 불우한 이웃을 돕는 모임도 있으니 말입니다. 피부관리사를 하는 친구가 "너 요즘 살쪘니?" "왜? 살쪄 보여?" "응." "어쩌냐?" "움직이는데 불편하지 않으면 괜찮아. 우리 나이에는 너무 말라도 보기 싫어." "그래도." "연말이니 피부 관리나 신경 써." "알았어." 그녀가 전하는 겨울 피부 관리법입니다. 2011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기저기 송년회로 직장생활을 하다 .. 2011. 12. 12.
여름! 까칠하게 탄 피부 진정시키는 방법 여름! 까칠하게 탄 피부 진정시키는 방법 이제 뜨거운 햇살이 무서워지는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신록이 유혹의 손짓을 보내는 계절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 순간에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자외선 공격은 시작된다는 사실입니다. 놀이도 하기 전 꼼꼼하게 무장하지 않으면 즐거웠던 여행의 기억도 후회로만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들이 나가기 전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는 것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발라주지 않으면 기미·주근깨 같은 잡티가 생기는 것은 물론, 주름도 늘고 피부가 금방 손상됩니다. 며칠 전, 하루 종일 운동장에서 모임을 하고 온 남편 얼굴이 까맣게 탔습니다. 밖에 나간다기에 선크림을 발라 주었는데도 말입니다. "선크림 중간에 더 안 발.. 201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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