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8.09 양심 불량, 쓰레기통에 몰래 버린 이것은? (64)
  2. 2008.06.08 개인정보 유출을 막고 싶다면? (6)
노을이의 작은일상2012. 8. 9. 06:00


양심 불량, 쓰레기통에 몰래 버린 이것은?


연일 폭염이 계속되더니 입추를 넘기고 나니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틀립니다.
절기는 못 속이는 법인가 봅니다.

간단히 저녁을 먹고 남편과 함께 운동을 나섭니다.
"여보! 음식쓰레기 버려야지?"
"아! 맞다."
바로 버리기 위해 음식쓰레기통에 담지 않고 그냥 플라스틱 통에 담아두고 저녁에 버리곤 합니다.








그런데 빨간 글씨가 눈에 들어옵니다.
'아이쿠! 또 쓰레기 봉투에 넣지 않고 이렇게 버렸나 보다."
"그렇게 돈이 아까울까?"
뭔가 보면 사진으로 담는 버릇이 있어 핸드폰으로 찍자 남편은
"그런 걸 뭐하러 찍어?"
"그냥."
그렇게 쓰레기를 버리고 운동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튿날 아침, 밖으로 나오니 경비아저씨가 청소를 하고 계십니다.
"아저씨! 저기 쓰레기통 앞에 있는 무단 투기한 것 그게 뭡니까?"
"..........."
아무 말 없이 고개만 절레절레 흔듭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냥 흙 같아 보이던데."
"흙요? 고양이 똥입니다."
"네??"







"2봉지나 되던걸요."
"봉지에 싸서 버렸으면 괜찮게요."
"허걱!"

쓰레기통에 그냥 쏟아 부은 걸 일일이 손으로 주워담았다고 합니다.
담으면서 그 냄새...고스란히 맡으며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고 하십니다.

"CCTV 안 돌렸어요?"
"소장님이 돌리지 말라고 합니다."
"왜요?"
"이웃 간에 불난 일어난다고 그냥 덮자고 하네요."
그러면서 대충 짐작이 가는 집은 있다고 합니다.

관리소에서 전기 점검이나 가스점검을 가면 고양이 냄새로 집안 가득하다는 걸 보면 내부에는 다 알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소장님의 깊은 생각으로 이웃 주민과의 불편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경비아저씨의 고역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것.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랑스러운 만큼 배설물까지 깔끔하게 치워야 하는데 말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며 지내야만 할까요?
"사람도 아닙니다. 어떻게 저럴 수 있어요."
경악을 한 아저씨의 말을 들으니
나만 편안하면 된다는 생각은 더불어 살아가는 걸 모르는 사람 같아 안타깝기만 한 사연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푸른하늘

    헐....이건 아니죠

    2012.08.09 16:38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부끄럽네요 저런사람이 고양이를 키울 자격이있나 싶어요

    2012.08.09 17:34 [ ADDR : EDIT/ DEL : REPLY ]
  4. 봉투 하나 값이 정말 없어서 저런건지
    그건 아닐테죠.
    저런 분 있음 저 같이 고양이랑 동거하는 사람들 더 힘들어지는데 말이죠
    동네 인심 잘 다스려야 고양이랑 살기도 편하거든요 아휴~
    제가 다 민망하네요. 휴~

    2012.08.09 1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도 고양이 키우지만 넘 하네요
    도움은 주지 못 할 망정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할텐데요

    2012.08.09 19:21 [ ADDR : EDIT/ DEL : REPLY ]
  6. 그렇지요 애들있는 놀이터에서 반려견 풀어놓는 비매너도 많아요.. 모래라서 안보일지모르지만 애들이 몰면서 입에도 들어가고하는 모래인데.. ㅠ.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목요일 저녁 되세요^^

    2012.08.09 19: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늘푸른나라

    아직도...

    이제는 문화의식을 좀 높여야 하는데...

    공동문화예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2012.08.09 19:41 [ ADDR : EDIT/ DEL : REPLY ]
  8. 양심이 없는 사람이네여.. 요즘같이 더울때에.. ㅠ ㅠ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2012.08.09 2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자신이 불쾌한 만큼
    남들도 그렇다는걸 알아야 할텐데요 -_-!!

    2012.08.09 2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고양이 보다 못한 사람이로군요
    등산 갔다가 방금 귀가했어요~ 좋은 꿈꾸세요~

    2012.08.09 22: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0-;;;;;;
    저희동네도 불법투기가 너무 많습니다 ㅠㅠ;
    양심을...지켰으면 합니다 ㅠㅠ

    2012.08.09 23: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고양이 키울 자격도 없는 사람이 키우면서 여러 이웃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는군요.
    안그래도 날도 더워 짜증나는데 말이죠.

    2012.08.10 0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참.. 양심없는 사람이네요

    2012.08.10 0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런사람이 너무 많이있다는사실이 속상할때도 있답니다

    배려하는마음이 없어서 ..그래도 좋은사람이 더많은세상이예요 소장님처럼..

    2012.08.10 0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참..씁쓸..한~ 현실이네요..

    2012.08.10 0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푸른소리

    이해안됩니다.
    아무리 그래도 저걸 쓰레기통에 막 버리다니...

    2012.08.10 05:24 [ ADDR : EDIT/ DEL : REPLY ]
  17. 강나루

    양심...밥말아 먹었나부다. 쩝....
    나만 편하자는 생각 버려야합니다.
    반려동움 키울 자격없어요.

    2012.08.10 05:24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안타깝네요. 헉!! 저런 몰지각한 사람이 있나요?
    이쁘고 좋은건 본인이 하고, 나머지는 누가 하던 말던 상관없다는 식이군요.

    2012.08.10 05: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별것이 다 그런 것 같네요...
    참 양심은 어디에 있을 까요 ㅠ_ㅠ..

    2012.08.10 0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우리 아파트도 개똥남녀에 대한 경고문이 항상 붙어있던데요 ㅋ

    2012.08.10 13: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참으로 대책없는 사람들이네요. 소장님이 너무 마음이 착하신 것 같아요. 공동생활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는 CCTV를 확인해야 합니다.

    2012.08.10 18:54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08. 6. 8. 12:45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인정보 유출을 막고 싶다면?


  얼마전 경매 사이트 옥션의 해킹 피해로 1000만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 된 사건으로 세상이 떠들썩 했던 적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우체국인데 60만원이 연체 되었습니다.”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 우체국 거래 안 하는데요?”
“그럼 누군가가 당신 명의로 카드를 만든 것입니다.”
“그럴리가요?”
“요즘 얼마나 무서운 세상인데요.”하면서 유도하는 말을 자꾸 걸어와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바빠서...” 하고 끊어버렸습니다.


  정말 나도 몰래 카드를 만들어 빼 간 것인가? 하고 의심이 갈 정도였습니다. 그러니 어눌한 시골 할아버지는 오죽했겠습니까. 자식들이 주는 씨알같은 돈 천만원을 다른 통장으로 옮겨야 한다는 말에 다 날려버린 남편의 아버지를 봐도 무서운 세상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 개인 정보를 빼내는 이유는?
바로 모두 당신의 ‘돈’을 노리는 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피해 유형별 대응법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체크 해 보세요.
 

1. 인터넷 사이트 회원정보 유출 시
본인 명의(주민등록번호)로 가입되어 있는 사이트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피해가 발생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이트를 확인합니다. 만약 명의가 도용된 경우에는 가입 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변경합니다. 신용정보 사이트의 명의도용 차단 서비스를 활용 실명확인을 원천 차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금융 회사를 통한 명의 도용 대출 시
종합신용관리 또는 가족 신용관리 서비스 등에서 본인이 모르는 신용조회나 개설여부를 확인합니다. 만약 분실 주민등록증으로 카드발급이나 대출등을 시도하면 반드시 조회를 거치게 돼 있습니다. 개설후에는 개설정보로 등록되니 도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휴대전화로 변동내역을 통보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신분증 여권등 분실 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학생증, 운전면허증)이나 본인 확인 민원관련 증빙 서류 (주민등록 등. 초본 등)을 분실 했을 경우에는 우선 해당 관할 동사무소에 분실신고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해당 주민등록증을 이용한 금융거래 시도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또 공인 인증서는 가급적 컴퓨터와 분리 된 저장 수단을 통하여 별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신분증 분실이나 위조, 신용 정보 누출로 제3자에 의해 신용카드가 발급돼 피해가 생겼거나 우려되는 경우에는 여신금융협괴 소비자보호티을 방문 해 ‘신용카드 신규 발급 중지 요청서’를 작성합니다. 구비 서류(주민등록증이나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확인서)와 주민등록 등본을 제출하면 협회에 등록된 6개 신용카드사(롯데, 비씨, 삼성, 신한, 현대, LG), 카드 발급 은행(국민, 수협, 외환, 우리, 전북, 제주, 하나, 한국시티의 신용카드 신규 발급을 일괄적으로 제한할 수 있습니다.


4. 인터넷 사이트 비밀번호로 인한 피해
인터넷 회원 가입 시 개인 신상 정보를 공통적으로 기재하게 됩니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 번호 등 남이 쉽게 유추할 수 있는 비밀번호는 피합니다. 사용 빈도가 낮고 불필요한 사이트는 탈퇴하는 것도 방법. 동일 ID와 비밀번호는 가급적 피합니다.


5. 보이스 피싱으로 인한 피해
정부기관(금융감독원 등), 쇼핑몰 운영자, 금융 기관(은행, 우체국)을 사칭하며, 전화 등으로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신용카드 번호 등 금융 정보를 묻는 경우는 전화를 일단 끊고 전화를 걸어온 해당 기관과 기업에 전화 해 확인해야 합니다. 또 전화 사기의 경우, 추적을 피하기 위해 발신자 표시가 없거나 001, 008, 030, 086 등 처음 보는 국제전화 번호를 사용하므로 반드시 발신자 전화번호를 확인합니다. 국내 지역번호 또는 휴대전화라고 해도 계좌번호, 계좌 이체 비밀번호를 묻거나 특정 계좌로 송금을 요구할 경우, 해당 업체가 맞는지 꼭 확인 합니다. 가장 확실한 보이스 피싱 판독법은 어떤 이유에서건 현금 지급기 앞으로 가라고 요구하는 구가 기관이나 금융기관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6. 피싱 메일로 인한 명의 도용
  금융 사이트를 이용해 계좌번호, 카드 번호 등의 갱선을 요구한다면 피싱 메일이 분명합니다. 포털 사이트나 쇼핑몰을 사칭할 경우, 경품 당첨이나 이벤트 참가 등을 미끼로 개인 정보를 유도하는데, 한 가지 정보만 알려져도 다른 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작은 것도 알려주면 안 됩니다. 출처 불명의 이메일이나 유명 사이트도 주의합니다. 메일에 연결된 URL을 통해 특정 사이트로 직접 연결을 유도하고 개인 정보를 추가로 입력하게 하는 피싱 사이트는 주의합니다. 피싱 메일의 경우, 해당 은행, 카드사, 쇼핑몰 및 한국정보보호진흥원(국번없이 1336)에 신고합니다.


7. 택배 운송장으로 인한 명의 도용
  택배 포장에 붙여진 운송장은 택배 수령인 개인의 연락처가 나와 있지만 무심코 버리기 쉽습니다. 강력 범죄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특히 택배 기사를 가장해 가정집을 침입한 강도, 절도 범좌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체명 등을 미리 확인하거나 아파트 등 관리실을 통해 대신 수령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8. 인터넷 사이트에 등록된 개인 신상 정보로 인한 명의 도용
  미니홈피, 블로그 등 미디어 내에 전화번호 등 자신 및 가족의 개인 정보를 게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종친회, 동창회, 동호회 사이트 등에 주소록 및 비상 연락처 파일을 올리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전화 사기범은 상대방의 전화로 욕설 전화 등을 계속 걸어 전화기 전원을 끄도록 유도한 후 연락이 되지 않은 틈을 타서 가족에게 납치한 것처럼 위장해 송금을 요구하기도 한답니다.


9. 휴대전화 문자 서비스를 이용한 명의 도용
  계좌이체,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 본인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갈 경우 및 본인이 사용하는 신용카드의 결재 승인 내역을 바로 알 수 있도록 각 금융 회사에서 제공하는 휴대전화 문자 서비스(SMS)를 적극 이용합니다.


10. 이미 범죄가 발생했다면?
  만약 전화 사기범들 계좌에 자금을 이체했거나 개인 정보를 알려 준 경우, 즉시 거래 은행에 지급 정지를 신청하고 카드사에도 신고합니다. 금융감독원(02-3786-8576), 경찰청(국번 없이 1379) 검찰청(국번 없이 1301)으로 피해 사항을 접수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피해가 많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속아 넘어가게 하는 수법들이 너무 지능적인 것 같습니다.
그저 욕심 버리면 될 것을, 내 가진 것 소중히 여기면 될 것을,
 남의 것을 탐내는 건 내 손으로 만드는 달콤한 인생을 모르는 사람인 듯....

눈 뜨고 코 베어 가는 세상,

정신 똑 바로 차리고 살아갑시다!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좋은 정보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잘 보내셔요~^^

    2008.06.08 1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08.06.08 12:47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드리햅번

    저는 인터넷뱅킹 취소시켰더니
    불편해요.
    진짜 무서운 세상입니더.

    2008.06.08 12:50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드리햅번

    저는 인터넷뱅킹 취소시켰더니
    불편해요.
    진짜 무서운 세상입니더.

    2008.06.08 12:50 [ ADDR : EDIT/ DEL : REPLY ]
  5. skybluee

    무서븐 세상
    속고 살지 말아야제~ㅎ

    2008.06.08 13:08 [ ADDR : EDIT/ DEL : REPLY ]
  6. skybluee

    무서븐 세상
    속고 살지 말아야제~ㅎ

    2008.06.08 13:08 [ ADDR : EDIT/ DEL : REPLY ]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