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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2

때리는 것보다 더 무서운 소리 없는 폭력, '언어폭력' 때리는 것보다 더 무서운 소리 없는 폭력, '언어폭력' 우리 아이들의 관심사는 무엇일까? 며칠전 차가 말썽을 부려 버스를 타고 출근했습니다. 가는 길에 중 고등학교가 몇개 있다 보니 만원을 이루었습니다. 이리저리 흔들리며 손잡이에 의지하고 있을 때 웅성웅성 아이들의 말소리가 들려옵니다. "야! 0새끼야." 말끝마다 달고 있는 욕때문에 욕을 빼고 나면 이야기가 안 될 정도였습니다. 재미 삼아, 장난삼아 던진 말 한마디가 폭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1. 중. 고등학생의 공격적 언어 표현 동기는? 듣는 사람이 언어폭력으로 받아들이면 말하는 이가 가해자, 듣는 이는 피해자 관계가 성립하는 심각한 폭력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 고등학생의 공격적 언어 표현 사용 동기 1 상대방이 .. 2013. 3. 23.
여학생들 사이에 일어나는 '은따'를 아십니까? 여학생들 사이에 일어나는 '은따'를 아십니까? 며칠 전, 지인들과 모임이 있었습니다. 학교에 근무하다 보니 화젯거리는 학생들이 되기도 합니다. "샘! '은따'가 뭔지 알아?" "뭔 신조어야? 신세대 따라가려면 많이 듣고 배워야 해." "은근한 따돌림의 줄임말이래." "별일도 다 있네." 선생님의 말씀이라면 꾸벅 넘어갔던 우리 세대와는 달리 자기주장 강하고 똑부러진 학생들 다루기 정말 어렵다며 생활지도를 하는 선생님의 이야기는 계속되었습니다. 1. '은따'가 뭐지? 언제부터인가 학교현장에 슬며시 들어와 독버섯처럼 번진 학교폭력 형태 중 하나로 '은따'라는 것이 있습니다. '은따'는 은근한 따돌림의 줄임말로 대놓고 따돌리는 "왕따'와 대비되는 말이었습니다. 2. '은따'의 실태 특히 여학생들 중심으로 발생하.. 201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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