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의 작은일상2014. 3. 15. 04:18

더디오는 봄! 3월에 내리는 눈



경칩이 지난 지 오래되었건만
꽃샘추위는 아직도 남아있나 기승을 부립니다.
떠나기 싫은 겨울이 시샘하면서 말입니다.

지난해 9월부터 왕복 1시간을 거의 매일 걸어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3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5시에 일어나 움직이는 건 습관이 되어있어
일찍 준비하여 길을 나섭니다.

이제 대학생이 되어 떠나버린 연년생인 딸과 아들도 없고
우리 부부 뿐이기에 시간적 여유로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 아침, 제법 쌀쌀한 기운을 받으며 걷고 있는데
갑자기 함박눈이 내립니다.
"우와! 3월에 뭔 눈이야?"
따뜻한 남녘이라 좀처럼 눈 구경하기 힘든 곳인데 말입니다.



























참 떠나기 싫은 겨울인가 봅니다.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봄이 얼른 찾아왔음 좋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따뜻한 계절이 기다려집니다.

쌓일 정도는 아니었지만,
아침 일찍 시작함으로 얻는 축복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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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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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kybluee

    ㅎㅎ3월에 눈이 왔군요?

    정말...더디오는 봄입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2014.03.15 04:24 [ ADDR : EDIT/ DEL : REPLY ]
  2. 3월에 눈이 가끔오는해도 많긴해염

    2014.03.15 0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일기가 점점 예측하기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젠 사게절도 삼한사온도 실종이 된 것인지~~
    주말 행복하세요^^

    2014.03.15 06: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길 모퉁이 돌아서 금방 오지 않을까요?
    더디에 오는 만큼 더 따뜻하고 행복한 봄 맞이하시기를~

    2014.03.15 06:29 [ ADDR : EDIT/ DEL : REPLY ]
  5. 드디게 오는 봄이 쉽게 오는 봄보다 더 아름답지 않겠습니까?
    오는 봄은 모든 사람들이 활짤 웃을 일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03.15 0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네, 이럴수록 건강도 챙겨야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알뜰 정보 기대하겠습니다.^^~

    2014.03.15 0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겨울이 떠나기가 싫은가 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14.03.15 0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며칠 전까지만 해도 덥다 소리 나왔었는데...

    요즘 도로 날씨가 겨울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ㅅ-;;;

    부산도 쌀~쌀~합니다. ㅎㅎㅎ;;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2014.03.15 08:36 [ ADDR : EDIT/ DEL : REPLY ]
  9. 꽃샘추위가 대단했죠?..
    봄의 시샘이 대단합니다.. ^^

    2014.03.15 08:54 [ ADDR : EDIT/ DEL : REPLY ]
  10. 나비부인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요즘...
    공감합니다.ㅎㅎ

    감기조심하세요

    2014.03.15 09:11 [ ADDR : EDIT/ DEL : REPLY ]
  11. 사랑초

    아직 추워요ㅎㅎ

    2014.03.15 09:13 [ ADDR : EDIT/ DEL : REPLY ]
  12. 오늘 낮기온은 제법 높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하게 느껴지는듯~
    큰 일교차에 건강 조심하세요^^

    2014.03.15 1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

    2014.03.15 1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요즘은 계절의 경계가 모호해지는것 같더라구요~~
    4월에 눈 한번 올것 같아요 ㅋ

    2014.03.15 23: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3. 8. 6. 20:44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생긴 아름다운 무지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흐르는 남부지방입니다.

며칠 전, 시어머님 생신이라 형제들이 모였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갑자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우와! 무섭다."
"하늘에 뻥커가 났나봐!"








고속도로를 달려오는데 먹구름이 밀려오기 시작합니다.







호랑이 장가가는 날인지
다른 쪽 하늘은 또 햇살이 비추기 시작합니다.








한차례 소나기가 지나가고 나자
햇살이 빼꼼히 고개를 내밉니다.



 

 



비가와서 자전거 타고 오지 못하겠다고 아빠한테 전화한 고3 아들을 데리려 밖으로 나간 남편
"여보! 얼른 밖에 좀 봐!"
"왜? 무슨 일있어?"
"무지개 떴어!"
"나가 볼게."





아파트 베란다를 바라보니 정말 무지개가 떠 있는 게 아닌가.







정말 오랜만에 보는 무지개였습니다.


무지개는 소나기가 내리고 갠 뒤, 하늘에 수분이 많이 남아 있어
태양이 떠있는 반대편의 하늘에 나타나므로 반대편 하늘에 물방울들이
프리즘역할을 하게 되어 무지개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무지개를 본 행운!
어릴 때 보고는 보지 못한 무지개였기에
호들갑이 나오고도 남을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무지개를 보고 밖으로 나가 보라고 전화하는 남편.

비록 이제는 무지개를 쫒는 헛된 꿈을 꿀 나이는 아니지만,
남은 여생, 무지개빛처럼 아름다움만 담아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이 무지갯빛 행운을 가득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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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금 비가 억수로 내리고 있네요^^...이곳 안성에..
    무지개는 없을듯.. 잘보고 갑니다^

    2013.08.06 14: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도 저번에 무지개뜬거 보니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비 오고 난 뒤에 누릴 수있는 작은 행복같습니다.

    2013.08.06 15: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렇게 선명하고 예쁜 무지개는 처음보네요~
    주신 행운은 잘 받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ㅎㅎ

    2013.08.06 15: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기나긴 장마가 끝이 나니
    무덥기도 하고, 소나기도 많이 내리네요
    그래도 덕분에 아름다운 무지개도 이렇게 볼 수 있네요
    어릴 적에는 부러 분무개를 뿌려 무지개를 보기도 하였죠
    무지개 잘 보고 갑니다~

    2013.08.06 15: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런 무지게를 만나는 것도 행운인것 같습니다..
    무지게는 동심의 세계로 가는듯한 정겨움과 아름다움입니다..

    2013.08.06 15: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와~ 무지개 정말 보기 어려운데...
    정말 행운입니다.

    2013.08.06 16:10 [ ADDR : EDIT/ DEL : REPLY ]
  8. 와~~무지개네요~ 무지개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ㅋ
    너무 이쁜 무지개네요~이뻐요 ㅋㅋ

    2013.08.06 16: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무지개 본지 정말 오래됐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
    너무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2013.08.06 17: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도토리

    오랜만에 보는 무지개입니다

    행운 가득 할 것 같습니다ㅎㅎ

    2013.08.06 18:26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요즘 날씨는 참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다고 할까요?ㅎㅎ
    무지개 오랫만에 보는군요. 본 김에 저도 행운 빌어 봅니다.

    2013.08.06 19: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무지개가 아주 선명하게 나타났네요.. 간만에 보는 멋진 풍경..
    넘넘 감사합니다.^^

    2013.08.06 2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오! 이정도 완벽한 무지개는 처음 보네요.^^

    2013.08.06 23:34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오!!
    무지개가 저 정도면 보기 드문일 같은데요!
    좋은 구경 하셨네요~~
    저는 대리만족^^

    2013.08.06 2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와우~ 감사합니다.
    무지개 구경 오랜만에 하게 되네요...

    2013.08.07 0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비밀댓글입니다

    2013.08.07 02:03 [ ADDR : EDIT/ DEL : REPLY ]
  17. 무지개가 선명하게 이쁘게 나왔네요.
    덕분에 행운 잘 받아 갑니다~~ ^^

    2013.08.07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비밀댓글입니다

    2013.08.07 10:00 [ ADDR : EDIT/ DEL : REPLY ]
  19. 우와~ 정말 멋진 무지개네요. ^^
    어제 날씨는 정말 난리도 아니었지요.

    2013.08.07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개코냐옹이

    절묘한 포착이네요.
    아주아주 좋습니다.^^*

    2013.08.07 11:32 [ ADDR : EDIT/ DEL : REPLY ]
  21. 개코냐옹이

    절묘한 포착이네요.
    아주아주 좋습니다.^^*

    2013.08.07 11:32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3. 7. 10. 06:03

행운을 나눠주는 어느 선생님의 작은 배려 큰 기쁨




우리는 컴퓨터가 없으면 살지 못할 정도로 의존하고 있습니다.
문서도 워드 엑셀 등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나이스, 업무포탈로 작업하고,
게임을 하고,
정보의 홍수 속에 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 직원들의 연락망인 액티브로 쪽지 하나가 날아듭니다.




스팸성 글
어제오후 정문 작은 연못 옆에서 발견한 네잎클로버 입니다.
행운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뜯지 않고 사진만 찍었습니다.
오늘 저녁 로또 한 장 어떻습니까?


홍보부에 충전기가 있습니다.
혹시나 급하게 에너지 충전이 필요하시면 편안하게 충전하시면 되겠습니다.
홍보부는 선생님들의 행운과 에너지 충전에 적극적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충전기를 이용하라는 홍보성 글이었지만,
쪽지를 받고 보니 어쩌나 기분이 좋던지요.
전혀 스팸성 글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음악 선생님이라 감성이 풍부해서일까요?
여러 사람과 나눌 줄 아시는 분이었습니다.

 




 작은 일이지만 참 크게 느껴지는 건

나눔을 실천하며 사는 것 같아서입니다.

나만의 행운을 위했다면 네잎클로버를 뜯어왔겠지만,
동료에게 나눠주고 싶어 사진만 찍어왔다는 그 마음.
우린 욕심 부릴 줄만 알지 나눔을 누구나 쉽게 실천하며 행동에 옮기지는 못합니다.

평소의 인품을 느낄 수 있었고 나까지 덩달아 행복해지는 날이었습니다.

세 잎은 행복
네 잎은 행운

여러분에게도 이 행운 나눠 드립니다.

오늘도 특별한 날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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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행운을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

    2013.07.10 08: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도 행운 가져갑니다^^

    2013.07.10 0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보는 순간 마음까지 따뜻해지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3.07.10 08: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랫만에 네잎 클로버를 봅니다 ㅎㅎ
    로또한장 사야겠어요^^

    2013.07.10 09: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흔히 네잎클로버를
    행복속의 행운이라 하죠~
    네잎클로버 덕에
    행운 가득한 하루가 되겠네요~

    2013.07.10 09: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공유해주신 네잎클로버사진보고
    힘내는기쁜 하루 됩시다 !! :)

    작은배려인데 무척이나 기분좋아지는걸요 ^^

    2013.07.10 09: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그린레이크

    아직 네잎 클로버를 찾은 적이 없어서리~~ㅋㅋㅋ
    행운이 가득한 하루 보내셔요~~

    2013.07.10 09:39 [ ADDR : EDIT/ DEL : REPLY ]
  9. 개코냐옹이

    오늘 하루가 저에게 행복이 찾아올까여 ..
    참 좋은 내용이군여 .. ^^

    2013.07.10 10:02 [ ADDR : EDIT/ DEL : REPLY ]
  10. 뜯어버리면.. 혼자뿐이지만..
    나두고 이리 하니 여럿에게 웃음을 주게 만드네요

    2013.07.10 10:07 [ ADDR : EDIT/ DEL : REPLY ]
  11.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남은 하루도 기분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3.07.10 1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고맙습니다.
    저도 오늘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 ^^

    2013.07.10 10:14 [ ADDR : EDIT/ DEL : REPLY ]
  13. 스팸성 글이 아니었군요..
    노을님 행운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왠지 일이 술술 잘 풀릴것 같아요~ㅎㅎ

    2013.07.10 1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너무 기분 좋은 글이네요~
    저녁노을님 덕분에 많은 분들이 행운과 행복을 함께 할 수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2013.07.10 1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오늘하루 저에게도 행운이 따라주길 바라봅니다. ^^
    노을님 덕분에 행복과 행운이 있을 것 같네요 ㅎㅎ

    2013.07.10 1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앗 쿨메신저?! ㅋㅋㅋ
    반갑습니다

    2013.07.10 1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행복스팸이네요?!ㅎㅎ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케스트 구독하고 갑니당~ㅎ

    2013.07.10 1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렇게 정 많고 섬세한 이웃들이 있어서
    세상은 살만 하지요.

    2013.07.10 12:00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저에게 오늘 행운이 필요한 날인데 네잎클로버를 보니 왠지 좋은 예감이 듭니다..ㅎㅎㅎ

    2013.07.10 1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오늘 행운이 가득하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오늘 날씨가 습도도 있고 덥네요
    불쾌지수가 올라갈 수 있는 날씨인 것 같아요
    마음만큼은 시원하게 보내서 상쾌지수가 올라가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3.07.10 1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전 한번도 못봤네요 네잎은ㅠㅠ

    2013.07.11 14: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1. 7. 30. 06:00
 

행운을 전해 주는 방울토마토에 핀 신기한 우담바라


우담바라는 불교 경전에 등장하는 전설의 꽃으로 평소에는 꽃이 없다가 3000년마다 한 번씩 여래(妊來)가 태어날 때 꽃을 피운다고 전해지고 있다.

불교계에서는 우담바라를 지혜를 상징하는 신령스러움의 상징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전국 폭염특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어르신들이 들에 나갔다가 목숨까지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소식까지 들립니다.

어제저녁, 하루 종일 딱딱한 의자에 앉아 있다 집으로 들어서니 녹초가 되어버립니다.
대충 가족들이 먹을 것 챙겨두고는 더위도 모른 채 스스르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여보! 여보! 일어나봐!"
"왜? 나 피곤하단 말이야."
"내가 복을 줄게 얼른!"
눈을 비비며 일어나고 보니 빨간 방울토마토 두 개가 남편의 손에 들려 있었습니다.
"토마토가 어쨌다고?"
"이것 봐! 우담바라야!"
"응! 무슨 말이야?"
"신기한 우담바라라구!"
"정말?"
벌떡 일어나니
"카메라 가져 와! 당신 보여주려고 시골에서 가져왔어."













남편은 친구 아버지의 상가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친구들이 많이 있는 작목반 딸기 작업장으로 가 보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딸기 철이 아니니 방울토마토를 작업하여 일본으로 수출하려고 박스에 담는 작업이 한창이었던 것.
잠시 후, 남편을 보고 한 아주머니가
"저기! 제가 복을 드릴게요."
작년 도의원에 출마했다가 낙방해 너무 아쉬웠다며 방울토마토 두 알을 가져다주더랍니다.
"이게 뭐예요?"
"우담바라입니다."
"이 귀한 게 자주 나오나요?"
"아뇨. 처음입니다."
"그런데 왜 저를 주시는지?"
"다음엔 꼭 당선되세요."
"감사합니다."
알고 봤더니 남편이 거리에서 시민을 위해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마음으로 큰절을 올렸습니다. 땅바닥에 무릎을 굴어 절을 하는 모습이 어찌나 짠하던지 두툼한 방석을 가져다준 아줌마였던 것입니다.
고마움을 전하지도 못하였는데 또 행운까지 받아왔던 것입니다.
이렇게 나누며 지내는 따뜻한 사람냄새를 맡을 수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애지중지 가져 와 온 가족에게 보여주며
"우리 가족 모두 복 받을 일만 남았어."
사진을 찍으라고 하며 블로그 지지 남편다운 행동까지 보여주었습니다.

마음 따뜻한아주머니 덕분에
남편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행운을 전해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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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정말 신기해요. 무언가 좋은일이 있으려나 봅니다.

    2011.07.30 1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고마운 이웃이군요 ㅎㅎ
    우담바라.. 곰팡이의 일종이라는 말도 있던데..
    이렇게 보니 이쁘네욧 ㅎㅎ

    2011.07.30 1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윽.. 토마토에 털이..!!

    2011.07.30 1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큰 행운이 찾아올 것 같습니다.
    어찌 방울 토마토에 우담바라가 다 피었는지 정말 신기합니다.

    2011.07.30 11:22 [ ADDR : EDIT/ DEL : REPLY ]
  6. 신기한 내용이군요.
    우담바라 인지 아닌지는 중요한게 아니고
    그 아주머니의 마음이 우담바라 못지 않게
    큰 행운을 줄 듯 합니다.

    2011.07.30 11: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주말에 행운의 우담바라를 보니...기분이 좋아지네요.
    핫팅입니다.~

    2011.07.30 11:36 [ ADDR : EDIT/ DEL : REPLY ]
  8. 방울 토마토에 뿔이 달렸네요...
    정말 신기하네요...
    행운에 우담바라를 보셨으니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흥미로운 정보 잘보구 갑니다...

    2011.07.30 12: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우와 신기해요!! ㅎ
    잘 보구 갑니다! ㅎ

    2011.07.30 13: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우와 신기하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2011.07.30 14: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그 꽃을.. 부럽습니다.

    이제 7월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7월 마무리 잘하세용..

    2011.07.30 14: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그렇네요.. 이 이름이
    저도 한번 본 기억이 나는듯 ...
    신기하네요~!!

    2011.07.30 14: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행운을 받으셨네요^^
    그 사진은 현관에 두면 좋다고 하네요~~
    들어올때 나쁜 운을 씻어준대요~

    2011.07.30 15:16 [ ADDR : EDIT/ DEL : REPLY ]
  14. 행운을 가져다주눈군요,
    방울토마토에피다니..
    좋은일만가득하세요

    2011.07.30 15: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신기하네요~
    한때 TV에 많이 나왔죠...
    덥네요 시원한 주말 보내세요~~~

    2011.07.30 17: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와 이런거 처음 보네요 ㅎㅎ

    본 사람도 행운이>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ㅎㅎ

    2011.07.30 17: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그런모습 처음 봅니다
    신기하며 좋은 일이 생길것 같습니다

    2011.07.30 19: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오홋!! 신기하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2011.07.30 2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구경 잘하고 갑니다.

    2011.07.30 23: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밀댓글입니다

    2011.07.31 10:49 [ ADDR : EDIT/ DEL : REPLY ]
  21. 말로만 들어봤는데 처음 보는군요.^^

    2011.08.01 0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0. 9. 28. 14:39

작은 추석 날, 남편과 함께 워낙 채소 과일값이 비싸다 보니 조금은 싸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농산물 도매시장에 나가 보았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움직이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집니다. 하늘엔 분명히 해가 보이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는 잠시 소나기는 멈추었습니다.
"여보! 저기 저기 무지개 좀 봐!"
"우와! 정말 오랜만에 보는 무지개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차를 몰고 고수부지 방향으로 향합니다.
"여기서 찍으면 잘 나오겠다."
남편은 벌써 내 마음을 알아차렸습니다.

유유히 흐르고 있는 강물을 보며 아름다운 무지개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맑고 푸른 하늘과 뽀얀 구름으로 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작은 행복으로 다가왔습니다.




호랑이 장가간다는 이야기

아침부터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더니 후드득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집니다. 모두가 처마밑으로 뛰어들어가 흘러내리는 빗물은 어느새 골을 따라 도랑물이 되어 흘러갑니다. 하늘은 푸르고 하얀 구름을 간간이 보이며 햇살이 세상을 비추며 세상은 환해집니다.
"와! 호랑이 장가가나 봐!"
"아니야. 여우 시집 가."
갑자기 아름다운 일곱 빛깔 무지개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무지개 끝을 찾기 위해 친구들과 달음질을 쳐 봅니다.
금방 사라져 버리는 무지개가 아쉽기만 했었습니다.



무지개는 왜 생길까?


비가 온 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무지개는 빛의 분산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무지개를 보려면 하늘 한쪽에 태양이 빛나고 있어야 하고 태양 반대쪽 하늘에는 비 때문에 생긴 물방울이나 구름 속의 물방울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태양을 등지고 서면 무지개를 볼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찰라처럼 왔다 사라진 쌍무지개의 모습입니다.

요즘 들어 무지개가 왜 자주 안 보이는 것일까요?
우리 스스로 온 세상을 오염시켰기 때문이 아닐지. 

비가 갠 뒤 화려한 색깔로 하늘을 수놓던 무지개가 도시인들에게 이제 추억 속 그림으로만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에게 행운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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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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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에게도 행운의 기운이 마구 전해지는 듯 합니다... ㅎㅎ

    2010.09.28 15: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와..쌍무지개네요.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으셨을텐데.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셔서 너무나 좋으셨겠습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셨죠?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0.09.28 15: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10.09.28 16:06 [ ADDR : EDIT/ DEL : REPLY ]
  5. 중학교때 바다위 백사장위로 선명하게 난
    쌍무지개의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제가 다녔던 중학교2~~`3층에서는 바다가 훤히 보였었답니다.

    2010.09.28 16: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앗...무지개네요...!!!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언젠가 보고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전 각도가 안좋았는지 이렇게 안찍히던데...
    정겹네요.

    2010.09.28 16: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노을님, 명절 잘 보내셨나요?
    정신이 없어서 늦게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이쁜 무지개만큼이나 행복하고 즐거운 한 주 되세요^^

    2010.09.28 16: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사랑초

    무지개 좀처럼보기 힘들던데..
    행운을 잡으셨네요.ㅎㅎ

    2010.09.28 17:53 [ ADDR : EDIT/ DEL : REPLY ]
  9. 바람개비

    그저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집니다.
    모두에게...........행운이.....................

    2010.09.28 17:54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일곱색깔 무지개를 만나셨네요. 비가 내리기 바로 전이나 비 온뒤 무지개를 많이 만날 수 있죠.
    요즘은 잘 안보이던데 노을님 눈에 띄었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0.09.28 18: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캬...
    저도 저런 멋진 무지개 구경이라도 해봤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10.09.28 1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행운을 준다는 무지개를
    잡으셨군요~^^
    무지개같은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0.09.28 18:51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오랜만에 쌍무지개를 보는군요..
    행운의 무지개 요즙은 무지개 보기도 어렵더군요..^^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

    2010.09.28 19: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와.. 무지개 이쁘네요.. 그러고보니 전 무지개를 한번도 사진으로 찍어본적이 없다는....
    늘 준비된 자에게만 허락하겠지요? ^^

    2010.09.28 2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말이지 멋~지게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은 것 중 하나가 무지개입니다.
    무지개 중에서도 쌍무지게!!!
    기분좋~으셨겠어요!!!

    2010.09.28 21:04 [ ADDR : EDIT/ DEL : REPLY ]
  16. 까시

    무지개 멋지네요..
    무지개를 보면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2010.09.28 21:31 [ ADDR : EDIT/ DEL : REPLY ]
  17. 무지개 오랜만이네요. ㅎㅎ
    비록 사진으로 본 거지만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아요. ㅋ
    노을님께 행복 가득한 행운이 생기면 좋겠네요. ^^

    2010.09.28 2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무지개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2010.09.28 22: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아 오랜만에 무지개 보네요. 감사합니다.노을님 행운을 주셔서요.^^

    2010.09.29 0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요즘 하늘이 참 예쁘지요?
    게다가 무지개까지...
    무지개 못 본 지 얼마나 되었더라?
    ㅎㅎㅎ

    2010.09.29 06:47 [ ADDR : EDIT/ DEL : REPLY ]
  21. 건강Ⅲ<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내병은 내가고친다.<
    <font color=#ffffff>㈄</font>
    <font color=#ffffff>↕</font>정<font color=#ffffff></font>보<font color=#ffffff>Ο</font>

    2010.11.29 21:34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08. 1. 3. 13:2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러분에겐 행운이 얼마나 찾아오십니까?

사실 매일같이 나를 비켜가는 행운,

노력하지 않으면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이 따라 다니는 것 같아 아직까지 제 돈으로 로또복권을 한 번도 사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연말을 맞아 마음통하는 직원 한 분이

"샘! 자 선물!"
"선물? 뭐야? 난 아무것도 준비 못했는데..."
"별것 아니야. 호호."
"그래도.."
봉투를 열어보니 1,000원짜리 복권이 들어있었습니다.

"나중에 1억 당첨되면 나 근사한 차 한대 사주기다."
"알았어. 알았어. 고마워."

2008년 1월 1일 타종식과 함께 메시지가 날아듭니다.

잊고 있었던 로또복권의 당첨번호와 새해 인사를 담아서 말입니다.

비록, 당첨 되지는 않았지만 얼마나 따뜻한 선물이었는지 모릅니다.

바로 이게 사는 맛 아니겠습니까.

어제 신물을 보니 누리 꾼의 새해소망이 '로또당첨. 가족건강'이란 내용을 읽었습니다.

모 포털사이트 블로거에서 지난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새해 소망을 네 글자로 적어내는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모두 1600여명이 참여하여 이들 중 250여명이 '로또당첨' '로또 1등'이라고 대답을 하였다고 합니다. 역시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지 대박을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또 230여명이 '가족건강'을 꼽아 돈에 대한 가치와 함께 가족에 대한 소중함이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누리 꾼 120여명은 '취업성공'이라고 답해 최근의 취업난을 반영하고 있었으며, 60여명이 '다이어트' '몸짱되기' 등을 꼽아 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 주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도 새 정부가 출범하는 내년을 상징하는 사자성어로 '나라가 태평하고 해마다 풍년이 든다.'는 의미의 '시화연풍(時和年豊)'을 신년 사자성어로 정했다고 했습니다.

교수신문이 매년 연말에 발표하는 '올해의 사자성어'로 작년에는 '자기기인'(自欺欺人)' "자기를 속이고 남을 속인다."지만 이를 더욱 실감 있게 번역하면 "자기도 속이고 남도 속인다."

2008년 '희망의 한자성어'  '광풍제월'(光風霽月)을 선정되었고,  비가 갠 뒤의 바람과 달처럼 마음결이 명쾌하고 집착이 없으며 시원하고 깨끗한 인품을 뜻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로또를 사는 건 호주머니 속에 든 행복이라고 하였습니다.

당첨이 될 것이라는 희망을 호주머니 속에 담고 다닌다고 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 즐거움을 모르는 나이지만, 희망찬 2008년엔 행복만 가득했음 하는 맘 간절합니다.

큰 욕심 부리지 않고 내 가진 것 소중히 열심히 사는 것 또한 작은 행복아닐련지...

여러분이 2008년을 표현하고픈 글자 넷은 무엇입니까?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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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명수

    건강이 최고야요.모니모니 혀도.ㅎ

    2008.01.03 14:59 [ ADDR : EDIT/ DEL : REPLY ]
  2. 복권 보다는 저도 역시 건강이... ^___^

    2008.01.03 21:12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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