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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28

맛 있는 커피를 즐기려면~~ 여러분은 하루 커피를 몇 잔이나 마시나요? 그저 향기만 맡아도 기분좋아지는 커피.... 어제는 친구와 둘이서 분위기 좋은 곳을 다녀왔습니다. 남강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가을이 익어가는 소리와 정겨움이 오가는 소리로 행복을 채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전문가가 전해주는 내 입맛에 꼭 맞는 커피 한번 찾아 보세요. 따뜻한 사랑 한 줌, 포근한 가을햇살 한 줌 넣은 커피를..... 내 입맛에 꼭 맞는 커피찾기 요즘 동네 커피숍에만 가도 두 세 종류의 커피가 있는 것이 기본인 세상입니다. 다양한 커피의 종류를 알아보고 내 입맛에 꼭 맞는 커피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에스프레소 기계의 압력으로 30초 안에 빠르게 추출하는 커피 모든 커피 메뉴의 기본으로 에스프레소 한잔으로 원두의 질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2007. 11. 28.
도시락을 싸오지 않은 수능생 도시락을 싸 오지 않은 수능생 오늘은 비상근무를 하고 이제 막 퇴근을 했습니다. 몇 년을 고생하고 하루에 결판을 낸다는 게 조금 억지 같다는 생각을 해 보지만, 그래도 교육제도가 그러니 역행할 수 없기에 더욱 더 아이들의 어깨는 무거운 것 같습니다. 교문 앞에는 수험생을 둔 부모들이 하루 종일 서성이고 있었습니다. 기다린다고 서성인다고 잘 칠 건 아니지만, 아이를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게 안쓰러워 그렇게라도 하며 마음 달래는 것 같았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교실에서 엄마가 싸 준 도시락을 먹었고, 다행히 날씨가 따스한 덕분에 교정 벤치에 앉아서 친구들과 다정히 밥 먹는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그런데 교직원과 감독선생님들이 식사를 하는 학교 식당으로 몰려 온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2007. 11. 15.
가을향기, 국화전시회를 다녀와서... 국화 옆에서(서정주)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가을이 농익어 갑니다. 울긋불긋 형형색색 피어 난 국화향기 그윽하였습니다. 시청에서 주최한 제 5 회 국화전시회입니다. 2007. 10. 29 - 11. 15일까지 진주시청 청사에서 열립니다. 약 5000점을 전시 해 두었으며, 모양도 다양하고, 분재를 이용하여 열매 맺힌 모습도 있었습니다. 가을 향기속으로 빠져 보세요. 2007. 11. 2.
커피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 여러분은 하루 커피를 몇 잔이나 마시나요? 그저 향기만 맡아도 기분좋아지는 커피.... 어제는 친구와 둘이서 분위기 좋은 곳을 다녀왔습니다. 남강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가을이 익어가는 소리와 정겨움이 오가는 소리로 행복을 채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전문가가 전해주는 내 입맛에 꼭 맞는 커피 한번 찾아 보세요. 따뜻한 사랑 한 줌, 포근한 가을햇살 한 줌 넣은 커피를..... 내 입맛에 꼭 맞는 커피찾기 요즘 동네 커피숍에만 가도 두 세 종류의 커피가 있는 것이 기본인 세상입니다. 다양한 커피의 종류를 알아보고 내 입맛에 꼭 맞는 커피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에스프레소 기계의 압력으로 30초 안에 빠르게 추출하는 커피 모든 커피 메뉴의 기본으로 에스프레소 한잔으로 원두의 질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2007.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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