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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2

한여름밤의 추억과 가슴 먹먹하게 그리운 엄마 한여름밤의 추억과 가슴 먹먹하게 그리운 엄마 지난 주말에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고 있어 산행도 못하고 잠시 비가 멈춘 틈을 타 집 가까이 있는 금호 연못을 산책하고 왔습니다. 보리밥을 사 먹고 천천히 걸으며 자연과 함께 하였습니다. "우와! 정말 좋다!" 푸르게 땅 냄새 맡고 자라고 있는 벼 밭에서도 꽃피우고 몽글몽글 열매 맺는 걸 보니 고향의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여보! 저기 좀 봐! 도라지꽃이야." "정말 곱네." "난 보랏빛이 더 예쁘게 보여!' 못생겼다는 호박꽃도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결코 못생기지 않은 호박입니다. "여보! 이건 뭐야? 꼭 엉컹퀴같아!" "아니야. 우엉이야." "우엉?" "응." "당신은 어떻게 알아?" "친정 집 앞 텃밭에서 엄마가 심어 밥 위에 우엉잎 쪄서 주곤 했었지." ".. 2011. 7. 15.
시어머님의 사랑으로 만든 '풍성한 식탁' ▶ 어머님이 키우신 콩나물 늘 받고만 살아가는 내리사랑을 봅니다. 주말이면 가까이 살기에 혼자 시골에서 살고 계시는 시댁을 찾곤 합니다. 자고 오는 것도 아니면서 잠시 얼굴만 보여주고 와도 왜 그렇게 즐거워하시는지..... 자주 찾아뵙지 못함이 늘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꽃을 좋아하시는 어머님은 수돗가 가장자리에 화분에 이것저것 아름다움을 느끼십니다. ▶ 닭과 염소도 키우십니다. 텃밭에서 키운 오이, 가지, 고추, 호박 등으로 우리 집 식탁은 풍성 해 졌습니다. 자~ 어머님이 막걸리 통으로 기른 콩나물로 요리 함 해 볼까요? ★ 콩나물냉국 ▶ 콩나물을 빼서 깨끗하게 씻습니다. ▶ 콩나물이 잠길 정도로 물(3컵정도)을 붓습니다. ▶ 끓으면 콩나물은 건져내고 국물은 소금으로 간하여 냉장고에 식혀 둡니다. ▶ .. 2008.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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