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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2

추석, 갑자기 응급환자가 생겼을 때 대처법 추석, 갑자기 응급환자가 생겼을 때 대처법 즐거운 명절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멀리 떨어진 형제들이 모이고, 오순도순 모여앉아 맛있는 음식도 함께 만들고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늘 행복 속에 찾아오는 검은 그림자는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조그마한 부주의로 크게 다치는 일이 허다합니다. 작년 설날 가위에 엄지와 금지 사이가 잘려 응급실까지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자! 만약 응급 상황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대처할까? 1. 차멀미엔 박하사탕과 생밤을!  멀미는 비장과 위장이 허약한 사람에게 주로 나타나는데 비, 위장의 힘을 강화해주는 맛이 바로 단맛입니다. 따뜻한 꿀 차가 가장 적격이지만 차 안에서는 무리이며 가장 휴대가 간편하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사탕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박하향은 매운맛.. 2012. 9. 27.
알고 있으면 도움되는 화상 응급처치법 알고 있으면 도움되는 화상 응급처치법 얼마 전, 가까이 살고 있는 형부한테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처제! 큰일 났어” “네? 무슨 일입니까?” “언니가 다쳤어.” “왜요? 무슨 일 입니까?” 알고 보니 직장을 다니고 있는 언니는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한꺼번에 끓여놓고 먹을 생각에 장어 국을 준비 했나 봅니다. 식혀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조금씩 덜어먹으면 오래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방 막 펄펄 끓인 국물이 가득 들어있는 냄비를 들고 식히기 위해 싱크대로 옮기다가 그만 발등에 쏟고 말았던 것입니다. 양말을 신었지만 2도 화상으로 병원에 입원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주부가 병원신세를 지고 있으니 집안일은 엉망이었습니다. 조카도 대학생이지만 아들이라 할 수 없이 밑반찬을 해 날라야만 했습니다. 그럼 .. 2010.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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