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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법28

유통기한 지난 녹차티백 200% 활용법 유통기한 지난 녹차티백 200% 활용법 따뜻한 봄날을 맞아 이곳 저곳 대청소를 하였습니다. 찬장안에 있는 그릇들도 제자리에 앉히고 보니, 유통기간이 훌쩍 넘긴 녹차가 눈에 들어오는 게 아닌가. 뭐가 그렇게 바쁘게 생활하는지 집에서는 차 한잔의 여유를 누려본 때가 기억조차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버리기 아까워 '이걸로 뭘 하면 안 될까?' 주워 들었던 걸 적어놓는 메모장을 펼쳐보았습니다. 1. 아토피에 좋은 녹차 목욕과 녹차 세안 ▶ 녹차 목욕 아토피 환자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긁어 피가나고 갈라지는 아토피에 녹차 목욕이 좋은 것 아시나요? 녹차 우린 물에 목욕을 하면 좋습니다. 녹차 티백 4~5개 정도를 얇은 면 주머니에 넣어 욕조 물에 5분 정도 우려냅니다. 녹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피부에.. 2011. 4. 14.
일상에서의 여러가지 녹차 활용법 차는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다스릴 수 있는 자연의 선물입니다. 물과 나무의 뿌리, 잎과 열매, 꽃으로 만든 차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의 유용한 음료로 여겨져 왔습니다. 우리나라에 차가 전래된 것도 관련해서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만, 그것에 대한 문헌상 최초의 기록은 신라 때부터라고 합니다. 에는 선덕여왕이 화랑도와 야유회에서 차를 즐겨 마셨을 것으로 추측된ㄴ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 김유신이 전쟁을 나가기 전, 집에서 마시는 차를 가져오게 해서 맛을 본 뒤 집안이 평안하다는 것을 혹인하고 전쟁을 나갔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중국고의 홀발한 교역, 불교의 전래, 화랑도와 승려의 식생활 문화를 살펴보면 당시 차문화가 어떤 식으로 성행했을지 미루어 짐작됩니다.  ★ 차를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 1. .. 2010. 11. 17.
먹다 남은 아까운 술 200% 활용법 먹다 남은 아까운 술 200% 활용법 우리 집에는 없는 게 몇 가지가 있습니다. 재떨이와 술입니다. 남편이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가끔 구군가 손님이 찾아오게 되면 마시고 남은 아까운 술을 버릴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얼핏 주워들은 내용을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정말 많은 자료가 주르르 쏟아졌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보실래요? 1. 김빠진 맥주 활용 ▶ 무절임 만들기 맥주에는 효모가 들어있어 그 효모가 무를 부드럽게 해 줍니다. ▶ 재료 : 맥주 350ml, 소금 1/2큰술, 식초 1/4큰술, 설탕 2큰술 ① 각종 재로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② 얇게 썬 무를 맥주 양념장에 잠기도록 담근다. 이 상태에서 실온이나 냉장고에서 1주일 동안 숙성시키면 맛있는 무절.. 2010. 10. 30.
자투리 음식재료 알토란 같은 활용법 자투리 음식재료 알토란 같은 활용법 냉장고에 든 음식이 무엇인지 파악 못하고 지낼 때가 있어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버려야 할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어미~ 아까운 것." "한 개 돈이 얼마인데...." 1. 채소 조각 남은 오이나 양파 당근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피클을 만들면 좋습니다. 남은 채소를 예쁘게 잘라 식초 1/2컵, 설탕 4큰술, 통후추 약간 물 1컵에 섞어 끓인 다음 준비해둔 채소에 붓고 잘 밀봉해둔다. 3~7일 후 물만 따라내어 다시 끓여서 붓습니다. 차갑게 식히면 바로 새콤달콤한 피클이 완성. 잘게 썬 채소는 국물 우려내기에도 안성맞춤이랍니다. 2. 게장이나 마늘종 먹고 남은 간장 먹고 남은 간장을 체에 밭쳐 거른 다음 한소끔 끓여 거품을 걷어냅니다. 고기나 만두를 .. 201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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