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흥정1 물건 팔고 싶지 않다고 오지 말라는 진상 손님 물건 팔고 싶지 않다고 오지 말라는 진상 손님 살아가면서 삶이 지치거나 힘겨울 때 새벽시장을 한번 나가보세요. 부지런하신 어르신들이 나와 앉아 손님을 맞이하십니다. "새댁! 토란이야 하나 사 가!" "네. 얼마예요?" "삼천 원" "주세요." "새댁이 수월해서 내가 덤으로 더 준다." "감사합니다." 그냥 물건값은 달라고 하시는 데로 드리고 돌아서니 주차를 하고 뒤따라 오던 남편이 화를 냅니다. "당신은 왜 그래?" "왜?" "저기 한 번 가 봐! 삼천 원어치가 배는 될 거야!" "정말?" "바보 같애. 마트에 물건 사러 온 것 아니잖아." "................" 그리고 시골에서 직접 가지고 나온 사람과 물건 받아와서 파는 사람을 구분해서 사야 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장사를 하는 사람이라면 .. 2011. 10.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