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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2

나를 부끄럽게 한 거스름돈 100원 나를 부끄럽게 한 거스름돈 100원 우리 가족은 외식을 자주 하지 않습니다. "밖에서 먹으면 이상하게 안 먹은 것 같고 맛이 없단 말이야." 그냥 집에서 라면 끓여 먹자고 하는 남편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먹고 싶다면 거의 다 만들어 먹이는데 통닭만은 시켜주는 편입니다. 오븐이 없어서 구워주지 못하고 그 맛이 나지 않는다고 하니 말입니다. 주말, 10시가 넘었는데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있는 딸아이에게 문자가 들어옵니다. "엄마! 통닭 시켜주시면 안 될까나?" "알았어. 전화해 놓을게." 11시쯤 되자 아이들 보다 시킨 닭이 먼저 옵니다. 벨소리가 나자 얼른 2만 원을 들고나가 통닭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2만 원을 주었으니 19,900원으로 100원의 잔돈을 줘야 하는데 닭만 전하고 그냥 현관문을 꽝 .. 2012. 1. 17.
100원이 주는 행복 100원이 주는 행복 얼마 전, 평소에는 잘 타지도 않는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지갑을 뒤져보니 천 원짜리 하나 없고 동전은 900원...100원이 모자랐던 것입니다. "저~ 100원이 모자라는데 만 원짜리 드릴까요?" "아이쿠 괜찮습니다. 그냥 900원 넣으세요." "고맙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100원 꼭 주세요." "네~~900원어치만 타고 내릴게요. "허허허허~" 그렇게 웃음으로 넘긴 적이 있습니다. 어제는 아이 둘과 함께 가까운 마트를 들렀습니다. 늘 그렇듯 많은 것을 사지도 않으면서 운반 카에 100원을 넣어 즐비한 상품들이 있는 곳으로 움직입니다. 그런데 어제는 누군가 차에 물건을 실고 가져다 놓지 않은 운반카를 발견하고는 "와우~ 횡재했다." 하며 좋아라하는 녀석들입니다. "맞네. 횡재.. 2007.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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