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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즐거운 하루, 영남짬뽕과 국화옆에서 Vlog 즐거운 하루, 영남짬뽕과 국화옆에서 일주일 넘게 유럽여행을 다녀온 언니와 형부 "언니! 좀 쉬었어? 오늘 점심 먹을까?" 동네 가까운 곳으로 데려간 영남짬뽕 반죽을 해 두었다가 금방 제면기에 내려 삶아 주고 경화제를 넣지 않아 소화도 잘 되는 면이라고 합니다. 1. 영남짬뽕 ▲ 대기줄 30분 넘게 기다리고 있다는 앞사람 테이블 5개로 점심시간에는 줄 서서 기다렸다 먹는 건 기본이라고 합니다. ▲ 메뉴판 ▲ 조리장에서 한창 요리중인 사장님 주방에는 사장님 서빙은 사모님이 단 둘이서 운영하는 작은 가게입니다. ▲ 탕수육 쫄깃쫄깃 바삭하니 맛있었습니다. ▲ 얼큰한 짬뽕 한 그릇 6천원, 가성비갑입니다. 짬뽕 국물도 시원하니 맛있어요. "집에 가져 가고 싶다!" 까다로운 남편의 입에도 맞나 봅니다. 2.. 2024. 1. 7.
가을빛 물든 반성수목원 다녀왔어요 가을빛 물든 반성수목원 다녀왔어요 11월 5일 일요일, 친정동네 가을빛이 참 곱게 물들은 반성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 입장료 어른 1500원 청소년, 군인 1000원 어린이 500원 ▲ 동절기라 5시까지 개방합니다. 우리는 4시에 입장하여 1시간 정도 걸었습니다. ▲ 아이들 데리고 나온 가족들이 많았어요. ▲ 연못 주위에도 단풍이 물들어가요. ▲ 메타스퀘어길 ▲ 아이들 추억 남기기 바쁜 부모들 ▲ 단풍이 곱지요? ▲ 석목 꼭 돌같았습니다. ▲ 전망대 숲이 울창하여 전망대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올라가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ㅠ.ㅠ ▲핑크뮬리 ▲ 전동관차를 타고 둘러볼 수 있어요. ▲ 철도 모르고 핀 철쭉 ▲ 나가는 시간이 되자 우루루 몰려드는 사람들 마침 비가 내렸습니다. 5시가 가까워지니.. 2023. 11. 19.
주말 일상이야기(태화강변, 맛집, 카페) 주말 일상이야기(태화강변, 맛집, 카페) 방학이라 딸아이 집에 있으면서 매일 만보 걷기, 태화강변을 걸었어요. 주말 저녁에 남편이 와서 온 가족이 외식도 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1. 태화강변 하루 1시간 이상 햇살,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합니다. ▲ 햇살에 뿌옇게 부서지는 강물 ▲ 강물에 비친 반영도 아름다워요. ▲ 산책하기 참 좋아요. ▲ 까마귀의 서식지라고 합니다. ▲ 외가리도 보여요. ▲ 힘이 들면 쉬어가요. ▲ 자전거 길도 있어요. ▲ 까마귀도 강변에 물 먹고 가요. ▲ 강아지도 함께 산책해요. 2. 맛집 목구멍 상호는 좀 이상하지만 고기가 맛있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 출입구 ▲ 솥뚜껑과 차림표 ▲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등심 두툼하니 미나리와 함께 먹으니 꿀맛이었습니다. ▲ 삼겹.. 2022. 2. 5.
주말 작은 일상 이야기, 나의 살림법 주말 작은 일상 이야기, 나의 살림 법 이젠 봄이 찾아오려나 봐요. 창문을 활짝 열고 불어오는 바람 속에 봄을 느끼며 봄맞이해 봅니다. ▲ 남편이 응급으로 만들어 준 드라이 걸이 인터넷으로 주문한 초강력 벽후크 벽에 쉽게 부착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 내 돈 내산 곤드레 된장국 점심도 간단히 냉장고에 있는 밑반찬과 끓는 물만 부으며 되는 곤드레 된장국 달래 몇 개 넣었더니 더 맛있었어요. ▲ 깨소금 볶아두기 요리에 빠지면 안 되는 깨소금 깨끗하게 씻어 하룻밤 물기를 뺀 후 커다란 코팅 냄비에 볶아면 튀지 않고 좋아요. 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쉽게 상하지 않고 통깨로 보관했다가 조금씩 찧으면 더 고소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 돼지고기 소분해 두기 먹을 양만큼 소분하여 냉동실에 보관할 때 뭉치지 말고 얇.. 2021. 2. 21.
아이들 밑반찬과 지난 휴일 일상이야기 아이들 밑반찬과 지난 휴일 일상 이야기 집 밥을 좋아하는 딸아이 뚝딱 뚝딱 반찬 만들어 갖다주고 시누이의 생일파티에 다녀왔습니다. 1. 아이들 밑반찬 ▲ 등갈비찜, 청국장찌개, 쇠고기 뭇국, 묵은지, 쇠고기 볶음, 느타리버섯볶음, 꽈리고추 닭볶음, 총각김치 2. 점심 맛집 - 흑마늘 수육 ▲ 부추전과 만두 식지 않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양초를 켜 줍니다. 손님을 위한 작은 배려 같았습니다. ▲ 메인 요리, 흑마늘 수육 생김치, 가오리 초무침, 무말랭이 김치, 명이 장아찌 등 함께 싸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 바지락칼국수 조개와 가리비가 들어가 면은 쫄깃 국물은 시원했습니다. ▲ 흑임자 칼국수 들깨가 들어가 구수하고 흑임자로 반죽한 쫄깃한 면발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 디저트까지 맛있게 먹고 왔.. 202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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