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거제9

맛남의 광장, 아삭아삭 죽순전 맛남의 광장, 아삭아삭 죽순전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오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거제 죽순이 홍보 되었습니다. 마침, 시골 형님이 준 죽순이 있어 죽순전을 따라해 보았습니다. ※ 죽순전 레시피 ▶ 재료 : 삶은 죽순 80g, 부침가루 1숟가락, 계란 1개, 통깨, 식용유, 초간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삶은 죽순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부침가루를 입혀준다. ㉡ 계란도 소금을 약간 넣고 잘 풀어 준비한다. ㉢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계란 옷을 입혀 앞뒤 노릇노릇 구워준다. ㉣ 깨소금을 뿌려 완성한다. ▲ 초간장과 함께 담아낸다. ▲ 완성된 식탁 ▲ 맛있어 보이나요? 죽순을 삶아 물에 우려 사용해야 아린 맛이 없습니다. 아삭아삭 죽순전 정말 맛있었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 2021. 5. 24.
집에서 즐기는 대왕 바위 굴찜 집에서 즐기는 대왕 바위 굴찜 거제에 사는 친구가 친정 갔다 오면서가져다준 바위 굴보통 굴은 겨울이 제철이라고 생각하지만, 여름에도 먹을 수 있는 굴, 바로 바위 굴입니다. 워낙 커서 바위처럼 보여, 바위 굴이라고 불리고,특히 거제 바위 굴이 유명한 이유는, 원래 수심 10M 이상의 깊이에서만 자랄 수 있는 바위 굴이 거제에서 처음으로 양식에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위 굴 손질하는 법▶ 재료 : 바위 굴, 망치, 칼, 장갑▶ 작업 순서㉠ 워낙 커고 거칠어 장갑을 꼭 끼고 손질해야 합니다. 흐르는 물에 수세미로 싹싹 씻어준다.㉡ 끝을 망치로 톡톡 친 후 칼을 집어 넣고 까준다.★ 바위 굴찜 만드는 법▶ 재료 : 바위 굴▶ 만드는 순서㉠ 깨끗하게 손질한 바위 굴을 찜통에 물을 붓고 쪄준다.▲ 크기 .. 2018. 2. 27.
여름휴가, 거제 몽돌해수욕장 여름휴가, 거제 몽돌해수욕장 무더운 여름,해마다 이맘 때 쯤이면시댁식구들이 모여 휴가를 즐깁니다. 올해는 거제로 떠나몽돌해수욕장에서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갔습니다. 뽀얗게 부서지는 파도너울너울 춤추는 파도를 타며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인스타, 스토리, 페북, 포스트에서도 만나요~도움된 정보였다면하트 공감 ♡ 꾸우욱 ^*^ ​ 2017. 8. 2.
시원한 겨울바다 능소몽돌해수욕장 시원한 겨울바다 능소몽돌해수욕장 몸이 좋지 않은 시어머님은 동서의 배려로 주말에 와서 막내 아들집으로 보내고 오랜만에 나선 여행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때에는 자주 여행도 다니곤 했는데 이제 고등학생이 될 딸과 중3이 되는 아들이라 가족들의 모임에도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친정 엄마의 기일에 맞춰 텅 빈 집이긴 해도 엄마가 태어나고 자란 외갓집을 둘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산소에 절을 올리고 외삼촌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반갑게 맞아주는 가족들의 사랑 한몸에 받으며 집안을 들어섰습니다. “고모! 거제까지 왔는데 밖에 아이들 데리고 한 바퀴하고 와!” “그럴까? 애들아! 우리 바다 구경 가자.” “싫어. 언니랑 놀 거야.” “야! 여기까지 왔는데 잠시만 다녀오자.” “어디.. 2010. 1. 7.
추운겨울 아스팔트 위의 할머니들 추운겨울 아스팔트 위의 할머니들 며칠 전, 엄마 기일이라 거제도 큰오빠 집을 다녀왔습니다. 1박을 하면서 이곳저곳을 돌며 지켜보게 된 안타까운 모습. 거제 장목과 진해 안골을 연결하는 풍향카페리 선사와 마을주민들이 마찰을 빚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거제시 장목면 국농어촌계와 간곡마을 주민 50여 명은 농소몽돌해수욕장 카페리 선착장에서 차량탑재를 가로막으며 선주사인 풍양S&T에 합의서 이행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었던 것. “할머니! 왜 이러고 있어요?” “그냥 다른 곳 구경이나 하러 가요.” “추운데 이러고 계시니 궁금해서...” “우리도 잘 몰라요. 선주가 약속을 안 지킨다는 것밖에.” “..........” 가만히 서서 이야기를 주워듣게 되었습니다. 주민들은 계약기간이 만료되었는데도 재협의.. 2010. 1. 6.
찜통더위, 그들이 있어 외도는 더 아름다웠다! 찜통더위 그들이 있어 외도는 더 아름다웠다! 방학을 하고 난 뒤 1박 2일로 떠난 직원여행. 몽돌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선착장에서 해금강 - 외도를 둘러 오는 배를 타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외도 구경은 했기 때문에 해금강으로 바로 가는 배편을 물어보니 "해금강까지 가시려면 배를 대절해야 합니다." "네?" 나 역시 외도는 얼마 전 남편과 함께 다녀 온 곳이라 가고 싶지 않다며 불만스러웠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1인 15,000원을 주고 외도 섬의 입장료 8,000원을 따로 내고 관광을 하게 되었습니다. 쏟아지는 햇살은 뜨거웠지만 여름에 보는 외도도 나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발걸음을 옮기는데 내 눈에 들어온 건 손재주가 좋으신 정원수들이었습니다. 그렇게 따가운 햇볕을 받으며 열심히 나무들에게 예.. 2008. 7. 24.
검은 보석이 반짝이는 '거제 몽돌해수욕장' 검은 보석이 반짝이는 '거제 몽돌해수욕장' 장소 : 몽돌해수욕장 떠난 날 : 2008년 7월 18일 위치 :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특징 : 검은색 몽돌이 깔려있는 해수욕장으로 한려수도해양스포츠가 해마다 이곳에서 개최됩니다. 즐거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동부면 문화관광농원에서 1박을 하며 가까이 있는 몽돌해수욕장 - 외도 - 해금강을 돌아 신나고 행복한 일상탈출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해수욕장 하면 은빛 모래가 깔린 백사장이 떠오르지만, 몽돌해수욕장은 올망졸망한 모양의 자갈돌인 몽돌이 깔려있어 여느 해수욕장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특히 파도가 만들어내는 흰 거품과 은은한 검정색 몽돌이 이루는 묘한 조화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몽돌밭은 용바위에서부터 .. 2008. 7. 24.
인간이 자연과 함께 만들어 낸 예술품 '거제 외도' 인간이 자연과 함께 만들어 낸 예술품 '거제 외도' 외도는 섬 전체의 2/3크기의 주섬과 나머지 작은섬 그리고 더 작은 바위섬들고 구성되어있습니다. 이곳에는 늘푸른 840여종의 아열대식물과 조각공원, 유럽풍 정원등, 이국적 자연풍경이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해상농원으로서 아름다운 환상의 섬으로 동양의 화와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섬을 가득 매운 진한 꽃향기에 취해 내려다 본 해금강의 절경과 남해의 푸르디 푸른바다... 그 상큼한 바다 내음을 맡으며 프랑스식 정원의 벤치에 앉아 조용히 흐르는 음악소리에 귀 기울이면 그것은 또 다른 세상과 만나는 기분이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남편과 둘이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외도의 아름다운 풍경 구경하세요.^^ ★ 교통편 육로 : 서울 -(대전-진주간 고속도로) - 사천IC -.. 2008. 4. 21.
흑진주 가득한 거제 몽돌 해수욕장 겨울바다 - 거제 몽돌해수욕장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지형이 학이 비상하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몽돌이라 불리는 조약돌이 길이 약 1.2km, 폭 50m, 면적 3만㎢ 에 펼쳐져 있는 해변의 풍경은 가히 독특하며 약 3km의 주위 해안을 따라 펼쳐진 천연기념물 제233호인 동백림 야생 군락지에, 6월에 왔다 9월에 가는 크기 약 20cm 정도의 영롱함과 화사함을 자랑하는 팔색조가 유명합니다. 동백꽃은 2월 하순경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만개한 모습을 보자면 3월 중순이 최적이며, 봄, 가을에는 해금강을 비롯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상관광객이, 여름에는 피서객이 전국에서 모여드는 몽돌해수욕장입니다. 2007년 12월 28일 방학을 맞이 하여 직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싱싱한 회도.. 2008. 1. 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