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밥상, 암예방하는 '토종음식'
소박한 밥상, 암예방하는 '토종음식' 살아가면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다 잠결에 떠나가고 싶다는 말이 있듯 그건 누구나 바라는 바일 것입니다. 하지만, 어디 내맘대로 되는 게 어디 있던가?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앓고 있다는 3대암... 위암은 소화불량, 속쓰림 윗배통증, 불편함, 구역질, 체중감소, 식욕저하, 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40세부터는 최소 2년에 한 번 위내시경검사, 위장조영술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중에 위암 가족력이 있다면 20대부터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습니다. 간암은 발생 위험도가 높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성 B형 간염환자와 보유자, 간경화 환자, 가타 만성 간질환자, 간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입니다. 발생 위험도가 높은 사람이라면 보통 3~6개월 간격으로 간 기..
2008. 5. 23.
조영 촬영과 내시경, 어떤 검사를 해야 하나?
조영 촬영과 내시경, 어떤 검사를 해야 하나? 얼마 전, 2년마다 한번씩 하고 있는 공무원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습니다. 기본적인 검사는 다 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서 홀 수년, 짝수 년으로 나누어 연령별로 해당되는 질병에 검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시력, 청력, 채혈, 소변검사, 심전도, X-선 외 간암(초음파), 유방암, 자궁암, 위암 등 정밀 검사를 받기 위해 20%의 본인부담으로 정밀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위암 검사를 위해 간호사님의 안내는 2가지 방법이 있으니 선택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조영촬영검사와 내시경검사가 있는데 어느 것을 받으시겠습니까?”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나요?” “하나만 하셔도 됩니다.” “내시경 검사는 싫은데....” “그럼 조영촬영 ..
2008.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