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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8

정육점 사장님이 알려주는 수육비법 정육점 사장님의 수육비법과 생김치 지난 주말 김장을 했습니다. 양념 준비를 위해 시장에 갔다가 김장에 빠지지 않는 수육 사장님의 수육비법입니다. ※ 돼지고기 수육 비법 ▶ 재료 : 통삼겹 600g, 물 4컵, 월계수잎 3쟝, 생강 1쪽, 굵은소금 1/2숟가락, 무(생략해도 됨) ▶ 만드는 순서 ㉠ 물, 월계수잎, 생강, 소금을 넣고 팔팔 끓여준다. ㉡ 물이 끓으면 돼지고기를 넣고 30분 정도 삶아준다. ㉢ 굴을 넣고 생김치와 함께 수육을 썰어 담아낸다. ▲ 완성된 식탁 ▲ 맛있어 보이나요? 생김치에 수육을 싸서 먹으니 완전 꿀맛이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 2021. 12. 17.
김장 하면서 먹은 물메기탕과 배추전 김장 하면서 먹은 물메기탕과 배추전 지난 주말, 형부가 정성껏 키운 텃밭 채소로 김장을 했습니다. 주말엔 배추 절이고 양념 만들고 절인 배추 씻고 하면서 휴일 아침 밥상입니다. 1. 미나리나물 ▶ 재료 : 미나리잎 100g, 간장 1숟가락, 참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미나리 줄기는 김장 양념에 넣고 잎 부분만 삶아 먹기 좋으 크기로 썰어준다. ㉡ 간장,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2. 시금치나물 ▶ 재료 : 시금치 150g, 간장 2숟가락, 참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텃밭에서 키운 시금치, 데쳐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간장,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낸다. 3. 물메기탕 ▶ 재료 : 물메기 1마리, 육수 1L, 무 1/3개, 간장 3숟.. 2021. 12. 16.
나눔의 기쁨, 남편과 둘이 김장하기 나눔의 기쁨, 남편과 둘이 김장하기 차가운 바람이 매서웠던 주말, 형부의 텃밭에 심어둔 배추와 무를 뽑았습니다. 언니네는 사찰에서 지인들과 김장을 하기에 우리 집 김장은 할 수 없이 남편과 둘이 하게 되었습니다. 1. 배추 간하기 ▶ 배추 : 30포기, 굵은소금 8kg, 따뜻한 물 ▶ 작업 순서㉠ 배추는 1/4로 잘라준다. ㉡ 따뜻한 물에 소금을 풀어 배추로 담가준 후 포기 사이로 또 굵은소금을 뿌려준다. ㉢ 배추가 뿌려지지 않고 휘어지면 간이 잘 된 것으로 3번 씻어 소쿠리에 물기를 빼둔다. 2. 육수 만들기 ▶ 재료 : 물 1.5리터 4병, 황태머리 3개, 대파 3대, 양파 1개, 무 1개, 다시마 한 줌, 멸치 3줌, 대파 3대, 건표고버섯 50g, 사과 1개, 귤 2개, 찰밥 2공기 ▶ 만드는 순.. 2018. 12. 11.
김장 김치 보관법과 물러지는 이유는? 김장 김치 보관법과 물러지는 이유는? 요즘 김장이 한창입니다. 가까이 지내는 언니가 묵은지 2통이 있으니 가져가라고 합니다. "난 김장 안 할래." 이리저리 얻어먹으면 될 것 같아 올해는 생략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들도 멀리 떠나고나면 우리 부부 둘뿐이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블로그 지기님으로부터 비밀 댓글 하나가 달렸습니다. 김장했는데 배추가 물러져서 걱정이라고 말입니다. 김치냉장고의 보급으로 30~40포기 해서 일 년 내내 먹는 김치인데 벌써 아삭거림이 사라져버렸다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올바른 김치 보관법과 물러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가장 맛있는 배추는? 가장 맛있는 배추는 20~30일 동안 하우스에서 묘목으로 크고 그 후 밭으로 나와 60~80일 자란 후 총 90~100일 정도의 배.. 2013. 12. 11.
맛과 멋을 살려주는 김장 담그기 비법 맛과 멋을 살려주는 김장 담그기 비법 어느 누구 집이나 빠지지 않고 먹는 반찬이 있다면 아마 김치를 두고 하는 얘기일 것입니다. 김치의 건강 기능성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연 발효식품이라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발효가 진행되면서 g당 최고 1억 마리에 달하는 유산균이 생성되고, 시판 유제품보다 4배나 많은 양입니다. 또 유산균에 의해 비타민 B군·비타민 C·일부 아미노산이 생합성 되어 이들 영양소가 배추 등 원재료에 들어 있던 양보다 대폭 늘어나는 '마술'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또 마늘·고춧가루·생강 등 김치 제조에 사용하는 양념엔 각각 알리신· 캡사이신 · 진저롤 등 항산화·항균 물질이 풍부합니다. 김치가 항암 식품이자 식중독·사스 예방식품으로 기대를 모으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하지만,.. 2011. 11. 26.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삶는 법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삶는 법 세찬 바람이 불어옵니다. 겨울답게 매섭게 몰아치는 낮은 기온으로 어깨가 움츠려집니다. 주말에는 막내 동서네 가족과 함께 김장을 하였습니다. 작은 크기로 80포기를 담아놓고 보니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동서가 도착하기 전에 시장에 나가 속에 넣을 재료를 준비하면서 김치와 함께 먹을 돼지고기 수육을 사기 위해 정육점으로 갔습니다. “사장님! 돼지고기 좀 주세요.” “뭐 해 드실 겁니까?” “김장해서 수육 좀 해 볼까 합니다.” “그러세요? 그럼 맛있는 고기로 드릴게요.” “네.” “몇 명이나 드실 겁니까?” “아이하고 10명 정도?” “그럼 이 정도면 될 겁니다.” “얼마예요?” “4만 원” kg 그램은 기억나지 않지만, 제법 맛있어 보이는 삼겹살로 많은 양이었습니다. .. 2009. 12. 18.
김장 김치 절임물 소금농도 10%가 딱 좋아 김장 김치 절임물 소금농도 10%가 딱 좋아 어느 누구집이나 빠지지 않고 먹는 반찬이 있다면 아마 김치를 두고 하는 얘기일 것입니다. 김치의 건강 기능성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연 발효식품이라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발효가 진행되면서 g당 최고 1억 마리에 달하는 유산균이 생성되고, 시판 유제품보다 4배나 많은 양입니다. 또 유산균에 의해 비타민 B군·비타민 C·일부 아미노산이 생합성 되어 이들 영양소가 배추 등 원재료에 들어 있던 양보다 대폭 늘어나는 '마술'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또 마늘·고춧가루·생강 등 김치 제조에 사용하는 양념엔 각각 알리신· 캡사이신 · 진저롤 등 항산화·항균 물질이 풍부합니다. 김치가 항암식품이자 식중독·사스 예방식품으로 기대를 모으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하.. 2009. 12. 6.
결혼 16년차, 혼자 처음해 본 '김장' 결혼 16년차, 혼자 처음해 본 '김장' 마른가지 끝에 매달린 낙엽마저 떨어져 버린 지 오래 되었고, 추위에 웅크리고 서서 긴 겨울나기를 하고 있는 나무들이 대견 해 보입니다. 어제는 결혼을 하고 난 뒤, 처음으로 내 힘으로 겨울준비를 했습니다. 토요일 마음껏 쉬어 보려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늦잠 즐기고 있는데 전화가 울립니다. "이모야~ 김장 안 할래?" "김장? 해야지..." "배추 좀 가져가라." "배추가 어디서 났어?" "응 누가 좀 줘서 말이야. 얼른 와~" 요즘 배추값 장난 아니게 비싸다는 말도 생각나 벌떡 일어나 차를 끌고 배추밭으로 갔습니다. 옹기종기 줄지어 앉아있는 배추 30포기를 얻어 차에 담아 실고 왔습니다. 노랗게 속이 찬 배추, 맛있어 보이긴 해도, 아무것도 준비 하나 해 놓지 않았.. 2007.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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