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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6

술과 담배 함께하면 치매에 걸릴 수 있다고? 술과 담배 함께하면 치매에 걸릴 수 있다고? 요즘 모임 많은 연말입니다. 잦은 술자리에서는 담배 더 자주 피우게 되고, 잘 참아왔던 금연 결심이 무너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게 술을 마시면서 담배도 피우는 것이 치매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뇌에서 쾌감을 주는 물질(도파민)이 더 많이 나오는데 자칫하면 치매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1. 왜 해롭지? 알코올이 체내에 흡수되면 기분을 좋게 하는 물질인 도파민의 분비가 많아지는데, 담배의 니코틴은 이 작용을 더 촉진합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도파민 분비는 뇌 건강에 치명적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담배를 끊겠다는 의지는 뇌의 전두엽이 담당하는데, 술이 전두엽의 긴장을 풀어 금연 결심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술 의존성이 있는 사.. 2013. 12. 20.
길거리 흡연 금지, 실행하는 지자체에 사는 뿌듯함 길거리 흡연 금지, 실행하고 있는 지자체에 사는 뿌듯함 강기윤 누리당 의원이 신설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에는 지방자치단체가 길거리 흡연 단속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쾌적한 거리. 또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를 많은 국민이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은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규정하고 있던 것을 법률로 강제화해야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현재 길거리 흡연을 가장 많이 금지하는 지역은 서울로 강남구 등 3개 지자체가 강남대로 등 9개 길거리에서 흡연을 금지하고 있으며, 경기도와 인천 등 8개 지역은 각 1~3곳을 흡연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있고, 반면 광주, 대전, 울산 등 8개 광역자치단체는 길거리 흡연을 규제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금까지.. 2013. 11. 23.
오늘은 세계 금연의 날 오늘은 세계 금연의 날 오늘은 세계 금연의 날입니다. 학교에서는 글짓기, 사행 시 짓기 등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건강에 좋지 않은 줄 알면서도 참 끊기 힘이 든 게 담배인가 봅니다. 1. 제정의 의미 세계보건기구(WHO)가 1988년 제정한 세계 금연은 날은 매년 5월 31일. 「담배 사용이 국제적으로 충격적인 사안임을 인식시키고, 담배 없는 환경을 촉진하기 위해」 확립되었습니다. WHO는 금연의 날에 전 세계 흡연자들이 담배에 대한 의존으로부터 탈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폐해를 매년 강도를 높여 경고하고 있습니다. 2. 흡연의 폐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담배가 가지고 오는 '병' 하면 폐암이나 기타 기관지, 호흡계통의 질병 등을 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그밖에 수많은 질병.. 2013. 5. 31.
담배꽁초 때문에 일어난 황당한 일 담배꽁초 때문에 일어난 황당한 일 며칠 전, 병원 치료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길이었습니다. 한낮이라 날씨가 그닥 춥지가 않아 공기 순환도 시킬 겸 자동차 문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솔솔 담배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냄새의 근원을 찾아 이러 저리 살펴보니 다른 차선 앞차에서 남자분이 차 문을 내리고 담배를 피우고 있었던 것. 신호를 기다리며 카메라를 꺼내 줌으로 당겨 사진 한 컷을 찍었습니다. 고개 하나를 넘어 집 가까이 다 와가는데 앞에 차 두 대가 빵빵거리고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이상해 보였습니다. 그러더니 결국 가장자리에 세운 차 두 대가 나란히 서 있고 남자 둘이서 삿대질을 해 가며 싸우고 있었습니다. "야! 나도 담배 피우지만 너처럼은 안 한다." "뭐라?" "담배꽁초를 남의 차에 던지.. 2012. 1. 31.
어느 고등학생의 '최신 담배피는 모습' 어느 고등학생의 '최신 담배피는 모습' 며칠 전, 사진 폴더를 정리하면서 발견한 사진 한 장입니다. 남자 고등학교 선생님인 친구의 핸드폰에 저장된 걸 보고 "야! 그거 내 폰으로 좀 보내줘!" "뭐하게?" "글감이잖아!" "호호. 원고료 주냐?" "응. 줘야지." 그렇게 사진을 받아 보관하고 있었는데 까맣게 잊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제는 그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저번에 욱환이 담배꽁초 사진 아직도 갖고 있나?" "응. 있어. 왜?" "내가 잘못하여 사진을 날렸거든." "그 사진이 왜 필요한데." "그런 게 있어. 보내줘." "알았어. 그럼 원고료는 안 줘도 되겠네." "아이쿠 요 깍쟁이!" 친구는 고등학교 학생부장입니다. 턱수염이 부슬부슬 난 녀석들을 아침부터 상대하자니 입에서 단냄새가 난다고 .. 2011. 5. 28.
흡연자 중에서 가장 싫은 사람은? 흡연자 중에서 가장 싫은 사람은? 담배를 아직도 피우고 계시나요? 요즘, 건강을 생각해서 담배를 끊는 사람을 주위에서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담배 끊는 사람과 말도 섞지 마라.’고 사람들은 말을 합니다. 그만큼 자기와의 싸움 없이는 끊을 수 없기 때문에 독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일 것입니다. 며칠 전, 가까이 사는 언니 집에 묵은 김치를 가지러 가게 되었습니다. 친정 형제 4남 2녀, 세 살밖에 차이 나지 않는 바로 위에 언니라 인정 많은 형부의 처제사랑은 특별하기까지 합니다. 술을 좋아하는 탓에 취기가 오르면 전화가 걸려옵니다. 혀가 꼬부라지는 목소리로 “처제! 00아! 너 그럼 못 쓴다.” “형부 한잔 하셨네.” “그래. 오늘 기분 좋게 한잔 했다.” “얼른 집에 들어가세.. 2009.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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