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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5

맛있는 봄! 오리불고기 달래 볶음 맛있는 봄! 오리불고기 달래 볶음 요즘 시장에 나가면 갖가지 봄나물이 지천입니다.이번엔 오리불고기와 달래의 조합맛있는 봄을 먹었습니다. ★ 오리불고기 달래 볶음 만드는 법▶ 재료 : 양념 오리고기 300g, 달래 1묶음, 표고버섯 1개, 양파 1/2개, 대파 1대, 깨소금, 참기름, 햄프씨드 약간 ▶ 만드는 순서㉠ 양념오리불고기는 프라이팬에 먼저 볶아준다.㉡ 대파, 양파, 표고버섯은 손질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오리고기와 함께 볶아준다. ㉢ 다 볶아지면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한다.㉣ 접시에 볶은 오리고기를 담아준 후 손질한 달래, 햄프씨드를 올려 마무리한다. ★ 쑥 굴국▶ 재료 : 굴 100g, 멸치육수 4컵, 쑥 50g, 된장 1숟가락, 들깨가루 2숟가락, 대파 1/2대▶ 만드는 순서㉠ 멸치.. 2018. 4. 7.
남편을 위한 향긋한 봄나물 튀김 남편을 위한 향긋한 봄나물 튀김 새벽같이 일어나 아침밥 먹고 출퇴근 길에 손을 흔들며 이름을 알리는 도의원 후보로 나선 남편입니다. 며칠 전, 늦은 시간에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며 "배고프다! 오늘은 기름진 튀김이 먹고 싶네." 그날 저녁은 그냥 밑반찬으로 차려주고 이튿날 텃밭에서 직접 캐 온 쑥, 냉이, 도라지로 튀김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 향긋한 봄나물 튀김 ▶ 재료 : 쑥 30g, 냉이 30g, 방풍나물 30g, 도라지 5개, 튀김가루 1컵, 얼음물 1컵, 식용유▶ 만드는 순서㉠ 쑥, 냉이, 방풍나물, 도라지는 손질하여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둔다. ㉡ 튀김가루, 물을 넣고 반죽해 둔다. ㉢ 반죽을 살짝 입혀 튀겨낸다. ▲ 완성된 모습 일본식 튀김은 튀김가루:물=1:1우리식 튀김은 튀김가루:물=1:.. 2018. 4. 5.
남편의 간절함, 아내의 빨간 팬티를 입어야 했던 이유 남편의 간절함, 아내의 빨간 팬티를 입어야 했던 이유 아름다운 것은 짧은 법일까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따뜻한 봄날은 어디로 갔는지 벌써 여름으로 치닫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야기 하나, 며칠 전, 시누가 사 준 신축성이 강한 체형보정 빨간 팬티를 손으로 씻어 화장실에 걸어두었습니다. 그걸 본 남편이 "나 이거 하루 입었어!" "언제?" "선거하는 날!" "호호! 정말? 작진 않았어?" "응" 아내의 빨간 팬티를 입게 된 사연은 이랬습니다. 남편은 이번 4월 11일 도의원 보궐 선거에 나가 미역국을 먹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선거운동을 했건만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러던 10일 저녁 운동원 중에 한 명이 "후보자님! 내일 사모님 하고 빨간 팬티 입으세요." "왜 빨간 팬티를 입어요?" "빨간 팬티 입으면 당선됩.. 2012. 4. 20.
4월 11일 선거, 남과 다른 차별화를 고집하는 남편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남편은 진주시 제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 나섰습니다. '낮은 자세로 시민을 하늘같이 섬기겠습니다.'라는 마음으로 2월부터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추울 때나 비가 올 때나 돗자리 하나 펴고 큰절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리저리 이동수단으로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를 타고 시민과 눈을 맞추며 소통하며 골목골목, 시민의 소리에 귀 열고 있습니다.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보고 초등학생들은 '친환경 아저씨'로, 여러분이 부르면 착실하게 달려가고 담배심부름이라도 해 줄 것 같은 진실성이 보이는 '착한 일꾼'으로, 한 분 한 분에게 정성을 다하며 낮은 자세로 다가가는 '큰절하는 도의원'입니다. 선거 홍보요원 10명에게 홍보내용이 담긴 옷을 입혀 밖으로 내 보냈습니다. 그런.. 2012. 4. 3.
바지 내리면 똥 쌌다고 말하는 무서운 선거판 바지 내리면 똥 쌌다고 말하는 무서운 선거판 봄이 완연합니다. 여기저기 봄꽃 소식이 들려오는 좋은 계절입니다. 남편은 진주시 제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 나섰습니다. '낮은 자세로 시민을 하늘같이 섬기겠습니다.'라는 마음으로 2월부터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추울 때나 비가 올 때나 돗자리 하나 펴고 큰절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리저리 이동수단으로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를 타고 시민과 눈을 맞추며 소통하며 골목골목, 시민의 소리에 귀 열고 있습니다.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보고 초등학생들은 '친환경 아저씨'로, 여러분이 부르면 착실하게 달려가고 담배심부름이라도 해 줄 것 같은 진실성이 보이는 '착한 일꾼'으로, 한 분 한 분에게 정성을 다하며 낮은 자세로 다가가는 '큰절하는 도의원'입니다. 어제부터 며칠간의 선거.. 201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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