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라면14

요즘이 적기, 텃밭채소 파김치와 라면 요즘이 적기, 텃밭채소 파김치와 라면 지난 주말, 형부의 놀이터 텃밭에 나가 블루베리 망도 씌우고 실파도 뽑아오고 머위, 쑥도 캐 왔습니다. 휴일엔 파김치 담가 라면이랑 먹었습니다. 1. 봄소식과 파 수확하기 ▲ 봄꽃이 활짝 수선화, 매화, 블루베리, 살구꽃도 피었습니다. 머위도 싹을 틔웠어요. ▲ 형부가 키운 파 수확하기 2. 파김치 담그는 법 ▶ 재료: 손질 실파 1.5kg, 멸치액젓 1컵, 새우젓 1/2컵, 고춧가루 2컵, 마늘 3숟가락, 생강 0.5숟가락, 매실액 1/2컵, 사과배즙 1컵, 통깨 약간 ▶ 만드는 순서 ㉠ 실파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 준 후 액젓 반컵으로 뿌리 부분에 뿌려 간을 해둔다. ㉡ 과일즙, 액젓, 새우젓, 매실청, 고춧가루를 넣고 양념을 만들어 준다. ㉢ 버무려 김치통에.. 2023. 3. 26.
색다른 맛, 백종원의 카레 라면 레시피 색다른 맛, 백종원의 카레 라면 레시피 우리가 자주 끓여 먹고 있는 라면 조금 색다르게 카레를 넣어 만든 백종원의 카레 라면입니다. ※ 백종원의 카레 라면 레시피 ▶ 재료 : 라면 2개, 카레가루 2숟가락, 대파 1/2대, 마늘 1숟가락, 스프 1개, 버터 2숟가락, 계란 1개 ▶ 만드는 순서 ㉠ 마늘, 대파를 준비해 두고, 물이 끓으면 건더기를 먼저 넣어준다. ㉡ 카레, 스프를 넣은 후 라면을 넣고 끓여준다. ㉢ 마늘, 버터, 계란을 넣고 끓인 후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된 모습 ▲ 완성된 식탁 ▲ 한 젓가락 하실래요? 라면도 먹고 싶고, 카레가 먹고 싶으세요? 그럼, 카레라면 어떨까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하트 공감♡ 꾸우욱 ^*^ 로.. 2022. 2. 28.
색다른 맛! 봄 향기 담은 두릅 라면 색다른 맛! 봄 향기 담은 두릅 라면 시아버님 제사 지내고 산소에 갔더니 두릅이 많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어른들은 떠나고 안 계셔도 자연은 무심히 꽃피우고 열매 맺고 있었던 것. ※봄 향기 담은 두릅 라면▶재료 : 라면 1개, 계란 1개, 두릅 한 줌 ▶만드는 순서㉠ 두릅은 머리 부분을 잘라 손질하여 +자를 넣어 준비해 둔다. ㉡ 물 600ml을 붓고 끓어오르면 수프와 라면, 두릅을 넣어준다. ㉢ 면이 익으면 계란을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된 모습 ▲ 맛있어 보이나요? 남편은 선거 때문에 주말도 없이 나가고 시골에서 가져온 두릅을 듬뿍 넣어 혼밥, 봄 향기 가득한 라면이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동영상 구독신청,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0^▼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2020. 4. 12.
봄 향기 가득 담은 냉이 라면 봄 향기 가득 담은 냉이 라면 여기저기 꽃이 활짝 핀 봄날이건만 우리의 마음은 아직도 깊은 겨울, 주말에는 혼자 밥 먹기 싫어 라면 속에 봄을 넣어 보았습니다 ※ 봄 향기 담은 냉이 라면 레시피▶ 재료 : 라면 1개, 냉이 한 줌, 계란 1개▶ 만드는 순서㉠ 물이 끓어오르면 수프, 면을 넣어준다. ㉡ 면을 들어 올렸다 내렸다 쫄깃하게 해준다. ㉢ 면발이 다 익으면 계란, 손질한 냉이를 넣어준다. ㉣ 그릇에 정갈하게 담아낸다. ▲ 완성된 모습 ▲ 맛있어 보이나요? 입안 가득 퍼지는 봄 향기 한 그릇 뚝딱! 게눈 감추듯 비워냈습니다. 봄을 먹었답니다.^^ ▼ 영상 구독신청,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0^▼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2020. 3. 15.
남편을 위한 뚝딱 요리, 꼬마김밥과 라면 남편을 위한 뚝딱 요리, 꼬마김밥과 라면 주말도 없이 행사장으로 향하는 남편 늦은 시간에 들어서면서 "여보! 나 밥 못 먹었어!" 먹고살자고 하는 일인데 끼니도 굶고 다니는 것 보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마침, 담가두었던 쌀, 얼른 압력솥에 밥하고 냉장고에 있던 쇠고기 고추장볶음, 멸치볶음으로 꼬마김밥을 싸고 라면 한 그릇 끓였습니다. 1. 꼬마 김밥 ▶ 재료 : 밥 1공기, 김 3장, 깨소금, 참기름, 소금, 약고추장, 멸치볶음 약간 ▶ 만드는 순서 ㉠ 김은 4등분 해 주고, 밥에 소금,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양념해 둔다. ㉡ 냉장고에 있던 쇠고기 고추장볶음, 멸치볶음도 준비한다. ㉢ 김+밥+멸치볶음을 차례로 올려 돌돌 말아준다. ㉢ 김+밥+쇠고기 고추장볶음을 차례로 올려 돌돌 말아준다. ▲ 완성된 .. 2019. 12. 5.
떠나는 봄을 품은 건강한 식탁 떠나는 봄을 품은 건강한 식탁 휴일 오전에는 촉촉하게 봄비가 내렸습니다. 대지를 토닥토닥 일어나라 깨우는 소리였습니다. 아파트만 벗어나면 자연과 함께할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주말에는 소쿠리를 들고 봄 처녀가 되어봅니다. 이제 쑥은 웃자라 있어 조금만 캐도 수북하게 소쿠리를 채웁니다. 이렇게 떠나는 봄의 향기를 식탁에서 느껴보았습니다. 1. 봄 향기 품은 건강한 쑥 라면 ▶ 재료 : 라면 1개, 멸치 육수 1.5컵, 달걀 1개, 고춧가루 1숟가락, 청양초 2개, 간장 1숟가락, 대파, 쑥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를 먼저 내준다. ㉡ 라면을 넣고 끓이다 대파, 고춧가루, 청양초를 넣어준다. ㉣ 마지막에 쑥과 달걀을 넣어 완성한다. ▶ 완성된 쑥라면 2. 봄 향기 품은 쑥 수제비 ▶ 재료 : 밀.. 2014. 4. 14.
라면이 몸에 좋지 않은 이유와 건강하게 먹는 법 라면이 몸에 좋지 않은 이유와 건강하게 먹는 법때론 주식으로,때론 간식으로,우리의 입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라면입니다.하지만 라면은 기름에 튀기고 MSG가 들어있는 마법의 가루 수프가 건강에는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그 유혹을 물리칠 수 없는 우리입니다.1. 라면이 왜 몸에 좋지 않을까요?첫째 : 면을 팜유에 튀겨냅니다.▶ 팜유란?기름야자에서 얻는 고체의 유지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이 각각 50%로 이루어짐식물성 유지면서 저온상태에서는 고체형태로 유지가 됩니다.액상일 때는 내 몸으로 흡수되었다가 온도가 낮아진 혈관 내에서는 고체 상태로 바꾸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게 점차 축적되면 얇은 혈관 벽을 막아 버리게 되고 콜레스테롤이라든가 중성 지방을 높이는 역할을 해서 라면 섭취 .. 2014. 1. 16.
스프 없이 웰빙 라면 끓이는 법 스프 없이 웰빙 라면 끓이는 법 온 국민이 쉽게 접하고 사는 라면 입이 궁금할 때, 한 끼 식사 가볍게 먹을 때, 우리는 라면을 즐깁니다. 하지만, 라면 스프에 들어있는 각종 조미료, 그리고 염분은 우리의 건강을 헤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염분을 확 줄인 웰빙 라면 한 번 끓여볼까요? 우리 집 선반에는 라면이 아닌 라면 사리만 가득합니다. ★ 스프 없이 웰빙 라면 끓이는 법 ▶ 재료 : 라면 사리 2개, 멸치 육수 3컵, 양파 1/2개, 청양초 3개, 고춧가루 1숟가락,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를 먼저 내준다. ㉡ 라면 사리를 준비하고 각종 채소는 먹기 좋게 썰어둔다. ㉢ 육수 물이 끓으면 썰어둔 청양초와 고춧가루를 먼저 넣어준다. ㉣ 양파와 대파, 달걀 1개를 넣어주면 완성된다... 2013. 10. 11.
스프 없이 끓인 봄 향기 그윽한 웰빙라면 스프 없이 끓인 봄 향기 그윽한 웰빙라면 라면은 국민 요리라 할만큼 누구나 좋아하고 자주 해 먹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법의 가루로 알려진 스프는 MSG와 여러 가지 첨가물이 들어있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에 좋지 않은 염분이 많고 기름에 튀겨 칼로리 또한 높습니다. 건강을 유난히 생각하는 남편은 라면 끓여 먹는 법이 다양합니다. 끓여서 물에 씻어 먹는가 하면, 마트에 가면 부대찌개용으로 나온 사리만 사와 먹곤 합니다. 며칠 전, 신학기라 너무 바빠 늦은 시간에 퇴근했습니다. 남편은 혼자서 밥을 차려 먹고 설거지 중이었습니다. "밥 먹었어?" "아니. 못 먹었어. 너무 바빠서" "밥 다 먹어 버렸는데, 라면 끓여줄까?" "그럼 고맙고." "기다려봐. 내가 맛있게 끓여줄게." 자! 그럼 남편이 끓여준 스프.. 2013. 3. 16.
탱탱하고 쫄깃한 라면발의 비밀은? 탱탱하고 쫄깃한 라면발의 비밀은? 라면은 주식이기도, 가끔은 새참이기도 또 야식이기도 한 국민요리입니다. 늦은 밤, 학교에서 돌아오면서 문자를 보내옵니다. "우와! 배고파! 뭐 먹을 것 없나?" "비빔국수 해 줄까?" "귀찮잖아." "그럼 라면은?" "라면은 몸에 안 좋고." "아니야. 비빔라면 해 줄게" "그럼 부탁합니다." "얼른 와!" 녀석 엄마에게 애교도 부릴 줄 압니다. 들어서면 바로 먹을 것이라고 해서 금방 끓여놓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10분이 지났는데도 들어서질 않습니다. 라면의 생명은 꼬들꼬들한 면발인데 아주 잠깐만 더 끓여도 금세 면발이 퍼져버립니다. ★ 불지 않는 쫄깃한 면발을 원한다면 '와인' 한 방울! 라면을 불지 않게 끓이고 싶다면 끓는 라면에 포도주 2큰술을 넣어 주세요. 꼬들.. 2012. 9. 11.
요리전문가표 라면 맛있게 끓이는 비법 요리전문가표 라면 맛있게 끓이는 비법 매일 먹는 밥이기에 가끔은 라면이 먹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남편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라면도 먹지 못하게 하고 있어 "오늘 아빠 밥 먹고 온데!" "우와! 신난다!" "엄마! 우리 라면 끓여 먹자!" "알았어." 평소 먹지 못하기에 자주 먹는 게 아니니 그냥 끓여 주곤합니다. 이제 라면도 그냥 끓이지 말고 맛있게 끓여 보는 게 어떨까요? 요리전문가에게 배운 라면 맛있게 끓이는 비법입니다. 1. 고추장 넣은 라면 물이 팔팔 끓을 때 라면을 넣고, 다시 끓어오를 때 수프를 넣으면 국물맛이 개운해집니다. 국물이 텁텁해지는 것 같아 달걀은 넣지 않고 다진 마늘과 채썬 양파를 약간 넣어 깔끔한 국물맛을 냅니다. 칼칼한 라면이 먹고 싶을 때는 수프를 반만 넣고 고추장을 반 .. 2011. 7. 7.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요리상식 9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요리상식 9 우리는 매일같이 요리하고 또 먹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가족의 건강을 챙겨야 하는 주부이기에 '이것이다.' 싶은 생각이 들면 메모를 해 둡니다. 그래야 잊어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깜박깜박 건망증으로 돌아서면 뭐가 뭔지 모르는 나이가 되어버렸습니다. 1. 요리에 따라 달리 쓰이는 소금의 종류 달걀찜이나 나물처럼 금방 간을 봐야 하는 것들은 고운 입자의 소금을 사용합니다. 꽃소금같이 나트륨 일색의 소금보다는 죽염, 자염 같은 입자가 고우면서도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을 사용하면 금세 녹아 간을 맞추기가 수월하기 때문. 특히 스테이크나 삼겹살 등 다른 양념 없이 고기요리를 즐길 때는 질 좋은 소금을 써야 고기의 누린 맛을 잡아주고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2. 물엿을 사용한 볶음 요.. 2011. 3.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