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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7

주말 여행! 사천 바다 케이블카 주말 여행! 사천 바다 케이블카 오랜만에 언니와 형부우리 부부가 함께 사천을 다녀왔다. 케이블카 타는 곳 케이블카 안내도 일반 15,000원크리스탈 20,000원(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음) 사람이 너무 많아 한참을 기다렸다 탔다. 사천바다 케이블카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1인당 1,000원씩 할인된다. 각산에서 내렸다. 봉수대 각산 전망대속이 확 터였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쌓아올린 소망탑 봉수군 가옥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걷는다. 각산 봉수대까지 올라 놀다가 내려오니1시간이 훌쩍 지나갔다.날씨가 맑았으면 참 좋았으련만아쉬움을 남기고 왔다.날 좋을 때 다시 한 번 오자! ▼동영상 구독신청, 좋아요! 부탁드립니다^0^▼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 2019. 3. 10.
낚시꾼들이 가장 많이 찾아간다는 맛집 낚시꾼들이 가장 많이 찾아간다는 맛집 주말, 고등학생인 녀석 둘 도시락 싸서 학교 보내고 나니 남편과 뒹굴뒹굴 TV 앞에 앉아있습니다. "여보! 우리 바닷가나 다녀올까?" "정말?" 말이 떨어지게 무섭게 따라나섭니다. 가까이 산이 있고, 가까이 바다가 있고,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아 살기 좋은 우리 동네입니다. 30여 분을 달려 삼천포 풍차 공원으로 향하였습니다. 남편은 지인이 보낸 문자를 보고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는 걸 알고 있었던 것.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작은 음악회를 즐겼습니다. ▶ 삼천포 대교에 어둠이 하나 둘 내려앉습니다. ★ 낚시꾼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오복식당 "형님! 뭐 드시고 싶소?" "아무거나 먹지 뭐." "그럼 해물탕이나 먹을까요?" "그냥. 한정식 잘 하는데 없나요?" ".. 2012. 10. 9.
바다의 칼슘제, 나 스스로 반한 맛 톳 국수 바다의 칼슘제, 나 스스로 반한 맛 톳 국수 며칠 전, 남편이 국수 한 박스를 사 가지고 왔습니다. 뭘 잘 사 들고 다니는 사람이 아닌데 웬일인가 했습니다. 지인이 몸에 좋다며 하나 사기에 따라 사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반 국수가 아닌 톳 국수였습니다. 사슴의 꼬리를 닮았다 해서 녹미채(鹿尾菜)라고 불리는 톳은 예부터 일본인에겐 우리의 김치만큼이나 매우 친숙한 식품입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무기염류가 풍부한 톳은 바다의 칼슘제라 할 만큼 칼슘함량이 높아 골다공증 환자나,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혈액순환장애나 심혈관계 질환 등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그만입니다. 아울러 톳의 푸코스테롤은 강력한 항암작용으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 2011. 11. 22.
휴가철, 알아두면 유익한 캠핑 노하우 10가지 휴가철, 알아두면 유익한 캠핑 노하우 10가지 남녘에는 장마가 끝이 나고 제법 뜨거운 폭염과 무더위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매미 소리가 귀를 자극합니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 젊음이 가득한 바다로! 시원한 계곡으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열심히 일했기에 친구들과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신이 날 것입니다. 알아두면 유익한 캠핑 노하우입니다. 1. 짐은 라면 상자에 종류별로 차곡차곡 먼저 자동차 트렁크부터 치우자. 그리고 트렁크 사이즈에 짐을 맞춥니다. 욕심은 금물, 꼭 필요한 물건만 챙깁니다. 라면상자를 몇 개 구해서 종류별로 짐을 차곡차곡 넣습니다. 이리저리 옮기기 쉽고, 야외에선 근사한 보관함 역할도 합니다. 혹 잃어버려도 크게 아쉽지 않답니다. 짐 챙기는 요령은 ‘넣기도 쉽게, 빼기도 쉽게’ 마구잡이로.. 2011. 7. 29.
늦여름 무더위, 물놀이 후 피부 관리법 늦여름 무더위, 물놀이 후 피부 관리법 처서가 오늘인데 여름 무더위는 꺾일 줄 모르고 폭염속으로 밀어 넣고 있어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날씨가 그렇다 보니 해수욕장은 아직도 피서객들로 만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닷가의 강한 자외선과 짜디짠 바닷물은 피부에 자극되기 쉽습니다. 또한 손쉽게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인기인 워터파크와 수영장 등도 물에 녹아 있는 소독제와 전염성 질환들이 피부에 자극을 주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어제는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 갔던 아들의 피부가 빨갛게 익어서 왔습니다. 오이마사지를 해 주었더니 조금 가라앉은 모습입니다. 1. 수영장 - 아토피. 민감성 피부, 출입 자제해야 마그네슘이 풍부한 바닷물은 아토피 피부를 호전시킨다는 외국의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 2010. 8. 23.
신이 주신 축복 수채화 같은 '남해 앞바다' 신이 주신 축복 수채화 같은 '남해 앞바다' 2박3일간의 여행 중 가장 가슴 툭 트이게 만든 건 상주해수욕장에서 떠나는 사랑의 유람선이었습니다. 올망졸망 모여 앉은 섬들과 뽀얗게 부서지는 파도, 코발트색 바다와 기암괴석으로 가득한 섬과 하늘이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내고 있었습니다. 유람선은 400여명을 탈 수 있으며, 이용료 12,000원 1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비룡계곡(일명 파이프오르간 계곡) 남해용왕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을 간직한 계곡으로 하늘로 승천 시 만들어졌다는 주상각형태의 독특한 기암괴석은 한려수도 4대 해안절경 중의 하나입니다. ▶쌍용굴 용왕의 아들이사람의 여인을 사랑한 죄로 유배를 와서 살게 되어TEk는 전설을 가진 신기한 해안동굴 안은 3개의 입구로 이우러져 있는 독트.. 2008. 8. 13.
까마득한 섬, 점을 찍어 놓은 절경 '경남 고성 문수암' 까마득한 섬, 점을 찍어 놓은 절경 '경남 고성 문수암' 제법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휴일 오후, 일주일을 동동거렸으니 밖에 가서 바람이라도 쐬고 오자는 남편을 따라 나선 길이었습니다. 물과 과일 등 간식거리를 챙겨 소풍 나서듯 그렇게 행복한 기분으로 말입니다. "오늘 내가 인심 쓴다!" "인심을?" "응 당신이 제일가고 싶어 하는 문수암이야. 맘에 들어?" "와우! 감사~" "이렇게 즐거워하는 걸 자주 못 데리고 다녀 미안해." "호호~ 아니 아닌데..." 2008년 2월 18일 남편과 단 둘이 떠난 여행길이었습니다. ◎사 찰 명 ⇒ 경남 고성 문수암, 보현암 ◎종 파 ⇒ 대한불교 조계종 ◎소 재 지 ⇒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무선리 경남 고성에 자리 잡은 문수암은 절 바로 앞에까지 차가 올라갑니다. .. 2008.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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