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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44

집밥! 봄나물로 즐기는 보리밥 비빔밥 집밥! 봄나물로 즐기는 보리밥 비빔밥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도 어려우니 외식은 생각도 못 하고 지내고 있어 향긋한 봄나물로 보리밥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1. 봄나물(세발나물, 냉이, 참나물) ▶재료 : 봄나물(세발나물, 참나물, 냉이 각 150g) 간장, 깨소금, 참기름약간 ▶ 만드는 순서㉠ 손질한 나물 재료를 데쳐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둔다.㉡ 각각의 나물에 간장 2숟가락, 깨소금 2숟가락, 참기름 2숟가락을 넣고 무쳐준다. 2. 봄동 겉절이 ▶재료 : 봄동 1/2포기, 액젓 2숟가락, 김장양념 3숟가락, 깨소금 2숟가락, 식초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손질한 봄동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양념과 함께 준비한다. ㉡ 고춧가루, 식초, 깨소금, 액젓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완성한다... 2020. 3. 26.
당신의 건강 챙겨줄 봄나물 3가지 그래도 봄은 오고 있다! 당신의 건강 챙겨줄 봄나물 3가지 힘든 계절이다. 여기저기 확진자가 속출하고 외출도 조심스러워지는 시기, 자연스레 몸은 움츠러든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한 사이에 봄은 성큼 가까워져 있다. 1. 쑥국 ▶ 재료 : 쑥 100g, 육수 5컵, 된장 1숟가락, 들깨가루 3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낸 후 끓어오르면 된장, 들깨가루를 풀어준다. ㉡ 쑥은 먹기 직전에 넣어 색을 살려준다. ▶ 쑥의 효능 : 쑥은 기본적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어 몸이 찬 사람들에게 좋고, 특히 부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뿐만 아니라 몸이 차면 유발되는 위장 장애나 순환 문제의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냉이된장무침 ▶ 재료 : 냉이 100g, 된장 .. 2020. 3. 16.
봄나물로 차린 우리 집 건강 식탁 봄나물로 차린 우리 집 건강 식탁 주말, 시골 어머님의 텃밭에 다녀왔습니다. 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스스로 피워낸 엄나무, 두릅, 취나물, 머위로 건강한 식탁을 꾸며보았습니다. ※ 봄나물 ▶ 재료 : 취나물, 엄나물, 머위, 두릅, 초고추장 약간 ▶ 만드는 순서㉠ 각종 나물은 끓는 물에 데쳐낸다. ㉡ 초고추장과 함께 담아준다. ※ 장어국 ▶ 재료 : 장어 300g, 숙주 100g, 단배추 100g, 양파 1개, 고사리, 대파, 붉은고추, 청량초, 간마늘, 방아잎 약간, 고추가루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장어는 푹 삶아 뼈를 걸러낸다. ㉡ 숙주 고사리 단배추는 삶아 놓는다 ㉢ 걸러 낸 장어에 된장에 무친 숙주 단배추를 먼저 넣고 끓이다 마지막에 다져 놓은 야채를 넣어준다. ▲ 오리고기 훈제 ▲ 완성된 식탁.. 2019. 4. 26.
만물상, 끓이지 않고 바로 먹는 봄나물 장아찌 만물상, 끓이지 않고 바로 먹는 봄나물 장아찌 봄 향기 가득! 만물상 조영신표숙성하지 않고 바로 먹는 봄나물 장아찌입니다. ※ 끓이지 않고 바로 먹는 봄나물 장아찌 ▶재료 준비 : 방풍 한 줌, 냉이 한 줌, 달래 1뭉치, 마늘 6쪽, 청양고추 3개, 홍고추 2개, ▶ 양념장 : 진간장 1컵, 물 1컵, 식초 1컵, 꿀 0.5컵, 올리고당 0.5컵㉠ 방풍나물은 줄기 끝을 잘라주고 냉이와 달래도 먹기 좋게 손질한다.㉡ 물 1.5리터, 식초 1숟가락을 넣은 물에 봄나물을 헹궈(살균작용) 준다. ㉢ 봄나물을 끓는 물을 붓고 20~30초간 뒤적여 건져낸다. ㉣ 찬물에 담가 건져낸 후 물기를 빼둔다. ㉤ 진간장 1, 물 1, 식초 1, 꿀 0.5, 올리고당 0.5, 넣어 양념을 만들어주고 마늘 고추도 썰어둔다. .. 2019. 3. 22.
일 년 내내 식탁을 풍성하게! 봄을 저장했어요 일 년 내내 식탁을 풍성하게! 봄을 저장했어요 시어머님이 심어 둔 취나물이 많이 자랐을 것 같아 지난 주말에는 시골을 다녀왔습니다. 벌이 화분을 두 발에 가득 모으고 있습니다. 도시락을 싸 가지고 가서 먹었답니다. 이제 막 피어오르기 시작한 오가피 순, 엄나무 순, 취나물, 돌나물을 하나 가득 담아왔습니다. 1. 오가피 순으로 만드는 장아찌 ▶ 재료 : 오가피 순 200g, 맛 간장 2컵 맛 간장 : 조선간장 1컵, 물 2컵, 식초 1컵, 자투리 채소, 사과, 배, 다시마를 넣고 끓여준다. ▶ 만드는 순서 ㉠ 오가피 순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준다. ㉡ 소독된 유리병에 담고 뜨거울 때 맛 간장을 넣어주면 완성된다. 2. 취나물로 만든 장아찌 ▶ 재료 : 취나물 200g, 맛 간장 2컵 ▶ 만드는 순서 .. 2014. 4. 28.
5가지 나물로 차렸어! 향기로운 봄맞이 식탁 5가지 나물로 차렸어! 향기로운 봄맞이 식탁 남녘에 봄이 하나가득입니다. 노란 개나리. 뽀얀 목련, 분홍빛 진달래, 가지가 휠 정도로 활짝 핀 벚꽃 참 아름답기만 합니다. 아파트만 벗어나면 자연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소쿠리를 들고 나가 쑥을 캐왔습니다. 1. 호래기 무침 ▶ 재료 : 호래기 200g, 전호나물 한 줌, 고추장 1숟가락, 매실 엑기스 2숟가락, 감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래기는 손질하여 살짝 데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전호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원추리나물 ▶ 재료 : 원추리나물 150g,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원추리는 끓는 물에.. 2014. 3. 31.
입맛 잃은 남편을 위한 식탁 입맛 잃은 남편을 위한 식탁 대학생이 되어 엄마 품을 떠난 두 아이 커다란 집안이 텅 빈 마음입니다. 신학기라 학교 일도 너무 바쁘고 마음도 허전하여 사실 남편의 끼니는 대충이었습니다. 그러던 며칠 전 "당신, 오늘 언제 와?" "엄청 바쁘네." "집에 올 때 시장 좀 봐 와" "먹을 게 없어?" "해도 너무하네." "................"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퇴근길에 마트에 들러 주섬주섬 사 들고 와 후다닥 차려주었습니다. 1. 방풍나물 ▶ 재료 : 방풍나물 150g, 초고추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방풍나물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돌돌 말아 먹기 좋게 담아내면 완성된다. 2. 취나물 ▶ 재료 : 취나물 150g,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 2014. 3. 17.
집에서 즐기는 향기로운 봄나물 샤브샤브  집에서 즐기는 향기로운 봄나물 샤브샤브 더디 오던 봄이지만 여기저기 꽃들은 만발했습니다. 휴일 아침은 조금 여유롭습니다. 일찍 학교에 가야 하는 고3 아들이 늦게 가도 되니 말입니다. 일찍 일어나 뚝딱 가족을 위해 맑은 도마 소리를 내 보았습니다. 반찬 몇 가지면 일주일이 여유롭기 때문입니다. 1. 느타리버섯볶음 ▶ 재료 : 느타리 1팩, 오이고추 1개, 마늘, 식용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느타리는 손질하여 깨끗하게 씻어둔다. ㉡ 오이 고추는 곱게 채를 썰어둔다. ㉢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내준다. ㉣ 느타리가 익으면 오이고추를 넣어 마무리한다. 2. 마늘쫑 건새우볶음 ▶ 재료 : 마늘 쫑 100g, 건새우 50g, 진간장 1숟가락, 멸치 육수 3숟가락, 설탕 1숟가락, 식용유 약간 ▶ .. 2013. 5. 6.
주말, 소풍 가고 싶어요! 봄나물 머금은 김밥 주말, 소풍 가고 싶어요! 봄나물 머금은 김밥 시골에서 뜯어온 봄나물입니다. 쑥, 두릅, 엄나무, 오가피 순, 돌미나리, 머위, 취나물 요즘이 적기입니다. 조금만 더 자라면 맛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고3인 아들, 주말도 휴일도 없이 학교에 갑니다. 공부 때문에 이렇게 아름다운 봄을 느끼지도 못하고 책상 앞에만 앉아있습니다. 끼니조차 느긋하게 앉아 먹을 여유도 없습니다. 후다닥 일어나 밥 한 공기는 먹고 있지만 나물은 또 젓가락이 가지 않는 것 같아 아침 일찍 일어나 김밥을 준비했습니다. 봄 향기 가득 담은 봄나물 김밥입니다. ★ 봄나물 머금은 김밥 ▶ 재료 : 봄나물(엄나무 순, 취나물, 두릅, 오가피 순 100g 씩) 김밥재료(10줄 쌀 수 있는 단무지, 우엉, 햄, 맛살, 어묵(2장), 당근(1개).. 2013. 5. 4.
봄을 먹다. 요맘때가 적기! 우리 집 건강 식탁 봄을 먹다. 요맘때가 적기! 우리 집 건강 식탁 주말,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였지만, 남편과 함께 시골을 향했습니다. 아무도 없는 시댁이지만, 어머님의 손길이 남아있는 산에는 온통 먹거리 천지였기 때문입니다. 이제 쑥은 너무 자라 국을 끓여 먹긴 너무 자라 버렸고, 취나물, 두릅, 엄나무, 오가피나무 등 뾰족하게 올라온 순을 나물로 해 먹을 수 있는 요즘이 적기랍니다. ▶ 학교 가장자리에 핀 겹벚꽃입니다. ▶ 개울가에 돌미나리 ▶ 취나물 ▶ 돌나물 ▶ 제피 ▶ 둥굴레차 꽃 ▶ 엄나무 ▶ 개불알꽃 ▶ 딸기 시골을 다녀와 아름다운 봄을 느끼지 못하고 책상 앞에만 앉은 고3 아들입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맑은 도마 소리를 내보았습니다. 1. 열무김치 ▶ 재료 : 열무 2단, 고춧가루 4컵, 찬밥 1/2공기,.. 2013. 4. 29.
고3 아들, 친구와 우정쌓기 함께 봄을 먹다! 고3 아들, 친구와 우정쌓기 함께 봄을 먹다! 주말 오후 남편과 오랜만에 시댁을 다녀왔습니다. 아무도 없는 곳이지만 돌보지 않는 어머님의 텃밭에는 겨우내 추위 잘 견뎌내고 올라온 봄나물로 가득하였습니다. 뚝딱뚝딱 맑은 도마 소리를 내고 있는데 전화가 걸려옵니다. "여보! 전화 좀 받아줘요." "아들이네." "여보세요. 아들! 왜?" "엄마? 엄마 집에 있지. 데리고 와!" 고3인 아들 녀석 친구를 데리고 온다는 말이었습니다. 다행히 식탁이 다 차려질 때였습니다. 건장한 청년이 셋 들어섭니다. "안녕하세요?" "응. 어서 와. 씻고 밥 먹자!" 7시가 넘은 시간인데 운동장에서 공을 차고 왔다며 땀을 흘리며 들어섭니다. "너희들 고3 맞아?" "에잇! 운동도 해 가며 공부해야죠." 하긴, 아들 말이 맞는 것.. 2013. 4. 15.
초보 주부를 위한 봄나물 맛있게 만드는 비법 초보 주부를 위한 봄나물 맛있게 만드는 비법 봄이면 가장 먼저 흙 위로 고개를 내미는 것이 봄나물입니다. 어린 시절 따스한 봄볕을 충분하게 쐬고 자란 나물은 부족한 비타민과 섬유소를 보충해주는 봄 영양제이기도 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어린 시절 엄마가 차려주던 밥상이 자꾸만 그리워지고 먹는 음식도 닮아가기 마련인가 봅니다. 따뜻하고 부들부들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봄이 되니 구수한 된장을 풀고 들깨가루를 넣어 끓인 어머니의 쑥국이 자꾸만 생각나 우리 부부는 손잡고 봄나물을 캐기 위해 주말마다 산으로 들로 나들이를 갑니다. 1 . 먹으면 기운 나고 춘곤증을 이기는 봄나물 ● 냉이 일명 나생이 혹은 나숭게라고도 불린답니다. 들이나 밭에서 자라며 5~6월에 흰색 꽃이 피고 식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꽃이 피지.. 201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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