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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69

봄 향기 담은 우리 집 식탁 봄 향기 담은 우리 집 식탁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납니다. 지난 주말, 시아버님 제사가 있어 산소에 다녀오면서 가져온 봄나물입니다. ※ 향긋한 봄나물▶재료 : 두릅, 곰취, 머위, 돌미나리 한 줌씩, 초고추장 악간▶만드는 순서㉠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두릅, 곰취를 데쳐낸다. ㉡ 머위, 돌미나리도 데쳐낸다. ▲ 완성된 모습 ▲ 완성된 식탁 ▲ 맛있어 보이나요? 별다른 반찬이 없이도 입 안 가득 퍼지는 봄 향기, 행복 가득했습니다. ▼동영상 구독신청,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0^▼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0. 4. 10.
봄 향기 가득 담은 냉이 라면 봄 향기 가득 담은 냉이 라면 여기저기 꽃이 활짝 핀 봄날이건만 우리의 마음은 아직도 깊은 겨울, 주말에는 혼자 밥 먹기 싫어 라면 속에 봄을 넣어 보았습니다 ※ 봄 향기 담은 냉이 라면 레시피▶ 재료 : 라면 1개, 냉이 한 줌, 계란 1개▶ 만드는 순서㉠ 물이 끓어오르면 수프, 면을 넣어준다. ㉡ 면을 들어 올렸다 내렸다 쫄깃하게 해준다. ㉢ 면발이 다 익으면 계란, 손질한 냉이를 넣어준다. ㉣ 그릇에 정갈하게 담아낸다. ▲ 완성된 모습 ▲ 맛있어 보이나요? 입안 가득 퍼지는 봄 향기 한 그릇 뚝딱! 게눈 감추듯 비워냈습니다. 봄을 먹었답니다.^^ ▼ 영상 구독신청,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0^▼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2020. 3. 15.
떠나는 봄을 잡아보자! 두릅 대패삼겹살 말이 떠나는 봄을 잡아보자! 두릅 대패삼겹살 말이 집 앞 마트에 갔더니 두릅이 보여 한 팩 사 들고 왔습니다. 식탁에서 제일 먼저 느꼈던 봄 떠나보내며 먹은 대패삼겹살 말이입니다. ※ 두릅 대패삼겹살 말이 ▶ 재료 : 대패삼겹살 200g, 두릅 100g, 허브 솔트, 굵은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릅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삶아낸 후 찬물에 헹궈준다. * 두릅은 딱딱한 뿌리 부분부터 넣고 삶아준다. ㉡ 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 대패삼겹살은 소금을 뿌려준 후 두릅을 올려 돌돌 말아준다. ㉣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앞뒤 노릇노릇 구워준다. * 대패삼겹살 말은 부분이 프라이팬 바닥에 닿도록 놓고 먼저 익혀줘야 풀리지 않는다. ▲ 발사믹 소스와 함께 담아낸다. ▲ 썰은 단면.. 2019. 5. 23.
봄 향기 가득! 실패 없는 달래 계란말이 봄 향기 가득! 실패 없는 달래 계란말이 여기저기서 봄꽃 소식이 들려옵니다.향기로운 봄 향기우리 집 식탁에서 먼저 느껴봅니다. ※ 달래 계란말이 ▶ 재료 : 계란 3개, 달래 1단, 소금,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달래는 손질하여 잘게 썰어두고 계란은 소금을 넣고 잘 풀어준다. ㉡ 풀어둔 계란에 달래를 넣어준다.㉢ 프라이팬에 콩기름을 두르고 1/3씩 부어가며 3번에 나눠 말아준다. ㉣ 돌려가며 다 익혀준 후 식혀 썰어준다. ▲ 완성된 모습 ▲ 하나 드실래요? 은은한 달래 향기입안으로 전해집니다.봄 향기를 먹었습니다. ▼동영상 구독신청, 좋아요! 부탁드립니다^0^▼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19. 3. 4.
봄 향기 그윽한 우리 집 식탁 봄 향기 그윽한 우리 집 식탁 봄은 벌써 우리 곁에 와 있습니다.가장 먼저 느끼는 향기우리 식탁에서 가장 먼저 느끼는 봄입니다. 1. 냉이무침▶ 재료 : 냉이 100g,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만드는 순서㉠ 냉이는 끓는 물에 데쳐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무쳐주면 완성된다. 2.풋마늘무침 ▶ 재료 : 풋마늘 100g, 고추장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1숟가락, 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풋마늘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식초,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3. 물김 무침 ▶ 재료 : 물김 150g, 붉은 고추 1개, 대파 1/2대, 간장 1숟가.. 2019. 2. 21.
알토란, 꼬막 손질법과 달래장 꼬막무침 알토란, 꼬막 손질법과 달래장 꼬막무침알토란 김성근 조리장님이 알려주신끓이지 않은 달래장 만드는 법을 따라 해 봤더니정말 맛있었습니다.오늘은 달래장 양념으로 만든 꼬막무침입니다.1. 꼬막 해감 법▶ 재료 : 꼬막 1팩▶ 작업순서㉠ 꼬막은 펄에서 자라기 때문에 빡빡 문질러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씻어준다.㉡ 꼬막 1kg, 물 2L, 소금 2큰술을 넣고 검은 봉지를 싸서 2시간 둔다.2. 꼬막 손질법▶ 재료 : 꼬막 1팩, 물 1,000mL▶ 작업순서㉠ 냄비에 물을 붓고 방울방울 기포가 올라오면 50도 정도로 손질한 꼬막을 넣어준다.㉡ 숟가락으로 한쪽 방향으로 저어준다.(2~3분 만 삶아준다.) Tip1. 꼬막을 끓는 물에 삶으면 질겨집니다. 삶는 온도는 50도 정도로 양이 많아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을 부.. 2018. 3. 23.
봄맛, 색 고은 냉이된장국 만드는 법 봄맛, 색 고은 냉이된장국 만드는 법요즘 텃밭에는 냉이가 한창입니다.봄 처녀처럼 한 소쿠리 담아와무쳐도 먹고,된장국도 끓여봄맛을 즐기고 있습니다.오래 두어도 색이 변하지 않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냉이된장국 끓이는 법▶ 재료 : 멸치육수 5컵, 냉이 100g, 된장 1숟가락▶ 만드는 순서㉠ 멸치, 다시마로 육수를 낸 후 건더기는 건져낸다.㉡ 된장 1숟가락을 풀어주고 깨끗하게 씻은 냉이를 넣어준다.★ 색 고은 냉이된장국 만드는 법▶ 재료 : 멸치육수 5컵, 냉이 100g, 된장 1숟가락, 두부 1/2모, 대파 1/2대▶ 만드는 순서㉠ 냉이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둔다.㉡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내고 건더기는 건져주고 된장을 풀어준다.㉢ 씻어둔 냉이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 후 .. 2018. 3. 19.
봄맛 가득! 향기로운 냉이전 봄맛 가득! 향기로운 냉이전주말이면 텃밭에 나가 쑥, 냉이, 머위 등봄 처녀처럼 소쿠리 가득 캐 오곤 합니다.★ 향긋한 냉이전 만드는 법▶ 재료 : 냉이 100g, 조갯살 50g, 부침가루 5숟가락, 계란 1개, 당근, 콩기름 약간▶ 만드는 순서㉠ 냉이는 이물질을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준다.㉡ 조갯살도 깨끗하게 손질해 둔다.㉢ 냉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당근도 채 썬 후 달걀, 물, 부침가루를 넣어준다.㉣ 재료를 잘 섞어 반죽해 준다.㉤ 프라이팬에 콩기름을 두르고 한 국자 올려준 후 노릇노릇 부쳐준다.▲ 완성된 모습▲ 한 젓가락 하실래요?입안 가득 퍼지는 봄맛향긋한 냉이의 맛이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인스타, 스토리, 페북, 포스트에서도 만나요~도움된 정보였다면하트 공감 ♡ 꾸우욱 .. 2018. 3. 18.
냄비째 폭풍 흡입! 봄 향기 담은 냉이 스파게티 냄비째 폭풍 흡입! 봄 향기 담은 냉이 스파게티 여기저기 봄꽃이 만발했습니다. 기나긴 겨울 이겨내고 피워냈기에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고3인 아들 녀석 늦게까지 학교에서 공부하고 12시를 넘겨 집으로 돌아옵니다. 학교에서 출발하면서 꼭 전화를 걸어 "엄마! 나 배고파!" "알았어!" 오늘은 뭘 해 먹이지? 고민에 빠집니다. 토스트도 만들어주었다가, 김치전, 냉이전도 구워주기도 합니다. 딸아이와는 달리 가볍게 과일만 먹고 자면 좋을 텐데 식욕이 왕성한지 잘 먹어내는 녀석입니다. 평소 스파게티를 좋아하는지라 후다닥 봄 향기 담은 냉이 스파게티를 해주었습니다. ★ 크림스파게티 간단하게 만드는 2가지 비법 (휘핑크림이나 생크림이 없을 때) ㉠ 우유에 스프를 풀어준다. ㉡ 우유에 치즈 몇 장을 녹여준다. ★ .. 2013. 3. 28.
입으로 느끼는 봄! 향긋한 봄나물이 몸에 좋은 이유 입으로 느끼는 봄! 향긋한 봄나물이 몸에 좋은 이유 따스한 봄날입니다. 여기저기 봄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남편은 멀리 1박 2일로 교육 떠나고, 새내기 대학생인 딸은 학생회 MT 간다고 하고, 고3인 아들 녀석은 주말이지만 학교에 갔습니다. 모두가 떠나고 나니 혼자만 남습니다. 온 가족이 각자의 볼일을 보러 떠나고 나니 혼자 남으니 심심하기까지 합니다. 집 안 청소를 해 놓고 아들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아들! 저녁은?" "집" 집에 밥 먹으러 온다는 소리입니다. 후다닥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봄 향기를 담아냈습니다. (쑥과 명이나물은 남편과 들에서 캐 온 것입니다.) 1. 명이나물 ▶ 재료 : 명이나물 20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명이나물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끓.. 2013. 3. 18.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봄 향기 담은 식탁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봄향기 담은 식탁 이제 완연한 봄인 것 같습니다. 한낮 기온이 20도를 넘기는 이상기온이 계속된 주말이었습니다. 딸아이 새내기 대학생이 되어 떠나고, 남편도 볼일이 있다며 밖으로 나가고, 고3이 된 아들 역시 주말이지만 학교에 가고 혼자뿐이었습니다. 대충 집안일 해두고 미장원에 가서 머리하고 가족을 위해 가까운 마트에 갔더니 온통 봄나물이 가득했습니다. 이것저것 고르고 있을 때 곁에는 결혼한 지 얼마 되어 보이지 않는 신혼부부가 다가옵니다. "와! 봄나물이 가득이네. 먹고 싶다." "내가 할 줄을 알아야지. 얼른 가자." "별 어려운 것 없어요." "..................." 멀뚱멀뚱 '왜 그래?' 쳐다보더니 남편을 데리고 다른 곳으로 가 버립니다. '오지랖 넓은 .. 2013. 3. 11.
고3이 되는 아들을 위한 그윽한 봄 향기 담은 식탁 고3이 되는 아들을 위한 그윽한 봄 향기 담은 식탁 휴일, 햇살이 참 곱습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 속에는 봄이 가득합니다. 이제 고3이 되는 아들은 점심 도시락을 싸서 아침 일찍 평소와 같이 학교에 가는 아들입니다.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남편과 함께 봄나들이를 갔습니다. 가까운 곳으로 산행이나 할까 하고 말입니다. ▶ 양지쪽에는 벌써 쑥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 차에 있던 칼로 쑥을 캤습니다. 봄 처녀가 되어 말입니다. ▶ 진달래가 삐죽이 피었습니다. ▶ 춘란도 꽃을 피웠습니다. ▶ 저벅저벅 봄이 오는 소리를 듣고 왔습니다. 오후 5시쯤 되었을까? 산을 내려오는데 아들에게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아들! 왜?" "어디야? 난 집인데.." "벌써 왔어? 얼른 집에 갈게." 항상 6시에 와서 저녁을 먹는.. 201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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