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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31

여유만만, 이원일 셰프의 맛있는 방아전 비법 여유만만, 이원일 셰프의 맛있는 방아전 비법 가을장마가 시작되었고, 태풍까지 올라온다고 합니다. 비가 내리는 날이면 생각나고 명절이나 행사 상차림에 빠지지 않는 전 여유만만 이원일 세프가 전하는 맛있는 전 만드는 법입니다. ※ 방아잎은 배향초라고 하며, 경상남도에서는 잎으로 떡이나 전을 해먹었는데, 향이 독특해 매운탕, 찌개에도 넣어 먹습니다. ※ 방아전 만드는 법 ▶ 재료 : 방아잎 50g, 양파 1/2개, 붉은 고추 1개, 풋고추 1개, 부추 10g, 밀가루 1/2컵, 물(육수) 1/3컵, 계란 1개, 액젓 1숟가락, 콩기름 약간▶ 만드는 순서 ㉠ 방아는 잎만 다서 흐르는 물에 씻어 다른 채소와 함께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육수, 밀가루, 액젓, 계란을 넣고 반죽해 준 후 썰어둔 채소를 섞어.. 2019. 9. 4.
절대 뭉치지 않는 멸치볶음 비법 절대 뭉치지 않는 멸치볶음 비법 우리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칼슘의 제왕 멸치볶음입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서로 뭉쳐 떡이 되어있을 때 정말 황당할 것입니다. 절대 뭉치지 않는 멸치볶음 비법입니다. ※ 뭉치지 않는 멸치볶음 만드는 법 ▶ 재료 : 멸치 100g, 견과류 50g(땅콩, 해바라기씨), 간장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조청 2숟가락, 마요네즈 1숟가락, 콩기름, 깨소금 약간▶ 만드는 순서 ㉠ 콩기름을 두르고 멸치를 볶아준다.㉡ 멸치를 한 쪽으로 밀고 후 간장+맛술을 넣고 끓어오르면 잘 섞어준다. ㉢ 견과류, 쌀 조청을 넣어준다. ㉣ 불을 끄고 마요네즈,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한다. ※ TIP 뭉치지 않게 만드는 비법 ㉠ 과자처럼 바삭한 멸치볶음을 만들 때는 마요네즈를 활용.. 2019. 3. 1.
알토란, 김하진의 깊고 진한 황태 미역국 비법 알토란 매일 반찬, 김하진의 깊고 진한 황태 미역국 비법 알토란 제철 밥상 김하진의 황태 미역국이 방송되었습니다. 마침 냉동실에 황태가 있어 따라 해 보았습니다. ※ 황태 미역국 황금레시피(6인분 이상) ▶ 재료 : 미역 30g(불린 미역 300g), 황태 100g, 쌀뜨물 12컵, 멸치 액젓 3 큰 술, 간장 3 큰 술, 들기름 4 큰 술, 마늘 5 큰 술, 후추 약간▶ 만드는 순서㉠ 10분 불린 미역은 가볍게 2~3번 헹궈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둔다. *저는 자른 미역을 사용함.★ 미역을 살살 씻어야 하는 이유 비벼 씻으면 미끈거리는 성분이 나와 식감과 맛을 헤친다. ㉡ 센 불에 황태 채는 마른 프라이팬에 5분 정도 볶아 가루를 털어낸다. ★ 황태채를 볶은 이유 비린 맛은 제거되고 감칠맛, 구수함이.. 2018. 10. 23.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문어, 부드럽게 삶는 비법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문어, 부드럽게 삶는 비법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온 가족이 우리 집에 모여 차례를 지낼 것입니다. 지난번 시아버님 제사 때 사용한 문어입니다. ▶ 문어가 차례나 제사상에 빠지지 않는 이유 차례상에 마른 문어를 올리는 것은 문어처럼 자손들의 삶도 평탄하기를 기원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 문어, 부드럽게 삶는 비법 ▶ 재료 : 문어 1마리, 설탕, 식초 약간 ▶ 삶는 방법 ㉠ 설탕을 2숟가락 정도 넣어 조물조물 문질러가며 씻어준다. ㉡ 문어 먹물과 내장을 살짝 떼어낸다. * 손질을 할 때는 설탕으로 하면 문어가 좀 더 부드러워지면서 탄력을 유지한답니다. 소금을 쓰면 더러운 모래를 씻어내는 것 외에도 살에 탄력을 주고 상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삼투압 현상을 일.. 2013. 9. 14.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장수를 위한 독특한 비법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장수를 위한 독특한 비법 세월이 갈수록 우리의 평균수명은 120세라는 말도 있습니다. 의술이 발달하는 것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건강에 관한 관심도 크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 가까이 지내던 지인의 어머님이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나이도 많지 않아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건강에 관심 가지고 아프면 병원에 자주 다니며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장수를 위한 독특한 비법입니다. 1. 빨대로 숨쉬기 ▶ 빨대로 깊은 숨을쉬면 폐 기능 향상 ▶ 심박 동수, 혈압을 낮추은 효과 2. 일기 또는 편지 쓰기 ▶ 손끝을 사용하면 일단 혈관을 자극해 뇌를 활성화한다. ▶ 손뜨개질, 연주, 서예도 효과적 3. 뒤로 .. 2013. 6. 2.
비오는 날 먹는 바삭한 부침개 반죽비법 비오는 날 먹는 바삭한 부침개 반죽비법 특유의 저기압으로 기분은 가라앉아도 비오는 날에 먹는 바삭한 부침개를 떠올리면 기분 좋은 미소가 절로 생깁니다. 하지만 집에서 부침개를 부치면 사먹는 부침개와 달리 바삭한 맛을 재현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비오는 날, 고온다습한 기후 때문에 수분을 잘 흡수하는 밀가루의 특성상 집에서는 바삭하게 부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비오는 날, 바삭하고 맛있는 부침개를 먹고 싶다면 평소와 다른 부침개 비법 레시피가 필요한 법입니다. 부침개 더 바삭하고 맛있게 부치는 비법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1.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2:1 비율로 일반적인 부침개 반죽은 밀가루와 물. 요리에 관심 있는 사람은 물 대신 얼음물로 반죽해 바삭함을 살립니다. 여기에 요리 고수는 밀가루에 녹말.. 2012. 11. 11.
주방의 여왕, 쿠킹호일 200% 활용백서 주방의 여왕, 쿠킹호일 200% 활용백서 얇고 쉽게 찢어지지만, 알고 쓰면 만능살림꾼 쿠킹호일, 아이들 도시락에, 남은 음식 보관할 때, 삼겹살 구울 때, 양념치킨, 오븐 요리, 심지어 미용실에서도 쿠킹 호일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이런 쿠킹 호일 알뜰하게 사용하는 법입니다. 1. 비닐봉지 밀봉할 때 돌려 묶기 힘들 정도로 봉지 입구가 짧게 남았다구요? 이럴 때는 쿠킹호일로 쉽게 밀봉할 수 있습니다. ㉠ 쿠킹호일을 접어서 비닐봉지 안에 1/3정도 넣은 뒤, ㉡ 봉지와 쿠킹호일을 함께 돌려 입구를 싸주면 끝! 봉지를 풀 때도 쿠킹호일이 쏙 빠지니 아주 간편합니다. 2. 스텐드 불빛을 더 밝게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스탠드 갓 안쪽에 쿠킹호일을 펴서 붙여두면, 같은 전력으로도 2배 밝은 불빛을 누릴 수 있답니.. 2012. 10. 17.
일식집 보다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튀김비법 일식집 보다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튀김비법 추석이 가까워졌습니다. 명절 요리에 빠져서는 안 될 아이들이 좋아하는 튀김입니다. 일식집에 가면 바삭바삭하면서 튀김옷을 입은 모습이 조금 다르게 느껴질 것입니다. "여보! 아이들 늦게까지 공부하고 오는데 간식 좀 만들지?" "뭘 해주나?" 냉장고에 사 두었던 새우가 생각나 튀김을 해 보았습니다. 자! 그러면 일식집보다 더 맛있는 튀김 한번 해 볼까요? ▶ 튀김옷은 숟가락으로 떠 줄줄 흘러내리는 수준으로 묽게 해 줍니다. ★ 바삭바삭 튀김 옷은 이렇게! 비법 하나, ㉠ 튀김 재료를 밀가루에 묻힌다. ㉡ 물과 소주 1:1 비율로 섞어 튀김옷을 만드세요. ㉢ 튀김 재료에 튀김옷을 입히고 튀겨보세요. 아삭아삭한 튀김의 맛이 살아날 것입니다. ★ 왜 그렇지? 튀김은 .. 2012. 9. 28.
보들보들 부드러운 멸치볶음 비법 보들보들 부드러운 멸치볶음 비법 고3인 딸아이, 공휴일에는 도시락을 두 개씩 싸서 다닙니다. 늘 도시락 반찬이 걱정스러울 때가 많지요. "엄마! 멸치볶음 빨갛게 해 주면 안 돼?" "알았어. 고추장 양념 말이지?" "응." 멸치볶음, 참 쉬워 보여도 초보에게는 쉽지 않은 요리이기도 합니다. 딱딱해지고, 또 서로 들러붙고.... 그럼 부드러운 멸치볶음으로 칼슘 보충 해 보세요. ★ 고추장 멸치볶음 ▶ 재료 : 멸치 100g, 견과류 약간, 고추장 1숟가락, 꿀 2숟가락, 물 3숟가락, 올리브유,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올리브유를 두르고 살짝 볶아준다. (비린내 제거를 위해) ㉡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저어준 후, 견과류를 넣고 마무리한다. (견과류는 볶지 않고 살짝 무쳐주기만 함) ★ 마요네즈 1/.. 2012. 9. 15.
전통요리 연구가에게 배운 손두부 만들기 전통요리 연구가에게 배운 손두부 만들기 여름방학 연수가 있었습니다. 매일 해 먹는 반찬이지만, 요리 연구가에게 배워야 제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겠다 싶어 신청했습니다. 이번 시간은 손두부 만드는 과정입니다. 번거로워 시장에 나가 손두부를 사 먹고 있었지만, 직접 만들어 보니 친정 엄마 생각도 나고 재미있었답니다. 콩을 삶아 갈아서 해도 되지만, 콩물을 방앗간에서 팔기도 한답니다. ★ 손두부 쉽게 만드는 비법 ▶ 재료 : 콩물 3kg (1바가지 정도), 간수 1컵 ▶ 만드는 순서 ㉠ 물을 붓고 (콩물의 1.5배 정도) 끓여준다. ㉡ 콩물을 붓고 부르르 끓어오르면 불을 끈다. 불을 끈 후 1분이 지나면 다시 불을 켜 3번을 끓여준다.(비법 하나~) ㉢ 고은 면보에 부어준다. ㉣ 면보에 넣어 꼭 짜 준다. ㉤.. 2012. 8. 28.
들러붙는 얼음조각 쉽게 떨어지게 하는 비법 들러붙는 얼음조각 쉽게 떨어지게 하는 비법 한여름 별미 수박화채나 콩국수, 아이스 커피를 만들어 먹기 위해 시원하게 얼음 동동 띄워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음이 꽉 달라붙어 꿈쩍도 않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과도로 쿡쿡 때리면 산산이 깨져 금세 녹아버리기 십상입니다. 얼음의 계절, 여름에 꼭 알아두어야 할 비법입니다. ▶ 이렇게 함께 넣어 실험해 보았습니다. ★ 냉동실 얼음, 왜 붙는 걸까? 냉동실 문을 여닫지 않으면 얼음끼리 서로 달라붙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냉동실 문을 여닫게 됩니다. 그때 실내의 따뜻한 공기가 냉동실로 유입되면서 얼음 표면이 살짝 녹았다가 다시 어는데 그때 서로 달라붙는 것입니다. ★ 그 비법은 종이상자? 플라스틱 얼음 통 대신 종이 상자에 얼음을 보관해.. 2012. 8. 28.
남편이 극찬한 수박껍질 장아찌 남편이 극찬한 수박껍질 장아찌 날씨가 제법 시원해졌습니다. 무서웠던 폭염도 사라지고 아침저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고3인 딸아이 "엄마! 수박 주세요." 학교 갔다 와도, 간식으로 수박을 싸가는 녀석이라 떨어지지 않게 항상 냉장고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피서철이라 그럴까요? 아니면 하우스 수박이 다 출하되어 없어서 그럴까요? 1통에 25,000원 ~ 30,000원까지 하니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와! 수박가격이 왜 이래?" "그러게. 너무 올랐네." "그래도 딸이 좋아하니 하나 사 가자." "알았어." 사실 수박 먹이고 나면 껍질이 처치곤란입니다. 비싸게 산 수박 음식쓰레기도 줄이고 껍질을 활용한 장아찌를 담가보았습니다. 여름방학 때 전통요리 연수를 받았는데 전통요리연구가님이 알.. 201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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