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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4

500원으로 누렇게 변색된 옷 되살리는 비법 500원으로 누렇게 변색된 옷 되살리는 비법 어제는 마음먹고 여름옷을 세탁해 넣고 가을옷을 꺼냈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와이셔츠에 남아있는 자국으로 누렇게 변해있는 게 아닌가. TV 만물상 세탁의 왕 살림 9단에게 배운 누렇게 변한 옷 되살리는 비법을 따라 해 보았더니 대박! 손빨래의 온도는 60도 정도로 맞춰야 때가 잘 빠집니다. 손을 넣었을 때 뜨겁다고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대부분 삶아서 많이 하시는데 삶는 건 세제가 없고 살균제가 없어서 할 수 없이 삶았던 것입니다. 너무 자주 삶으면 옷이 상하기 마련입니다. 과산화수소와 일반세제를 사용하면 옷감 손상없이 깨끗하게 세탁이 가능합니다. 때는 빼는거라고 아시는데 때는 녹여주는 것입니다. ★ 누렇게 변색된 옷 되살리는 비법 과산화수소 : 일반 세탁세제를 섞.. 2013. 10. 4.
유통기한 지난 샴푸와 린스의 활용법 며칠 전, 남편은 서랍장에 든 샴푸와 린스를 꺼내보고는 경악을 합니다. "아니, 유통기한이 한참 지났잖아?" "그래요?" 먹는 것도 아니고 그런 것까지 신경 쓰나 싶어 뽀로통해졌습니다. 쓰레기통에 버리는 걸 다시 주워내자 "안 버리고?" "다른 곳에 쓸 데 있어." ".............."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는 남편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사용하고 바닥에 조금 남은 샴푸, 향이나 성분이 맞지 않아 사용하지 않고 내버려둔 샴푸나 린스는 어떻게 활용하고 계십니까? ★ 샴푸의 재활용법 1. 세탁할 때 활용한다. 샴푸는 세정력이 강하면서 향이 좋아서 세탁할 때 활용하면 좋습니다. 부드러운 재질의 면이나 스타킹, 와이셔츠, 블라우스, 속옷 등에 활용하면 찌든 때까지 말끔하게 제거해주면서 옷감은 부드럽게.. 2012. 7. 25.
알아두면 좋은 다림질이 쉬워지는 법 알아두면 좋은 다림질이 쉬워지는 법 주부들의 일은 끝이 없습니다. 해도 해도 또 해야 되는 단순 작업이지만, 가족의 건강을 위해 가족의 사회생활을 위해 부지런하게 손놀림해야 하는 게 또한 아내이자 엄마인 것 같습니다. 살림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게 다림질이란 생각이 듭니다. 신혼 때, 남편의 바지를 다려주었습니다. 출근을 하려고 바지를 입으려는 남편 "어? 바지 주름이 왜 이래?" "뭐가 잘못되었나?" "세상에, 두 개도 아니고 세 개나 되네" 그러면서 얼른 다리미를 켜고 다시 다림질을 하는 게 아닌가. 알고 보니 군대에서 칼같이 주름을 잡고 군복을 다려입었다는 고백을 합니다. 그 뒤부터는 다림질은 남편 몫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남편이 다림질을 잘할 수 있도록은 해 줍니다. 그럼, 우리 집 다림질 노.. 2012. 2. 1.
흰옷 많이 입는 여름, 새 옷처럼 세탁하는 노하우 흰옷 많이 입는 여름, 새 옷처럼 세탁하는 노하우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 드는 흰 옷, 흰옷은 관리하기가 까다로운 점이 단점으로, 조금만 방심하면 누렇게 변해버립니다. 흰 옷을 더 하얗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 흰옷을 더 하얗게 세탁하려면? 여름에 흰옷은 흰색이 햇빛을 모두 반사하기 때문에 다른 색 옷을 입었을 때보다 훨씬 더 시원해 보입니다. 시원해 보이고 깔끔한 이미지를 주는 흰옷은 땀, 지방분이 완전히 빠지지 않거나 세제가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 누렇게 변색이 잘되는 것이 단점입니다. 표백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게 뽀얗게 변하지만, 옷감에도 안 좋고 특히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에겐 더 좋질 않습니다. 이럴 때 천연세제를 이용해 건강을 지키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1. 세제 .. 201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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