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습관16

운전, 남을 위한 배려 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운전, 남을 위한 배려 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봄이 찾아왔어도 봄날 같지 않은 날씨, 돌아가는 세상만큼이나 오기 힘이더나 봅니다. 우리 집 아침 풍경은 부산하게 바쁘기만 합니다. 여고 2학년인 딸아이는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 기르기 위해 깨우면 금방 일어나지만 고1인 남편과 아들녀석은 7시가 되어서야 그것도 입이 달도록 깨워야 일어납니다. 교복 입고 아침 먹고 양치하고 모든 일이 25분에 다 이루어지니 얼마나 바쁘겠습니까. 어제 아침 후다닥 챙겨 같은 방향이라 매일 아침 남편이 태워다 주고 있습니다. 교차로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다가 제법 많이 늘어선 자동차들이 모두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앞 차는 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비켜서 옆 차로로 달려가던 남편이 한마디 합니다. "어? 저 차가 왜 저.. 2011. 3. 18.
이건 몰랐지? 생활 속 숨은 과학이야기 이건 몰랐지? 생활 속 숨은 과학이야기 이제 막 여고생이 된 딸아이, 중3인 아들은 많이 싸우기도 하지만 친구같은 사이입니다. 공부하다가 막히면 "누나! 이건 어떻게 되지?" 하면 상세히도 가르쳐주는 누나입니다. 어제는 환절기가 되어서 그런지 몸이 어슬어슬 추워지고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건 다 시켜도 음식쓰레기 비우는 일은 시키지 말라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누가 음식쓰레기 좀 버리고 와라." "누나가 가라." "아니, 니가 가라." 서로 가지 않겠다고 말다툼을 합니다. 그러자 아들이 제안을 합니다. "누나! 가위 바위 보 해서 진사람이 가기로 해" "그래 좋아. 5판 3승이야." "안내면 술래 가위 바위 보!" 이상하게 아들은 누나한테 3번을 모두 집니다. "우띠! 난 왜 이렇게 못.. 2010. 10. 1.
개학 철,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법 개학 철,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법 며칠 전, 다급하게 걸려오는 전화 한통화를 받는 함께 근무하는 직원, "왜 그래? 무슨일이야?" "응. 우리 아들이 다쳤데." "어쩌다? 얼른 가 봐야지 그럼."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란다." "............" "알았어. 얼른 가 내가 알아서 할게." 천방지축 활달하게 뛰어다니더니 이제 막 1학년에 입학한 녀석인데 그런일을 당했나 봅니다. 다행스럽게도 놀라기만 했고 다치지 않았다는 말에 마음을 놓았습니다. 개학 철, 더욱 발생하기 쉬운 어린이 안전사고 입니다. 갑자기 찾아오는 사고에 노심초사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학교 앞 사고는 몸과 마음이 들뜨기 쉬운 3월~5월에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장소는? 1위. 횡단보도 횡단사고(35.. 2010. 3. 11.
피부에 도움이 되는 생활백서 ★ 피부에 도움이 되는 생활백서 여러분은 하루에 몇 번 거울을 봅니까? 따가워지는 햇살, 늘어만 가는 주름살로 고민하지 않으십니까? 여자라면 누구나 남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은 자연스런 심리가 있을 것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나의 피부를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참고 하세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피부를 알면, 좋은피부가 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소소하게 지키는 생활습관이 피부를 물오르게 합니다. 나는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꼼꼼히 체크해 봅시다. 1. 양산을 애용하라. 한때는 촌스럽다고 생각했던 양산패션. 하지만, 요즘처럼 자외선이 집중되는 계절엔 꼭 필요한 이이템입니다. 특히 야외에서 장시간 있을 때는 꼭 사용하도록 합니다. 양산을 구입할 때는 모양보다 자외선 차단이 되는 제품으로 사용할 것. 2.. 2008. 6.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