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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6

떠나는 가을이 아쉽다! 국화 전시회 떠나는 가을이 아쉽다! 국화 전시회 지난 휴일, 가을을 느끼려 국화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화려한 국화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 국화 전시회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탐스러운 국화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 분재 전시회 ▲ 분재 전시회 작품으로 전시해 놓은 분재 화분 정성 가득담았습니다. ※ 모꼬지 쉼터 떡국 ▲ 늦은 점심 여름에는 메밀국수 겨울에는 떡국을 파는 곳입니다. 떡국 맛있게 먹었습니다. 늘 가까이 사는 언니와 형부와의 동행 아름다운 국화로 힐링도 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행복한 휴일을 보냈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2. 11. 13.
코로나로 인한 바뀐 일상, 온라인 차례 진풍경 코로나로 인한 바뀐 일상, 온라인 차례 진풍경 5인 이상 집합금지로 이번 설날에는 형제들이 모이지 못했습니다. 우리 집에서 차례상을 차려 줌으로 정성들여 지냈습니다. 비록,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마음으로 함께 한 차레였습니다. 얼른 일상으로 돌아가길 소원합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1. 2. 13.
고생한 고3 아들을 위한 여유로운 식탁 고생한 고3 아들을 위한 여유로운 식탁  휴일 아침, 제법 느슨한 시간입니다. 매일같이 학교에 가던 고3 아들, 이제 합격통지서를 받고 곤한 잠에 빠졌습니다. "엄마! 내일 아침 8시 30분에 깨워줘!" "왜? 어디가?" "면허 실기 연습 있는 날이야." "필기는?" "벌써 합격했지" "그래? 언제 쳤어?" "자동차 타고 가면서 차 안에서 읽어보고 쳤어요." 공부하던 녀석이라 아주 쉬웠다는 말을 합니다. 1.먹다 남은 족발 바베큐와 묵은지 ▶ 재료 : 족발 바베큐 100g, 묵은지 1/2쪽 ▶ 만드는 순서 ㉠ 훈제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묵은지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 썰어준다. ㉢ 접시에 훈제고기를 돌려 담고 묵은지를 올려주면 완성된다. 2. 얼큰 알탕 ▶ 재료 : 알탕 세트 500g, .. 2013. 12. 9.
아련한 추억 속으로 사라져 가는 것들 아련한 추억 속으로 사라져 가는 것들 세상은 빠르게 돌아가고 있고 또 변화하고 있습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 또 발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우리이기도 합니다. 며칠 전, 퇴근하려고 나서는데 딸아이한테 문자가 날아듭니다. "엄마! 서점가서 생물 책 좀 사다 줘요." "알았어." 버스에서 내려 정류장 옆에 있던 서점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런데, "어? 언제 빵집으로 바뀌었지?" 분명히 기억하고 있던 서점은 사라지고 없었던 것입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 "저기 여기 서점 아니었어요?" "빵집으로 바뀐 지 두 달이 넘었습니다." "네. 그랬군요." 씁쓸하게 돌아서야만 했습니다. 가만 생각해 보니 사라지는 것이 하나 둘이 아니었습니다. 1. 서점 우리 주위에는 문을 닫는 서점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중 ·고등학교 시.. 2011. 12. 24.
시골 가을 운동회와 시어머님의 빈자리 시골 가을 운동회와 시어머님의 빈자리 토요일 아침, 고등학생이다 보니 새벽같이 나가 저녁 늦게야 들어오는 생활을 하다가 오랜만에 늦도록 잠을 자는 녀석들입니다. "얘들아! 9시."인데 안 일어날 거야?" "일어나야죠." "여보! 몇 시라고?" "9시 다 됐어" "내가 일어나야겠다." "어디 가요?" "시골 가야 해. 오늘 면민 체육대회가 있어. 당신도 갈래?" "혼자 집에 있으면 뭐해. 그냥 따라가지 뭐." 녀석 둘 챙겨 학교 보내고 쌩쌩 바람을 가르며 달려가니 운동장엔 벌써 만국기가 펄럭이고 있었습니다. ▶ 만국기와 푸른 하늘 천천히 걸어 들판으로 혼자 가을여행을 떠났습니다. 내리쬐는 햇볕은 따갑기만 하였습니다. '남국의 햇살을 하루만 더....' 시인의 말이 생각났고 곡식은 하루 하루 익어가고 있었습.. 2011. 9. 25.
그리움 가득한 추억 여행! 아카시아 파마 그리움 가득한 추억 여행! 아카시아 파마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유독 눈에 들어오는 꽃이 있습니다. 담을 따라 빨갛게 핀 아름다운 장미와 냄새로 사람 발길을 끄는 아카시아 꽃입니다. 며칠 전, 남편과 함께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파트만 조금 벗어나면 뒷산과 이어지는 농로가 있어 나란히 손잡고 걸으면 30분은 넘게 걸리는 거리입니다. 코를 실룩거리며 아카시아 꽃이 핀 곳으로 가 아른거리는 추억 속으로 여행을 하게 됩니다. "여보! 우리 잎 따서 가위바위보 놀이하자!" "애기처럼 왜 그래?" "왜? 재밌잖아! 얼른얼른!~" "그럼 굴밤 맡기다." "알았어." 마치 어린아이처럼 신이 났습니다. 무엇을 하든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굴밤을 맞아가며 도전하곤 하는 나를 발견합니다. 집에까지 들고 와 .. 201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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