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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61

주말 일상이야기, 산책과 갑오징어 숙회 주말 일상 이야기, 산책과 갑오징어 숙회 지난 주말, 가까이 사는 언니네와 함께 반영이 아름다운 금산 연못을 찾았습니다. 신록이 참 아름답니다. 1. 주말 일상 이야기 산책길 ▲ 벌써 벼가 땅 내음을 맡고 많이 자랐어요. ▲ 장미터널을 지납니다. ▲ 반영이 참 아름다워요. ▲ 신록이 물들었어요. ▲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 와플 아이스크림 2. 갑오징어 숙회 ▶ 재료 : 갑오징어 2마리, 소금, 초고추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손질한 갑오징어는 끓는 물에 데쳐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접시에 담은 후 통깨를 뿌려 완성한다. ▲ 완성된 모습 가까이 언니가 산다는 게 참 좋습니다. 싱그러운 자연을 함께 느끼고 수다에 빠져 스트레스도 날리고 많이 웃을 수 있어 행복한 주말입니다. ▼ 동.. 2022. 6. 18.
단비오는 날, 커피 한 잔의 여유 단비오는 날, 커피 한 잔의 여유 늦은 아점을 먹고 온 가족이 들린 카페 사랑담은 커피 한 잔 오랜만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토닥토닥 빗소리 들으며 분위기에 빠져듭니다. 달달한 커피 한 잔의 여유 못다 했던 이야기 나누며 떠드는 수다 가족이 주는 행복입니다. 때론 힘들고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에 다시 일어설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2. 6. 11.
작은 일상, 아이들과 함께 누리는 여유 작은 일상, 아이들과 함께 누리는 여유 신정이라 집에 온 아이들 덕분에 분위기 있는 여유도 누리고 오순도순 다정한 이야기도 나누며 행복한 시간 보내었습니다. 1. 카페 : 아를 ▲ 커피잔을 골라 우아하게 마시면 됩니다. ▲ 명화까지 있어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 케이크, 커피, 아이스크림, 레몬차 달달한 간식과 커피를 먹으며 무한 수다에 빠져듭니다. 2. 남편이 사 온 커피 번 ㉠ 차 한 잔 우려내고, 커피번은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려준다. ㉡ 은은한 커피 향기 나는 빵이었습니다. 3. 치킨과 감자튀김 ▲ 엄마 힘들다며 저녁 메뉴로 시킨 치킨과 감자튀김 평소에는 먹지 않는 콜라도 조금 마셔봅니다. 4. 와플과 아이스크림 ▲ 쿠키, 와플, 아이스크림, 생크림 와플을 잘라 아이스크림, 생크림을 찍어 먹.. 2022. 1. 9.
주말 일상이야기, 삶의 여유 주말 일상이야기, 삶의 여유 가까이 사는 언니 "날씨도 좋은데 놀러나가보자!" "그럴까?" 맛있는 점심도 먹고 자연을 느끼고 왔습니다. ▲ 이런 여유 어떤가요? 1. 추어탕 집 가까이 있는 미여 (055-755-8142) ▲ 밑반찬 정말 깔끔하니 집밥 같이 맛있습니다. ▲ 메뉴판 ▲ 추어탕 마늘, 청양초를 넣고 먹었어요. ▲ 밑반찬까지 싹쓸이를 했어요. 2. 금호지 산책 ▲ 바람결이 차가웠지만 기분 좋았어요. ▲ 금호지에 뜬 유등 11월 7일부터 ~개천예술제가 열립니다. ▲ 금호지를 한 바퀴 돌았어요. 3. 차 한 잔의 여유 ▲ 시원한 요거트 4. 생태공원 국화 ▲ 국화 작품 열심히 일하였기에 주말에는 이런 여유가 나의 소소한 행복이 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 2021. 11. 8.
지난 휴일 일상이야기, 온가족이 함께 한 여유 지난 휴일 일상이야기, 온가족이 함께 한 여유 휴일 아침, 딸아이가 김치 떨어졌다는 생각이 나 "여보! 우리 아이들한테 갔다올까?" 갑자기 나서면서 집에 있는 밑반찬 챙겨 가천린포크에서 쇠고기 먹고 분위기 좋은 한옥 카페 농도를 다녀왔습니다. ▲ 장독대와 고양이 눈에 들어오는 장독대와 귀여운 아기 고양이 ▲ 먹고 싶은 고기를 고릅니다. 무슨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북적였습니다. ▲ 옆에 있는 카페에서 대기중 ▲ 살짝살짝 구운 쇠고기와 육회 ▲ 된장찌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 한옥 카페 농도 맛있게 먹고 분위기 좋다는 한옥 카페로 가자는 딸아이 "요즘 핫한 카페야!" ▲ 호수가 바로 앞에 있는 한옥 카페 여기도 많은 사람들로 기다림은 기본입니다. ▲ 아름다운 풍경으로 기다림은 즐거움이었습니다. ▲ 실내.. 2021. 7. 14.
주말에 만들어 둔 나물 반찬 3가지 주말에 만들어 둔 나물 반찬 3가지 여유로운 주말, 형부가 정성으로 키운 텃밭 채소 노각은 얼려두었다 꺼냈고, 고추와 호박은 이젠 끝물이라며 가져다 주었습니다. 1. 노각나물 조갯살볶음 ▶ 재료 : 노각 2개, 조갯살 1=0g, 홍초 1개, 청양초 2개, 멸치 액젓 5숟가락, 육수 3숟가락, 마늘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식용유 약간▶ 만드는 순서㉠ 노각은 해동시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둔다.㉡ 식용유, 마늘, 썰어둔 박나물, 육수, 액젓을 넣고 볶아준다.㉢ 조갯살, 붉은 고추, 청양초도 넣어준 후 깨소금을 뿌려 완성한다. 2. 호박 돼지고기볶음 ▶ 재료 : 둥근 호박 1/2개, 홍초 1개, 청양초 1개, 돼지고기 100g, 진간장 1숟가락, 마늘 1숟가락, 육수 3숟가락, 액젓 1숟가락, 식용유, .. 2020. 10. 19.
소소한 행복, 주말에 즐긴 땅콩 호박밥과 생선찌개 소소한 행복, 주말에 즐긴 땅콩 호박밥과 생선찌개 농사지은 늙은 호박은 크기가 너무 커서 한꺼번에 다 먹질 못해 요리하기가 어려웠는데 땅콩 호박은 크기가 작고 껍질이 얇아 자주 해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1. 땅콩 호박 밥 ▶ 재료 : 쌀 2인분, 땅콩 호박 1/4개 ▶ 만드는 순서㉠ 땅콩 호박은 필러로 껍질을 깎은 후 속을 파낸다. ㉡ 깍둑썰기를 한 후 솥에 넣고 밥을 지어준다. 2. 땅콩 호박 생선찌개 ▶ 재료 : 돔 1마리, 땅콩호박 1/4개, 육수 4컵, 붉은 고추 2개, 맛술 2숟가락, 멸치 액젓 2숟가락, 마늘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땅콩 호박, 대파, 붉은 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돔은 1/2로 잘라주고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내준다. ㉢ 육수가 끓으면.. 2019. 12. 29.
숲속의 작은 집, 박신혜 고소한 들깨 수제비 숲속의 작은 집, 박신혜 고소한 들깨 수제비 우리는 늘 바쁘게 살면서 손에는 휴대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tvN '숲속의 작은 집'에서 휴대폰을 끄기 미션, 소지섭과 박신혜는 '심장이 터질 때까지 운동해보세요'라는 새로운 도전 삶의 여유 생활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프로인 것 같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 박신혜의 들깨 수제비 저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 들깨 수제비 만드는 법 ▶ 재료 : 밀가루 1컵, 계란(소) 1개, 호박 1/4개, 양파 1/4개, 대파 1/2대, 청양초 1개, 멸치 육수 3컵, 멸치 액젓 1숟가락, 들깨가루 3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소금 약간▶ 만드는 순서㉠ 비닐봉지에 참기름을 몇 방울 떨어뜨려 밀가루, 계란, 소금을 넣고 잘 섞어가며 반죽한 후 30분간 숙성시켜둔.. 2018. 5. 7.
조심해야 할 말, '얼굴값 한다고?' 조심해야 할 말, '얼굴값 한다고?' 며칠 전, 대학생이 된 아들 녀석의 친구 엄마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00 엄마! 오늘 점심 어때요?" "왜? 무슨 일 있어요?" "아니, 저번에 제가 한턱 쏜다고 했잖아요." "아하!" 단짝이었던 두 녀석은 서로의 집을 오가며 잠도 자고 가고 운동을 좋아해 고3이지만 아이들을 부추겨 축구를 즐겼습니다. "쟤들이 고3 맞아?" 땀에 절어 들어오는 녀석에게 한 마디 하면 "엄마는! 엉덩이에 뿔 나겠어요. 하루 종일 앉아있는데." "하긴.." 그렇게 3년을 함께 하더니 가고 싶은 대학에 둘 다 붙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랐습니다. 아들 친구는 졸업하면서 2백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00 엄마! 축하해. 한턱 쏠 거지?" 옆에서 더 야단입니다. 그렇게 지인들과 함께 .. 2014. 3. 19.
제주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성산 일출봉 제주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성산 일출봉 제주도 2박 3일 여행에서 찾은 성산 일출봉입니다. 우도 구경을 하고 한차례 소나기가 지나갔습니다. "우와! 비 그쳤어." "오늘 복 많은 사람들이 왔나 봐!" "날씨 덕, 무시 못 하거든" 모두가 한마디씩 하며 천천히 걸어 올랐습니다. 성산 일출봉 천연보호구역은 제주도의 동쪽 끝에 있으며 일출봉 전체와 1㎞ 이내의 해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성산 일출봉은 중기 홍적세 때 얕은 바다에서 화산이 분출되면서 형성되었습니다. 일출봉은 커다란 사발 모양의 평평한 화구가 섬 전체에 걸쳐 있어 다른 화산구와는 구별되는 매우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일출봉을 중심으로 하는 성산포 해안 일대는 청정해역으로 동남쪽의 해안은 비교적 넓은 조간대가 있는데, 암석지대·자갈지대·모래사.. 2013. 11. 21.
일 년 내내 쪽빛 바다를 자랑하는 '우도' 일 년 내내 쪽빛 바다를 자랑하는 '우도' 2박 3일 워크숍이 있어 제주도에 갔다가 들린 우도입니다. ▶ 우도섬의 유래 우도는 신생대 제4기 홍적세(약 200만 년 ~ 1만 년 전) 동안에 화산활동의 결과로 이루어진 화산도입니다. 조선조 숙종 23년(1697) 국유목장이 설치되면서부터 국마를 관리, 사육하기 위해 사람들의 왕래가 있었고 헌종 8년에 입경 허가, 헌종 10년에 김석린 진사 일행이 입도하여 정착하였다고 합니다. 경자년에 향교 훈장 오유학 선생이 연평으로 명명하였고, 이 섬은 물소가 머리를 내민 모양(우두형)으로 명명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또한, 이곳을 물에 뜬 두둑이라는 뜻에서 연평리로 정하여 구좌읍에 속해 있었는데 1986년 4월 1일 우도면으로 승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우.. 2013. 11. 13.
한여름! 지금 내 고향의 모습은? 한여름! 지금 내 고향의 모습은? 남쪽에는 연일 폭염이 계속되더니 어제는 소나기가 한차례 지나갔습니다. 시원하게 내려앉은 단비로 인해 곡식들은 흠뻑 숨을 쉬는 기분이었습니다. 여름방학이지만 고3 아들은 학교에 가고 남편도 교육 떠나버리고 오후에는 혼자 뒷산을 올랐습니다. 아파트만 벗어나면 포근한 고향 같은 풍경이 있어 사계절의 변화를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터벅터벅 흙길을 걷습니다. 저 멀리 새소리, 매미 소리가 귓전을 울립니다. 방울방울 영글은 빗방울은 보석입니다. 봉숭아꽃입니다. 따와서 엄마 생각하며 손톱에 물을 들여야겠습니다. 옥수수가 알차게 열었습니다. 한여름밤 평상에 누워 별을 세며 하모니카 불던 어린 시절이 그립습니다. ▶도라지꽃입니다. ▶ 비가 오지 않아 배추가 타들어 갑니다. .. 201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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