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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16

우리가 알고 있는 잘못된 소화 상식 우리가 알고 있는 잘못된 소화 상식 '속이 쓰리면 우유를 마신다. 속이 더부룩하면 탄산음료를 마신다. 식후 커피를 마셔야 소화가 되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정설이라고 믿고 있는 이러한 습관들은 위 질환을 불러일으키는 행동들입니다. 위염, 위궤양 심지어 위암까지 부르는 잘못된 습관과 소화에 좋은 습관을 알아 봅시다. 1. 우유는 쓰린 속을 보호해준다? 속이 쓰리다는 증상은 소화액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은 소화에 꼭 필요한 소요이지만,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거나 다른 장기로 넘어가면 위벽이나 식도를 손상시킵니다. 많은 사람들은 속이 쓰리는 증상이 있을 때, 우유를 마시면 통증이 완화되고 위벽을 보호해준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러나 이때 우유를 먹는것은 .. 2010. 5. 15.
우유를 못 마시는 분께 드리는 6가지 전략 우유를 못 마시는 분께 드리는 6가지 전략 이제 제법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바람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꼭꼭 닫아 놓아도 세는 칼바람을 막을 수 없나 봅니다. 아무리 기온 차가 많이 나지 않는 아파트에 살고 있어도 추워서 샤워조차 하지 못하고 83세의 시어머님을 모시고 휴일이면 목욕탕으로 향합니다. “어머님! 우유 하나 사 갈까요?” “오냐. 그래라.” 우유 240ml 하나를 사서 목욕 바구니에 담고 계산을 하였습니다. 일주일간 쌓였던 몸과 마음의 때를 벗기고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하시는 어머님을 부축하여 목욕을 시키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밖으로 나왔습니다. “할무이~ 딸이요?” 고만고만하게 연세 드신 분은 자주 묻습니다. “딸이 아이고 며느리요.” “요새 며느리하고 목욕탕 오는 사람도 있네.” “우.. 2009. 12. 5.
유통기간 지난 우유 그냥 버리세요? 유통기간 지난 우유 그냥 버리세요? 살림을 하면서 야무지게 한다고 해도 가끔은 냉장고 정리를 하지 못해 버리는 야채도 나오고, 특히 유통기간이 며칠 지나버린 우유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먹자니 조금 찝찝하고 버리자니 아깝고. 이럴 땐 이렇게 해 보세요. 우유를 정화하려면 우유 양의 약 1만5천 배의 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즉 우유 1ℓ를 통째로 버리면 15t의 물이 있어야 정화된다는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상 유통기간이 지난 우유를 그냥 버릴 수 없을 것입니다. 우유를 집 안 곳곳에서 쓸모 있게 사용해보세요. ★ For living ▶ 나뭇잎 닦기 마른 수건이나 타월에 우유를 조금 묻힌 후 관상엽의 표면을 가볍게 두드리듯이 닦으면 잎이 다시 살아나며 잎에 윤기가 .. 2009. 11. 18.
먹기 싫어 화단에 버려진 우유 먹기 싫어 화단에 버려진 우유 뼈를 튼튼히 하고 키를 키운다는 우유, 여러분의 아이는 하루에 몇 잔을 먹이고 있습니까? 어제는 평소에 좋아하고 자주 마시고 있는 딸아이의 가방 속에서 우유가 3개나 나왔습니다. "딸! 이게 뭐야?" "아이들이 우유를 안 먹어서 선생님이 가지고 가라고 해서..." "왜 신청을 해 놓고 안 먹어?" "몰라. 먹기 싫어서 그렇겠죠." 초등학교에서는 급식비속에 우유 값을 포함을 하고 있으며 (특별히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학생은 제외) 중, 고등학교에는 희망하는 학생에게만 우유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희망을 해도 먹지 않는 이유는 부모들이 아이의 건강을 위해 억지로라도 먹이려고 했던 것이 원인인 것 같아 보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입맛은 많이 변했습니다. 인스턴트음.. 2007.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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