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위생16

먹고 난 우유통의 무한변신 200% 활용법 먹고 난 우유통의 무한변신, 200% 활용법 우리가 살아가면서 조금만 신경 쓰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먹고 난 뒤 버리기 쉬운 우유곽 200% 이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도마로 이용한다. 2차 오염을 막기 위해 재료에 따라 육류와 생선용, 채소와 과일용으로 나눠 재료별 전용 도마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이나 고기의 비브리오균과 살모넬라균이 채소에 옮겨가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용 도마를 따로 두면서 사용하기 어렵다면 먹다 남은 우유팩을 사용해 보세요.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생선이나 고기, 김치를 손질할 대 도마 위에 깔아 사용하면 훌륭한 1회용 도마가 됩니다. 2. 냉장고 양념통 정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마요네즈, 토마토케첩, 돈가스 소스, 머스.. 2011. 3. 22.
식재료를 써는 도마에 변기만큼 세균이 많다? 도마가 청결하지 못하면 음식은 독이 될 수 있다. 주부라면 매일매일 접하고 있는 도마입니다. 토닥토닥 맑은 도마소리를 내며 가족의 먹거리를 챙기는 우리입니다. 1. 식재료를 써는 도마에 변기만큼 세균이 많다? 이 충격적인 정보가 한 TV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면서 우리의 도마 위생관리가 허술하다는 것을 깨닫게 했습니다. 음식물의 대부분을 썰고 자르는 동안 생긴 도마 표면의 흠집과 칼자국 안에 온갖 잡균이 번식하고 있습니다. 2. 도마가 세균 번식이 주범이 되는 이유? 많은 주부들이 생선이나 고기를 썬 후 물로 대충 도마를 헹궈낸 뒤, 배추 양파 등의 채소를 썰고 자릅니다. 그러나 이럴 경우, 칼에 생긴 흠집이나 빈틈을 통해 생선이나 고기를 손질하면서 발생하는 비브리오균이나 살모넬라균 등이 스며들게 됩니다... 2011. 2. 17.
깔끔하고 위생적인 수세미 보관함 만들기 깔끔하고 위생적인 수세미 보관함 만들기 여자들의 집안일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별 티도 나지 않기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연휴 내내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저녁을 먹고 난 뒤 이상하게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집니다. "여보! 설거지 좀 해 줄래?" "왜, 어디 아파?" "아니, 그냥 만사가 귀찮네. "알았어. 내가 하지 뭐." 꼼꼼한 성격 때문인지 제법 깔끔하게 정리도 잘해 놓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 간식으로 먹었던 그릇을 씻으려고 수세미를 집어드니 퐁퐁이 그대로 남아 비눗물을 내는 게 아닌가. "여보! 설거지하고 수세미 안 씻어 두었어?" "어. 그냥 놓아두었지." "깨끗하게 씻어 두어야지." "또 쓸건대 뭘." "그래도." 우리가 그냥 쉽게 넘기기 쉬운 게 수세미입니다. 습기가 .. 2010. 3. 3.
겨울철 서민 간식 '길거리 어묵간장의 오염실태'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채널/시간 : KBS1 금 밤 10시 줄거리 : 소비자에게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 실용적인 법적 정보를 제공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철이면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서민들의 입을 즐겁게 해 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포장마차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끈한 꼬치어묵은 겨울철 대표 인기간식이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포장마차의 이 꼬치어묵의 맛을 더해주는 것이 어묵을 찍어먹는 간장! 그러나 하루에도 수십, 수백 명의 소비자가 본의 아니게 같은 간장을 돌려먹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의 입을 거치게 되는 만큼, 위생상 안전이 염려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작은 간장 종지하나에 수백 수십 명의 어묵을 입속에 들어갔던 이물질이 간장에 섞여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인 길거리 어.. 2008. 1.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