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작은 마음1 식당 주인의 손님을 위한 아주 특별한 배려 식당 주인의 손님을 위한 아주 특별한 배려 남녘에는 봄이 완연합니다. 뽀얗게 피었던 목련은 떨어지는 시기이고, 분홍빛 진달래, 노란 개나리, 웃음 머금은 어린아이처럼 방울방울 피워내는 벚꽃까지 멀리 찾아 나서지 않아도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요즘,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이리저리 뛰면서 남편 알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날 도의원 보궐선거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발에 물집이 생겨 절뚝거리면서도 입술이 부르트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먹어야 힘이 생길 것 같아 식당가를 돌면서 우리도 점심을 먹어야 하기에 북적이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맛있게 먹고 식당을 나서는데 내 눈에 들어온 글귀가 발길을 잡았습니다. ▶ 커피 자판기인 줄 알았습니다. 음.. 2012. 4.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